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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변론 증거

이사야 변론 증거 49. 49장. 택한 종의 축복, 손 그늘에 숨긴 종.(사4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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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1-07 09:22 조회500회 댓글0건

본문

이사야 변론 증거 49. 49장. 택한 종의 축복, 손 그늘에 숨긴 종.(사49:1~7)

# 세계적인 역사, 입이 날카로운 칼 같음, 손 그늘에 숨김, 영광을 나타낼 이스라엘, 헛되이 수고 공연히 힘을 다했다 함, 존귀한 자, 야곱의 지파를 일으킴, 열왕이 굴복, 응답 받는 종, 고난과 시련을 참고 나가 잊을 수 없는 종, 영육 자손 축복, 홀로 됨, 왕족으로 숭배, 대적하는 자를 대적 #
  
  본장은 인간 종말에 역사할 종으로 감추어 놓았던 종이 시련 중에 인정을 받고 나오는 종의 사명과 축복을 가르쳤습니다. 48장10에 고난의 풀무에서 인정 택함 받은 종이며, 계10:10에 쓴 시련을 통과하여 인정받은 다시 예언의 종입니다. 이 장이 응하는 종이 이 시대적인 사명자의 참 종입니다. 노아, 아브라함, 모세, 베드로와 바울, 사도 요한 등이 시대적인 사명자이며, 이 시대에 택한 시대적인 사명자는 학2:23에 인을 삼을 종으로 인의 권세를 받은 계11:3에 증인 권세의 종이며, 계2:26~28, 계12:5에 심판주 예수님의 대행자인 철장 권세 받은 종이며 사19:20에 한 구원자로서, 사59:16에 진노의 하나님의 대행자인 중재자로 쓰임 받는 종이며, 21절에 신이 입에 임한 사명의 계대자로 촛대교회의 사자로서 새로운 순의 종입니다.
(슥3:8. 6:12)

* 요절: 8절. 여호와께서 또 가라사대 은혜의 때에 내가 네게 응답하였고 구원의 날에 내가 너를 도왔도다. 내가 장차 너를 보호하여 너로 백성의 언약을 삼으며 나라를 일으켜 그들로 그 황무하였던 땅을 기업으로 상속케 하리라.
* 강해) 이와 같이 역사하는 것은 택한 자에게 은혜로써 응답을 하시고 도와주시고 보호하시므로 새 시대 왕국을 건설하고 새 땅을 기업으로 받게 하십니다.

* 사49:1. 섬들아 나를 들으라. 원방 백성들아 귀를 기울이라 여호와께서 내가 태에서 나옴으로부터 나를 부르셨고 내가 어미 복중에서 나옴으로부터 내 이름을 말씀하셨으며
* 강해) 모태로부터 택함을 받은 것이 종 된 자의 축복입니다. 세계적으로 복음을 전할 종은 모태로부터 택한 종인데 48장과 같이 마땅히 행할 길로 인도받아 기르는 종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의 예지예정 아래 강권적으로 되는 것이지 인간의 의지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이 변론이 세계적인 변론이 되는데 이번 재침의 환란이 오면 권세 받은 종이 누구인지 전 세계가 알게 됩니다.

@ 그 때에 내가 말하기를 내가 왔나이다. 나를 가리켜 기록한 것이 두루마리 책에 있나이다.(시40:7)

* 사49:2~3. 내 입을 날카로운 칼 같이 만드시고 나를 그 손 그늘에 숨기시며 나로 마광한 살을 만드사 그 전통에 감추시고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나의 종이요 내 영광을 나타낼 이스라엘이라 하셨느니라.
* 강해) 하나님은 당신의 종을 완전히 쓰기 위해서는 날카로운 칼 같이 마광한 살과 같이 만들어서 쓰시되 사람이 알지 못하도록 숨겨 놓았다 쓰신다는 것입니다. 말세에 쓸 종은 말씀하나 바로 증거 할 때까지 절대로 숨겨 놓았다가 쓴다는 것입니다. 자꾸 짓밟히고 멸시 받고 천대받는 시련과 연단을 통하여 요셉의 환란과 야곱의 시련, 다윗의 고난, 욥의 인내를 겪게 만드시고 환란의 떡과 고생의 물을 먹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면 말씀이 더 밝아지고 말씀이 응하는 것이 더 확실해지고 더 깨달아지는 것입니다. 미약한 종도 중학교 2학년부터 왜 사람이 쓴 것을 하나님 말씀이라고 하나 궁금하여 성경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50년 된 오늘에 이르러서 말씀이 햇빛같이 깨달아 오는 것을 확실히 느낍니다. 참으로 여러모로 동역 자를 붙여주시고 공부시켰다고 생각됩니다. 모든 말씀이 깨달아지고 성취, 응해지고 응답을 주시는 것입니다.

