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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변론 증거

거 29. 24장(1). 인간종말의 형편, 동방 역사, 영화롭게 되는 일, 크게 외치는 일.(사24: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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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6-10 11:40 조회2,69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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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변론 증거 29. 24장(1). 인간종말의 형편, 동방 역사, 영화롭게 되는 일, 크게 외치는 일.(사24:1~15)

  # 세상을 뒤집어엎음, 황무함, 언약을 파함, 동방에서 크게 외침, 영화롭게 함, 
  시온 산 통치 # 

  본장은 인간종말에 21장, 22장고 같이 선지 국가가 이루어지고, 23장과 같이 과학이 발전하고 무역이 번성하여 무역대국이 된 후 동방에서부터 크게 외치는 역사가 시작되어 동방 역사, 새 일 역사를 통하여 세계를 뒤집어엎는 일과 불타는 일이 일어날 진노의 심판 때에 세계가 통일 될 것을 예언하였습니다. 선지 국가이니 복음 운동도 먼저하고 심판의 환란도 먼저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인간 종말은 대한민국 건국과 사대 강국 및 사대 병마가 활동하는 2차 세계대전 후 20세기 후반기 시대입니다.

* 요절; 15절. 그러므로 너희가 동방에서 여호와를 영화롭게 하며 바다 모든 섬에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영화롭게 할 것이라.
* 강해) 동방에서 여호와를 영화롭게 해서 모든 나라를 깨우친다는 것인데 이제 말씀의 영광이 나타나서 세상을 통일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것입니다.

* 사24:1. 여호와께서 땅을 공허하게 하시며 황무하게 하시며 뒤집어엎으시고 그 거민을 흩으시리니
* 강해) 여호와께서 이 세상을 공허하게 황무하게 뒤집어엎을 때에 될 일을 가르친 것입니다. 이제 종말의 심판 때라는 것인데 4.19나 6.25 사변도 하나님께서 사람을 들어 쳤는데 이번에는 하나님께서 뒤집어엎는데 황무하고 공허하게 빈터만 남길 정도라는 것입니다. 심판의 환란입니다.

* 사24:2. 백성과 제사장이 일반일 것이며 종과 상전이 일반일 것이며 비자와 가모가 일반일 것이며 사는 자와 파는 자가 일반일 것이며 채급하는 자와 채용하는 자가 일반일 것이며 이자를 받는 자와 이자를 내는 자가 일반일 것이라.
* 강해) 지금은 빈부귀천이 차별되었으나 그날에는 일반이 되고 만다는 것입니다. 세상 근심 걱정 너무 할 것이 없습니다. 부자라고 자랑 말고 가난하다고 낙망할일이 아닙니다.

* 사24:3. 땅이 온전히 공허하게 되고 온전히 황무하게 되리라 여호와께서 이 말씀을 하셨느니라.
* 강해) 이것은 땅이 온전히 황무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요즘 교회가 이사야 성경을 무시하는데 무시하면 망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강조하시는데 과거로만 돌리면 안 됩니다.
* 사24:4~5. 땅이 슬퍼하고 쇠잔하며 세계가 쇠약하고 쇠잔하며 세상 백성 중에 높은 자가 쇠약하며 땅이 또한 그 거민 아래서 더럽게 되었으니 이는 그들이 율법을 범하며 율례를 어기며 영원한 언약을 파하였음이라.
* 강해) 땅이 슬퍼하고 쇠잔하며 세계가 쇠약하고 쇠잔해지는 것은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파하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종이고 하나님의 백성이라도 말씀파하는 죄는 제일 무서운 죄입니다. 시대적인 말씀의 법을 지키지 아니하면 더러워지는 것입니다.    회개하여 말씀에 순종해야 깨끗함을 받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이라도 이 진리 반대하면 망하여 죽는다는 것입니다. 예언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켜야 복 받을 때입니다.

