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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변론 증거

이사야 변론 증거 36. 29장(2). 시온 산을 위한 하나님의 역사, 아리엘.(사29: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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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7-02 09:14 조회2,58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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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변론 증거 36. 29장(2). 시온 산을 위한 하나님의 역사, 아리엘.(사29:13~24)

  # 아리엘, 연부년 절기, 미약, 봉한 책, 가장 기이하고 기이한 일, 빈핍한 자 #

  본장은 28장과 같이 말씀에 가감 혼선 탈선 된 자들을 심판할 때 다윗의 왕국은 시온인 하나님께서 함께하는 미약한 무리를 통해서 새 시대를 이루는 하나님의 역사를 말했습니다. 
  
* 요절; 19절. 겸손한 자가 여호와를 인하여 기쁨이 더하겠고 사람 중 빈핍한 자가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를 인하여 즐거워하리니
 강해) 시온은 하나님이 함께하는 무리로 겸손하고 빈핍한 자들인데 이렇게 되는 것은 강포한 자와 경만한 자를 다 끊어버리어 없이하기 때문입니다.

* 사29:13~14. 주께서 가라사대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하며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나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 그러므로 내가 이 백성 중에 기이한 일 곧 기이하고 가장 기이한 일을 다시 행하리니 그들 중의 지혜자의 지혜가 없어지고 명철자의 총명이 가리워지리라.
* 강해) 이 망할 자들은 입술로만 하나님을 공경하고 마음은 멀어져서 사람의 뜻대로 가르치는 것을 따라가다가 다 쓰러지고 말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가장 기이한 일을 행하므로 그들의 인간 지혜와 총명이 가리어지고 말 것입니다.
  이 백성이 입술로만 공경하지 마음은 멀어지는 데는 인간의 지혜와 지식으로 성경을 해석하고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치니 예배가 상달 안 되고 은혜가 안 내리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진리의 신이시니 시대적인 진리를 모르면 상달 예배를 드릴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이 백성 중에 기이한 일 곧 기이하고 가장 기이한 일을 다시 행하리니 그들 중의 지혜자의 지혜가 없어지고 명철자의 총명이 가리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말세에는 또 시대 전환기에는 지도자가 부패되고 타락하니 목사, 장로, 박사, 교수 등 세상의 지혜자와 명철자가 총명과 지혜가 가리어져서 교회를 망치는 일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언제 그렇게 됐습니까? 바로 율법시대에서 은혜시대로 넘어 올 때 지혜자인 대제사장, 서기관, 장로 등은 가리어져서 하나님의 아들을 바알세불이라 부르고 못 박는데 앞장을 섰습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마11:25~27에 그 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이것이 하나님 아버지의 뜻이라는 것이며 주님의 소원이라는 것인데 이때에 어린아이 같은 자들이 누구입니까? 바로 사도들입니다. 이 시대에도 마찬가지로 귀히 쓰일 자들은 바로 어린아이 같은 자로 예언이(시8:2) 돼있고 아버지의 뜻이고 주님의 원하는 바이니 반드시 그렇게 될 것입니다. 이 시대에 어린아이 같은 자는 집사 직분이라는 것을 사도 바울은 밝혀 놓은 것입니다.(딤전3:13).

@ 너희 귀머거리들아 들으라 너희 소경들아 밝히 보라. 소경이 누구냐 내 종이 아니냐? 누가 나의 보내는 나의 사자 같이 귀머거리 이겠느냐? 누가 나와 친한 자 같이 소경이겠느냐 누가 여호와의 종 같이 소경이겠느냐? 네가 많은 것을 볼지라도 유의치 아니하며 귀는 밝을지라도 듣지 아니하는도다.(사42:18~20); 아름다운 소식(사40:9)
@  들의 짐승들아 삼림 중의 짐승들아 다 와서 삼키라. 그 파숫군들은 소경이요 다 무지하며 벙어리 개라 능히 짖지 못하며 다 꿈꾸는 자요 누운 자요 잠자기를 좋아하는 자니 이 개들은 탐욕이 심하여 족한줄을 알지 못하는 자요 그들은 몰각한 목자들이라 다 자기 길로 돌이키며 어디 있는 자이든지 자기 이만 도모하며 피차 이르기를 오라 내가 포도주를 가져오리라 우리가 독주를 잔뜩 먹자 내일도 오늘 같이 또 크게 넘치리라 하느니라.(사56:9~12); 진리의 심판의 다림줄(암7:7~8)

&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치는 일.(13-14)
아무리 하나님을 공경한다 하여도 사람의 지혜와 지식을 중심하는 자는 입술로만 공경하게 되고 그 마음에는 하나님과 멀어지게 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순종하지 않고 인간 지혜와 지식으로 변질시키기 때문입니다.
예를 든다면 다른 사람의 계약서를 놓고 자기 마음대로 변경시킨다면 계약서를 쓴 사람이 변경시킨 사람에게 계약서대로 줄 수가 없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하나님의 계약서인 말씀을 조금이라도 가감하는 자에게는 하나님께서 은혜를 줄 수가 없는 것은 하나님의 대적이 되는 행동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하나님의 완전 계약서를 인간 지혜와 지식으로 변질시킨다면 아무리 하나님을 공경한다 하여도 무효가 되는 것입니다.

