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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변론 증거

이사야 변론 증거 12. 9장(1). 왕국건설, 이방의 빛, 여호와의 열심, 새 시대.(사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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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4-05 03:37 조회3,157회 댓글0건

본문

이사야 변론 증거 12. 9장(1). 왕국건설, 이방의 빛, 여호와의 열심, 새 시대.(사9:1~5)

  # 이방의 갈릴리에서 빛의 역사, 기드온 군대 같음, 평강의 왕 탄생, 임마누엘,
  여호와의 열심, 북방 공산당이 격동, 지도자가 미혹, 불타는 환란 #

  한 아기로 오신 주님이 세우신 왕국이 영원한 왕국으로 이루지는 역사(세계 통일 평화 왕국)라는 것입니다. 여호와의 열심히 이루시는 일로 지상평화왕국 및 영원한 나라의 왕국입니다.

* 요절; 7절.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위에 앉아서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자금 이후 영원토록 공평과 정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 강해) 다윗 왕국에 어린아이로 난 예수로 말미암아 영원한 평화왕국이 오는 데는 여호와의 열심히 이루게 되는 새 시대가 온다는 것입니다.

@ 나는 시온의 공의가 빛 같이, 예루살렘의 구원이 횃불 같이 나타나도록 시온을 위하여 잠잠하지 아니하며 예루살렘을 위하여 쉬지 아니할 것인즉 열방이 네 공의를, 열왕이 다 네 영광을 볼 것이요 너는 여호와의 입으로 정하실 새 이름으로 일컬음이 될 것이며, 너는 또 여호와의 손의 아름다운 면류관, 네 하나님의 손의 왕관 이 될 것이라.(사62:1~3)
@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6:33)

* 사9:1~2. 전에 고통하던 자에게는 흑암이 없으리로다 옛적에는 여호와께서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으로 멸시를 당케 하셨더니 후에는 해변 길과 요단 저편 이방의 갈릴리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하던 자에게 빛이 비취도다.
* 강해) 다윗의 왕국이 영원한 왕국으로 이루어지는 역사는 유대를 중심하여 시작 될 것이 아니요 이방 갈릴리를 비롯하여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돌아오는 역사로써 될 것을 가르쳤습니다. 이 시대에 흑암이 유물론 공산 사상과 과학 만능, 물질 만능으로 무신론 사상을 말합니다. 또한 인본주의로 하나님의 말씀 특히 예언을 무시하는 사상입니다. 헬레니즘 문화의 부패 음란 속화된 문화입니다.

  # 이방을 밝히는 빛과 새 시대를 이루는 빛 #
  하나님께서는 어두운 세상을 밝히되 빛의 역사가 세계적으로 두 번 있을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사9:1~2에 율법시대에서 은혜시대를 이루는 빛이요, 사60:1~3은 완전히 이 땅에 평화 왕국이 이루어지는 빛의 역사를 가르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방을 밝히는 빛이 무엇이며 새 시대를 이루는 빛이 무엇이라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할 것입니다. 은혜시대에서 환란시대를 거쳐 안식시대를 이루는 빛입니다.

@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그 빛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두움을 나누사. 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창1:3~5)

  ① 이방을 밝히는 빛(사9:1~2).
  이방이라는 것은 노아 홍수 후에 아브라함에게 할례의 법을 세운 후 할례를 받은 사람은 하나님을 공경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할례를 받지 않은 하나님의 성전에 와서 하나님을 공경할 수 없는데 이것을 이방이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할례를 받은 민족은 할례를 받지 못한 이방 사람과 함께하는 것을 큰 죄로 알았던 것입니다.
  이것이 성민이라는 사람들의 성별된 생활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이방 갈릴리 나사렛에서 나올 때에 유대인들은 메시야가 유대 땅 베들레헴에서 나오는 것이 원칙이요, 갈릴리에서 나온다는 것은 절대 이단이라고 부인했던 것입니다. 이것은 본문에 기록된 말씀을 몰랐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이방인들에게 전도 하실 때에 그들은 거룩한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라는 말까지 했습니다.
  그리스도는 세계인류를 구원하기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부활 승천하여 성신을 내리실 적에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꼭 같이 내리셨습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하나님도 모르고 성경도 모르고 흑암에 빠져있는 이방인들이 예수를 믿으므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는 것은 용납할 수가 없는 일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승천하실 적에 “너희가 성신의 권능을 받으면 예루살렘과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십자가의 도를 전하라”고 하셨습니다. 오늘날 십자가의 도가 세계 인류의 빛이 된 것은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하던 자들에게 빛이 비취도다.” 하는 말씀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빛을 받아 마귀 권세를 벗어나서 광명한 천국으로 들어가는 일이 이날까지 이방의 빛이 되는 역사인 것입니다. 이방의 빛이라는 것은 어두운 마음을 밝혀주고 주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속건 제물로 우리의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사망의 권세를 이기고 부활 승천하심을 믿는 믿음으로 성신을 받아 그 영을 중생시키는 동시에 하나님을 공경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하여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를 얻게 하는 역사를 말합니다.