@ 그들이 선견자에게 이르기를 선견하지 말라 선지자에게 이르기를 우리에게 정직한 것을 보이지 말라 부드러운 말을 하라 거짓된 것을 보이라.(사30:10)
@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유다의 서너 가지 죄로 인하여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저희가 여호와의 율법을 멸시하며 그 율례를 지키지 아니하고 그 열조의 따라가던 거짓 것에 미혹하였음이라.(암2:4)
@ 그러나 너희가 나시르 사람으로 포도주를 마시게 하며 또 선지자에게 명하여 예언하지 말라 하였느니라.(암2:12)
@ 그들이 말하기를 너희는 예언하지 말라 이것은 예언할 것이 아니어늘 욕하는 말을 그치지 아니한다 하는도다.(미2;6)
@ 그 마음을 금강석 같게 하여 율법과 만군의 여호와가 신으로 이전 선지자를 빙자하여 전한 말을 듣지 아니하므로 큰 노가 나 만군의 여호와께로서 나왔도다.(슥7:12)
@ 대저 우리는 다 부정한 자 같아서 우리의 의는 다 더러운 옷 같으며 우리는 다 쇠패함이 잎사귀 같으므로 우리의 죄악이 바람 같이 우리를 몰아가나이다.(사64:6)

* 사24:6. 그러므로 저주가 땅을 삼켰고 그 중에 거하는 자들이 정죄함을 당하였고 땅의 거민이 불타서 남은 자가 적으며
* 강해) 하나님께서 말씀대로 심판할 것이니 땅에 거민은 불타서 남은 자가 적게 됩니다. 말씀 파했다는 죄 때문에 환란 날에 불타서 죽게 됩니다.
  말씀에 떨면서 말씀을 지키는 자라야 남는 것입니다. 말씀심판인데 남을 자가 많겠습니까? 아주 적게 됩니다.

