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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변론 증거

53. 41장(2). 말일의 동방 역사, 새 타작기, 한 사람.(사41: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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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8-26 03:18 조회2,33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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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변론 증거 53. 41장(2). 말일의 동방 역사, 새 타작기, 한 사람.(사41:14~29)

  # 새 힘을 받은 종의 변론 역사, 새 타작기를 삼음, 북방에서 한 사람 #

  본장은 40장과 연결을 지어서 가르친 말씀이니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는 자는 여호와를 앙망하다가 새 힘을 받고 민족을 새롭게 되는 변론 권세로 열왕을 굴복케 역사가 있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새 시대를 이룰 아름다운 소식을 전할 사명자는 동방 땅 끝인 한국에서 일어나는데 새 힘 받은 종이 변론 권세로 다림줄의 진리를 크게 세계적인 변론을 하는데 심판의 권세로 열왕이 굴복하는 역사가 있다는 것입니다.

* 요절: 25절. 내가 한 사람을 일으켜 북방에서 오게 하며 내 이름을 부르는 자를 해 돋는 곳에서 오게 하였나니 그가 이르러 방백들을 회삼물 같이, 토기장이의 진흙을 밟음 같이 밟을 것이니
* 강해) 이 역사는 먼저 북방에서 한 사람을 오게 한 다음에 동방역사가 일어나되 세상 권세를 짓밟아 버리는 승리의 역사가 있게 되므로 이날까지 숨겨 있던 비밀의 말씀이 세상에 다 알려지는 동시에 모든 인간들이 하던 일은 허무하고 허탄한 것이 될 것입니다. 증인 권세 받은 종의 자유로운 권세로 재앙으로 땅을 치며 공산 정권하의 택한 백성을 구원하는 역사입니다. 한 사람인 동시에 말세 사명자를 뜻했습니다.

* 사41:14~15. 지렁이 같은 너 야곱아, 너희 이스라엘 사람들아 두려워 말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너를 도울 것이라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니라. 보라 내가 너로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 기계를 삼으리니 네가 산들을 쳐서 부스러기를 만들 것이며 작은 산들로 겨 같게 할 것이라.
* 강해) 아무리 인간이 볼 때에 지렁이 같이 무시를 당하고 약하게 보이나 하나님은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 기계를 삼으리니 산 같이 교만하고 강한 세력도 그 앞에는 겨같이 된다는 것입니다. 지렁이 같이 멸시 받는 종이며 땅속에 숨겨진 미약하고 훌륭하지 못한 종에게 응답이 온다는 것입니다. 짓밟혀도 대항치 않고 남을 해치지도 않고 이유 없이 짓밟히는 것은 연단 받게 하는 하나님의 모략입니다.
  그러니 권세 받기 전에는 아무도 몰라보는 것입니다. 쇠를 연단시키듯이 지렁이 같이 무시 천대 멸시 짓밟혀도 하나님만 바라보면 새 타작기를 삼으신다는 것인데 알곡을 모으는 추수군의 사명자입니다. 타작 기계는 낫(계14:14~20)입니다. 산 같은 세력이 다 날아갑니다. 교만의 세력 공산당도 날아가게 됩니다. 타작기라는 것은 알곡을 모으는 사명을 가르친 것입니다. 이날까지는 씨를 뿌리는 역사라면 동방에서 역사하는 종말의 역사는 쭉정이와 알곡을 갈라놓는 역사라는 것입니다. 씨를 뿌릴 때에는 하나님께서 직접 나타난 일이 없지만 알곡을 모으는 추수 심판기의 역사는 하나님이 직접 나타나서 역사하는 것입니다.

@ 또 내가 보니 흰 구름이 있고 구름 위에 사람의 아들과 같은 이가 앉았는데 그 머리에는 금 면류관이 있고 그 손에는 이한 낫을 가졌더라. 또 다른 천사가 성전으로부터 나와 구름 위에 앉은이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네 낫을 휘둘러 거두라 거둘 때가 이르러 땅에 곡식이 다 익었음이로다 하니 구름 위에 앉으신 이가 낫을 땅에 휘두르매 곡식이 거두어지니라. 또 다른 천사가 하늘에 있는 성전에서 나오는데 또한 이한 낫을 가졌더라. 또 불을 다스리는 다른 천사가 제단으로부터 나와 이한 낫 가진 자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불러 가로되 네 이한 낫을 휘둘러 땅의 포도송이를 거두라 그 포도가 익었느니라 하더라. 천사가 낫을 땅에 휘둘러 땅의 포도를 거두어 하나님의 진노의 큰 포도주 틀에 던지매 성 밖에서 그 틀이 밟히니 틀에서 피가 나서 말굴레까지 닿았고 일천 육백 스다디온에 퍼졌더라.(계14:14~20)

