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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변론 증거

이사야 변론 증거 15. 11장(1). 세계 통일 정치, 가지 된 종, 일곱 영, 천년평화왕국.(사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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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4-15 09:23 조회2,981회 댓글0건

본문

이사야 변론 증거 15. 11장(1). 세계 통일 정치, 가지 된 종, 일곱 영, 천년평화왕국.(사11:1~16)

# 한 싹, 한 가지, 일곱 영, 가지된 완전 인격, 천년평화시대, 여호와를 아는 지식, 기호, 모세 역사, 세계통일 #

   본장은 10장과 같이 북방 세력을 막대기로 들어 쓰고 이스라엘의 남은 자를 돌아오게 할 때에 어떠한 자가 남아서 새 시대를 보느냐 하는 것을 구체적으로 가르친 것입니다. 가지 된 시대적인 사명자의 인격과 자격을 말씀하십니다. 말세 사명자의 세계통일의 역사입니다.

* 요절; 9절. 나의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며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 할 것임이니라.
* 강해) 새 시대는 부족함이 없고 해함이 없는 나라인데 여호와를 아는 지식으로 통일된 시대라는 것입니다.

* 사11:1~2.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 여호와의 신 곧 지혜와 총명의 신이요 모략과 재능의 신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이 그 위에 강림하시리니
* 강해) 새 시대가 이루어지는 통치자의 자격은 이새의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하므로 남은 자가 된다는 것입니다. 가지라는 것은 종말에 북방 세력을 무찌를 사명자를 가르친 것입니다. 한 싹으로 나신 그리스도는 한 아이로 나서 어린양의 제물이 되어 많은 백성이 되어 그 피를 믿음으로 영적 이스라엘을 이루는 역사를 이날까지 했지만 종말의 역사는 영적 이스라엘이 완전한 왕국을 이루는 동시에 지혜와 총명의 신, 모략과 재능의 신,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이 그 가지에 강림하므로 아무리 북방 세력이 강하지만 남은 백성을 일으키는 열매가 있다는 것입니다.
-. 한 싹은 예수님의 인성을 말했고 그의 뿌리는 신성을 말했습니다. 계22:16절에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별이라 하시더라. 말씀했는데 낳기는 다윗이 먼저 낳지만 다윗의 뿌리라 하셨으니 신성과 인성을 말한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이새의 줄기에서 싹으로 나서 예수님이 뿌리가 됐고 그 다음에 가지가 나온다는 것이며 이 가지가 변화성도라는 말입니다. 다윗의 뿌리가 되시는 예수로 말미암아 가지가 나온다는 말씀인데 요15:1~ 예수님은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라 너희는 가지라 했는데 깨끗케 하시여 열매 맺는 가지가 나온다는 말인데 아버지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신다 하였습니다. 그런데 슥3:8과 6:12에서는 순이라 하였는데 같은 가지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순이 나오기 전에는 다 예표의 사람이라고 하신 것입니다. 
   새 시대는 변화성도로 이루어지는데 북방 환란이 올 때 북방을 칠 사람이 변화성도인데 그 거룩한 사람에게 그 한 가지된 사람에게 지혜와 총명의 신, 모략과 재능의 신,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이 그 위에 강림하여 열매가 된다는 말인데 그 열매가 십사만 사천의 변화성도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일곱 영을 받고 신 창조를 받고 새 힘을 받아 물과 불이 못 당하는 사람이 되서 변화성도를 일으키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신이 간섭하여 하나님의 도구가 되며 이것을 믿고 이것을 받는 단체가 되어야 세계 통일하는 단체가 되는 것입니다. 학2:23에 하늘과 땅을 진동시키는 심판의 날에 인을 삼을 종으로, 사19:20에 한 구원자, 보호자로, 계7:3에 인의 권세로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을 쳐서 십사만 사천 명의 변화성도를 일으킬 종이며, 계11:1에 지팡이 같을 갈대의 척량줄, 다림줄을 쥔 종이며(슥4:10, 암7:7~8), 사59:16에 중재자로서 하나님의 대행자로서, 계2:26~28에 철장권세를 받은 종으로 심판주님의 대행자로, 사59:21에 신이 입에 임한 종의 사명의 계대자로서, 슥4:12에 금 기름을 내는 두감람나무 가지로, 계10:11의 다시 예언의 대표의 선지 사명자인데 선지자는 기록하는 사명과 전하는 사명이 있는 것입니다.

