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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변론 증거

이사야 변론 증거 16. 11장(2). 세계 통일 정치, 가지, 에덴동산 회복, 천년평화왕국. (사1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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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4-19 09:54 조회2,974회 댓글0건

본문

이사야 변론 증거 16. 11장(2). 세계 통일 정치, 가지, 에덴동산 회복, 천년평화왕국.
(사11:6~16)

  # 한 싹, 한 가지, 일곱 영, 가지된 완전 인격, 천년평화시대, 여호와를 아는 지식, 기호, 모세 역사, 세계통일 #

   본장은 10장과 같이 북방 세력을 막대기로 들어 쓰고 이스라엘의 남은 자를 돌아오게 할 때에 어떠한 자가 남아서 새 시대를 보느냐 하는 것을 구체적으로 가르친 것입니다. 가지 된 시대적인 사명자의 인격과 자격을 말씀하십니다.

* 요절; 9절. 나의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며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 할 것임이니라.
* 강해) 새 시대는 부족함이 없고 해함이 없는 나라인데 여호와를 아는 지식으로 통일된 시대라는 것입니다.

* 사11:6~9. 그때에 이리가 어린양과 함께 거하며 표범이 어린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어린사자와 살찐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아이에게 끌리며 암소와 곰이 함께 먹으며 그것들의 새끼가 함께 엎드리며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며 젖 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에서 장난하며 젖 뗀 어린 아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을 것이라.
나의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니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
* 강해) 이 새 시대는 절대로 악한 짐승이 선해지는 동시에 아무런 피해가 없는 아름다운 새 시대를 이루는 것이니 여호와를 아는 지식으로 통일된 시대입니다.
  예수님을 아는 지식은 사복음서에 있고 성령을 아는 지식은 사도행전, 편지서에 있고 여호와를 아는 지식은 선지와 계시록에 있습니다. 오랜 세월 동안 알지 못하던 말세 복음의 비밀이 햇빛같이 밝히는 때가 새 시대가 올 심판기입니다. 사32장과 같이 주님께서 만왕의 왕으로 오셔서 의로운 통치를 하는 시대이며, 사35장 같이 사람과 짐승, 자연까지도 아름답게 재창조하시여 에덴동산을 회복하는 때이며, 계20장과 같이 마귀를 무저갱에 가두는 마귀의 미혹이 없는 지상평화왕국입니다.

@ 그들의 건축한 데 타인이 거하지 아니할 것이며 그들의 재배한 것을 타인이 먹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 백성의 수한이 나무의 수한과 같겠고 나의 택한 자가 그 손으로 일한 것을 길이 누릴 것임이며(사65:22)
@ 이리와 어린 양이 함께 먹을 것이며 사자가 소처럼 짚을 먹을 것이며 뱀은 흙으로 식물을 삼을 것이니 나의 성산에서는 해함도 없겠고 상함도 없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사65:25)

  &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인간 종말.(사11:6~9).
   오늘날 유물론 과학자들은 과학이 극도로 발달함으로써 인간이 노동을 적게 하고도 먹을 수 있는 사회가 이것이 즉 천국이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만일 인간이 일을 적게 하고 먹고 사는 것으로 만족이라 한다면 산에서 사는 동물들은 아무런 일을 하지 않고 먹고사니 인간들은 동물의 세계를 이루면 된다는 것인가? 이런 지식을 가지고는 인간 종말을 바로 알 수도 없고 인간 종말의 합당한 인격을 이룰 수도 없습니다. 인간의 지식을 세 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물리를 아는 과학, 도리를 아는 철학, 진리를 아는 신학이 있습니다. 오늘날 신학이라는 간판 밑에 과학을 초월한 지식, 철학을 초월한 지식이 완전히 없다면 그 신학은 자동적으로 퇴보가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물체에 관한 지식으로 물체를 사용하고 도리를 아는 지식으로 사회를 이루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으로 완전한 인격을 이루어 완전한 나라를 이룬 것을 새 시대라 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가 하나님 교회라고 하지만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너무나 박약하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이날까지는 성자의 역사와 성신의 역사는 이루어진 일이므로 우리가 알았지만 하나님의 새 일의 역사는 모르고 있습니다.
  새 일이라는 것은 인간 종말에 없앨 자를 없이 하고 남길 자를 남겨 그 남은 자로 이상적인 사회를 이루어 눈물, 죽음, 고통, 전쟁, 질병, 재앙이 없는 땅을 이루어서 하나님을 아는 지식으로 무한한 축복을 받게 하는 것을 가르쳤습니다. 사 복음서를 읽어서 예수를 알 수 있고 사도행전과 편지서를 읽어서 성신을 알 수 있고 계시록과 선지서를 바로 알게 될 때에 하나님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계시록과 선지서를 통하여 분명히 안 자라야 새 시대에 들어갈 인격을 이룰 수 있습니다. 