@ 내가 내 말을 네 입에 두고 내 손 그늘로 너를 덮었나니 이는 내가 하늘을 펴며 땅의 기초를 정하며 시온에게 이르기를 너는 내 백성이라 하려 하였음이니라.(사51:16)

* 사49:4. 그러나 나는 말하기를 내가 헛되이 수고하였으며 무익히 공연히 내 힘을 다하였다 하였도다. 정녕히 나의 신원이 여호와께 있고 나의 보응이 나의 하나님께 있느니라.
* 강해) 인간은 너무나 어리석고 부족한 인간이므로 택한 종을 시련 시킬 때에 모든 일이 다 허사같이 보이지만 하나님은 그 종의 수고가 헛되지 않도록 보응 하십니다. 말세 종이 시련 가운데 나올 것을 말씀했는데 영계는 환영받고 평안한 가운데 올라가는 것이 아닙니다. 말씀 권세를 받을 때까지 모든 일이 헛수고 같고 실패 같은 일이고 하나님께서 원수를 갚아줄 억울한 일과 원통한 일, 야곱의 시련, 요셉의 환란이 많이 생긴 다는 것입니다.(21세기 초)
  입이 날카로운 칼 같이 만들기 전에는 억울함과 누명과 짓밟힘과 원통하고 낙심할 일을 많이 당하게 하십니다. 그래서 열매를 맺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낼 종이라는 것입니다. 처음 익은 잘 익은 열매는 변화성도입니다. 그 다음 열매는 새 시대 종족 백성입니다. 사람에게 인정받지 못하는 시련입니다.
  가장 권위 있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보증을 설 조건이 있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택한 종을 통하여 큰 영광을 나타내려고 할 때에 그 종을 시련 시키되 사람으로서는 감히 인정할 수 없는 일을 많이 당하게 합니다. 이스라엘이 일곱 해 큰 흉년이 질 때에, 애굽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낸 요셉도 인간으로서는 도저히 인정할 수 없는 길을 가게 되었고 애굽에 무서운 바로의 압박에서 이스라엘을 구출시키는 모세도 인간으로서 인정할 수 없는 길을 갔습니다. 우리는 사람이 인정하는 정도의 일만을 하고 하나님 앞에 인정받을 일이 없다면 금시는 영광스러워 보이나 결말은 부끄러운 일이 될 것입니다. 금시는 사람에게 멸시를 당하는 것 같으나 하나님이 보증 설 일이라면 이것은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날 일이라고 보게 될 것입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사람에게 보이려고 선을 행하지 말라고 마6:1에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이 잊지 않는 일은 인간이 볼 때 헛된 수고 같고 아무런 유익 없는 일에 내 힘을 다했다는 일입니다. 인간들에게 칭찬 받고 대접받고 환영받는 일이 아닙니다. 만일 어떤 종이 헛된 수고같이 보이고 억울한 것 같다 하여 불만을 두고 원망하고 낙심한다면 그 종은 주님이 안다고 할 수 없는 것입니다.

@ 전에는 네가 버림을 입으며 미움을 당하였으므로 네게로 지나는 자가 없었으나 이제는 내가 너로 영영한 아름다움과 대대의 기쁨이 되게 하리니 (사60:15)

@ 야곱아 네가 어찌하여 말하며 이스라엘아 네가 어찌하여 이르기를 내 사정은 여호와께 숨겨졌으며 원통한 것은 내 하나님에게서 수리하심을 받지 못한다 하느냐?(사40:2) 

* 사49:5. 나는 여호와의 보시기에 존귀한 자라 나의 하나님이 나의 힘이 되셨도다. 다시 야곱을 자기에게로 돌아오게 하시며 이스라엘을 자기에게로 모이게 하시려고 나를 태에서 나옴으로부터 자기 종을 삼으신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니라.
* 강해) 시련 끝에 여호와 보시기에 존귀한 자가되는 동시에 초인간적인 힘을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입니다. 인간이 볼 때는 멸시 천대와 압박을 받았지만은 하나님 보시기에 존귀하고 보배로운 자입니다. 말씀을 칼 같이 쪼개는 종이니 말입니다.
  천하 만민을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귀한 종이 되는 것입니다.(사43:3~4)

@ 대저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요 네 구원자임이라 내가 애굽을 너의 속량물로, 구스와 스바를 너의 대신으로 주었노라. 내가 너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고 너를 사랑하였은즉 내가 사람들을 주어 너를 바꾸며 백성들로 네 생명을 대신하리니 (사43:3~4)
@ 너희는 자산 위에 기호를 세우고 소리를 높여 그들을 부르며 손을 흔들어 그들로 존귀한 자의 문에 들어가게 하라.
(사13:2)
@ 그가 그 존귀한 자를 생각해 내니 그들이 엎드러질 듯이 달려서 급히 성에 이르러 막을 것을 예비하도다.(나2:5)