@ 사람이 없음을 보시며 중재자 없음을 이상히 여기셨으므로 자기 팔로 스스로 구원을 베푸시며 자기의 의를 스스로 의지하사(사59:16)
@ 대제사장 여호수아야 너와 네 앞에 앉은 네 동료들은 내 말을 들을 것이니라 이들은 예표의 사람이라 내가 내 종 순을 나게 하리라.(슥3:8)
@ 이것이 애굽 땅에서 만군의 여호와를 위하여 표적과 증거가 되리니 이는 그들이 그 압박하는 자의 연고로 여호와께 부르짖겠고 여호와께서는 한 구원자, 보호자를 보내사 그들을 건지실 것임이라.(사19:20)
@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별이라 하시더라.(계22:16)
@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학2:23)
@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슥4:10)
@ 여호와께서 또 가라사대 내가 그들과 세운 나의 언약이 이러하니 곧 네 위에 있는 나의 신과 네 입에 둔 나의 말이 이제부터 영영토록 네 입에서와 네 후손의 입에서와 네 후손의 후손의 입에서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사59:21)
@ 다시 그에게 물어 가로되 금 기름을 흘려내는 두 금관 옆에 있는 이 감람나무 두 가지는 무슨 뜻이니이까? 그가 내게 대답하여 가로되 네가 이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느냐 대답하되 내 주여 알지 못하나이다. 가로되 이는 기름 발리운 자 둘이니 온 세상의 주 앞에 모셔 섰는 자니라 하더라.(슥4:12~14)
@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그가 철장을 가지고 저희를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나도 내 아버지께 받은 것이 그러하니라. 내가 또 그에게 새벽 별을 주리라.(계2:26~28)
@ 저가 내게 말하기를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하더라.(계10:11)
@ 또 내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말하기를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척량하되 (계11:1)
@ 또 내게 보이신 것이 이러하니라. 다림줄을 띄우고 쌓은 담 곁에 주께서 손에 다림줄을 잡고 서셨더니 내게 이르시되 아모스야 네가 무엇을 보느냐 내가 대답하되 다림줄이니이다 주께서 가라사대 내가 다림줄을 내 백성 이스라엘 가운데 베풀고 다시는 용서치 아니하리니 (암7:7~8)
@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엡1:9~10)

  & 한 가지는 무엇이냐 하는 것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먼저 가지라는 것은 뿌리가 있고 다음에 있는 것이니 주님께서 당신을 그루터기라고 말한 것은 요한복음15장에 말씀하였습니다. 이새의 줄기에서 난 한 싹은 그루터기를 이루는 근본이 되는 것이니 가지는 열매를 맺는 모든 진액은 그루터기를 통하여 가지에 연락이 됨으로써 열매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말세에 대표적인 한 종 나옴으로 그 위에 여호와의 신이 강림한다고 한 것입니다.
  이것은 스가랴 4장에 두 감람나무 가지란 말이나 동일합니다. 이 가지에 대하여 다시 말하면 살아서 새 시대를 정복할 사명자를 말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선지서는 심판과 새 시대를 말할 적에 살아서 안식에 들어갈 종족에게 전할 복음이 되는 데는 심판 날에 다시 예언할 증인 감람나무의 역사가 일어남으로써 이사야가 받은 비밀의 뜻을 분명히 다시 예언할 대표자를 말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가지에 지혜와 총명의 신 모략과 재능의 신이 임함으로써 모든 선지의 비밀을 분명히 변론하여 전 세계적인 환란에서 모든 백성을 구출시키는 역사를 하는 종을 가르친 것입니다. 