* 사24:7~13. 새 포도즙이 슬퍼하고 포도나무가 쇠잔하며 마음이 즐겁던 자가 다 탄식하며 소고 치는 기쁨이 그치고 즐거워하는 자의 소리가 마치고 수금 타는 기쁨이 그쳤으며 노래하며 포도주를 마시지 못하고 독주는 그 마시는 자에게 쓰게 될 것이며 약탈을 당한 성읍이 훼파되고 집마다 닫히었고 들어가는 자가 없으며 포도주가 없으므로 거리에서 부르짖으며 모든 즐거움이 암흑하여졌으며 땅의 기쁨이 소멸되었으며 성읍이 황무하고 성문이 파괴되었느니라. 세계 민족 중에 이러한 일이 있으리니 곧 감람나무 흔듬 같고 포도를 거둔 후에 그 남은 것을 주움 같을 것이니라.
* 강해) 세상에 모든 희락이 없어지는 것은 죄악으로 오는 것이므로 다 없이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지금 화려하게 사는 사람들이 하나님 말씀을 무시하는 사람들이니 말씀을 파하는 사람을 몽땅 다 없애고 나니 남은 자가 아주 적다는 것입니다.
  세상의 화려한 도성이 다 무너지고 세상의 모든 상품이 다 없어지고 다 망하고 만다는 것입니다. 천하에 이 말씀을 전하고 파하는 사람은 몽땅 없애버리고 순종하는 사람만 남기는 것이 하나님의 작정이라는 것입니다. 환란을 통하여 쭉정이 추수는 마귀가 해가고 알곡은 이삭 줍는 것 같이 남은 자가 적은 것입니다.
  이사야서의 말씀은 북방 세력이 동방 세력에게 망하므로 새 시대가 온다는 것이 중점입니다. 북방 바벨론이 예루살렘을 황폐시키고 동방 고레스가 황폐된 예루살렘을 복구한 것은 인간 종말에 될 것을 가르쳐서 말씀한 것입니다.
  바벨론의 포로가 된 사람들이 해방을 받고 돌아와서 예루살렘을 복구한 것과 같이 인간 종말에 바벨론 세력 아래에서 압박 받던 성도들이 동방에서 나타난 역사로 말미암아 한곳에 모여 남은 자가 되어 새 시대를 이룰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 영원한 언약을 파하였으므로 진노가 오고 그 죄로 망하게 됩니다.(사24:1~13).
   하나님께서 크게 진노하실 일은 인간이 죄를 지었다는 것보다도 하나님의 영원한 언약을 파하는 일입니다. 이 파한다는 것은 말씀을 받아 가지고 세웠던 교회를 파괴하는 행동을 말합니다. 오늘날 기독교가 세계 대종교가 되었고 하나님의 말씀을 세계 열방에 전파하여 어느 민족이나 하나님의 말씀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습니다. 인간 종말에 모든 사람들이 영원한 언약을 파한다고 한 것은 반 기독적인 사회가 될 것을 가르친 것입니다. 언약을 파한다고 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무엇인지 모른다는 뜻이 아니고 말씀을 받고도 배반한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지금에 와서 소위 유물론 공산주의가 나오는 동시에 하나님의 말씀을 파괴하는 정부가 나오고, 파괴하는 거짓 선지의 교권이 나와서 하나님 말씀은 한 신화로 돌리고 레닌 막스주의의 학설을 학교에서까지 학과로 가르치고 있으며, 하나님의 말씀을 전부 과거로 돌리고 마는 신학이라는 간판 밑에서 인본주의의 학설이 교회를 망치고 있습니다.
  소위 정통이라는 사람들 중에서도 십자가를 믿으면 그 밖의 하나님 말씀은 해석할 탓이요, 각각 달리 해석하는 것을 원칙으로 아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것이 전부 하나님의 언약을 파하는 일입니다. 언제나 언약이라는 것은 한 번 기록하면 일점도 가감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사람이 계약서를 쓸 때에도 법칙에서 조금도 가감할 수 없는데, 조물주 하나님의 영원한 언약의 말씀을 각각 해석할 탓이요, 갖다 붙일 탓이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의 완전성을 부인하는 것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만약에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을 가감할 수 있다고 한다는 것은 진노를 받을 사람의 말입니다. 
   미약한 종도 지금에 와서 본문 그대로 읽어서 짝을 맞추고 읽어서 각장의 연관성의 원리를 알게 되고 읽어서 말씀의 목적과 그 방법이 어떻다는 것을 변론하므로 완전한 진리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이사야서는 영혼 구원론이 아니고 진노의 날에 영, 육이 아울러 구원을 받는 하나님의 백성에 대한 구원론이라고 분명히 믿게 됩니다.
  이 구원론은 진노의 날에 원수의 세력을 없이할 때에 당신의 백성을 구원하되 영과 육을 아울러 구원해 준다는 언약의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언약을 파하는 자는 진노의 날에 불에 사름을 당하고 말 것입니다.(5~6). 
  이사야서의 말씀은 북방 세력이 동방 세력에게 망하므로 새 시대가 온다는 것이 중점입니다. 북방 바벨론이 예루살렘을 황폐시키고 동방 고레스가 황폐된 예루살렘을 복구한 것은 인간 종말에 될 것을 가르쳐서 말씀한 것입니다. 바벨론의 포로가 된 사람들이 해방을 받고 돌아와서 예루살렘을 복구한 것과 같이 인간 종말에 바벨론 세력 아래에서 압박 받던 성도들이 동방에서 나타난 역사로 말미암아 한곳에 모여 남은 자가 되어 새 시대를 이룰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기독교는 이제 선지서를 글자 그대로 읽어서 크게 외쳐야 할 때가 왔습니다. 오늘날 세계 인류가 불탈 수밖에 없는 위기가 왔다고 해서 공산주의와 협상을 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파하는 음녀적인 행동입니다. 왜냐하면 세계가 불타고 새 시대가 온다는 하나님의 말씀은 부인하고 불타지 않도록 한다는 조건에서 협상의 노선을 걷는다는 것은 하나님과 대적이 되는 행동이기 때문입니다. 