  ② 새 시대를 이루는 빛(사60:1~3).
  하나님께서 자범죄로 죽은 영들을 살리기 위해서는 마귀 권세 아래서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권능으로 해방을 주어 광명한 나라로 그 영들을 인도하였지만 지상에 새로운 시대가 이루어질 때는 마귀 흑암을 개방시켜 누구든지 다 시험을 해보는 일이 있을 것을 가르쳐서 본문에 흑암이 온 땅을 덮는다고 한 것입니다.
  에덴동산에서 아담, 하와를 마귀 흑암으로 시험을 해 보듯이 인간종말에도 하나님께로 돌아온 자녀들을 흑암의 세력으로 한번 덮어서 시험을 해 볼 때에 말씀의 빛으로 마귀의 미혹을 물리치는 자라야 그 몸이 살아서 새 시대에 들어가게 됩니다. 이 시대에 흑암이 유물론 공산 사상과 과학 만능, 물질 만능으로 무신론 사상을 말합니다. 또한 인본주의로 하나님의 말씀 특히 예언을 무시하는 사상입니다.
  그러므로 이때는 죄인을 부르는 때가 아니고 원수를 갚는 날이라고 사59:19이하에 말씀했습니다. “원수를 갚는 날에는 서방에서 여호와의 이름을 두려워하겠고 해 돋는 편에서 그의 영광을 두려워 할 것은 여호와께서 그 기운에 몰려 급히 흐르는 하수같이 오실 것임이라”고 하였습니다. 이때는 죄과를 떠난 자라야 구속자를 맞이하게 됩니다. 이때에 역사하는 종은 입술에 말씀이 임하므로 아무런 흑암의 세력이 미혹을 한다 하여도 말씀의 빛으로 그 미혹을 물리치게 됩니다. 이 역사는 동방에서부터 나오게 되며 그 빛을 따라 들어오는 자는 새 시대에 들어갈 것을 가르쳤습니다.
  하나님의 역사라는 것은 그 영혼을 구원시키는 빛의 역사도 있고 그 몸을 구원시키는 빛의 역사도 있으니 이날까지의 역사는 영혼을 구원시키는 빛의 역사요, 인간종말에 원수를 갚는 진노의 날에는 몸이 구원을 받는 빛의 역사인데 이것은 새 시대로 인도하는 진리입니다. 다시 말하면 천국복음운동은 이방의 빛이 되었고 심판의 다림줄의 진리는 새 시대를 이루는 빛의 역사가 되므로 다림줄의 진리를 따라서 나가는 자만 흑암을 뚫고 나가 새 시대의 왕국에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아무리 천국복음의 빛을 받아 중생한 자라도 새 시대에 들어가는 말씀의 빛을 따르지 않는 자는 그 몸이 환란에서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 인생에게 가장 큰 문제는 이 시대적인 말씀의 빛을 따르느냐, 따르지 않느냐 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하나님을 공경하는 백성이라 하여도 이방의 빛이 되는 그리스도의 교훈을 반대하다가 멸망하였고 지금에 와서 하나님의 교회라 하여도 종말에 새 시대를 이루는 진리의 빛을 반대한다면 멸망을 당하는 것입니다.(사60:12).

  & 갈릴리를 영화롭게 한 열심(사9:1).
  세계 만국을 마귀 권세 아래서 구출시키는 역사가 갈릴리 나사렛 동네에 목수의 가정에서부터 시작되되 목수의 한 사람인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세계를 구출시키는 역사를 하되 벳세다 동네의 어부들을 택하여 금일에 세계적인 구원의 큰 열매를 이루어 놓았다는 것은 초인간적인 여호와의 열심이라는 것을 누구나 부인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열심이라는 것은 가난하고 무식해도 겸손하게 순종하는 자에게 온다는 것을 우리는 여기서 배우게 됩니다. 그러므로 시작이 이렇게 된 기독교는 다윗 왕국이 완전히 이루어질 일도 여호와의 열심으로 될 것은 사실입니다. 특히 사도 바울이 하나님의 열심이 있었습니다.


  & 사망에서 빛으로 옮겨 놓는 열심(사9:2).
  세상에 많은 종교가 있지만 순간적으로 죽었던 영들이 갑자기 생명의 빛을 받아 살아난다는 것은 여호와 열심이 같이 하는 기독교 밖에는 없다는 것을 우리는 체험하게 됩니다. 이러한 체험이 없다면 우리는 도저히 금일에 새로운 힘을 얻지 못할 것이로되 내 영이 분명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진 내적 증거가 확실하기 때문에 무슨 일을 당하든지 하나님만 바라 볼 때에 객관적인 영적 세계에서 오는 산 체험을 계속으로 가진 것을 열심이 있는 생명의 종교적 신앙이라는 것입니다.