* 사49:6. 그가 가라사대 네가 나의 종이 되어 야곱의 지파들을 일으키며 이스라엘 중에 보전된 자를 돌아오게 할 것은 오히려 경한 일이라. 내가 또 너로 이방의 빛을 삼아 나의 구원을 베풀어서 땅 끝까지 이르게 하리라.
* 강해) 이와 같이 종을 쓰시는 것은 세계적인 역사를 하도록 쓰시는 것입니다. 이 종이 세계통일을 한다는 것입니다. 먼저 이스라엘(왕권)을 모으고 이방(종족)을 일으키는 일입니다. 이때는 몸의 구원을 말합니다. 두 가지 사명인데 ① 종들 결합이고 십사만 사천의 인 맞은 왕권 받은 종이고(계7:2~3), ② 세계적인 구원의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의 백성(계7:9)입니다.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므로 아주 쉬운 일이라는 것입니다.  인생이 세상에 났다가 자기 하나를 위하여 살았다는 것은 영광될 일이 되지 못하고 오히려 수치가 될 것이로되 전 세계 인류를 환난에서 구해 내는 복음을 위하여 일한다는 것은 인간이 볼 때에 아무런 존경을 받지 못하는 사람 같으나 여호와 보시기에 존귀한 자요, 그를 통하여 하나님은 영광을 나타내는 동시에 세세 영광을 줄 것입니다. 영광이라는 것은 잠깐의 영광도 있고, 영원한 영광도 있는 것이니, 영원한 구원의 복음을 위하여 목숨을 바쳐 일했다는 것이 아니고는 영원한 영광을 소유할 자는 전혀 없다는 것입니다.
  갈릴리 어촌에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라는 주의 음성을 듣고 따라가던 베드로의 사명을 비롯하여 세계 인류가 음부의 권세를 이기게 된다는 것이 얼마나 영광이며 동방 땅 끝 지렁이 같은 야곱이 새 타작기 같이 씌워져서 태산같이 교만한 세력을 무너뜨리고 새 시대를 이룬다는 것이 얼마나 큰 영광인가. 우리는 새 시대의 구원의 방주를 이루는 촛대교회의 운동이 얼마나 영광스러운 일이라는 것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은 영광이 아닌 영광을 좋아하고 심지어 영광이 되는 진리 운동을 어리석게 본다는 것은 이방적인 세력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새 시대 영광을 목적하고 싸우는 사람은 다 영광을 나타낼 이스라엘이 될 것입니다. 주님은 인간을 구원하되 종을 들어서 이방에 빛이 되게 하시고 구원받은 자를 통하여 영광을 받으시는 동시에 종의 일을 잊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바울은 로마 옥중에서 빌립보에 있는 형제들은 자기의 면류관이라고 했습니다.(빌4:1).
  주님께서 가장 기뻐하는 일은 많은 사람을 구원해 주는 일입니다. 어떤 종이 강단에서 말씀을 증거 할 때 옳게 증거 해서 많은 사람이 그 설교로 구원을 받게 된다면 그 많은 사람은 그 종의 면류관이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은 목적이 인류를 구원하라는 목적이니 주님께서 원하시는 목적을 이루는 일이니 주님이 잊을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 내가 인 맞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 맞은 자들이 십사만 사천이니 (계7:4).
@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라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계7:9).    

* 사49:7. 이스라엘의 구속자,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이신 여호와께서 사람에게 멸시를 당하는 자, 백성에게 미움을 받는 자, 관원들에게 종이 된 자에게 이같이 이르시되 너를 보고 열왕이 일어서며 방백들이 경배하리니 이는 너를 택한바 신실한 나 여호와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를 인함이니라.

