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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변론 증거

52. 41장(1). 말일의 동방 역사, 타작기 역사, 한 사람.(사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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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8-22 09:07 조회2,37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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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변론 증거 52. 41장(1). 말일의 동방 역사, 타작기 역사, 한 사람.(사41:1~13)

  # 새 힘을 받은 종의 변론 역사, 새 타작기를 삼음, 북방에서 한 사람 #

  본장은 40장과 연결을 지어서 가르친 말씀이니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는 자는 여호와를 앙망하다가 새 힘을 받고 민족을 새롭게 되는 변론 권세로 열왕을 굴복케 역사가 있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새 시대를 이룰 아름다운 소식을 전할 사명자는 동방 땅 끝인 한국에서 일어나는데 새 힘 받은 종이 변론 권세로 다림줄의 진리를 크게 세계적인 변론을 하는데 심판의 권세로 열왕이 굴복하는 역사가 있다는 것입니다.      세계 통일의 권세 역사입니다. 에덴동산의 회복입니다.

* 요절: 25절. 내가 한 사람을 일으켜 북방에서 오게 하며 내 이름을 부르는 자를 해 돋는 곳에서 오게 하였나니 그가 이르러 방백들을 회삼물 같이, 토기장이의 진흙을 밟음 같이 밟을 것이니
* 강해) 이 역사는 먼저 북방에서 한 사람을 오게 한 다음에 동방역사가 일어나되 세상 권세를 짓밟아 버리는 승리의 역사가 있게 되므로 이날까지 숨겨 있던 비밀의 말씀이 세상에 다 알려지는 동시에 모든 인간들이 하던 일은 허무하고 허탄한 것이 될 것입니다. 증인 권세 받은 종의 자유로운 권세로 재앙으로 땅을 치며 공산 정권하의 택한 백성을 구원하는 역사입니다. 한 사람인 동시에 말세 사명자를 뜻했습니다.

* 사41:1~2. 섬들아 내 앞에 잠잠 하라. 민족들아 힘을 새롭게 하라 가까이 나아오라 그리하고 말하라 우리가 가까이 하여 서로 변론하자. 누가 동방에서 사람을 일으키며 의로 불러서 자기 발 앞에 이르게 하였느뇨 열국으로 그 앞에 굴복케 하며 그로 왕들을 치리하게 하되 그들로 그의 칼에 티끌 같게, 그의 활에 불리는 초개같게 하매
* 강해) 백전백승의 용사가 되는 것은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새 힘을 받음으로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러한 자가 나타날 때에 섬들이 잠잠하고 민족들이 힘을 새롭게 하는 큰 변론을 가지고 동방에서 나타나서 그 새 힘을 받고 변론하는 이 역사 앞에 모든 세상의 세력이 다 굴복을 당하고 다스림을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아름다운 소식을 세계적으로 전할 새 힘 받은 종이 나오게 되는데 심판의 다림줄을 받은 종으로 심판의 권세를 갖고 나오니 열방정권이 굴복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선구적인 종은 열왕 중의 왕으로 세움을 입어 그 종을 통하여 모든 것을 이루는데 숨겨놨던 종을 들어 쓰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날까지 기독교가 세계에 확장하도록 하는 동시에 과학적인 발전을 가져와서 세계를 마음대로 왕래할 수 있는 자리에 이르게 한 것은 기독교 종말의 변론을 세계적으로 하기 위한 방법입니다. 만일 기독교가 세계에 확장되지 않았다면 섬들아 내 앞에 잠잠 하라. 민족들아 힘을 새롭게 하라 하는 말을 할 수가 없을 것이며, 만일 과학이 발전되어서 세계를 자유롭게 왕래하며 활동할 수가 없게 되었다면 기독교 종말의 변론자가 세계적인 역사를 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금일에 와서 세계 인류적인 큰 변론의 역사는 반드시 있어야 될 때가 왔습니다. 어느 선지나 묵시를 볼 때에 세계적인 인류가 다 들으라고 하는 말씀을 기록한 것입니다. 사1:2, 24:1, 미1:2, 욜2:1, 옵1:1, 합2:2, 습1:2-3, 슥12:3-4을 보면 전부가 세계적인 변론을 목적한 것입니다. 이것은 세계 인류적인 심판과 세계 통일의 새로운 시대를 목적하고 말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기독교 종말의 변론 앞에서는 세계 사람이 다 그 변론으로 말미암아 심판을 받게 되고 구원을 받게 되기 때문입니다. 사40장은 세례요한의 증거와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는 종말의 사명자를 구분하여 말씀하셨고 41장은 기독교 종말에 변론의 역사가 나오므로 새로운 시대가 이루어질 것을 목적하고 가르친 말씀입니다.