  & 한 가지에 대하여 (사11:1-)
 하나님은 이날까지의 역사는 온 세계 인류를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을 시키는 역사를 하되 생명의 원천되는 그리스도의 역사의 완전한 나무가 이루기까지 진보 발전을 가져오게 하는 역사를 한 것뿐입니다. 그러나 여기에 가지에 결실이라는 것은 완전히 새 시대를 이루는 역사를 가르친 것입니다. 모든 사도와 성도들의 역사는 온 세계 인류에게 싹 되시는 메시야의 탄생을 알려주는데 불과한 것입니다. 그러나 말세에 가지된 사명자의 역사는 완전히 남은 자가 될 결실을 맺어서 새 시대를 이루는 역사입니다. 그러므로 가지에게 여호와의 신이 임한 것은 종말에 세계 통일의 완전 결실에 권세 역사를 뜻한 것입니다. 이 신이 임하므로 모든 진리는 끝을 맺는 열매가 됩니다. 사59:19에 여호와께서 급히 흐르는 하수같이 오실 것이라는 것은 종말에 동방 역사를 두고 가르친 말씀인 것입니다.
 & 완전한 역사가 임하므로 됩니다.(사11:1~2).
   이날까지에 종들에게 임하는 역사는 완전역사라고 볼 수 없고 교회를 확장시키기 위하여 위한 역사였습니다. 그러나 완전한 열매를 이루는 역사는 교회 확장이 아니고 완전한  결실을 맺는 역사인데 지혜, 총명, 모략, 재능, 지식, 경외, 판단의 신이 임하므로 이루어지는 역사입니다. 이루어진 십자가 부활을 증거 하는 역사는 죽은 영이 중생 받는 것으로써 목적을 두고 역사하기 때문에 완전한 역사가 필요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성경이 완전히 다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이미 이루어진 십자가와 부활을 죽은 영들에게 전하므로 그 영을 구원해 주는 것이 목적이었습니다. 그러나 북방 환란이 10장과 같이 오는 그 환란을 이기고 그 몸이 살아서 새 시대를 이루는 역사는 성경에 모든 예언이 다 이우어지는 역사이니 가지가 되는 종에게 완전한 역사를 부어주지 않는다면 도저히 역사할 수가 없는 시기이므로 하나님께서 그때에 진리를 바로 전하기 위한 목적에서 완전한 신의 역사를 부어 줌으로써 하나님의 숨은 비밀을 다 전하게 되는 것입니다.

  & 여호와의 신을 받은 자입니다.(사11:2).
   하나님은 새 시대 건설에 왕권 가질 사람을 이새의 줄기에서 나온다고 한 것은 비록 농촌에서 양을 치는 목자의 하나의 이새의 가정에서 다윗 같은 용사가 나온다는 것에서  부터 새 시대 건설에 원동력이라고 말했습니다. 왜냐하면 이새의 아들 중 여덟째아들인 다윗이 여호와 하나님만 의지하는 용사로서 선지 국가를 이루어 그 나라에서 모든 선지가 하나같이 묵시를 볼 때에 아무리 약소한 다윗 왕국이지만 필연코 새로운 시대를 이룰 왕권은 다윗의 왕권이라는 것을 중심하여 묵시를 보았던 것입니다. 아무리 북방 앗수르와 바벨론이 강하여 인간이 볼 때는 앗수르와 바벨론이 세계를 통치할 것으로 보이지만 새 시대를 이룰 때는 북방 앗수르가 망하고 다윗 왕국에서 나온 그리스도를 통하여 세계 통일의 새로운 왕국을 이룰 것을 말했으니 이 앗수르와 바벨론은 어느 때를 가르쳤느냐 하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것은 인류 종말에 북방으로부터 오는 적그리스도의 나라를 가르쳤습니다.
  그렇다면 새 시대를 이룰 인격은 그리스도 한 분을 가르쳐 말한 것이 아니고 그 계통인 사명자 말세의 종을 가르쳤습니다. 종 된 자의 인격이라는 것은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루어지는 인격이니 가지를 통하여 맺는 것은 말세에 변화성도의 인격을 가르쳤습니다. 변화성도라는 것은 그 종을 통하여 완전히 지상에서 남은 종으로 새 시대를 이루는 역사를 생존 변화성도의 역사라는 것입니다. 변화성도가 전하는 복음으로 말미암아 새 시대가 이루어지는 완전 지식이 됩니다.
  그러므로 완전 지혜와 총명의 신을 받으므로 새 시대를 이루는 진리 운동에 완전한 열매를 맺게 되니 이것은 그 종을 통하여 하나님이 누구인가를 세상이 다 알게 됩니다. 이날까지의 숨겼던 모든 비밀이 그 종을 통하여 다 알도록 전하게 될 것이며 아무리 원수의 세력이 악한 모략으로 강하게 들어온다 하여도 모략과 재능의 신이 여호와께로 오므로 오히려 원수가 그 앞에서 굴복을 당하게 됩니다.
  이렇게 된 것은 북방 세력이 아무리 인간의 방법을 가지고 교만하게 나온다 하여도 결국은 새 시대를 이루는 하나님의 모략의 도구가 되고 말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신을 완전히 받은 인격 앞에 정복을 당하게 될 것은 모든 세상만사가 하나님의 장중에서 움직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인간들은 스스로 속는 인격이니 여호와의 신을 받은 사람 앞에 부끄러움을 당할 날이 오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여호와의 신을 받음으로만이 조금도 실수가 없는 지식의 사람이 될 것입니다. 완전한 지식이라는 것은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분명히 아는 지식인 것이니 이 지식만으로 세계 통일의 인격을 이룰 것입니다.  