* 강해) 언제나 위대한 역사라는 것은 인간이 볼 때에 어리석게 보이므로 멸시를 받고 미움을 받고 억압을 받다가 홀연히 하나님께서 역사하게 하므로 세계 열 왕을 그 앞에 굴복케 하는 것이니 이것이 종말의 하나님의 역사라는 것입니다. 멸시 받고 미움 받던 종 된 자가 왕권 가지고 세계통일을 하게 되니 열 왕이 와서 절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말씀을 칼 같이 쪼개지 않는다면 멸시 안 받습니다. 미움, 멸시, 억압 없는 사람은 영계 안 올라갑니다. 열왕 중의 왕이 되는 것입니다.
  이날까지에 소위 강대국이라는 이름 하에서 한 때는 약소국가를 짓밟아 버리는 침략적 행동을 한 일이 있지만 세계 열왕을 모두 굴복시키는 자는 전혀 없었습니다. 그러나 영광을 나타낼 이스라엘이 되는 종 앞에 세계 열왕이 굴복을 당하게 되는 것은 그를 택한 진실한 여호와 하나님을 인함이라고 가르쳤습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이 책임지고 원수를 갚아 줄 조건이 있는 사람이 아니고는 세계 열왕을 굴복시키는 승리를 이룰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모든 세계의 국가 운영이나 개인의 생명이나 대 자연계를 하나님이 다스리는 것이니 하나님께서 택하여 쓰는 종만이 영광을 나타낼 이스라엘이 될 것입니다. 가장 복된 자는 영광을 나타낼 이스라엘이 되는 변화성도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땅의 어떠한 사람에게 응답을 내리느냐 하는 것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이 땅에서 하나님의 응답을 받는 사람이 멸시를 받고 미움을 받고 압제를 받게 되는 것은 아담의 가정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응답을 받는 아벨이 멸시와 미움을 받고 피를 흘리는 일이 시작되어 오늘에 이르기까지 그 억울한 피는 이 땅을 적시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찌하여 이러한 일이 있게 되었느냐 하는 것은 사람으로서 이해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하나님께서 응답 받는 사람에게 멸시와 미움을 받게 하고, 비참한 죽음을 당하게 하였을까 하는 것은 인간들의 생각으로는 이해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을 합당한 일이라고 생각하는 자가 가장 완전한 지혜를 가진 사람입니다.
  왜냐하면 사람이 병들어 죽는 것은 죄의 사망이지만, 응답을 받는 사람이 억울하게 멸시를 받고, 미움을 받게 되어 죽는 것은 의의 사망이기 때문입니다. 이날까지 응답을 받는 사람이 받지 못하는 사람에게 큰 피해를 당해 온 것이 인류 역사에 선과 악의 싸움이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금도 하나님께 응답을 받는 사람은 멸시와 미움을 당하는 동시에 가장 부자유스러운 자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응답을 내리시므로 반드시 승리하게 된다는 것을 가르친 것이 본문 말씀입니다. 
   예를 든다면 어떤 사람이 자기를 위하여 미움을 받고 멸시 당하면서 끝까지 참고 도와주는 사람이 있다면 이것은 백골난망이라는 문자를 쓰게 됩니다. 하물며 주님께서 당신을 위하여 미움 받고 멸시 당하는 그 일을 잊을 수가 없는 동시에 큰 상급이 되는 것입니다.(마5:11-12).

   # 영광을 나타낼 이스라엘이 되자.(사49:1~7).
   하나님께서 승리의 용사로서 환난 가운데 남은 종이 될 자를 이스라엘이라 한 것은 다음과 같은 의의가 있습니다.
   1) 하나님은 모략적인 방법으로 택한 자에게 억울함을 당하게 하고 끝까지 싸우는 자에게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을 준 것이니 말세에 남은 종이 될 자는 하나님의 모략적인 방법에 인정을 받은 자라야 될 것입니다.
   2) 이스라엘이란 이름을 받은 야곱에게 약속한 축복을 받은 자는 환난 가운데 남은 종이라야 될 것이니 누구든지 살아서 새 시대를 보는 자는 다 이스라엘이 됩니다.
   3) 잃었던 지상 축복을 다시 찾는 것은 간교한 뱀인 마귀의 세력을 이겨야 할 것이니 누구든지 붉은 용과 싸워서 이기는 자라면 다 이스라엘이 될 것입니다.
  이제 영광을 나타낼 이스라엘이 되는 일에 대하여 그 인격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모든 사람들은 지금 이스라엘이란 나라를 훌륭하게 보는 사람도 있지만 영적으로 본다면 그 사람 같이 어리석은 자가 없습니다. 이날까지 메시야 오기를 기다리는 것은 흑암 중에 흑암입니다. 그러므로 이 영광을 나타낼 이스라엘은 동방 땅 끝이라는 것을 사41:8에 말한 것입니다.

* 사49:8. 여호와께서 또 가라사대 은혜의 때에 내가 네게 응답하였고 구원의 날에 내가 너를 도왔도다. 내가 장차 너를 보호하여 너로 백성의 언약을 삼으며 나라를 일으켜 그들로 그 황무하였던 땅을 기업으로 상속케 하리라.
* 강해) 이와 같이 역사하는 것은 택한 자에게 은혜로써 응답을 하시고 도와주시고 보호하시므로 새 땅을 기업으로 받게 하십니다. 말세에 열왕을 굴복시킬 사람은 은혜의 때에 응답 받는 사람입니다. 마음이 성결해지고 머리가 명랑해지고 눈이 밝아지고 귀가 열리고 말씀이 환해지는 것이 응답입니다. 응답은 인격완성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진리의 신이시니 말씀대로 이루어지는 것이 응답입니다. 마음에 죄가 있으면 응답 받지 못합니다. 예언의 말씀대로 이루어지는 것이 응답입니다.
  성경말씀에 대표적인 종도 하나입니다. 저마다 대표라 하고 역사 한다고 해도 말씀이 칼같이 쪼개지고 말씀대로 인격 생활이 이루어져야 하는 것입니다. 열매를 보아서 나무를 알게 됩니다. 중심 성결 받고 불이 들어오고 변론 중심으로 나갈 때 죄가 조금도 안 들어오고 완전한 인격이 됩니다. 앞으로 사상, 양심이 바른 사람은 말씀변론 통하여 하나가 됩니다. 인 맞은 종이 열매로 나와야 참 종입니다.
 지금은 은혜의 때입니다. 그러나 응답을 받는 자가 심히 적은 것은 응답을 받는 때에 응답을 내리시는 하나님과 의합 되지 못한 원인입니다. 하나님의 응답을 받아야만 될 때에 이것은 등한시하고 사람에게 무엇을 얻고자 하는 것이 있으므로 응답을 내리시는 하나님과 원수가 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인간들이 하나님이 없다는 무신론 사상을 가장 옳다고 생각하는 것은 어리석은 행동입니다. 지금은 하나님께서 잠잠히 계셔서 가장 진실하고 겸손한 자에게만 응답을 내리시므로 거짓되고 교만한 인간들은 자기가 응답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없다는 무신론 사상인 마귀 흑암에 빠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공경한다는 사람들까지도 인본주의 사상에 치우치게 되어 응답을 받지 못하므로 응답 받는 일을 이단시하는 과오를 범하게 됩니다.