@ 하늘이여 들으라 땅이여 귀를 기울이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자식을 양육하였거늘 그들이 나를 거역하였도다.(사1:2)
@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사40:31)
@ 여호와께서 변론하러 일어나시며 백성들을 심판하려고 서시도다.(사3:13)
@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되리라.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너희가 거절하여 배반하면 칼에 삼키우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씀이니라.(사1:18~20)

  & 민족들의 힘을 새롭게 하는 일.(사41:1).
  하나님께서 인간 종말의 역사는 세계적으로 힘을 새롭게 하는 일이 있는 것은 여호와께서 동방 사람을 일으켜 크게 변론하는 일이 있으므로 그 말씀의 변론을 통하여 모든 사람들은 각성을 받고 일어나게 되므로 교회는 완전히 승리하는 역사를 합니다.    지금 세계적으로 택한 백성들이 피곤을 느끼게 된 것은 완전 변론의 역사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택한 백성이 갈팡질팡하는 상태에서 헤매는 이때에 그들을 새 시대로 인도하는 변론의 역사가 새 힘을 받은 종을 통하여 있게 되어 승리의 왕국이 이루어지게 될 것입니다. 
 
  & 동방에서 대표적인 사람을 일으키심.(2).
  세계 인류가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일을 하기 위하여 유대 광야에서부터 외치고, 세계 인류를 다 통일시켜 새로운 시대를 이루기 위해서는 하나님께서 동방에서 일으키되 세계 통치권을 준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동방에서 일어나는 심판 변론의 역사로써 세계를 심판하고 구원하기 때문에 인간 죄악의 정권이 다 그 앞에서 굴복하는 일이 있게 될 것을 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날까지는 세계 열 왕을 다 기다리고 참으시면서 용납했지만, 심판의 변론이 동방에서 나올 때부터는 세상의 죄악의 정권을 다 없애 버리는 때이므로 자동적으로 동방 사람 앞에 굴복을 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사24:14이나 다 동일한 뜻입니다. 이 동방이라는 것은, 서아시아를 뜻한 것이 아니고 동아시아를 뜻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서아시아에서 동방이라고 가르치되 사59:19에는 해 돋는 편이라고 했고 41:25에는 해 돋는 곳이라고 했고 단11:44에는 동북이라고 했고, 사24:16에는 땅 끝에서부터 노래한다고 했고 사41:8에는 땅 끝에서부터 종을 붙든다고 했고 42:10에는 땅 끝에서부터 노래한다고 했고 사43:6에는 내 딸들을 땅 끝에서부터 오게 하라고 했고 사60장에는 열방의 재물이 동방으로 들어올 것을 가르쳤습니다. 이것을 보면 동방 땅 끝이 즉 대한민국이 됩니다. 왜냐하면 극동 아시아에 교회가 남아서 발전하는 것은 남한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 사41:3~5. 그가 그들을 쫓아서 그 발로 가 보지 못한 길을 안전히 지났나니 이 일을 누가 행하였느냐 누가 이루었느냐 누가 태초부터 만대를 명정하였느냐 나 여호와라 태초에도 나요 나중 있을 자에게도 내가 곧 그니라. 섬들이 보고 두려워하며 땅 끝이 무서워 떨며 함께 모여 와서
* 강해) 이 역사는 심판의 변론을 들고 나오는 역사이니 만큼 하나님께서 그 변론대로 역사하니 누구든지 당할 자가 없는 역사이므로 모든 사람이 떨게 된다는 것입니다. 아무데나 가보지 못한 길을 안전히 지난다는 것입니다. 공산당도 벌벌 떨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창22:17에 대적의 문을 얻게 된다고 하였습니다.