* 사24:14~15. 무리가 소리를 높여 부를 것이며 여호와의 위엄을 인하여 바다에서부터 크게 외치리니 그러므로 너희가 동방에서 여호와를 영화롭게 하며 바다 모든 섬에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영화롭게 할 것이라.
* 강해) 이때에  여호와의 위엄을 인하여 크게 외치는 소리는 동방에서부터 시작되어 모든 섬들이 각성을 받되 동방 바다에서부터라고 하였습니다. 세계적인 심판과 세계적인 구원이 있다는 것입니다. 동방 바다에서부터가 바로 한국을 말합니다. 사19장에 중앙제단이 있는 곳이며 사59장에 하나님의 말씀이 임한 곳입니다. 말씀이 응하는 것은 사명자만이 아는 것입니다. 사7:14절은 성모 마리아 만이 알고 사40:3절은 세례 요한만이 알듯이 말세 종에게는 수많은 말씀이 응하게 됩니다. 그런데 동방에서 여호와를 영화롭게 하는데 모든 나라 섬들을 깨우친다는 것입니다. 말씀변론에 말씀 권세가 나타나서 살아계신 하나님의 위엄을 전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동방역사의 시작입니다. 마지막 심판의 다림줄의 변론, 쟁론의 역사와 새 노래의 여호와의 찬송이 외치는 역사입니다. 인간 종말에 동방 역사의 사명을 맡은 교회가 다시 예언 사명자의 순금등대 촛대교회입니다.
  20세기 후반이 인간종말이여 기독교 종말입니다. 21세기에 새로운 종과 새로운 역사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이제는 환란재앙의 시대에 죽지 않고 새 시대가고 죽음을 맛보지 않고 들림 받는 아름다운 소식(사40:9)의 말세 복음으로 자손만대의 축복을 받는 되는 것이며, 여호와를 찬송하는 새 노래를 부르고, 하나님의 인을 맞고 인 맞은 변화성도가 일어나고 심판하고 새 시대를 이루는 일입니다.
  인간 죄악을 짊어진 예수님이 영화롭게 될 때는 율법 시대가 끝이 나고 은혜시대가 올 때요, 은혜시대가 끝이 나고 무서운 환난, 재앙이 옴으로써 세계인류가 전멸되고 남은 자로 새 시대를 이룰 때는 하나님의 이름이 영화롭게 될 때라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십자가는 새 언약의 피로 구원을 완성한 것이요, 심판과 새 시대는 여호와 새 일을 행함으로써 이루어지는 것이니 새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의 이름이 영화롭게 될 것입니다.(사43:19).
 
@ 저가 내게 말하기를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하더라.(계10:11)
 
  # 크게 외치는 역사 #
  변화성도들이 외치는 것은 개인 구원을 목적하지 않고 대중적인 구원을 목적하되 세계적인 심판과 세계적인 구원이 됩니다. 이것은 강하고 위대한 역사이므로 하나님의 역사가 칠 배나 강하게 임하게 되어 크게 외치는 강한 역사가 됩니다.
 
  ① 여호와의 이름을 인하여 크게 외치는 역사.(사24:14~15)
  이날까지는 죄인을 부르는 역사이므로 여호와께서 잠잠히 계셨지만 변화성도가 외치는 것은 여호와께서 진노하셔서 세계인류를 불로 살라 버리는 날이 임박할 때에 동방 바닷가에서부터 그 위엄을 인하여 크게 외친다고 하였습니다. 종이라는 사람은 여호와께서 잠잠하시면 같이 잠잠하게 되는 것이요, 여호와께서 강하게 일어나시면 종도 말씀 변론권세를 주어서 강하게 일어나는 것입니다. 진노의 날에 여호와께서 들어 쓰시는 종은 크게 외치되 동방에서부터 먼저 여호와를 영화롭게 하고 모든 섬들에서도 여호와를 영화롭게 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변화성도의 역사가 동방에서 나올 것을 계7:2에도 말하되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큰 소리로 외친다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진노의 날에 일어나는 역사가 분명합니다.

@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얻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계7:2~3)

  ② 땅과 바다를 밟고 크게 외치는 역사(계10:1~3)
  기독교가 이날까지는 세계인류를 다 함께 깨우치는 역사가 아니었지만 종말의 역사는 세계인류가 다 함께 깨우침을 받는 역사입니다. 지금 과학이 극도로 발달된 것은 재림의 날에 세계적인 역사가 일어나되 복음의 역사도 세계적으로 일어나고 환란 재앙도 세계적으로 올 준비를 갖춘 것입니다.
  만일 과학이 발달되지 않았다면 인류적인 큰 역사를 일으킬 수가 없을 것이로되 과학발전이 왔으므로 세계인류를 한 시간에 없애는 재앙이 오게 되었고 세계인류를 다 함께 깨우칠 역사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에게는 인류적인 전멸이라는 전쟁을 앞에 놓고 세계를 깨우치는 역사가 반드시 있어야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계시록에 나타난 다른 천사는 분명히 변화성도의 역사를 보여준 것입니다.