* 사11:10~12. 그날에 이새의 뿌리에서 한 싹이 나서 만민의 기호로 설 것이요 열방이 그에게로 돌아오리니 그 거한 곳이 영화로우리라 그날에 주께서 다시 손을 펴사 그 남은 백성을 앗수르와 애굽과 바드로스와 구스와 엘람과 시날과 하맛과 바다 섬들에서 돌아오게 하실 것이라 여호와께서 열방을 향하여 기호를 세우시고 이스라엘의 쫓긴 자를 모으시며 땅 사방에서 유다의 이산한 자를 모으시리니
* 강해) 이 시대에 세계 통일의 기호는 싹 되시는 그리스도를 통하여 서게 되므로 그 곳이 영화로워지는 데는 각 나라에 중에 남은 자들이 그 깃발 아래 돌아오되 쫓겨난 자와 유리하단 자들이 모입니다. 지상 왕국을 이루는 깃발이 있다는 것입니다.
  세계통일의 기호는 싹 되신 예수로 말미암아 된다는 것인데 각 나라의 남은 자 쫓겨난 사람 유리하는 사람들이 모여들어서 깃발 아래 뭉치는 그들로 말미암아서 새 시대가 이루어진다는 말입니다.(눅4:16~30)

@ 예수께서 열두 살 될 때에 저희가 이 절기의 전례를 쫓아 올라갔다가(눅2:42)
@ 회당에 있는 자들이 이것을 듣고 다 분이 가득하여 일어나 동네 밖으로 쫓아내어 그 동네가 건설된 산 낭떠러지까지 끌고 가서 밀쳐 내리치고자 하되 예수께서 저희 가운데로 지나서 가시니라.(눅4:28~30)
  & 세계 통일의 기호와 인간 종말.(사11:10~12).
   이날까지 세계 통일의 기호가 있었던 일은 없었습니다. 오늘날 소위 붉은 깃발이라는 것은 낫과 망치를 그려 놓았습니다. 낫을 든 농민과 망치를 든 노동자가 세계를 통일한다는 것이 무신론 공산당의 기호인데 반드시 망할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세계 통일의 기호는 반드시 십자가의 기호가 될 것입니다. 십자가는 서방에 한 일자와 동방의 한 일자가 합해서 십자가입니다. 십자가라는 것은 세계인류를 대표하여 승리를 이룬 십자가이니 십자가로 말미암아 하늘에서도 기뻐하고 땅에서도 기뻐한 일입니다. 낫과 망치를 들고 일어나서 남을 죽이고 피의 도성을 이루는 것이 소위 공산 국가라면 세계 인류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죽은 승리로 이루어진 나라는 사랑의 동산입니다. 이 사랑이라는 것은 인간이 인간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요 조물주께서 인간을 사랑해서 역사하는 사랑이니 사람들의 역사와는 비교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십자가의 기호는 붉은 깃발을 꺾어 넘기고 세계를 통일하는 기호가 된다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이새의 뿌리에서 한 싹이 나서 기호가 된다는 것은 그리스도를 통하여 세계 통일의 기호가 서는 평화 왕국이 올 것을 가르친 것입니다.
  본문은 어느 나라든지 십자가 기호를 중심하여 모여 든 무리들이 남은 자가 되어 새 시대를 이룰 것을 가르쳤습니다. 그러므로 십자가 기호의 세계 통일이 온다는 것을 아는 지식이 있어야만 남은 자가 될 것입니다.