  & 열 왕이 굴복케 되는 일.(사41:2~4).
  이 날까지 기독교는 정치와 종교는 분리라고 하였지만, 인간 종말에 기독교의 역사는 열 왕을 굴복시키는 역사가 있으므로 성도의 나라가 이루어집니다.
  말세 비밀의 진리는 계10:7과 같이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어진다는 것으로 마지막 증거가 됩니다. 지금 유물론 사상이 모든 정치인들에게 미혹을 주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인간 과학이 발달됨에 따라 유물주의적 정책을 해야 된다는 것이 오늘의 지도자들의 사상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역사가 동방에서 일어나므로 그 사상은 하루아침에 굴복을 당하고 마는 것입니다. 유물주의적 사상이라는 것은 하나님께서 잠잠히 계시므로 모든 사람들에게 미혹을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동방에서 사람을 일으켜 세계 열 왕을 권세로 지도할 수 있는 날이 오는 것을 기독교 종말의 역사라는 것입니다.
  이 날까지는 천국 복음 운동을 하는 때이니만큼 하나님께서 잠잠히 계셨지만, 지상에 평화 왕국이 이루어지는데 있어서는 여호와 친히 일어나셔서 동방에서부터 역사하게 되므로 신정적인 통치 시대가 오는 것을 새 시대라고 하는 것입니다.

  & 자유로운 권세를 주심.(3~4).
  동방에서 일으킨 사람은 어느 곳에나 원수의 나라라도 마음대로 들어가서 복음을 전할 수 있고, 그 종 앞에는 누구나 다 떨 수밖에 없는 일이 온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여호와께서 진노의 날에 원수를 무찌르고 나가서 원수의 손에 사로잡힌 양을 해방시키는 역사를 하기 위한 것입니다. 바벨론의 포로가 되었던 이스라엘을 고레스를 통하여 해방을 주듯이 앞으로 동방의 역사가 일어나므로 바벨론은 완전히 망하게 되고, 새로운 시대를 이루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원수를 갚는 심판의 다림줄의 변론을 받은 종이니만큼, 그 말씀대로 권세 있게 들어 쓰기 때문에 모든 인간 세력이 그 앞에서 굴복을 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알 것은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멸시받고 천대를 받고, 무시를 당하던 사람에게 묵시를 보여준 것은 종말에 동방 땅 끝 가련하고 빈핍한 백성 중에서, 하나님의 사람을 일으켜 원수를 승리하게 하므로 새로운 시대를 가르친 것입니다. 아무리 우상적인 세력이 합심 단결해서 일어난다 하여도 동방 역사는 반드시 원수를 이기고 새 시대를 이룰 것을 가르쳤습니다(6~7).

@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로 크게 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문을 얻으리라.(창22:17).
@ 내가 네 앞서 가서 험한 곳을 평탄케 하며 놋 문을 쳐서 부수며 쇠빗 장을 꺾고(사45:2).
@ 만일 누구든지 저희를 해하고자 한즉 저희 입에서 불이 나서 그 원수를 소멸할찌니 누구든지 해하려 하면 반드시 이와 같이 죽임을 당하리라. 저희가 권세를 가지고 하늘을 닫아 그 예언을 하는 날 동안 비 오지 못하게 하고 또 권세를 가지고 물을 변하여 피 되게 하고 아무 때든지 원하는 대로 여러 가지 재앙으로 땅을 치리로다.
(계11:5~6)