@ 그 손에 펴 놓인 작은 책을 들고 그 오른발은 바다를 밟고 왼발은 땅을 밟고 사자의 부르짖는 것 같이 큰 소리로 외치니 외칠 때에 일곱 우뢰가 그 소리를 발하더라.
(계10:2~3)

  ③ 여호와의 쟁변을 크게 외치는 역사(미6:1~2)
  이날까지 전한 복음은 죄인을 부르는 것이었지만 종말에 변화성도가 외치는 역사는 여호와의 쟁변인 것입니다. 이 쟁변이라는 것은 용서가 없는 심판을 내린다는 뜻입니다. 이스라엘 말기에 선지들이 받은 묵시의 말씀은 용서 없는 심판이 오고 새 시대가 온다는 것을 목적한 심판의 경고의 나팔이 되는 여호와의 쟁변인 것입니다.
  사3:13, 사41:1을 보아도 여호와의 변론이 있고서 심판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세상의 법도 완전한 변론을 한 후에 판사의 판결이 내리는 것과 같습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완전히 변론하는 역사가 있은 후에야 이 땅에 말씀대로 심판을 내리는 것입니다.
  기독교가 이날까지는 잠잠히 역사하는 것을 목적하였지만 변화성도의 역사라는 것은 크게 외치고 크게 부르짖고 크게 싸우는 역사가 됩니다. 왜냐하면 원수를 갚는 심판의 다림줄의 역사이기 때문입니다. 엘리야가 거짓 선지와 싸우다가 들림을 받았듯이 변화성도도 크게 싸우다가 들림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 너희는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찌어다 내게 이르시기를 너는 일어나서 산 앞에서 쟁변하여 작은 산으로 네 목소리를 듣게 하라 하셨나니 너희 산들과 땅의 견고한 지대들아 너희는 여호와의 쟁변을 들으라.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과 쟁변하시며 이스라엘과 변론하실 것이라.(미6:1~2)
@ 여호와께서 변론하러 일어나시며 백성들을 심판하려고 서시도다.(사3:13)
@ 섬들아 내 앞에 잠잠하라. 민족들아 힘을 새롭게 하라 가까이 나아오라 그리하고 말하라 우리가 가까이 하여 서로 변론하자.(사41:1)

  # 때가 올 때 영화롭게 되는 일(요17:1-2, 사24:13-15, 사60:5-9).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정한 때를 두고 역사 하시되 인간이 볼 때는 실패 같고 부끄러운 일, 수치스러운 일, 괴로운 일, 모든 난관을 당하게 하고 거기서 영화롭게 하는 일이 때가 올 때에 영화롭게 되는 일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영화롭게 되는 일은 많은 대중이 따라오고 환영할 때가 아니고 인간 죄를 짊어진 몸으로 겟세마네 동산과 골고다를 거칠 때가 영화롭게 되는 일이라는 것을 알자는 전혀 없었습니다. 이제 때가 올 때에 영화롭게 되는 일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시기를 분별해서 알 수 있습니다.