  & 하나님이 도와주는 역사입니다(14).
  이 날까지는 하나님께서 영혼을 구원시키는 역사이므로 아무리 사랑하는 종이라도, 그 몸이 원수의 피해를 당하기도 하고 질병의 피해를 당하기도 했지만, 완전 승리의 역사라는 것은 아무리 지렁이같이 약하고 무시를 당하는 야곱이라도 하나님께서 적극적으로 도와주실 때에 어떠한 원수의 피해를 당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만일 하나님이 도와주시는 데도 이기지 못한다면 하나님은 조물주의 자격이 없다고 봅니다.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도와주는 사람을 피조물 된 어떤 사람이나 짐승이나 무기가 피해를 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타작기 역사라는 것은 알곡만을 보호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심판이 오는 역사를 가르친 것입니다.

@ 스스로 낮추사 천지를 살피시고 가난한 자를 진토에서 일으키시며 궁핍한 자를 거름 무더기에서 드셔서 방백들 곧 그 백성의 방백들과 함께 세우시며(시113:6~8).

  & 타작기에 대하여 (사41:15)
 동방 역사의 타작기라는 진리는 다음과 같은 3대 요소가 있습니다.
  1) 타작기라는 것은 마지막에 끝을 맺는 역사를 뜻한 것입니다. 예를 들면 1년간 계획이 타작기에서 끝을 맺는 것이니 농촌의 농사와 같은 의의를 뜻한 것입니다. 이날까지 기독교에 이천년간을 내려오는 모든 역사가 동방 역사로 끝을 맺는다는 것이 내포된 것입니다.
  2) 타작기는 용서 없는 심판권의 역사의 의의를 가졌습니다. 사정이 없는 날카로운 쇠와 같이 강한 역사가 알곡만을 모으기 위한 강한 바람의 힘의 역사를 뜻한 것입니다. 이 타작기의 힘 앞에는 아무리 태산 같은 세력도 쭉정이가 될 망할 자들은 다 부스러져서 없어지는 뜻입니다.
  3) 완전한 결합체를 이루어 놓는 최종적인 완전 교회를 이루어 놓는 역사입니다. 이날까지 교회라는 것은 완전한 알곡으로서 결합을 이루는 교회가 아니요, 씨를 뿌려 가꾸는 농장에 불과한 교회였습니다.
 그러나 동방의 타작기 역사는 버릴 것을 버리고 취할 것은 취해서 이루어진 교회이니 그 교회는 하나도 누락됨이 전체적으로 남은 교회로서 새 시대를 이루는 역사입니다. 다시 말하면 알곡은 모아서 곡간에 들여 안식을 이루는 역사입니다.

* 사41:16. 네가 그들을 까부른즉 바람이 그것을 날리겠고 회리바람이 그것을 흩어버릴 것이로되 너는 여호와로 인하여 즐거워하겠고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로 인하여 자랑하리라.
* 강해) 이 역사는 알곡을 모으는 추수기의 역사이니(요4:35~38) 이 역사로 말미암아 여호와를 자랑하게 되는 동시에 큰 승리를 이루게 됩니다. 이러한 종이 여호와를 자랑한다는 것입니다. 지렁이 같이 짓밟혀도 여호와만 자랑하고 여호와로 인하여 즐거움 받는 체험 있는 종이 알곡 모으는 타작기가 됩니다. 환란을 통하여 알곡을 모으게 됩니다. 이 날까지는 마귀의 강한 세력을 들어서 택한 자를 괴롭히는 일이 있었지만, 추수기에 알곡을 모으는 때에는 아무리 산같이 강하게 높아진 자라도 다 없이하는 역사입니다. 죄인을 부르는 동안에는 하나님은 잠잠히 참고 계셨지만, 알곡을 모으는 때에는 알곡 된 참된 하나님의 백성만 남게 하고, 그밖에 모든 세력은 이 땅에서 다 없이하는 것입니다.