* 사41:6~7. 각기 이웃을 도우며 그 형제에게 이르기를 너는 담대 하라 하고 목공은 금장색을 장려하며 마치로 고르게 하는 자는 메질 군을 장려하며 가로되 땜이 잘 된다 하며 못을 단단히 박아 우상으로 흔들리지 않게 하는도다.
* 강해) 이러한 역사가 일어 날 적에 아무리 대적의 세력이 단결하고 물질적인 기술적 방법으로 대항한다 해도 이 역사를 감당하지를 못할 것입니다. 조물주 하나님의 새 힘을 받은 사람 앞에 우상의 세력이 단결해도 못 견디고 세상 과학적 세력이 이길 수 없다는 것입니다.

  # 기독교 종말의 변론.(사41:1~7).
  하나님께서 완전한 변론이 없이 완전한 역사를 일으킬 수 없는 것이니 완전 변론이 어디서부터 나온다는 것을 가르친 것이 본서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날까지 기독교 역사라는 것은 성경대로 이루어진 일을 증거 하는 데는 온 세계 인류가 다 육체는 풀같이 쓰러지지만 그 영을 구원해 준다는 것을 목적한 것입니다.(벧전1:5-9).
  모든 사도들은 말세에 나타난 영혼 구원을 목적하고 증거 한 것이 기독교 중생의 도리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누구든지 회개하고 주 예수를 믿으면 다 죄사함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는 것입니다.(눅24:44-49). 그러므로 선지서의 변론은 목적이 하나님의 자녀인 이스라엘이요, 야곱이요, 시온이지만 어떠한 자가 되어야 재앙의 날에 남은 자가 되어서 지상에서 축복을 받는다는 것을 목적 두고 가르친 것입니다.
  어느 선지나 동일하게 영혼 구원을 목적 두고 묵시의 말씀을 받은 것이 아니요, 진노의 재앙이 오는 날에 남은 종, 남은 백성이 지상에 평화 왕국이 올 때에 축복 받을 것을 목적하고 말씀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로 말미암아 세계 통일의 나라가 올 것을 가르치는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십자가의 도리를 이날까지 전한 것은 온 세계 인류를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는 역사이기 때문입니다.(계5:9).
 
* 하나님께서 마지막의 변론을 할 사람을 동방에서 일으키는 것은 하나님은 셈의 하나님이니 묵시를 보여 줄 적에도 셈의 장막에 보여 주었고 그 묵시의 말씀을 완전히 세계적인 심판의 변론으로 말해서 열 왕이 굴복케 하는 것도 셈의 장막에서 나오되 동방 땅 끝이라고 가르친 것입니다.

* 사41:8~9. 그러나 나의 종 너 이스라엘아 나의 택한 야곱아 나의 벗 아브라함의 자손아 내가 땅 끝에서부터 너를 붙들며 땅 모퉁이에서부터 너를 부르고 네게 이르기를 너는 나의 종이라 내가 너를 택하고 싫어버리지 아니하였다 하였노라.
* 강해) 이러한 역사는 동방에서 일어나되 땅 끝에서부터 그 종을 붙들며 땅 모퉁이에서 부르고 절대 싫어버리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대종님에게는 땅 끝이 부산 영도에서 1957년에 붙들리고 땅 모퉁이 계룡산에서 1964년에 부름을 받았습니다.
  미약한 종은 1990년 7월 땅 끝 울산 방어진에서 말세 복음을 받았고 땅 모퉁이는 삼각산에서 기도하다가 서울 김포공항 인근 개화산에서 2003년 10월부터 밤낮으로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이 구절을 가지고 일부 교단에서는 1972년도에 돌아가신 대종님이 살아온다고 기다리고 있는데 하나님의 섭리를 모르는 소치입니다. 마치 바리새인 교권이 오늘날까지 메시야를 기다리고 있는 것 같은 어리석은 짓입니다.
  역사할 종은 사49:2에 하나님의 손 그늘에 감추어 놓은 종이며 슥3장과 6장이 응하는 순의 종이며 슥4장의 순금등대 제단을 일으킬 촛대교회 사명자이며 두 감람나무 가지인 것이며 또한 계11:4 권세 받은 두 증인이며 감람나무 촛대교회의 사명자인 것입니다. 그가 또한 사66:7 구로하여 낳은 남자이며 계12:5에 촛대교회의 해산의 수고로 낳은 철장 든 아이로 철장 권세를 받는 종이며 요15장과 사11장에 열매를 맺은 가지된 인격의 종이 틀림없습니다. 말씀은 응하는 자 밖에는 모르는 일입니다.