  1. 그리스도가 영화롭게 되는 정한 때(요17:1-2).
  하나님께서 모든 선지를 통하여 언약을 세운 말씀은 정한 때에 가서야 이루어지는 것이니 그 때의 비밀을 아는 자는 심히 적었다고 보게 됩니다. 많은 유대인이 메시야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으나 메시야가 와서 만민의 죄를 짊어지고 십자가에 죽을 그 때에 비밀을 아는 자는 없었던 것입니다. 유대인들은 그리스도께서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으로 올라 갈 때에 호산나를 부르며 종려 가지를 들고 옷을 벗어 길에 깔고 대 환영을 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십자가에서 못 박힐 때에 가서는 한 사람도 내 죄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시나이까. 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고 다 배척하되, 세 가지 사람이 나타났습니다. 예수를 못 박아 죽이려던 원수들과 대중은 합세하여 자기네가 큰 승리를 본 듯이 떠들며 예수님을 비소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죽기로 결심하고 따라가던 베드로를 비롯하여 모든 제자는 다 도망을 가고 말았던 것입니다. 또는 십자가 앞에서 쳐다보고 울고 있는 마리아와 사도 요한도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이때가 예수님이 영화롭게 되는 시간인줄 모르고 한편은 기뻐하고 한편은 낙망을 하고 몇 사람은 슬피 울면서 주님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될 때를 내려다본 주님께서 사랑하는 제자를 향하여 “너희들은 담대 하라! 내가 세상을 이겼노라.” 하시면서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보고 가라사대 “아버지여, 때가 이르렀사오니 아들을 영화롭게 하사 아들로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옵소서.” 하는 기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 영화롭게 되는 것은 주님만이 아실 일이요, 어리석은 인간들은 다 모를 일입니다. 인간이 볼 때에 나사렛 예수는 세상에 왔다가 비참한 죽음을 하는 그 광경을 볼 때에 그 누가 영화롭게 되는 일이라고 알 자가 있었을까,
  의기가 양양한 대제사장과 모든 무리들은 자기네가 큰 승리를 본 듯이 떠들어 댔습니다. 인간이 볼 때는 그들이 옳은 것 같고 예수님은 저주를 받은 것 같으나 하나님이 볼 때는 가장 영화롭고도 의로운 일인 동시에, 대 승리를 보는 때라고 보게 됩니다. 우리의 영화라는 것은 대중이 알아주는 일보다도 하나님께서 인정해 주는 일일 것이니 오늘의 기독 신자들이 참된 영화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지 못하는 중에서 하나님의 영화보다도 인간의 영화를 바라볼 때에 큰 부패를 가져옵니다.
  그리스도 한 분이 십자가에 죽음으로 율법의 시대는 끝이 나고 은혜시대로 들어오는 문이 열려지는 때였습니다. 하나님의 아들 한 분이 십자가에 죽으므로 세계 인류가 다 영생할 수 있는 영생의 길이 열렸다는 것이 얼마나 영화로운 일인가!
  모든 대중은 참된 영화를 부끄럽게 알고 임시로 그 때 그 때에 자기를 영화롭게 하려는 생각은 멸망의 자취하는 어리석은 행동이 될 것입니다.(계18:7).
 
@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가라사대 아버지여 때가 이르렀사오니 아들을 영화롭게 하사 아들로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게 하옵소서.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주신 모든 자에게 영생을 주게 하시려고 만민을 다스리는 권세를 아들에게 주셨음이로소이다.(요17:1~2)
  2. 여호와를 영화롭게 하는 정한 때.(사24:13-15).
  모든 인간들은 지금 무신론 사상에 속고 있고 심지어 하나님이 죽었다는 신학설까지 나오는 이때에 하나님의 진노는 반드시 올 것입니다. 만일 이 때에 하나님이 잠잠하고 만다면 그야말로 무신론의 사상이 승리할 것이고 인본주의 사상이 복된 자라고 볼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사야 선지는 24:1이하에 하나님께서 땅을 공허하게 하고 뒤집어엎어서 일반이 되게 할 때에 땅은 완전히 공허하게 되고 세계인류는 불타서 남은 자가 적게 될 것은 그들이 여호와의 말씀인 영원한 언약을 파하였음이라고 했습니다.    세상에 인류 전멸이라는 무서운 환난, 재앙이 올 때에 동방 땅 끝에서부터 하나님을 영화롭게 한다고 했으니 어떻게 하여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게 된다는 것이 사24장-28장까지 기록되어 있습니다. 인간 죄악을 짊어진 예수님이 영화롭게 될 때는 율법 시대가 끝이 나고 은혜시대가 올 때요, 은혜시대가 끝이 나고 무서운 환난, 재앙이 옴으로써 세계인류가 전멸되고 남은 자로 새 시대를 이룰 때는 하나님의 이름이 영화롭게 될 때라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십자가는 새 언약의 피로 구원을 완성한 것이요, 심판과 새 시대는 여호와 새 일을 행함으로써 이루어지는 것이니 새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의 이름이 영화롭게 될 것입니다.(사43:19). 이제 온 세계가 전멸되는 환난, 재앙이 올 때에 누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느냐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성서로 증명합니다.
  첫째 : 끝까지 기다리고 있던 자입니다.(사25:9).
  하나님께서 여러 가지 시련을 준 것은 끝까지 기다리고 있는 자를 통하여 당신의 영광을 나타내며 성신의 축복을 받게 하는 것입니다.
  둘째 : 해산의 수고를 다하던 자입니다.(사26:16-19).
  언제나 해산의 수고를 다하던 자들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했다는 것은 역사가 증명하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주님 다시 올 때도 해산의 수고를 다하던 자들이 1차 부활에 참여하는 동시에 여호와를 찬송하게 될 것입니다.