@ 고하여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보라 순이라 이름하는 사람이 자기 곳에서 돋아나서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리라.(슥6:12)
@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바벨론에서 칠십년이 차면 내가 너희를 권고하고 나의 선한 말을 너희에게 실행하여 너희를 이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렘29:10)
 
 & 새 땅을 이루는 역사, 기도가 상달되는 일.(8).
   이날까지는 응답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응답 받는 사람을 억울하게 피해를 주어도 여호와 잠잠히 계셨지만, 새 땅을 이루는 역사는 절대적인 보호가 있게 됩니다. 그리고 보호를 받지 못하는 사람들은 이 땅이 황폐화 될 때에 전멸을 당하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이 땅이 황폐화 될 때에 응답 받는 자를 보호하시되 새로운 땅을 기업으로 받게 하십니다. 보호라는 것은 영적으로 보호하는 것도 있고 육적으로 보호하는 것도 있습니다. 그런데 새 땅을 기업으로 받는 자는 영과 육이 아울러 보호를 받는 것입니다.  주님은 택한 종이 주님의 뜻대로 이루어 주소서 하며 영광이 되어 달라고 부르짖는 기도를 잊을 수 없어 응답해 준다는 것입니다.
  당신의 뜻을 이루어 달라는 요청을 이루고 싶은 주님이 도저히 잊을 수 없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의 잊을 수 없는 종의 기도를 응답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어떤 친구가 잊을 수 없는 친분이 있는 자라면 어려운 일이 있을 때 요청을 아니 들어 줄 수 없다는 것입니다.(눅11:5-8).

* 사49:9~10. 내가 잡혀 있는 자에게 이르기를 나오라 하며 흑암에 있는 자에게 나타나라 하리라 그들이 길에서 먹겠고 모든 자산에도 그들의 풀밭이 있을 것인즉 그들이 주리거나 목마르지 아니할 것이며 더위와 볕이 그들을 상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을 긍휼히 여기는 자가 그들을 이끌되 샘물 근원으로 인도할 것임이니라.
* 강해) 이때에 누구든지 자유로운 생활을 할 수 있는 축복이 오니 길에서도 먹겠고 또는 다시는 주리거나 목마르거나 상하는 일이 없는 새 시대의 축복을 받게 됩니다. 강권 역사로 교권과 정권에 잡혀있는 자 흑암에 있는 자도 끌어냅니다. 새 시대는 완전 축복입니다. 어디서나 나무 열매를 먹을 수 있습니다. 사시장춘으로 좋은 기후입니다.
* 사49:11~13. 내가 나의 모든 산을 길로 삼고 나의 대로를 돋우리니 혹자는 원방에서, 혹자는 북방과 서방에서, 혹자는 시님 땅에서 오리라. 하늘이여 노래하라 땅이여 기뻐하라 산들이여 즐거이 노래하라 여호와가 그 백성을 위로하였은즉 그 고난당한 자를 긍휼히 여길 것임이니라.
* 강해) 이와 같이 축복을 받게 되는 사람들은 각 나라에서 남은 자가 나오는 데 천지가 기뻐할 일은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을 위로하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새 땅 축복 받으려면 고난당하는 일이 많습니다. 은혜 많이 받으면 고난이 많고 왕권 받으려면 고난이 많고 고생 많이 하면서 힘 받고 기쁘게 참고 나가는 것이 응답입니다. 고난당하는 자에게 위로와 긍휼이 있기 때문입니다. 선구적인 종은 새 시대 가는 길을 내는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을 위하여 고난을 달게 받는 자라면 주님은 잊지 아니하시고 불쌍히 보시는 동시에 그를 위하여 세세의 영광을 받으시는 것입니다.(롬8:17-18).
  사람이 순종치 않으므로 저주를 받았던 땅은 끝까지 말씀을 순종하고 보호를 받는 자로서 새로운 축복을 받게 됩니다. 새 땅이라는 것은 다시 축복을 받는 땅을 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첫째아담으로 저주받았던 땅을 둘째아담 예수로 말미암아 응답 받는 성도에게 축복으로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천지 만물을 말씀으로 창조하시고 사람에게 땅 위의 축복을 주셨습니다. 그런데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보다도 가장 간교한 뱀의 말을 듣고 범죄 했으므로 땅 위의 축복을 받지 못하고 눈물, 고통, 죽음의 세상을 이룬 것입니다. 그러나 타락한 인생에게 하나님께서 응답을 내리므로 새 땅의 축복을 줄 것을 언약하신 것이 본문 말씀입니다.