  & 십자가의 기호로 세계를 통일 하는 일.(사11:10).
   세계적인 복음 전파가 된 후에 십자가를 믿는 성도들이 하나가 되므로 거룩한 나라가 이루어지는데 있어서는 성도들의 기호는 십자가가 될 것입니다.
  대 종님의 간증에 의하면 1965년 5월 15일에 성산의 기호를 세우게 되었는데 이것은 하나님께서 지시하므로 하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이 수도원 정문 앞에 있는 큰 반석에 기호를 꽂을 자리를 준비해 두었으니 그 곳을 찾아 기호를 꽂되 푸른 깃발에 은빛 십자가를 새겨서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반석 위에 올라가서 하나님께서 알려 주신대로 기호를 꽂을 만한 자리가 있는 곳을 찾아보았는데 이상하게도 네모가 난 좁은 구멍이 약 석자 정도 뚫려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구멍의 흙을 파내기 위하여 쇠를 두드려서 긁어 낼 수 있도록 만들어서 흙을 파낸 후에 쇠로 만든 깃대를 튼튼히 세우게 되었습니다.
  그때에 하나님께서 알려 주시기를 “이 깃발 아래에서 역사가 일어나므로 열방을 깨우치리라”하시는 것이었습니다. 그때는 이해를 못했지만 이것이 세계 통일의 기호인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말씀은 옳은데 기호가 이단이라는 사람도 있는데 그것은 어리석은 사람이 하는 말입니다.
  미약한 종도 수년전에 가서 확인 해 보았는데 정말로 자연적으로 뚫린 그런 구멍이 반석위에 있었습니다. 반드시 세계 통일의 기호가 서게 되므로 기독교 통일의 역사가 온다는 것은 본문 성경이 증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 각 나라의 남은 백성을 돌아오게 하는 일.(사11:11).
   이것은 사10:21과 같이 하나님의 백성 중에서 남은 자입니다. 이 사람들은 깃발 아래에서 나타난 역사를 따라 온 자들입니다.
  모든 사람이 다 거짓선지에게 미혹을 받고, 쑥물을 먹어도 이 백성들은 완전한 여호와의 지식을 받아 미혹을 받지 않고, 기호 아래 나타난 진리를 믿고, 새 시대를 향하여 용기 있게 걸어 나가게 됩니다. 아무리 이스라엘이라 하여도 야곱의 길을 걸어가는 자라야만 남은 백성이 될 것입니다(사2:3).

  & 쫓겨난 자를 모으시는 일.(사11:12).
  앞으로 기호의 진리를 믿고 새 시대를 향하여 가는 자들은 쫓겨남을 받게 됩니다.
이것은 너무나 부패한 교계에서 망할 백성들에게 미움을 받게 되므로 쫓겨남을 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미약한 종에게는 2002년11월 24일에 있었습니다(사66:5~6).
  하나님께서 이렇게 하시는 것은 택한 자들을 한데 모으기 위한 모략적인 방법입니다. 에서가 야곱을 쫓아내었던 것도 하나님의 말씀이 응하는 과정 이었고 열두 형제가 요셉을 쫓아내었던 것도 하나님 말씀이 응하는 과정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음녀적인 사상을 가진 자들은 다 이방 세력에게 먹힘을 당할 것이로되 쫓겨난다 하여도 사상을 지키는 자들은 남은 자가 되어 한 단체를 이루어 새 시대의 영광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쫓겨난 자로 강국을 이루는 역사.(사56:7-8, 66:5-6, 습3:19-20, 미4:6-8).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사람을 처음에는 쫓겨나게 하시고, 다음에는 승리하게 하시는 것이 과거의 역사요, 현재의 역사요, 미래의 역사가 될 것입니다. 어찌해서 하나님은 사랑하는 자를 쫓겨남을 당하게 하느냐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는 택한 자의 진실성을 알아보자는 목적이요,
  둘째는 당신의 능력을 세상이 알도록 하자는 목적이요,
  셋째는 영광을 받기 위한 목적입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자녀에게 영광을 받으시는 일은 쫓겨남을 받은 자가 원수를 이기게 되는 것입니다. 쫓겨난 자로 강국을 이루는 역사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본문을 통하여 알 수 있습니다.