@ 무리가 소리를 높여 부를 것이며 여호와의 위엄을 인하여 바다에서부터 크게 외치리니 그러므로 너희가 동방에서 여호와를 영화롭게 하며 바다 모든 섬에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영화롭게 할 것이라.(사24:14~15)
@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정녕히 내가 광야에 길과 사막에 강을 내리니 (사43:19)

  3. 동방 사람이 영화롭게 되는 정한 때.(사60:5-9).
  인생 중에 가장 영화롭게 되는 사람은 동방 사람이라는 것을 사60장은 가르쳤습니다. 이것은 사59:19-21과 같이 되기 때문이니 동방 사람에게 신이 임하고 입에 말씀이 임함으로써 이것으로 영원한 왕국이 이루어질 오메가 역사가 되기 때문입니다.
  동방에 임한 말씀의 빛이 세계를 밝힐 때에 열방 재물이 동방으로 들어오는 동시에 지상 축복의 새로운 땅의 주인공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동방 사람을 통하여 새로운 시대가 이루어지는 역사가 오기 때문입니다. 인간에게 버림을 당하고 미움을 당하고 심지어 지나가는 자가 없었으나 그가 영영한 아름다움과 세세에 기쁨이 되게 하시는 것은 열방의 모든 통치권을 가지게 되기 때문입니다.(사60:12-16, 사62:1-3).
  이것이 하나님의 대 사업이 되는 것입니다. 간교한 옛 뱀을 만들어 천하를 꾀어 보는 미혹을 받지 않고 이긴 자로 왕국을 이루기 위한 목적입니다.(계12:7-11).

@ 곧 섬들이 나를 앙망하고 다시스의 배들이 먼저 이르되 원방에서 네 자손과 그 은금을 아울러 싣고 와서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에 드리려 하며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에게 드리려 하는 자들이라 이는 내가 너를 영화롭게 하였느니라.(사60:9)
@ 여호와께서 또 가라사대 내가 그들과 세운 나의 언약이 이러하니 곧 네 위에 있는 나의 신과 네 입에 둔 나의 말이 이제부터 영영토록 네 입에서와 네 후손의 입에서와 네 후손의 후손의 입에서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사59:21)
@ 너를 섬기지 아니하는 백성과 나라는 파멸하리니 그 백성들은 반드시 진멸되리라.
(사60:12)
@ 열방이 네 공의를, 열왕이 다 네 영광을 볼 것이요 너는 여호와의 입으로 정하실 새 이름으로 일컬음이 될 것이며 너는 또 여호와의 손의 아름다운 면류관, 네 하나님의 손의 왕관이 될 것이라.(사62:2~3)
@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가로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루었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또 여러 형제가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계12:10~11)
@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그가 철장을 가지고 저희를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나도 내 아버지께 받은 것이 그러하니라. 내가 또 그에게 새벽 별을 주리라.(계2:26~28)

* 영화롭게 되는 일은 하나님의 말씀이 이루어짐으로만 되는 것이니 그리스도를 통하여 세계 인류의 죄를 사하는 진리가 말씀대로 이루어지므로 그리스도께서 영화롭게 되었고 하나님께서 새 일을 행하시겠다는 말씀이 이루어지므로 하나님의 이름이 영화롭게 될 것이고 새 일의 진리를 완전히 하나님께 받아서 세계에 전파하는 자가 될 때에 영화롭게 되는 일이 있을 것을 때가 될 때에 영화롭게 되는 일이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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