@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롬8:17~18)    

* 하나님께서는 완전한 것을 가지신 동시에 완전한 사람에게 그것을 주고 싶어 하십니다. 그러나 완전한 사람은 이 땅에 사람의 몸을 입고 오신 예수님뿐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예수의 이름으로 응답을 내리어 사람을 완전하게 만드는 동시에 완전한 새 땅의 축복을 주시는 것입니다.

* 사49:14~16. 오직 시온이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나를 버리시며 주께서 나를 잊으셨다 하였거니와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찌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나니
* 강해) 주님께서 가장 잊지 못할 종은 어떠한 종이라는 것을 먼저 알아야 합니다. 금일에 많은 종이 있지만 잊지 못할 종은, 첫째로 아무리 시련이 와도 조금도 원망하지 않고 맡은 일에 충성을 다하는 종이며, 아무리 어려운 환난이 와도 하나님의 보호를 믿고 싸워 나가는 종이며, 아무리 주님께서 모략적으로 시험해 보는 일이 있어도 끝까지 주님만 바라보고 싸워 나가는 종일 것입니다.
  한때는 버림을 당한 것 같고 하나님이 잊으시는 것 같았지만 새로운 시대를 주고자 하시는 여호와는 그를 잊지 않으시고 기억하시므로 절대적으로 끝까지 승리하도록 역사하신다는 것입니다. 새 시대 가는 사람은 시련 가운데 하나님이 나를 버리셨는가? 할 정도로 시련이 많은데 하나님의 뜻대로 해보려는 사람을 하나님께서는 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주의 일 하다가 억울함 당하고 짓밟혀도 끝까지 바로 해나가면 그 사람은 잊을 수 없는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자는 다 고난이 많았습니다. 고난주는 것은 고난 받아야 상급이 많고 고난 중에 끝까지 참고 나갔으니 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비밀입니다. 스가랴에서 잊지 못할 숨겨 놓은 새로운 순의 종으로 권리행사의 촛대교회 역사를 통하여 세상을 심판하고, 에덴동산을 회복 왕국건설을 이루는 세상의 끝을 맺는 역사할 종입니다. 우리는 어려운 일이 와도 마땅하다고 생각하고 끝까지 참고 따라가면 잊을 수 없는 종이 됩니다.
  세세왕권의 왕궁도성 축복입니다. 또한 사59:16에 중재자로 진노의 하나님의 대행자로, 계2:26~29에 심판주 예수님의 대행자로 쓰일 종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위하여 끝까지 싸워 나가면서 충성을 다하는 종에게는 영원한 왕궁 도성을 맡기겠다는 것이 하나님의 대 자연을 창조한 목적입니다.
  하나님은 영원한 신이신 동시에 홀로 있는 것을 기뻐하지 않으시고 영원한 도성을 이루어 충성을 다하던 종들에게 주는 동시에 그 종들을 통하여 영광을 받으시겠다는 것이 조물주 하나님의 거룩한 뜻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대사업을 성취시키는 일을, 종을 통하여 이루었기 때문입니다. 신의 영광이라는 것은 자기 홀로 있는 것이 영광이 될 수 없고 많은 사람을 하나님 앞으로 인도해서 거룩한 나라를 이루는 것이 있음으로만이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 가장 잊지 못할 종은 어떠한 종이라는 것을 먼저 알아야 합니다.
  금일에 많은 종이 있지만 잊지 못할 종은, 첫째로 아무리 시련이 와도 조금도 원망하지 않고 맡은 일에 충성을 다하는 종이며, 아무리 어려운 환난이 와도 하나님의 보호를 믿고 싸워 나가는 종이며, 아무리 주님께서 모략적으로 시험해 보는 일이 있어도 끝까지 주님만 바라보고 싸워 나가는 종일 것입니다.    주님께서도 당신의 종을 들어 쓸 적에 처음보다도 모든 일을 해 나갈 때 주님을 위하여 여러 가지 풍파가 닥쳐오고 자기 자신이 크게 손상을 보고 피해를 당한다 하여도 주님의 일만을 부흥케 하기 위하여 끝까지 싸워 나가는 종이라면 그 종을 잊을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종이 될 적에 그 종이 받는 영광은 어떠하다는 것을 가르친 말씀입니다.