  & 지렁이 같이 된 야곱에게 강한 역사가 임합니다.(14~16).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당신의 종을 강하게 들어 쓸 때는 극도로 미약해지고 멸시를 당하고 인간이 볼 때는 아무런 소망 없는 사람이 되게 하고 그러한 가운데서도 부르짖는 종에게 강한 역사가 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하는 것은 영광을 받기 위한 목적입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쓸 때 도저히 인간의 힘으로는 어찌할 수 없다는 입장에서 인격이 극도로 무가치하게 되는 환경에 떨어뜨리는 것은 사람으로 하나님만 자랑하게 하는 방법이요, 그렇게 하므로 하나님의 마음은 만족함을 받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 자체는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완전하다면 하나님의 사랑은 필요가 없게 될 것이요, 그 능력도 하등의 효과를 발휘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사람을 창조할 때에 신과 같은 인격으로 창조한 것이 아니고 지렁이 같이 무능한 인생으로서 하나님의 완전한 역사를 받음으로만이 승리하게 하는 것이 사랑의 자체가 되시는 하나님의 법이라는 것입니다. 언제나 원수의 세력은 강하게 하고 인간의 힘으로서는 도저히 그 원수를 당할 수 없게 하신 후에 홀연히 나타나서 당신의 종으로 그 원수를 이기게 하는 것이 하나님이 약한 종을 쓰는 방법입니다. 이렇게 하므로 사람에게 요구하는 것은 겸손과 진실입니다.
 
* 사41:17~20. 가련하고 빈핍한 자가 물을 구하되 물이 없어서 갈증으로 그들의 혀가 마를 때에 나 여호와가 그들에게 응답하겠고 나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그들을 버리지 아니할 것이라. 내가 자산에 강을 열며 골짜기 가운데 샘이 나게 하며 광야로 못이 되게 하며 마른 땅으로 샘 근원이 되게 할 것이며 내가 광야에는 백향목과 싯딤나무와 화석류와 들 감람나무를 심고 사막에는 잣나무와 소나무와 황양목을 함께 두리니 무리가 그것을 보고 여호와의 손이 지은 바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가 창조한바 인줄 알며 헤아리며 깨달으리라.
* 강해) 이 역사는 택한 자의 원한을 풀어 주는 역사이니 아무리 가련하고 빈핍하고 딱한 사정을 만나도 하나님은 응답의 역사로 그들에게 새 땅의 축복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에 응답내리는 것이 새 시대의 축복입니다.
  우리나라가 새 시대의 본부이며 선지 국가가 될 때에 역사는 새 시대의 비밀인데 우리나라를 통하여 세계통일의 새 시대가 이루어집니다.

  & 가련하고 빈핍한 자의 기도를 응답하십니다.(17).
  하나님께서는 풍성한 것을 주시기를 기뻐하시고 풍성한 것을 주심으로써 당신의 백성이 극도로 아름답게 사는 것을 원하시는 신이십니다. 그러나 어떠한 것을 아무에게나 준다는 것은 공의가 아니므로 언제나 완전한 것을 주고자 할 때에는 그것을 받을 수 있는 인격을 시험해 보는 것이니 지상의 축복을 받아서 새 시대의 영광을 누릴 종의 장막에 가련과 빈핍을 거치게 하는 것은 무한한 축복을 주기 위한 선한 방법이니 아무리 궁핍하고 가련해도 물질에 끌려서 따라가지 않고 하나님만 바라보고 끝까지 자기의 사명을 다하고자 하는 자에게 새 땅의 축복을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는 것은 말씀을 믿나, 믿지 않나를 시험해 보는 것입니다. 어느 선지나 다 하나같이 남은 자가 되어서 새 시대에 가는 사람은 가난한 자라고 한 것은 인심이 악화된 사회에서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보려는 사람은 악당들에게 피해를 당하는 일이 있게 되므로 시련 가운데 기도할 수밖에 없는 난제가 온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게 하는 것은 강한 기도의 힘을 주기 위한 목적입니다. 우리나라의 성도들은 남의 나라보다도 경제 시련이 많은 것은 오히려 하나님과 가까워지는 높은 영계의 사람이 되게 하기 위한 방법입니다. 그러므로 가장 빈핍한 민족이 백의민족이요, 가장 빈핍한 사람이 기도의 사람이요, 가장 빈핍한 사람이 양심의 사람입니다. 우리는 물질에 국한된 인격을 가지지 말고 하나님의 응답을 받는 인격을 가져야만 될 것입니다.

