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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변론 증거

41. 32장(2). 의로운 통치, 그리스도의 통치, 성도의 나라, 그리스도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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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7-18 09:19 조회2,4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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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변론 증거 41. 32장(2). 의로운 통치, 그리스도의 통치, 성도의 나라, 그리스도의 나라. 성신의 역사.(사32:9~20)

  # 한 왕이 의로 통치, 방백들이 공평으로 정사, 고명한 자, 안일한 부녀, 염려 없는 딸 들, 필경은 성신을 부어 주심 #

  본장은 31장과 같이 환란 재앙의 진노의 날에 절대적인 인도와 보호가 있는 동시에 새 시대에는 참된 화평을 이루고 만왕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의로운 통치가 있을 것을 말씀한 것입니다. 

* 요절; 17절. 의의 공효는 화평이요 의의 결과는 영원한 평안과 안전이라.
* 강해) 성령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지는 시대는 참된 의로운 화평을 이루고 영원한 평안과 안전입니다.

* 사32:9~14. 너희 안일한 부녀들아 일어나 내 목소리를 들을찌어다 너희 염려 없는 딸들아 내 말에 귀를 기울일찌어다. 너희 염려 없는 여자들아 일년 남짓이 지나면 너희가 당황하여 하리니 포도 수확이 없으며 열매 거두는 기한이 이르지 않을 것임이니라. 너희 안일한 여자들아 떨찌어다 너희 염려 없는 자들아 당황하여 할찌어다 옷을 벗어 몸을 드러내고 베로 허리를 동일찌어다. 좋은 밭을 위하며 열매 많은 포도나무를 위하여 가슴을 치게 될 것이니라. 형극과 질려가 내 백성의 땅에 나며 희락의 성읍, 기뻐하는 모든 집에 나리니 대저 궁전이 폐한바 되며 인구 많던 성읍이 적막하며 산과 망대가 영영히 굴혈이 되며 들 나귀의 즐겨하는 곳과 양떼의 풀 먹는 곳이 될 것임이어니와
* 강해) 아무리 참된 평화와 즐거움을 주는 통치지만 불의한 자에게 평안을 줄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고명한 자가 정치를 하면은 불의한 일을 하는 자를 용납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불의한 자가 안락을 누리는 시대입니다.
  안일한 부녀들은 신앙 태만한 기독교인입니다. 신앙준비와 재림의 주를 맞이할 신앙생활에 걱정 않고 세상에 취해 사는 자들입니다. 열매 맺는 포도나무가 선구적인 가지된 인격의 종이며 열매는 변화성도와 새 시대 백성이 열매인 것입니다. 형극과 질려는 마귀의 도구가 되는 것이며 희락의 집과 기뻐하는 집은 교회입니다. 모든 곳이 황폐된다는 것이며 짐승의 거하는 곳이 될 것입니다.

@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 여호와의 신 곧 지혜와 총명의 신이요 모략과 재능의 신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이 그 위에 강림하시리니 그가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을 것이며 그 눈에 보이는 대로 심판치 아니하며 귀에 들리는 대로 판단치 아니하며 공의로 빈핍한 자를 심판하며 정직으로 세상의 겸손한 자를 판단할 것이며 그 입의 막대기로 세상을 치며 입술의 기운으로 악인을 죽일 것이며 공의로 그 허리띠를 삼으며 성실로 몸의 띠를 삼으리라.(사11:1~5).
@ 무릇 내게 있어 과실을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이를 제해 버리시고 무릇 과실을 맺는 가지는 더 과실을 맺게 하려하여 이를 깨끗케 하시느니라.(요15:2).
@ 너희가 과실을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가 내 제자가 되리라.(요15:8).  

* 사32:15~16. 필경은 위에서부터 성신을 우리에게 부어주시리니 광야가 아름다운 밭이 되며 아름다운 밭을 삼림으로 여기게 되리라. 그 때에 공평이 광야에 거하며 의가 아름다운 밭에 있으리니
* 강해)  오직 위로부터 성령을 부어 주시는 역사로 새 시대를 이루는 것입니다. 필경은 성신을 부어주어서 성신 받은 사람이 새 시대를 이룬다는 말입니다. 성신의 분량은 받는데 따라서 그 인격이 좌우 되는 것입니다. 요즈음 성신을 막 부어주는 때입니다. 성신 받을 뚜껑만 안 닫는다면 얼마든지 받습니다. 곧 있을 전 삼년 반의 역사입니다. 뚜껑 닫는 일이 문제입니다. 성신을 받지 못하면 기독교인이 아니고 종교인입니다. 성령의 역사가 두 번 있을 것을 예언했습니다. 은혜시대의 만민에게 부어주는 중생의 역사와 환란시대에 남종과 여종에서 부어주는 이마에 인치는 일곱 영의 역사로 공중강림하시는 주님을 영접하는 변화승천의 역사입니다.(욜2:28~30)

@ 그 후에 내가 내 신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그 때에 내가 또 내 신으로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줄 것이며 내가 이적을 하늘과 땅에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 기둥이라.(욜2:28~29)
@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계7:3)
@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롬8:9)