@ 그러나 나의 종 너 이스라엘아 나의 택한 야곱아 나의 벗 아브라함의 자손아 내가 땅 끝에서부터 너를 붙들며 땅 모퉁이에서부터 너를 부르고 네게 이르기를 너는 나의 종이라 내가 너를 택하고 싫어버리지 아니하였다 하였노라.(사41:8~9)
@ 너 곤고하며 광풍에 요동하여 안위를 받지 못한 자여 보라 내가 화려한 채색으로 네 돌 사이에 더하며 청옥으로 네 기초를 쌓으며 홍보석으로 네 성첩을 지으며 석류석으로 네 성문을 만들고 네 지경을 다 보석으로 꾸밀 것이며(사54:11~12).
@ 내가 노하여 너를 쳤으나 이제는 나의 은혜로 너를 긍휼히 여겼은즉 이방인들이 네 성벽을 쌓을 것이요 그 왕들이 너를 봉사할 것이며(사60:10).     
  
* 주님은 잊을 수 없는 종을 통하여 새 시대를 이루시겠다는 것입니다. 새 시대를 이루는데 있어서는 그 종의 자녀로 하늘의 별, 바다의 모래같이 많게 하신다는 것입니다.(사59:18-21). 새로운 시대의 완전한 기업과 영광은 일한 종의 열매이니 그 영광을 잊을 수 없이 일한 종에게 준다는 것은 마땅한 일입니다. 세상에 아무리 많은 죄를 지은 인간이라도 은인을 잊을 수가 없다면 하물며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피 흘리신 예수님께서 자기를 위하여 충성을 다한 종에게 모든 것을 아낌없이 줄 것은 사실입니다. 주님은 당신의 종을 들어 쓰는 동시에 역사한 일을 조금도 잊지 아니하십니다. 주를 위하여 충성을 다한 것을 당신이 한 일과 같이 인정하는 것입니다. 혹 종은 잊을 일이 있어도 주님은 잊지 아니하신다는 것입니다.
 
* 사49:17~18. 네 자녀들은 속히 돌아오고 너를 헐며 너를 황폐케 하던 자들은 너를 떠나가리라. 네 눈을 들어 사방을 보라 그들이 다 모여 네게로 오느니라. 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나의 삶으로 맹세하노니 네가 반드시 그 모든 무리로 장식을 삼아 몸에 차며 띠기를 신부처럼 할 것이라.
* 강해) 하나님은 새 시대로 모든 백성을 인도하시되 시련 받고 쓰여 지는 종을 통하여 역사하는 것이니 모든 무리가 그 종의 영광이 될 것입니다. 미움 멸시 천대 받지만 고생 중에 이 말씀전하여 열매가 되어 많은 사람이 새 시대 가면 그 사람들이 나의 영광이 된다는 것입니다. 

* 사49:19~21. 대저 네 황폐하고 적막한 곳들과 네 파멸을 당하였던 땅이 이제는 거민이 많으므로 좁게 될 것이며 너를 삼켰던 자들이 멀리 떠날 것이니라. 고난 중에 낳은 자녀가 후일에 네 귀에 말하기를 이곳이 우리에게 좁으니 넓혀서 우리로 거처하게 하라 하리니 그 때에 네 심중에 이르기를 누가 나를 위하여 이 무리를 낳았는고 나는 자녀를 잃고 외로와졌으며 사로잡혔으며 유리하였거늘 이 무리를 누가 양육하였는고 나는 홀로 되었거늘 이 무리는 어디서 생겼는고 하리라.
* 강해) 축복된 땅에 충만하여지는 이 자녀들은 고난 가운데서 택한 종의 인도를 받고 새 땅의 축복을 받는 자들입니다. 그 종을 통하여 전부 새 시대 왔으니 그게 전부 그 종의 열매인 것입니다. 그것이 또한 영광인 것입니다. 그날그날 성경 많이 보고, 기도 많이 하고 하면 그것이 주의 일이고 주님이 들어 쓸 종이 되는 것입니다. 미움 멸시 천대 받아도 낙심치 말고, 기도 응답 받고 마음이 깨끗해지는 것이 큰일입니다. 시련 중에 기를 때에 혼자 된 종입니다. 선구적인 종의 영적 육적후손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종이 고난을 극복하고 나가면서 복음을 전하므로 진리를 통하여 새 시대를 이루게 되어 지면에 충만한 강국을 이룰 때에 복음을 전하던 종이 자동적으로 영광스러운 일이 될 것입니다.

@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
(계12:5)
@ 시온은 구로하기 전에 생산하며 고통을 당하기 전에 남자를 낳았으니 이러한 일을 들은 자가 누구이며 이러한 일을 본 자가 누구이뇨 나라가 어찌 하루에 생기겠으며 민족이 어찌 순식간에 나겠느냐 그러나 시온은 구로하는 즉시에 그 자민을 순산하였도다.(사66:7~8)
@ 원컨대 주는 주의 지팡이로 주의 백성 곧 갈멜 속 삼림에 홀로 거하는 주의 기업의 떼를 먹이시되 그들을 옛날 같이 바산과 길르앗에서 먹이옵소서.(미7:14).