* 사11:3~5. 그가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을 것이며 그 눈에 보이는 대로 심판치 아니하며 귀에 들리는 대로 판단치 아니하며 공의로 빈핍한 자를 심판하며 정직으로 세상의 겸손한 자를 판단할 것이며 그 입의 막대기로 세상을 치며 입술의 기운으로 악인을 죽일 것이며 공의로 그 허리띠를 삼으며 성실로 몸의 띠를 삼으리라.
* 강해) 가지된 자의 자격은 여호와를 경외하므로 즐거움을 삼는 자이니 경솔히 보는 대로 듣는 대로 판단하지 않고 공의와 정직으로 억울한 자를 위하여 판단하되 입의 막대기로 세상을 치며 입술의 기운으로 악인을 죽이며 공의와 진실로 띠를 삼고 승리하는 용사들입니다. 이와 같은 승리가 있으므로 새 시대가 이루어집니다.
  가지는 말세 종인데 여호와를 경외하므로 즐거움을 삼는다는 것은 사람이 알아주든 말든 하나님을 경외할 마음을 가지고 사람이 안 알아줘도 하나님만 인정한다면 기뻐하는 것입니다. 또 눈에 보이는 대로 심판치 않고 귀에 들리는 판단치 않는다는 것은 말세 종이 남의 말 듣고 내 눈 앞에 부족해 보여도 보는 대로 판단하지 아니하고 기도해 보면 다 아니 지도자가 될 만합니다.
  공산당 때려 부수는 신과 같은 사람이 되려면 공의로 빈핍한 자를 심판한다는 것은 공의는 시대적인 법인 말씀이니 말씀으로 빈핍한 자를 도와준 다는 말이며 정직으로 세상의 겸손한 자를 판단한다는 것은 정직한 사람으로서 겸손한 사람을 다 하나님께 돌아오게 한다는 말입니다. 입의 막대기로 세상을 친다는 것은 심판 권세의 다림줄의 진리 막대기로 세상을 치며 입술의 기운으로 악인을 죽인다는 것은 말씀의 검으로 심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공의로 허리띠를 삼고 성실로 몸의 띠를 삼으리라한 것입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충성과 진실을 다하는 종입니다. 완전한 인격인데 완전한 인격은 하나님의 인을 맞은 종 십사만 사천 명의 변화성도입니다.
  옛날 모세를 들어 애굽을 쳤는데 이제는 말세 종을 들어 이방을 치는 데는 예언권세의 불이 나가서 원수를 소멸하고 쓰러지는 것은 아무 때나 원하는 대로 재앙으로 땅을 치는 자유로운 권세를 계11:6절과 같이 주어서 역사하는 것입니다. 또 계19:11이하처럼 백마 탄 군대가 짐승의 군대를 때려 부수는 것입니다. 그러니 열매는 묵은 가지가 아니 새로운 가지(순)에서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 완전한 인격을 이루십니다.(사11:3).
   완전한 인격이란 것은 여호와를 경외하므로 즐거움을 삼는 인격이니 이것은 하나님과 직접 교통하는 인격입니다. 이러한 자라면 보는 대로 듣는 대로 판단하지 않는 영계분별을 가지고서 다른 사람을 바로 지도할 수 있는 인도자가 될 수 있습니다.
  만일 어떤 종이 듣는 대로 보는 대로 치우친다면 그 사람이 완전한 열매를 맺는 가지가 될 수 없습니다. 가지라는 것은 독립적인 행동을 할 수 없고 그루터기로부터 오는 진액을 받음으로써 움직이는 것이니 어느 종이든지 주님과 영적으로 교통하는 종은 사람에게 듣고 보는 대로 판단하지 않고 깊은 영감을 받아 모든 일을 바로 분별하므로 실수 하지 않게 됩니다.