@ 주의 대적을 인하여 어린 아이와 젖먹이의 입으로 말미암아 권능을 세우심이여 이는 원수와 보수자로 잠잠케 하려 하심이니이다.(시8:2).
@ 예수께서 가라사대 그렇다 어린 아기와 젖먹이들의 입에서 나오는 찬미를 온전케 하셨나이다 함을 너희가 읽어 본 일이 없느냐 하시고(마21:16).
@ 집사의 직분을 잘한 자들은 아름다운 지위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에 담력을 얻느니라.(딤전3:13).
@ 내가 또 눈을 들어 본즉 한 사람이 척량 줄을 그 손에 잡았기로 네가 어디로 가느냐 물은즉 내게 대답하되 예루살렘을 척량하여 그 장광을 보고자 하노라 할 때에 내게 말하는 천사가 나가매 다른 천사가 나와서 그를 맞으며 이르되 너는 달려가서 그 소년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예루살렘에 사람이 거하리니 그 가운데 사람과 육축이 많으므로 그것이 성곽 없는 촌락과 같으리라.(슥2:1~4).

* 사29:15~16. 화 있을찐저 자기의 도모를 여호와께 깊이 숨기려하는 자여 그 일을 어두운데서 행하며 이르기를 누가 우리를 보랴 누가 우리를 알랴 하니 너희의 패리함이 심하도다 토기장이를 어찌 진흙 같이 여기겠느냐 지음을 받은 물건이 어찌 자기를 지은 자에 대하여 이르기를 그가 나를 짓지 아니하였다 하겠으며 빚음을 받은 물건이 자기를 빚은 자에 대하여 이르기를 그가 총명이 없다 하겠느냐.
* 강해) 그들은 어두운데 행하여 자기 외에는 아무도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예를 들면 질그릇 같이 지음 받은 피조물이 조물주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판단하는 교만으로 화가 있다는 것입니다.
  자기 두뇌로 하나님의 말씀을 분석하는 사람은 뚝배기가 토기쟁이를 필요 없다는 것과 같은 것이라 하나님의 섭리와 비밀을 사람의 지혜와 지식으로 알려는 사람은 조개껍데기로 바닷물을 퍼 헤아리고 옮기려는 것과 같은 짓인 것입니다. 내가 아는 지식은 조개비만하고 하나님의 비밀은 바다 같이 넓고 많은데 가능한 일입니까? 우리는 그날그날 충성과 진실을 다 할뿐입니다. 

& 자기의 도모를 하나님 앞에 숨기려 하는 일.(15-16)
어떤 사람이 인간의 어떠한 방법으로 일을 하려고 한다면 아무리 일을 많이 한다 하여도 하나님의 대적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지음을 받은 물건이 토기장이를 보고 자기의 모양을 자랑하는 것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우리는 언제나 조물주 하나님 앞에 한 질그릇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고, 위에서 내리는 대로 받아들이고자 하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자랑할 것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오늘에 사람들이 조물주 하나님을 향하여 교만해진 것은 질그릇이 토기장이를 무시하는 것이나 다름이 없는 것이니, 이러한 자들은 아무리 하나님을 공경한다 하여도 화를 받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언제나 자기라는 것이 질그릇에 하나라는 것을 알고 하나님 앞에 겸손히 구하는 것 외에는 모든 것이 다 허사가 되는 것입니다.

* 사29:17~21. 미구에 레바논이 기름진 밭으로 변하지 않겠으며 기름진 밭이 삼림으로 여김이 되지 않겠느냐 그 날에 귀머거리가 책의 말을 들을 것이며 어둡고 캄캄한데서 소경의 눈이 볼 것이며 겸손한 자가 여호와를 인하여 기쁨이 더하겠고 사람 중 빈핍한 자가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를 인하여 즐거워하리니 이는 강포한 자가 소멸되었으며 경만한 자가 그쳤으며 죄악의 기회를 엿보던 자가 다 끊어졌음이라 그들은 송사에 사람에게 죄를 입히며 성문에서 판단하는 자를 올무로 잡듯 하며 헛된 일로 의인을 억울케 하느니라.
* 강해)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지혜와 지식이 필요치 않고 차라리 귀머거리 소경 같은 자라도 겸손한 자라면 여호와로 인하여 기쁨이 더하게 하고 즐겁게 하는 것은 강포한 자와 경만한 자를 다 끊어버리고 없이하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겸손하지 못하면 하나님을 만나지 못합니다. 누구를 판단 멸시하지 말고 하나님 앞에 뜻대로 살아보려는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 바라 볼 때 자기란 것이 없어야 영계가 올라가고 영적인 겸손이 있어야 하는데 자기주장이나 자기 고집으로 판단하면 교만입니다. 하나님 보실 때 겸손해야 지혜도 받고 능력도 받고 지식도 받고 고침을 받고 권고를 받습니다. 무식하고 가난해도 겸손하면 하나님께서 같이 하십니다.
  겸손도 하나님 은혜입니다. 도덕적 겸손 가지고는 안 됩니다. 겸손은 ① 지식이 충만할 때 ② 마음이 깨끗할 때 ③ 은혜가 충만할 때 겸손을 가질 수 있습니다.