* 사49:22~23. 나 주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열방을 향하여 나의 손을 들고 민족들을 향하여 나의 기호를 세울 것이라 그들이 네 아들들을 품에 안고 네 딸들을 어깨에 메고 올 것이며 열왕은 네 양부가 되며 왕비들은 네 유모가 될 것이며 그들이 얼굴을 땅에 대고 네게 절하고 네 발의 티끌을 핥을 것이니 네가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나를 바라는 자는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라.
* 강해) 하나님은 택한 종을 통하여 세계적인 기호를 세우게 하고 모든 나라 사람이 다 모여들어서 그를 숭배하게 하십니다. 그 종을 통해서 새 시대 들어가서 복 받았으니 황공 감사해서 발의 티끌까지 핥으면서 수종을 들게 됩니다. 고난 받은 자의 영광인데 왕들의 섬김을 받으며 왕족 자녀도 숭배를 받게 됩니다. 선구적인 종은 노아의 가정처럼 새 시대의 조상이 되며 아브라함처럼 영적, 육적 자녀축복입니다. 요셉이 예표로서 므낫세와 에브라임의 복을 받게 될 것입니다.(계7:6). 1993년3월에 선구적인 종은 아들도 딸도 두 명이상이라는 응답입니다. 
   지금은 숭배를 받는 것이 영광이 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지금은 하나님 외에 어떤 종을 숭배한다는 것은 숭배하는 사람 자체가 죄가 되는 것이요, 숭배를 받는 자도 죄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왕국에 들어가서 종이 숭배를 받게 하는 것은 일한 대로 갚아 주는 때이므로 이것은 영광이 되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는 숭배를 받으라고 세운 종이 아니요, 멸시를 받고 미움을 받으면서라도 복음을 전하라는 때이므로 하나님의 종이 숭배를 받고 있다는 것은 오히려 큰 손해를 보는 일이 될 것이로되 왕권의 영광을 누리는 그날에는 숭배를 받고 영광을 받아야만 된다는 것입니다.  
 
* 인간이 인간을 잊을 수 없는 일로 혹은 기념비로 동상으로 또는 큰 기념탑이 서게 되는 것입니다. 하물며 하나님께서 잊을 수 없는 종이 되었다면 그야말로 얼마나 큰 영광이 될 것인가! 가장 복되고 영광스러운 일은 주께서 잊을 수 없는 종이 된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종을 사람에게 멸시를 받고 미움을 받고 억압을 받게 하는 것은 이런 가운데서라도 하나님만 바라보고 나가는 자라면 그 종을 진실한 자라고 인정하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그 종에게 주겠다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로운 법칙인 동시에 사랑의 법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가장 영광스러운 일은 주께서 잊지 못할 종이 받는 영광입니다.

* 사49:24~26. 용사의 빼앗은 것을 어떻게 도로 빼앗으며 승리자에게 사로잡힌 자를 어떻게 건져낼 수 있으랴마는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용사의 포로도 빼앗을 것이요 강포자의 빼앗은 것도 건져낼 것이니 이는 내가 너를 대적하는 자를 대적하고 네 자녀를 구원할 것임이라. 내가 너를 학대하는 자로 자기의 고기를 먹게 하며 새 술에 취함 같이 자기의 피에 취하게 하리니 모든 육체가 나 여호와는 네 구원자요 네 구속자요 야곱의 전능 자 인줄 알리라.
* 강해) 이와 같이 되는 것은 하나님의 초인간적인 역사가 그 종을 대신하여 싸워 주시므로 원수를 이기고 승리하게 되므로 이 축복을 받게 됩니다. 응답받은 종은 이러한 대단한 권리가 있다는 것인데 하나님께서 천사를 동원하여 싸워주시니 안 될 일이 있습니까. 우리는 이제 주를 위하여 마음껏 고생하는 것밖에 남을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너를 대적하는 자 내가 대적하고 너를 학대하는 자를 죽이겠다는 것입니다. 자녀를 잡아먹고 가족 전멸의 화를 받게 됩니다. 전 삼년 반 마지막 5개월 황충의 난 때에 재앙으로 땅을 치는 자유의 권세로 북방에 택한 백성을 구원하는 역사입니다. 잠시 잠간의 고난과 고생이 있지만 여러분 하나님의 말세 종 될 만하지요.

@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
(창12:2~3)
@ 너를 섬기지 아니하는 백성과 나라는 파멸하리니 그 백성들은 반드시 진멸되리라.(사60:12)
@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여 다 그와 함께 기뻐하라 다 그와 함께 즐거워하라 그를 위하여 슬퍼하는 자여 다 그의 기쁨을 인하여 그와 함께 기뻐하라.(사66:10)

* 하나님은 택한 종을 시련 시켜서 존귀한 자로 쓰시되 그를 통하여 새 땅에 왕국을 이룬다는 것을 가르친 것입니다. 열왕 중의 왕을 삼을 종의 역사입니다.

* 궁금한 시기는 남북환란 통일은 2023년~2024년, 전 삼년 반은 2023년~2026년쯤, 휴거 및 3차 대전은 2026년쯤, 후 삼년 반은 2026년~2030년쯤, 아마겟돈 전쟁은 2030년쯤, 천년왕국은 2032~2033년쯤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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