  & 심판권을 받은 인격입니다.(사11:3~4).
   심판이라는 것은 조금도 잘못된 판단이 없는 인격이라야 되는 것이니 하나님의 완전한 역사를 받아서 신과 같이 쓰이는 자 외에는 세계를 바로 통치할 자가 없습니다. 자고이래로 인간의 정치라는 것은 사람의 두뇌로 하는 것이니 침략적인 정신을 가지고 남의 것을 빼앗고자 하는 야심에서 불의한 정책을 하므로 반드시 망하고 만 것입니다. 그러나 신의 판단을 자신이 받고 신의 판단 아래에서 남을 바로 판단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신의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도구가 되는 인격이 아니고는 기독교 종말에 완전 역사를 하지 못하므로 세계 통치라는 것은 하나님의 도구로 쓰이는 자라야 필연코 새 시대를 이룰 것입니다. 사람이라는 것은 아무것도 바로 판단할 수 없는 것이니 오직 심판자는 여호와의 신이시므로 여호와의 신에 이끌려 쓰여 지는 자로 새 시대를 이루는 열매가 있을 것입니다.

@ 신령한 자는 모든 것을 판단하나 자기는 아무에게도 판단을 받지 아니하느니라.
(고전2:15)

    # 열매와 가지 #
   하나님께서 새로운 시대를 이루는 열매는 가지에 있다고 말한 것은 종말의 사명자를 가르친 것입니다. 이것은 10장과 같은 세계적인 환란이 있고 11장과 같은 새 시대가 이루어지는 열매는 가지에 있다고 말한 것입니다.
 
    & 열매는 무엇이냐?
   열매라는 것은 대표적인 종이 나와서 그 종의 역사가 그 종들에게 임함으로써 많은 종들이 일어나는 것을 열매라고 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교파를 초월한 종말의 역사에 왕권의 한 클럽을 열매라 하는 것입니다.
   ① 옳은 판단을 가지게 됩니다.
   만일 옳은 판단을 하지 못하는 종이라면 옳은 열매를 맺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같이 되는 종은 절대 신과 같이 보고 듣고 말하게 되므로 끝을 완전히 맺는 것을 열매라 하는 것입니다.
   ② 입에 막대기로 세상을 칩니다.
   입에 막대기로 세상을 친다는 것은 계19:10이하에 백마 탄 자의 입에서 검이 나온다는 말이나 같은 진리입니다. 누구든지 입에 말씀으로 세상을 치는 자가 아니면 마지막 결실을 이룰 수가 없는 것입니다.
   ③ 공의와 성실로 띠를 삼는다.
   공의라는 것은 시대적인 하나님의 말씀을  말한 것이니 이 종은 심판의 다림줄의 진리를 중심하여 성실과 진리로 충성을 다하는 것입니다. 만일 공의로 띠를 삼지 않고 성실로 띠를 삼는 종이 아니라면 끝을 바로 맺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 승리의 권세를 받게 됩니다(사11:4~5).
   이 권세라는 것은 말세의 종이 원수를 무찌르고 나가는 용사로써 주의 명령을 따라서 악인을 쳐 이기고 세계 통치하는 권세를 맡은 것입니다. 말세에 북방 세력을 사10:26~27과 같이 치는 역사라는 것입니다. 모세와 기드온처럼 말입니다. 아무리 악자의 세력이 강하더라도 말세에 진리를 가지고 싸우는 용사 앞에 쓰러뜨림을 받게 되는 것을 기독교의 승리의 완전역사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원수를 갚는 하나님께서 가지가 되는 종에게 권세를 주어서 승리케 하는 일을 하겠다는 것입니다.(계19:19~20).