  # 여호와만 자랑할 일.(사41:8~20, 46:16).
  기독교 종말의 끝을 맺는 역사는 여호와만 자랑할 일이 온다는 것입니다. 세계 인류를 지배할 인격은 여호와만을 자랑하게 되는 자일 것입니다. 황금만능을 자랑하는 것이나 모든 인간의 자랑이 다 없어지는 날에 여호와만 자랑할 수 있는 일은 동방 땅 끝에 있다는 것을 본문은 가르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셈의 장막에서 과거에도 미래에도 하나님을 자랑할 수 있게 역사하실 것입니다. 지금 동방 아시아에 하나님의 제단이 다 황폐된 금일에 극도로 민생고가 심한 것은 동방이며, 종교 위기가 온 것도 동방이요, 인심이 악화된 곳도 동방입니다.
  무엇으로 보든지 동방의 극동은 불행스러운 정부, 불행스러운 국민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비밀은 동방 땅 끝에서 여호와를 자랑하리라고 말씀한 이것은 하나님은 끝날 에도 셈의 장막에서 역사한다는 뜻이 내포되어 있습니다.
이제 어떤 사람이 여호와를 자랑하게 될 것인가 하는데 대하여 본 성경을 보아서 알 수가 있습니다. 

* 여호와를 자랑하는 일은 하나님께서 가장 가련하고 빈핍한 자가 극도로 애타는 일을 당할 때 하나님은 그들에게 응답을 해주는 것이므로 끝을 맺는 종말의 역사이니 이 역사로 말미암아 새 시대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17-20).
  셈의 장막인 서쪽에서 일어난 예루살렘 다락방 교회의 일은 세계만방의 교회를 세우는 것으로 열매를 맺었고, 동방 땅 끝에서 일어나는 역사는 완전한 새 시대를 이루는 것으로 끝을 맺습니다. 
  자세히 말하자면 씨 뿌리는 시대는 교회가 은밀한 가운데서 각자 각자가 하나님과 교통하는 생활이었으나 새 시대가 오는 종말기의 역사는 만민 앞에 여호와를 높이 자랑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모든 일이 다 세상이 알도록 끝을 맺기 때문입니다.

  & 응답의 역사입니다.(17~20).
  응답이라는 것은 은혜 시대의 응답과 재앙의 날의 응답과는 전혀 다른 것입니다. 은혜 시대의 응답이라는 것은 죄인들이 회개할 때에 속죄의 은총이 응답으로 임한 것입니다. 그러나 인간 종말에 추수기의 역사는 아무리 가련하고 빈핍한 자라도 참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에게 응답을 내리므로 그들이 승리하고 새 시대의 영광을 누린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가 남의 나라보다도 가련과 빈핍이 닥쳐왔지만, 종말에 세계 통일의 역사는 동방 땅 끝의 남은 땅이 되는 우리나라에 임할 것입니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공산당이 아시아 땅의 모든 교회를 다 짓밟게 하고 동방 땅 끝 이 나라에만 교회를 남기고, 남의 나라보다도 부르짖는 기도를 많이 하게 하신 것은 벌써 이 나라에 응답이 오는 증거입니다. 벌써 빈민의 자녀들에게 이런 기도의 힘이 임한 것은 가련하고 빈핍한 자에게 축복이 올 증거입니다.

  & 새 땅의 축복.(18~20).
  하나님께서 에덴동산의 축복은 무조건 주었으므로 그것을 길이 누릴 수 있는 사람이 되느냐 되지 못하느냐에 대하여 시험을 해 본 것이 마귀의 시험입니다.
  둘째아담 예수를 통하여 중생 받은 이스라엘이 새 시대를 축복으로 받는 것은 미리 시련을 통과시키고 시험을 해 본 다음에 주는 축복이니 완전한 왕국이 됩니다.
만일 지금도 시험을 해보지 않고 준다면 또다시 부패가 있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시험을 해보고 응답 받는 자로써 이루어지는 새 땅은 에덴동산보다도 더 완전한 왕국이 됩니다. 완전이라는 것은 응답으로만이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응답은 시련을 통과한 자에게 오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를 믿어 중생을 받은 이스라엘이 됨으로가 완전이 아니요, 이스라엘이 된 백성으로 시련 가운데 낙심하지 않고 기도함으로써 응답의 열매가 즉 새로운 시대를 성도의 나라로 이루게 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이것은 창조를 받은 사람만이 아니요, 인정을 받은 사람으로서 이루어지는 새 시대니 하늘과 땅과 산천초목이 다 같이 기뻐할 일입니다.