  & 싫어 버리지 아니하심.(8~9).
  이 붙들었다는 뜻은 죄인을 불렀다는 뜻과는 다릅니다. 부르심을 받은 자는 버림을 당할 수도 있습니다(사65:1-5). 그러나 붙들었다는 것은 시련 가운데서 인정하고 완전히 쓰려고 붙들었다는 뜻입니다. 다시 말하면 종 될 자로서 특별히 뽑아 낸 자입니다. 죄인을 부르는 은혜 시기가 아니고 동방 땅 끝의 종을 붙들어 쓸 때는 진노의 날에 원수를 갚는 역사를 하기 위하여 붙들었기 때문에 다시는 버림을 당하지 않는 완전 역사를 하게 된 것을 뜻했습니다.
  십자가의 도는 중생 받은 자가 즉시에 전하는 것이요, 기독교 종말에 승리의 역사라는 것은 은혜 시대의 종중에서 붙들어 완전한 무장을 주어 쓰는 것을 뜻했습니다.
  아무리 원수 세력이 강하다 하여도 이 종을 해칠 자는 없다는 것입니다. 동방 땅 끝에 붙든 종은 사40:9과, 27절과에 연결되는 말씀입니다. 가장 원통하고도 딱한 사정을 만난 자리에서 하나님께서 붙들어 쓰는 종입니다.

  & 하나님이 붙드는 종.(8~9).
  우리는 어떤 자가 나를 붙들어 주느냐 하는 것이 앞으로 큰 문제일 것입니다. 사람이란 고립적 생활을 할 수 없습니다. 누구든지 누가 붙들어 주는 사람이 없다면 그 생활은 보존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붙들어 주는 사람이면 세계를 지배할 것이니 이것은 한번 하나님께서 택하고 싫어 버리지 않겠다는 하나님의 사랑의 손길에 붙들린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붙들고 놓아주지 않는다는 것이 가장 복된 생활입니다. 어떤 자가 말하기를 나는 일을 벌여 놓았는데 아니할 수도 없고 할 수도 없다는 처지라면 이것은 그 일에 붙들린 사람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손에 붙들린 사람도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없이 되어지는 일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종을 붙든 다음에는 당신의 영광을 받고야 만다는 것입니다.

* 사41:10~11.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보라 네게 노하던 자들이 수치와 욕을 당할 것이요 너와 다투는 자들이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이 될 것이며 멸망할 것이라.
* 강해) 하나님은 그 종을 들어서 쓸 때에 아무리 원수의 세력이 강해도 참으로 도와주고 붙들어 주므로 그를 대적하는 자는 멸망을 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참된 종은 하나님이 함께하는 증거가 있는 것입니다. 새 힘주어 굳세게 하고 일곱 영을 주어 품어주시고 심판의 영감이 와서 권세 역사를 하게 되는 종입니다.