  1. 쫓겨난 자를 모아서 단체를 이루게 하심 (56:7-8)
  완전한 단체라는 것은 평안한 가운데서 이루어지는 단체가 아니요, 어려운 일을 당하는데서 사상으로 정신으로 마음으로 하나가 되어 이루어지는 단체를 완전한 단체라는 것입니다. 쫓겨남을 받은 사람들이 한 단체를 이룰 때에 사상과 정신과 마음을 남에게 빼앗기지 않고 뭉쳐지게 됩니다. 이 단체는 사상 통일, 정신 통일, 마음 통일을 이룬 단체로서 이상적인 나라를 이룰 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쫓겨난 자를 모아서 당신의 성산의 영광을 누리게 하는 것입니다.
  2. 쫓겨난 자를 위하여 원수를 갚아 주심 (사66:5-6)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말씀을 떠는 마음으로 순종하기 위하여 형제에게 미움을 받고 쫓겨난 사람을 위하여 원수를 갚되 아무리 당신의 성전이라도 황폐화시키기도 하시고 당신의 자녀라도 말씀에 떠는 자를 미워하고 쫓아낼 때에는 원수로 알고 싸워 주시되 그들을 전멸시키겠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당신의 말씀을 멸시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개인감정으로 남을 쫓아내었다는 것은 개인의 문제이지만 심판의 다림줄의 문제 때문에 형제를 미워하고 쫓아내었다면 그 사람은 용서 없이 그 말씀대로 오는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3. 쫓겨난 자로 칭찬과 명성을 얻게 하심 (습3:19-20)
  가장 칭찬과 명성이 높은 자는 진리를 위하여 쫓겨나면서도 싸워 나가던 자들이라고 봅니다. 우리나라의 서울에 억울함을 당하는 일이 있어도 나라를 위하여 싸운 사람들의 동상을 많이 세운 것을 보게 됩니다. 그렇다면 성도의 나라를 위하여 진리를 전하는 일에 목적을 두고 싸운 자라면 얼마나 그 칭찬과 명성이 높을 것인가! 그러므로 시온 대회를 위하여 근심을 하며 괴로움을 당해도 거기에 굴복치 않고 나간 자들이 천하에서 제일 명성이 높아질 것입니다.

  4. 쫓겨난 자로 영원한 나라를 이루심 (미4:6-8)
  하나님께서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목적은 가장 진실한 자로써 영원한 왕국을 이루자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쫓겨난 자로 강한 나라를 이루는 것은 영원히 망하지 않는 나라를 뜻한 것입니다. 이날까지 아무리 그 세력을 자랑하던 강대국이라 하여도 다 바람 앞에 등불 같이 그 자체가 없어지고 만 것입니다. 왜냐하면 진리를 대적하고 남을 압박하고 쫓아내던 나라들이므로 자기 자체가 망하고 만 것입니다. 그러나 쫓겨나도 하나님의 말씀을 위하여 싸워 나간 자라면 하나님께서 볼 때에 제일 강한 자로 인정하시고 그들을 세세 왕권의 영광을 누리도록 하시는 것입니다.

  결  론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악의 세력을 강하게 해서 당신의 사람을 대적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사람으로는 원수의 세력을 이길 수 없으므로 쫓겨나게 되지만 끝까지 싸워 나갈 때에 그 사람은 하나님께서 인정하시고 함께 하시므로 완전한 왕국을 이루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쫓겨난 자와 같이 하시는 하나님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 대 종님의 증언에 위하면 1964년 8월 19일에 푸른 깃발에 은빛 십자가가의 깃발을 알려 주면서 앞으로 북진 하는 데는 국군은 태극기를 들고 성산 군대 말세 종은 푸른 깃발을 들고 간다는 것이며 북방 세력이 그 깃발 아래서 망한다는 것입니다.
  푸른빛은 살려 주는 빛이요 은빛 십자가는 성결의 뜻입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이 창조 때부터 예비하신 반석위에 깃발을 꽂는 일이 하나님의 명령대로 1965.5.15에 성산에서 있었는데 하나님께서 아침 일곱 시부터 열두 시까지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예언의 말씀이 응하는 과정을 이단으로 판정하는 것을 잘 못입니다. 미약한 종이 확인해보니 정말 자연적으로 반석위에 약 90cm 정도 깊이의 깃발 꽂을 자리가 바위에 뚫려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섭리는 모든 것이 대중적이지 않습니다. 여기 예언의 말씀에 깃발을 세우는 곳이 영화롭게 된다고 하셨고 그 기호아래 각 나라 사람들이 모여든다는 것이고 이 사람들이 새 시대 간다는 것이며 반드시 깃발을 중심해서 모여들고 그 사람들로 말미암아 새 시대가 이루어지리라는 말입니다. 