  & 성신을 부어 주심.(15).
사람이라는 것은 성신을 부어 줌을 받기 전에 참된 평안을 소유할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인간의 힘으로는 사단과 싸우는 생활에서 사단을 이길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실 때에 완전하게 창조한 것이 아니고 생령 된 사람으로 성신을 부어 주는 역사를 받으므로 완전한 인격을 가질 수 있게 창조하신 것입니다. 인간의 자격으로는 성신을 받을 자격이 없습니다. 그러나 만왕의 왕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성신을 부어 주는 역사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것이 되었기 때문에 그리스도는 자기의 소유가 된 자에게 성신을 부어 줄 책임이 있고 그리스도의 피로 속죄를 받은 자는 성신을 받아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요3:34를 보면 하나님께서 아들에게 성령을 한량없이 주심이라고 하였고 딛3:6를 보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성령을 풍성히 부어 준다고 말씀했습니다. 성신은 죄사함을 받을 때에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받게 되는 것입니다.(행2:38).
그리고 말세에 남종, 여종에게 부어 주는 역사도 있습니다(욜2:29). 독생자의 피로 모든 사람을 하나님의 소유로 삼으시는 일을 속죄 은혜라 하는 것이요, 영원한 평안과 안전을 주기 위해 성신을 부어 주는데 있어서는 완전한 인격을 이루기 위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 하나님의 보내신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니 이는 하나님이 성령을 한량없이 주심이니라.(요3:34)
@ 그가 내게 일러 가로되 여호와께서 스룹바벨에게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슥4:6).

* 사32:17. 의의 공효는 화평이요 의의 결과는 영원한 평안과 안전이라.
* 강해) 성령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지는 시대는 참된 의로운 화평을 이루고 영원한 평안과 안전입니다. 우리의 안식처는 화평한 집과 안전히 쉬는 곳이라는 것입니다. 새 시대가 그러한 안식 시대입니다.

& 공평과 의로 새 땅을 이루심.(16).
참된 평안이 없는 세상이 된 이유는 공평이 없고 의가 없는 세상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소위 유물론 공산당이 공평하게 살도록 한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공평이라는 것은 성신 받은 사람들이 공평으로 정치를 하고 의로 통치할 때에 참된 평안의 안식을 누리게 됩니다. 사람이 스스로 공평을 이룰 수가 없습니다. 이것은 성신을 받은 사람들로 하나같이 성결하고 하나같이 지혜롭고 하나같이 겸손하게 되어 모여질 때에 공평이라는 것은 필연적인 열매가 되고 필연적으로 의의 통치 시대를 이루게 되는 것입니다. 참된 공평과 의는 성신으로 이루어지는 나라가 아니고는 있을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 사32:18~20. 내 백성이 화평한 집과 안전한 거처와 종용히 쉬는 곳에 있으려니와 먼저 그 삼림은 우박에 상하고 성읍은 파괴되리라. 모든 물가에 씨를 뿌리고 소와 나귀를 그리로 모는 너희는 복이 있느니라.
* 강해) 주의 백성이 화평한 집과 안전한 거처와 조용히 쉬는 곳이 있게 되는 시대입니다. 그러나 이 세상은 파괴되고 택한 자를 생명 물가로 인도합니다. 우리에게 성신을 부어 주시므로 환란이 와도 이길 것이 확실하고 화평이고 안전입니다.
지금 이렇게 부패한 죄악의 도성을 그냥 두고 평안한 시대를 이룰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죄악의 도성은 완전히 파괴시키고 남은 자로 복을 누리게 하는 것입니다.
@ 그 때에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거하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살찐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 아이에게 끌리며 암소와 곰이 함께 먹으며 그것들의 새끼가 함께 엎드리며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며 젖 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에서 장난하며 젖 뗀 어린 아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을 것이라. 나의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니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사11:6~9)
@ 이리와 어린 양이 함께 먹을 것이며 사자가 소처럼 짚을 먹을 것이며 뱀은 흙으로 식물을 삼을 것이니 나의 성산에서는 해함도 없겠고 상함도 없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사66:25)

& 화평의 집을 이루심(18).
다시는 전쟁이 없고 원수가 없고 마귀가 없는 새 시대이니 모든 집은 화평으로 이루어지고 부락마다 조용히 쉬는 안식의 처소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화평의 집을 이루지 않고는 절대로 축복을 내리시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화평의 집을 이루기 위하여 여러 가지 시련을 통과시켜서 성신 받은 종들로 말미암아 화평한 집을 이루므로 무한한 축복이 충만한 세상을 이루는 것입니다.   
참된 화평은 성신의 역사를 받은 자만 가지게 되고 성신의 역사를 받은 자라야 화평의 나라를 이루게 됩니다. 이날까지는 하나님께서 화평의 집을 이루기 위하여 악의 세력을 들어서 쓰시는 일도 있었습니다. 알곡을 모으기 위하여 막대기로 두드리고 키로 까불듯이 인간 종말에 악의 세력이 일어나서 큰 환난이 있는 것은 여기에서 남은 자로 화평의 집을 이루자는 목적입니다.

   # 영원한 평안과 안전.(사32:15~20).
하나님께서 타락한 인생을 위하여 역사하는 목적은 영원한 평안과 안전을 주기 위한 목적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사람에게 평안을 주는 동시에 안전하게 모든 것을 이루어 놓는 것을 하나님은 영광으로 여기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슬픔은 우리가 고통을 당하게 되는 일이요,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일은 택한 자가 영원히 평안을 누리는 일입니다. 영원한 평안과 안전을 우리에게 주는 일이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 가장 평안하고 완전한 것이 이루어지는 것은 성신을 부어 주어 그 인격을 이루어 놓은 후에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새로운 시대가 이루어지는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하나님께서는 성령을 부어 주는 일에 강권 역사를 나리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통치는 진정한 자유와 평안을 주는 것인데 불의를 용납지 않고 성령의 역사로 이루어지는 시대라는 것을 가르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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