@ 너를 섬기지 아니하는 백성과 나라는 파멸하리니 그 백성들은 반드시 진멸되리라.
(사60:12)

  & 참으로 도와주심.(10).
  아무리 두려운 일이 오고 놀랄 일이 동방 땅 끝에 온다 해도 하나님은 그 종을 굳세게 들어 쓰시는 동시에 도와주신다는 것입니다. 가장 두렵고 놀란 일이 앞으로 동방 땅 끝 종에게 올 것을 가르쳤습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큰 역사를 일으킬 때에 인간으로서 두려워하고 놀랄 수밖에 없는 일을 만나게 하고 거기서 하나님만 바라보는 사람이라면 초인간적인 역사를 하시는 것입니다.
  모세를 들어 쓸 때도 바로의 마음을 강퍅케 해서 이스라엘이 두렵고 놀라게 만들었고 엘리야를 들어 쓸 때도 아합의 마음을 강퍅케 하고, 이세벨을 들어서 종들을 해치게 만들면서 엘리야를 들어 역사했던 것입니다. 지금 우리 대한민국은 산 같이 강한 원수가 아시아를 다 집어먹고 작은 반도의 남쪽 땅 끝에 자리 잡은 우리로서 반공 투쟁의 일선에 섰다는 것은 두려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월남은 공산화되고 일본 같은 나라는 용공주의 사상이 대대적으로 활동을 하고 미군은 철수 작전을 하고 날마다 경제 혼란이 극심한 이 땅에, 인심 악화를 수습할 길이 없고, 경제 혼란에 쓰러지는 이 민족을 구출하는 일은 막연하다고 볼 수밖에 없는 이때에, 아무리 하나님이 보호하사 우리나라 만세 라는 애국가를 부르면서도 실지는 하나님의 보호를 받을 일을 하는 정부가 되며 민족이 되었느냐에 대하여 두렵게 생각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오늘에 동방 땅 끝, 이 나라에 있는 하나님의 종들이 두렵고 떠는 심정으로 밤을 새워 기도하여야만 될 것이니 이러한 자에게 두려워 말라, 놀라지 말라, 하는 음성이 하나님께로 오게 될 것이고 내가 너를 도우리라 하는 음성이 오는 동시에 완전 승리의 역사가 오게 된 것입니다.

  & 하나님이 함께 하는 자.(10).
  아무리 두렵고 놀라운 일이 오더라도 하나님이 함께 하는 데는 그 종을 굳세게 하는 동시에 도와주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함께 하느냐 아니하느냐 하는 것을 존중히 생각하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겸손한 자와 함께 하시는 것이니 아무리 동방이 위기에 처해 있고 절망 낙망할 일이 온다 해도 우리는 여호와를 자랑하게 될 것입니다.

* 사41:12~13. 네가 찾아도 너와 싸우던 자들을 만나지 못할 것이요 너를 치는 자들은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이, 허무한 것 같이 되리니 이는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이 네 오른손을 붙들고 네게 이르기를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 할 것임이니라.
* 강해) 왜냐하면 심판의 변론을 가지고 나오는 때이니 만큼 하나님께서 그 말씀대로 그 종에게 역사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함께하고 도와주는 종을 대적하면 멸망이라는 것입니다. 말씀이 분명하고 하나님이 인정하는 인격의 소유자자 되는 종입니다.

  & 대적을 멸망시키심.(11~13).
  말세에 하나님이 붙들어 쓰는 종은 대적을 멸망케 하기 위한 목적에서 들어 쓰는 것이니 모세를 들어 애굽을 치듯이, 엘리야를 들어서 바알 선지를 치듯이, 기드온을 들어서 미디안을 치듯이, 하나님께서 기독교 종말에 완전 승리의 역사를 하기 위하여 들어 쓰는 종이니, 그 종을 대적하는 자는 전부 멸망을 당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날까지는 수많은 순교자가 피를 흘려서 쓰러지는 자리에도 원수를 위하여 기도하는 것뿐이었으나, 동방 땅 끝의 종으로 붙들어 쓸 때는 용서 없이 멸망시킬 마지막 심판의 변론을 가지고 나오기 때문입니다.