-. 8장은 심판과 새 시대를 말했는데 임마누엘이 나와서 악을 버리고 선을 택할 때에 북방 앗수르가 내려오지만은 북방은 망하고 새 시대가 온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는 데는 임마누엘이 나와서 갈릴리에서부터 그리스도의 역사가 나와 가지고 이방의 빛이 돼가지고 된다는 것입니다. 갈릴리에서 나와서 이방의 빛이 되고 사망의 그늘진 백성의 빛이 된다는 것이 인류적인 역사가 되어 오늘에 이른 것입니다.
-.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이 갈릴리 해변에서 살 때에 사도가 되리라고 꿈엔들 생각 했을까? 또 성모 마리아는 갈릴리 옆에 나사렛 동네에 살다가 처녀로 잉태하여 예수를 낳을 줄을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정한 때에 택한 자들이 거기 살다가 된 것처럼    지금도 동방 땅 끝에서부터 역사가 일어나는데 누가 동방역사 해야지 마음먹고 살다가 되는 것이 아니고 그때그때에 되는 것을 사람들은 모르고 다 하나님의 예정 가운데 되는 일인 것입니다.
  그러한 말씀이 응할 때에도 유대인들은 예수님이 이방의 갈릴리에서 나왔다고 이단이라고 정죄했으니 소경이 아닙니까. 지금까지 이단은 천국에 갈 수 없는 복음을 전하는 것인데 앞으로 이단은 계시록과 선지서를 몰라 새 시대에 못 들어가게 하는 것이 이단이 됩니다. 초림의 주도 이방을 중심해서 왔고 십자가의 도는 이방의 빛입니다. 즉 이방 사람이 다 깨닫고 돌아와서 죄 사함 받아 중생 받고 은혜 받고 구원받는 도라는 말입니다. 이러한 일이 말세 한 번 더 있을 것을 말1:11에 예언한 것이 이방 민족 중에서 내 이름이 크게 된다고 하신 것입니다.

@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해 뜨는 곳에서부터 해 지는 곳까지의 이방 민족 중에서 내 이름이 크게 될 것이라 각처에서 내 이름을 위하여 분향하며 깨끗한 제물을 드리리니 이는 내 이름이 이방 민족 중에서 크게 될 것임이니라.(말1:11). 
@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구속자가 시온에 임하며 야곱 중에 죄과를 떠나는 자에게 임하리라.(사59:20).
@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라.(히9:28).
@ 너를 섬기지 아니하는 백성과 나라는 파멸하리니 그 백성들은 반드시 진멸되리라(사60:12).
* 사9:3~5. 주께서 이 나라를 창성케 하시며 그 즐거움을 더하게 하셨으므로 추수하는 즐거움과 탈취물을 나누는 때의 즐거움 같이 그들이 주의 앞에서 즐거워하오니 이는 그들의 무겁게 멘 멍에와 그 어깨의 채찍과 그 압제자의 막대기를 꺾으시되 미디안의 날과 같이 하셨음이니이다. 어지러이 싸우는 군인의 갑옷과 피 묻은 복장이 불에 섶 같이 살라지리니
* 강해) 이 왕국은 완전히 승리를 이루어 즐거움을 얻게 되되 옛날 기드온이 미디안 군대를 침과 같이 적군을 없이하는 역사가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이 나라가 창성케 된다는 것은 다윗 왕국이 세계통일을 하는데 추수할 때의 즐거움과 적군에 쳐들어가서 적군의 물건을 빼앗을 때의 즐거움이 있는데 하나님께서 이제 무겁게 멘 멍에 어깨의 채찍을 다 제해 버리는 데는 미디안 군대를 기드온이 쳐부수듯이 이방의 세력을 다 때려 부수고서 새로운 시대가 온다는 것입니다.
  기드온의 300용사가 미디안 군대 135,000명과 싸워서 120,000명을 죽여 승리한 것입니다(삿7:1~25). 또한 사37:36에 히스기야의 기도로 앗수르 군대 185,000명을 하루아침에 천사가 죽여 물리친 것이 우리나라 환란에서 북진통일 할 때의 예표인 것입니다. 어지러이 싸우는 군인의 갑옷과 피 묻은 복장이 불에 섶 같이 살라지는 것은 이방적인 악의 세력, 악한 자, 침략군 악의 세력을 없앤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이 시대에 신앙 준비는 미디안 군대가 횃불을 항아리에 담은 것같이 성신의 불이, 말씀의 불이, 심판의 불, 소멸의 불이 몸에 채워지는 것입니다.

@ 야곱 족속은 불이 될 것이요 요셉 족속은 불꽃이 될 것이며 에서 족속은 초개가 될 것이라 그들이 그의 위에 붙어서 그를 사를 것인즉 에서 족속이 남은 자가 없으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음이라.(옵18).
@ 우리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심이니라.(히12:29).
@ 이스라엘의 빛은 불이요 그 거룩한 자는 불꽃이라 하루 사이에 그의 형극과 질려가 소멸되며(사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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