* 사41:21~24.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너희 우상들은 소송을 일으키라 야곱의 왕이 말하노니 너희는 확실한 증거를 보이라. 장차 당할 일을 우리에게 진술하라 또 이전 일의 어떠한 것도 고하라 우리가 연구하여 그 결국을 알리라 혹 장래사를 보이며 후래사를 진술하라 너희의 신 됨을 우리가 알리라 또 복을 내리든지 화를 내리라 우리가 함께 보고 놀라리라.
과연 너희는 아무 것도 아니며 너희 일은 허망하며 너희를 택한 자는 가증하니라.
* 강해)이때에 우상을 섬기던 모든 인간들이 놀라게 되며 허망하게 되고 말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역사해서 새 시대가 이루어질 때는 우상세력은 다 허무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모든 예언의 성취가 무소불능하신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 사41:25~29. 내가 한 사람을 일으켜 북방에서 오게 하며 내 이름을 부르는 자를 해 돋는 곳에서 오게 하였나니 그가 이르러 방백들을 회삼물 같이, 토기장이의 진흙을 밟음 같이 밟을 것이니 누가 처음부터 이 일을 우리에게 고하여 알게 하였느뇨 누가 이전부터 우리에게 고하여 이가 옳다고 말하게 하였느뇨 능히 고하는 자도 없고 보이는 자도 없고 너희 말을 듣는 자도 없도다. 내가 비로소 시온에 이르기를 너희는 보라 그들을 보라 하였노라 내가 기쁜 소식 전할 자를 예루살렘에 주리라. 내가 본즉 한 사람도 없으며 내가 물어도 그들 가운데 한 말도 능히 대답할 모사가 없도다. 과연 그들의 모든 행사는 공허하며 허무하며 그들의 부어 만든 우상은 바람이요 허탄한 것뿐이니라.
* 강해) 이 역사는 먼저 북방에서 한 사람을 오게 한 다음에 동방역사가 일어나되 세상 권세를 짓밟아 버리는 승리의 역사가 있게 되므로 이날까지 숨겨 있던 비밀의 말씀이 세상에 다 알려지는 동시에 모든 인간들이 하던 일은 허무하고 허탄한 것이 될 것입니다. 25절이 응한 것은 대표적인 종이 1949.4.22. 새벽에 북에서 강권으로 남하하는 일이 있었으며, 27절에 기쁜 소식을 전할 자는 사명의 계대자입니다.(사59:21) 물론 말세 사명자는 십사만 사천 명이지만 먼저 대표적인 종이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 여호와께서 또 가라사대 내가 그들과 세운 나의 언약이 이러하니 곧 네 위에 있는 나의 신과 네 입에 둔 나의 말이 이제부터 영영토록 네 입에서와 네 후손의 입에서와 네 후손의 후손의 입에서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사59:21)
@ 그 때에 내가 말하기를 내가 왔나이다 나를 가리켜 기록한 것이 두루마리 책에 있나이다.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의 뜻 행하기를 즐기오니 주의 법이 나의 심중에 있나이다 하였나이다. 내가 대회 중에서 의의 기쁜 소식을 전하였나이다 여호와여 내가 내 입술을 닫지 아니할 줄을 주께서 아시나이다.(시40:7~9) 
  & 대표의 사람이 북에서 나오게 됨.(25)
  하나님께서는 북방을 들어서 종말에 환난이 오게 하기 위하여 북방의 넓은 땅을 악의 세력에게 맡기므로 북에서는 도저히 일할 수가 없는 압박이 있게 되어 북방에서 하나님의 종이 남방으로 나아오게 될 것을 가르쳤습니다.
  그런데 자기가 스스로 나오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일으켜 내보낸다고 한 것은 어떤 인간의 생각을 따라 북방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섭리 속에서 북방에서 나오도록 강권 역사할 것을 가르쳤습니다.
 