 & 바로 듣고 보게 되는 일.(17-18)
우리 신앙생활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듣고 바로 보게 되는 귀와 눈이 열리게 되므로 즐겁게 되는 것입니다. 메시야를 기다리던 유대인들은 마음이 교만하므로 하나님의 아들을 만나서도 알지 못하고 마귀라고 하였고, 은혜로운 말씀을 듣고도 이단이라고 정죄를 했었습니다.
그러나 베드로를 비롯하여 모든 제자들은 예수님을 볼 때에 하나님의 아들로 알았고, 그 말씀을 들을 때에 영생의 말씀으로 깨달아 들었던 것입니다. 눈이 어둡고 귀가 어두운 바리새교인들은 사도들을 이단이라고 정죄했고 극도로 미워하고 훼방했던 것입니다. 심판기가 올 때에도 인간이 보기에는 귀머거리, 소경 같은 사람들이 여호와의 책의 말씀을 바로 듣고 깨달으므로 기쁘고 즐겁게 새 시대의 영광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 사29:22~24. 그러므로 아브라함을 구속하신 여호와께서 야곱 족속에 대하여 말씀하시되 야곱이 이제부터는 부끄러워 아니하겠고 그 얼굴이 이제부터는 실색하지 아니할 것이며 그 자손은 나의 손으로 그 가운데서 행한 것을 볼 때에 내 이름을 거룩하다 하며 야곱의 거룩한 자를 거룩하다 하며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경외할 것이며 마음이 혼미하던 자도 총명하게 되며 원망하던 자도 교훈을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 강해)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의지하는 자를 부끄러움이나 실족함을 당하지 않도록 역사해 주심으로써 완전한 승리를 가져오게 하는 것입니다. 이사야 성경이 야곱이 죽은 다음에 쓰여 진 것 아닙니까? 옛날 야곱이 아닙니다. 옛날 야곱도 겸손한 자이지만 종말에 말세 종 야곱도 겸손해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 크게 쓰인 종들은 한결같이 겸손한 자들입니다. 하나님 앞에 신과 같이 쓰여 질 종들은 사람들이 보기에는 미친 것 같이 보인다는 것입니다.
  아들을 바치려는 아브라함도 아내를 얻기 위해 14년이나 봉사하던 야곱도 맨발 벗고 벗은 몸으로 하나님 앞에 순종한 이사야도 하나님 앞에 순종하려는 사람은 그 당시에는 바보 같고 미친 사람 같은 것입니다.


 & 겸손하고 빈핍한 자들이 복을 받는 일.(19-24)
 하나님께서 진노의 심판을 내리시는 것은 겸손하고 빈핍한 자의 억울한 일을 원수 갚아 주기 위한 것이니 새 시대의 축복을 받을 자는 겸손하고 빈핍한 자라고 하신 것입니다. 언제나 하나님께서는 완전한 사람을 찾는 것이 아니요, 부족이 있다 하여도 겸손하고 빈핍한 자를 도와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왜냐하면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께서는 중심의 소원대로 이루어 주시기 때문입니다.

  # 여호와를 공경하는 자의 두 가지 노선.(사29:13-24 ) #
하나님을 공경하는 일에 있어서 언제나 두 가지 노선이 있었다는 것은 역사가 증명하는 사실입니다. 아담의 가정에도 가인과 아벨의 두 가지 노선이 있었고, 노아의 가정에도,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가정에도 두 가지 노선이 있었습니다. 하나는 축복을 받았고 하나는 저주를 받았던 것입니다. 하나님을 공경하되 그 제사를 하나님 앞에 상달시키는 신앙 노선이 있고 상달시키지 못하는 신앙 노선이 있습니다. 이제 어떠한 노선에 있는 자라야 하나님을 가까이 할 수 있고 복을 받을 수 있다는 것과 하나님을 가까이 할 수 없고 화를 받게 된다는 것을 증거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공경하는 자들이라 하여도 무조건 응답을 내리시는 것이 아니요, 언약의 말씀을 따라서 역사를 내리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서 기쁘고 즐거운 새 시대의 영광을 누리는 자가 되려면 인간 지혜와 지식을 초월하여 하나님의 은총 속에서 바로 듣고 바로 깨닫는 사람이 되어야만 하는 것입니다.

* 하나님의 역사라는 것은 인간의 생각과는 달라서 인간들이 멸시하고 천대하는 자를 들어서 새 시대를 이루는 데는 멸시를 하던 모든 사람들은 자동적으로 떨어져서 망하게 한다는 것을 가르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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