  & 공의와 성실로 이루어지는 인격입니다.(사11:5).
   사람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공의가 무엇인 것을 알 때에 조금도 가감이 없는 신앙 양심에서 성실로 몸의 띠를 삼고 나가는 자 외에는 새 시대를 이룰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새 시대는 공의로운 말씀으로 이루어지는 시대이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이스라엘 야곱이라 하여도 공의로운 말씀에 순종치 않을 적에 용서 없이 죽이는 심판이기 때문입니다. 새 시대라는 것은 다림줄의 진리로 이루어지는 시대이니 공의로운 말씀이 완전히 무장된 인격이라야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조금도 말씀이 가감된 자에게 역사할 수가 없으므로 아무리 빈한한 자라도 말씀에 떠는 자라면 말씀대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권고가 같이 하므로 필연코 말씀대로 이루어지는 새 시대의 축복을 받게 될 것입니다.

   # 가지로 승리케 하심 # ; 하나님께서 완전한 승리의 왕국을 이루는 것은 한 가지로 말미암아 승리의 열매가 이루어지므로 완전한 평화왕국이 이루어질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면 가지라는 것은 환란과 재앙 속에서 남은 자가 새 시대를 이루는 데는 그 역사는 가지 된 종에게 완전한 역사를 내려 완전한 열매가 된다고 한 것은 그리스도를 신앙하는 자로서 북방 환란이 올 때에 승리를 이룰 변화성도의 역사를 가르친 것입니다. 완전이라는 것은 새로운 왕국이 이루어지므로 6~9절 같이 이루어지는 역사를 기독교 종말에 완전 승리의 다윗의 왕권 통치의 평화 안식 시대라는 것입니다.
   # 새 시대를 이룰 인격 #
   새 시대라는 것은 원수의 세력이 북방으로부터 온 세계를 정복할 야심을 가지고 하나님을 대적하고 침략적 정치를 가지고 인간의 지혜와 총명을 자랑하며 자기의 독자적인 권리를 자랑하며 나오는 일이 세상 끝에 있을 것을 이사야 10장에 말했고 11장에는 북방이 아무리 강해지만 그것을 없애고 새 시대를 이룰 자의 인격을 말할 때에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와서 완전한 새 시대를 이룰 열매를 맺는 다고 가르쳤습니다. 이제 새 시대를 이룰 인격은 어떠한 인격이냐? 
  새 시대라는 것은 지상 왕국을 가르친 것인데 이것은 천국이 아니고 그리스도의 가지 된 종이 그리스도 왕국을 이루는 지상 평화 시대를 말합니다. 창조의 목적을 완전히 이루는 시대를 새 시대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천지만물을 창조했지만 아담이 범죄 하므로 이 땅에 저주를 받았던 것인데 말세에 나타난 그리스도를 통하여 종말에 남은 종으로 지상에 축복이 이루어지는 왕국을 가르친 것입니다. 

* 우리는 새 시대를 이루는 결실이라는 것은 완전한 가지가 되는 종이 나타남으로만이 끝을 맺는 것이니 어느 시대나 대표적인 종이 나타나게 된다는 것입니다. 은혜시대에는 싹으로 난 예수님이 만민의 기호로 설만한 역사를 한 것입니다. 기호라는 것은 끝을 맺는 것이 기호가 아니고 끝을 맺는 종들이 기호를 들고 나가는 것이니 세계 통일의 기호는 싹이 되는 메시야로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완전한 세계통일의 기호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루어지는 동시에 십자가 기호를 들고 나타나는 한 가지가 있어서 종말의 완전역사를 하게 된다는 것을 가르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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