  & 숨은 비밀이 드러남.(26).
  해 돋는 편에서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되 원수를 짓밟는 역사가 일어나므로 완전 승리를 이루게 되어 새 시대가 이루어진다는 진리는 아무도 알 수 없는 숨은 비밀인데, 이 진리를 분명히 알게 되는 일이 있음으로써 하나님의 역사는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진리대로 역사하시는 것이니, 율법 시대가 지나고 은혜 시대가 올 때에 바리새인들이 갈릴리에서 일어난 역사로 말미암아 이방의 빛이 되어 민족적 국경의 차별 없이 천국에 들어가게 된다는 것을 알지 못하고 오히려 하나님을 공경한다는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반대하고 일어나서 기독교를 박해했던 것입니다.
  이와 같이 인간 종말에도 동방 해 돋는 편에서 역사가 일어나되 세계 통일의 완전 역사가 일어남으로써 북방에서 오는 원수 세력을 이기고 남은 자로서 새 시대를 이룬다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이 비밀을 이 날까지 하나님께서 숨겨 놓았다가 그 진리를 알도록 끔 하시는 것은 심판기가 온 증거입니다.
  구약 말기에 동방 고레스를 들어서 바벨론을 치고 황폐된 예루살렘을 복구한 것과 같이 인간 종말에도 동방 사람에게 역사가 임하므로 새로운 시대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두 가지 비밀을 가르쳤다고 보아야 합니다.
  첫째 : 갈릴리 나사렛 목수 예수를 믿으므로 누구든지 하늘나라에 들어간다는 비밀입니다.
  둘째 : 해 돋는 동방 땅 끝에서 여호와의 역사가 일어나므로 여호와의 이름으로 승리하고 새 시대가 온다는 비밀입니다.
  기독교에서 이 날까지 성경의 진리를 다 안 것이 아니고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이요, 그를 믿음으로만 죄 사함을 받고 구원을 받는다는 비밀을 전한 것뿐입니다.
  그러나 이 세상에 원수의 세력을 완전히 승리하고 새 시대가 이루어진다는 비밀을 아는 자가 전혀 없었습니다. 그러나 오늘에 와서 성경의 모든 숨은 비밀이 동방 땅 끝인 이 나라에 햇빛같이 나타난 것은 때가 온 증거입니다.
 
  & 기쁜 소식을 전하게 됨.(27).
  이 소식이라는 것은 천국 복음을 뜻한 것이 아니고, 환난과 재앙 가운데서 죽음을 맛보지 않고 새 시대에 들어가는 역사를 가르친 것입니다. 가장 기쁜 소식은 성도의 나라가 이 땅에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이 날까지는 수많은 종들이 억울하게 쓰러졌지만, 그 종들의 억울한 피 값을 갚는 역사가 해 돋는 동방에서 일어나므로 완전한 평화 왕국이 이루어지는데, 이것은 이방 사람에게 전할 소식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기쁜 소식을 전할 자를 예루살렘에 준다는 것은 이방의 빛이 되는 역사가 아니요, 이방적인 세력을 다 없이하고 예루살렘적인 나라가 이 땅에 이루어지는 진리 운동을 가르친 것입니다. 천국 복음 운동은 죄인을 부르는 역사라면 예루살렘에 전하는 기쁜 소식은 심판과 새 시대를 가르친 역사입니다.
  이미 1949.4.22에 한 종을 일으키는 역사로 하나님께서는 동방 역사를 시작하고 계신 것이었습니다. 그러니 계시록의 해 돋는 곳에서 역사가 일어나는 동방역사가 맞는 것인데 말씀이 응하는 나라가 우리나라이니 선지서와 계시록의 비밀을 다른 나라에서는 알 수가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 통해서 천국이 이루어지고 둘째 아들 사도 요한 통해서 새 시대가 이루어지는데 동방에서 이루어집니다.
  사도 요한의 보아너게 우뢰의 아들 뢰자가 사명 계통이며 계시록의 비밀을 모르고는 안 되는 것이며 우리도 사도 요한의 뢰자 영감을 받는 것입니다.(계19:10 대언의 영, 계22:6 선지자들의 영). 역사는 27절에 응답 받는 종입니다. 기쁜 소식을 전할 자이며 다시 예언의 사명자입니다.(시40:7~9)