  & 하나님이 싸워 주시는 사람.(11~13).
  과거 은혜 시대의 종들을 쓰실 때와는 다른 방법을 취하십니다. 이제 하나님께서 진노하는 때 쓰는 종은, 그 종을 대적하는 자를 반드시 멸망시킨다는 것이 하나님의 종에게 맡긴 특권입니다. 종들의 억울한 피 값을 갚는 종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직접 싸워 주는 것입니다.(25).

  # 땅 끝에서 붙든 종의 승리.(사41:8~13).
  땅 끝이라는 것은 언제나 우리나라를 뜻했습니다. 주님께서 승천하실 적에 너희는 권능을 받아 가지고 예루살렘과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라고 하시었습니다. 그런데 성신의 역사가 임하여 아시아에서 복음을 전하는 바울에게 하나님은 마게도니아로 건너가도록 지시하여 빌립보 교회를 비롯하여 로마에까지 복음을 전하고 로마의 네로 황제의 박해로 모든 사도는 다 순교를 당하고 남은 자는 사도 요한이었습니다. 요한은 기독교 종말의 변론을 계시로 받아 쓸 적에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들고 동방 땅 끝인 해 돋는 편에서 나오는 것을 계시로 보고 기록할 때에 이스라엘 중에 종 된 자가 14만4천이 인을 맞는 광경을 보고 기록한 것입니다.
  그러면 오늘 이 본문에 “나의 종 이스라엘아 나의 택한 야곱아 내가 땅 끝에서부터 너를 붙들며” 라고 한 것을 보면 이것은 육적 이스라엘이 아니요, 기독교 종말에 승리의 이스라엘이 될 종들을 가르쳤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이 계시록까지의 성경전서가 되어 그 책이 외국어로 번역될 때에 서양의 문명을 따라서 되되 루-터 종교 개혁을 중심하여 번역이 되어 어느 누구나 성경을 마음대로 읽을 수 있는 해방 운동이 일어나서 이 말씀을 비롯하여 모든 민족들은 새로운 문명을 가져오게 된 것은 아시아가 아니요, 유럽의 지중해를 비롯하여 대서양 바다 해변으로 발전되어 세계적인 문명을 자랑할 수 있는 발전을 보게 되었습니다. 과학의 발전은 기독교인을 통하여 가져 왔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아시아보다도 유럽의 과학 발전은 세계를 정복할 강대국을 이루었던 것입니다. 아메리카 대륙을 얻은 자도 기독교인이고, 그 땅의 이상적인 민주 국가를 개척한 자도 기독교인들이었습니다.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이 서아시아에서 서쪽으로 발전되어 아메리카에 합중국이라는 나라를 이루어 그곳에서 극동의 복음을 전하는데 큰 승리를 이루게 된 것이니 동양 삼국에 일본도 2.3백년에 역사를 가지게 되었고 중국도 3.4백년에 역사를 가지게 되었지만 우리나라는 기독교 역사가 100여년에 이르는 금일에 세계적으로 으뜸이 될 만한 교회 확장을 가져 온 것은 동방 땅 끝의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을 가져야 될 일입니다.
  만일 어떤 종이 이스라엘을 팔레스틴의 유대 족으로 본다는 것은 기독교인으로서 십자가를 무시하는 망령된 말이니 동방 땅 끝의 이스라엘을 우리나라로 보는 것이 합법적인 진리입니다. 이제 동방 땅 끝에서 붙든 종의 승리를 말합니다.
 
* 하나님께서 동방 땅 끝에 종을 붙드는 때는 부활성도의 역사가 아니고 변화성도의 역사라는 것을 가르친 것입니다. 부활성도는 은혜 시대 역사라면 변화성도는 진노의 날에 역사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변화성도는 대적을 짓밟고 나가는 역사를 하다가 재림의 주를 영접하게 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진노의 날에 주님을 맞이할 남은 종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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