 * 신앙의 3대 확신
 1) 근본과 종말 정확성 확실
 2) 인격의 완전성
 3) 실천적 생활과 체험

  & 깃발에 대하여 (사11:12)
 싹이 깃발이 된다는 것은 사 11:1에 한 아이가 나서 다윗의 위에 앉아서 그 나라를 굳게 세운다는 뜻이 결부되는 것이니 세계 통일의 깃발은 어린아이로 나신 그리스도의 탄생으로 말미암아 세계 인류를 다 하나 되게 할 수 있는 십자가의 승리의 깃발을 가르친 것입니다. 이날까지의 역사는 세계 인류를 십자가의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는 역사였지만 심판기의 역사는 승리의 깃발이 서고 동시에 천하에 알곡을 한데 모으는 추수기의 역사를 가르친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적군을 무찌르고 세계적인 통일의 새로운 시온 산 정부가 이루어지는 깃발입니다.
 깃발이라는 것은 전쟁을 상징하는 것이니 깃발 아래 쫓겨난 자가 모인다는 것은 참된 종을 대적하는 원수가 강할 때 참으로 남을 자가 될 자는 다 한데로 집결시키되 기호를 들고 나오는 권세 역사 아래 통일된다는 것입니다. 깃발이라는 것은, 완전 승리의 용사가 나타나는 역사를 말한 것입니다.

@ 여호와께서 열방을 향하여 기호를 세우시고 이스라엘의 쫓긴 자를 모으시며 땅 사방에서 유다의 이산한 자를 모으시리니(사11:12). 

  * 주의 종들이 할 일
 1) 손가락질하지 말 것  2) 허망한 말을 하지 말 것(사58:9)
 3) 멍에를 지우지 말 것

* 사11:13~16. 에브라임의 투기는 없어지고 유다를 괴롭게 하던 자는 끊어지며 에브라임은 유다를 투기하지 아니하며 유다는 에브라임을 괴롭게 하지 아니할 것이요 그들이 서으로 블레셋 사람의 어깨에 날아 앉고 함께 동방 백성을 노략하며 에돔과 모압에 손을 대며 암몬 자손을 자기에게 복종시키리라.
여호와께서 애굽 해고를 말리우시고 손을 유브라데 하수 위에 흔들어 뜨거운 바람을 일으켜서 그 하수를 쳐서 일곱 갈래로 나눠 신 신고 건너가게 하실 것이라 그의 남아 있는 백성을 위하여 앗수르에서부터 돌아오는 대로가 있게 하시되 이스라엘이 애굽 땅에서 나오던 날과 같게 하시리라. 
* 강해) 이때에 원수의 세력은 다 없어지고 말 것입니다. 세계 통일의 승리가 이루어지는 것이니 완전한 역사가 이스라엘이 애굽 땅에서 나오던 날같이 일어나므로 새 시대가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옛날 예언적인 다윗 왕국이 가나안 복지에 들어가는 데도 모세를 통하여 애굽을 치시고 홍해를 가르고 나왔는데 인간 종말에도 그러한 역사가 있고야 새 시대를 이룬다는 것입니다.

  & 완전 승리의 역사와 인간 종말.(사11:13~16).
   모든 원수가 다 없어지고 남은 자로 새 시대가 이루어지는데 있어서는 이스라엘이 애굽 땅에서 나올 때와 같은 역사가 있을 것을 가르쳤습니다. 오늘날 소위 신학자들 가운데 이적은 폐지라는 학설도 있고 과거에는 성경을 기록하기 위하여 역사가 있었지만 지금은 없다는 학설을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과거에 성경을 기록할 때에 나타난 역사는 인간 종말에 새 시대를 이루는 역사를 보여준 것입니다.
   모든 선지는 하나같이 묵시를 볼 때에 인간 종말에는 하나님께서 당신의 종들을 신과같이 들어 쓴다고 말하였습니다. 지금 소위 협상이라는 간판 밑에서 평화를 꿈꾸고 있지만 이것으로써 새로운 시대를 이루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모세를 들어 애굽을 치듯이 하나님의 종들을 들어서 북방을 치므로 북방이 망하는 동시에 평화로운 새 시대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성경에 사10장, 미5장, 하2장, 욜2장, 슥12장, 계11장, 계19장을 보아도 분명히 이것을 가르쳤습니다.
  그 밖에도 분명히 알 수 있도록 가르친 것이 선지서와 계시록입니다. 오늘날 기독교가 현 상태에서 끝을 맺는 것이 아니고 원수의 세력이 굴복을 하는 큰 역사가 있음으로써 새로운 시대가 이루어지므로 끝을 맺는데 이것을 새 일의 진리하고 합니다.

  & 원수들이 없어지므로 하나가 되는 일.(사11:13~16).
   하나님께서 십자가의 기호로 세계를 통일 할 때는 하나님의 백성을 공연히 괴롭히던 세력들은 완전히 없어지고 괴로움이 있다하여도 끝까지 참고 기다리던 자들에게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나올 때와 같은 역사가 있으므로 완전 승리를 이루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하나를 이루게 하실 때에는 원수를 들어서 괴롭히는 일을 하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여기에서 끝까지 참는 자로서 하나를 이루는 동시에 홀연히 역사를 하시므로 승리를 이루게 하시는 것입니다. 선구적인 종에게는 모든 말씀이 응하는 과정인 것입니다.

    # 지식과 인간 종말의 문제 #
   오늘날 소위 지식인이라는 사람들이 하나님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지식이 있는 자가 아니요 무식한 자입니다. 우주 안에 있는 물질계의 이치는 잘 알면서 만물을 창조하신 조물주를 모른다는 것은 무식이며 소위 유물론 사상을 가진 짐승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은 동물 중에서 고등 동물은 될지언정 사람 중에서 고등 사람은 될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동물 중에서 고등 동물이 세계를 통일 할 것이 아니고 사람 중에서도 고등 사람이 세계를 통일할 것입니다.
  어떠한 지식을 가져야 인간 종말에 복 있는 사람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진리라는 것은 그 인격에 따라 있는 것이니 과학만을 체험한 자는 그 지식에 국한 되는 것이요 하나님을 체험한 자는 그 지식에 국한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식은 그 체험과 합치가 될 때에 열매를 가져오게 됩니다. 현 시대가 물질문명을 가져 온 것은 과학적 지식을 체험한 자들의 활동이라고 보며 새 시대가 이루어지는 것은 하나님을 체험한 자들의 활동에서 이루어질 것이 분명합니다. 

    # 기호가 서므로 하나를 이루게 됨 #
   기독교가 이날까지는 정치와 종교는 분리라고 말해 왔습니다. 그러나 인간 종말에는 세계 통일의 기호가 서게 되므로 남은 자가 그 아래에 모여들어 하나가 될 것을 말했습니다. 그러므로 본문에는 그 기호 아래서 남은 자가 모여 들어서 하나가 되므로 지상 통치 평화의 나라가 올 것을 가르쳤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죽으신 것은 이 땅에 통일된 나라를 이루기 위한 목적입니다. 첫째 아담의 범죄로 죄악이 충만해진 세상에서 둘째 아담 그리스도의 의로 평화 왕국이 완전히 이루어지는 것은 다음과 같이 성경을 들어서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알파와 오메가의 신이십니다. 그러므로 육적 이스라엘에게 여러 가지 증거를 보여 주신 것은 종말에 택한 백성에게 행하실 예언적인 일에 불과한 것입니다.    이사야 9장과 같이 이방의 빛이 되는 역사가 갈릴리에서 나오게 되는 일과 원수를 갚는 일이 있으므로 여호와의 열심히 이루어지는 다윗 왕국은 영원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므로 이사야 10장에서는 북방 앗수르를 막대기로 쓰고, 그 북방을 없애는 동시에 아무리 이스라엘이라 하여도 부패된 자들은 다 망하게 되고 새 시대가 오는데 있어서는 11장과 같이 기호 아래에 남은 자가 모여 든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 말씀은 일점일획도 빠짐없이 이루어지는 것이 진리입니다.

@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마5:18)
@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마24:35).

* 하나님은 구약 때에도 진노의 막대기로 이스라엘을 치고 가장 미약하고도 가난한 자로 남은 자가 되게 했으며 예루살렘을 복구한 것 같이 세상 종말에도 가장 가난하고 미약한 자를 들어서 강하게 역사 한 후 새 시대를 이룬다는 것을 가르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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