@ 그 때에 내가 말하기를 내가 왔나이다 나를 가리켜 기록한 것이 두루마리 책에 있나이다.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의 뜻 행하기를 즐기오니 주의 법이 나의 심중에 있나이다. 하였나이다. 내가 대회 중에서 의의 기쁜 소식을 전하였나이다. 여호와여 내가 내 입술을 닫지 아니할 줄을 주께서 아시나이다.(시40:7~9)
@ 저가 내게 말하기를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하더라.(계10:11)

  # 야곱이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므로 승리하게 됨.(사41:25~27).
  우리가 이 날까지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받고,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보내는 성신을 받고,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하는 대로 응답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완전히 원수를 승리하게 되는 역사는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게 되는 역사로 말미암아 승리하게 됩니다. 이 날까지 우리가 전한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누구든지 다 죄 사함을 받고 구원함을 받는다는 것이 영혼 구원의 역사이지만 이 땅에 원수를 완전히 없이하고, 새 시대가 이루어지는데 있어서는 여호와 일어나므로 원수를 승리하게 되는 역사가 있게 되어 남은 종과 남은 백성이 새 시대의 영광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이제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므로 승리하게 되는 역사에 대하여 우리는 이제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므로 승리하게 되는 역사가 무엇인지를 분명히 알아야 됩니다. 이 날까지의 역사는 예수의 이름으로 죄사함을 받는 회개 운동이라면,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역사는 악의 세력을 이 땅에서 완전히 없이하고, 성도의 나라가 이 땅에 이루어지는 역사를 가르친 것입니다.

  # 여호와의 응답과 새 시대.(사41:14~20).
  하나님께서 언제나 새로운 역사가 올 때는 홀연히 응답으로 이루어졌다는 것을 역사가 증명하는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새로운 역사를 일으키는 목적이 타락한 인생을 위하여 그 소원을 이루어 주는 것이니 언제나 시련 가운데서 어찌할 수 없는 난관을 당하게 하고 거기서 원망하지 않고 낙심하지 않고 부르짖는 자를 통하여 새로운 역사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성경 말씀이 세상에 기록되어질 때도 시련 가운데 기도하는 종에게 응답이 오면서 묵시의 말씀이 나타났고 그 말씀이 이루어질 때도 시련 가운데 기도하는 종에게 응답으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고향을 떠나서 시련 중에서도 낙심치 않고 기도할 때 네 씨가 이방의 객이 되어 400년 동안 압박을 당하다가 내가 그 압박 속에서 그들을 징벌하고 네 자손을 인도하여 가나안 복지에 새로운 왕국을 이루겠다고 언약을 세우셨습니다.
  그 언약이 이루어질 때에 애굽에 내려가서 바로에게 압박을 당하는 자리에서 모세의 간곡한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을 내리어 그 민족을 강권으로 인도하여 가나안 복지에 다윗 왕국을 이루었습니다. 다윗 왕국 말기에 극도로 부패할 때 시련을 받던 종들이 낙심치 않고 기도할 때에 그들에게 묵시의 말씀이 임하여 기록된 말씀이 구약 말기에도 예언대로 앗수르와 바벨론에게 무서운 압박을 받게 되었고 그 압박 속에서 낙심치 않고 기도하는 사람을 통하여 응답이 내리어 새로운 성전을 짓고 예루살렘을 복구한 것과 같이 인간 종말의 말기에도 시련 가운데 부르짖는 종들에게 응답이 내리어 새로운 시대가 올 것을 가르친 것이 오늘 본문입니다.
  이제 어떤 자에게 응답이 오느냐는 것을 성경을 통하여 말합니다. 응답을 받는 사람이 누구냐 하는 것을 본문에서 깨달은 자가 조금도 이 본문을 통하여 새로운 힘을 얻지 못한다면 그야말로 영원히 지렁이 같은 인간이 될 것이로되 이 본문을 통하여 새 힘을 얻고 용기 있게 나가는 자라면 새 타작기 같이 강하게 쓰여 질 것입니다. 

  # 야곱에게 새 타작기 역사를 주므로 승리하게 됨.(사41:14~20).
  하나님께서는 기독교 종말에 완전 승리의 역사를 타작기 역사라고 하셨습니다.
타작기라는 것은 은혜 시대의 역사를 뜻한 것이 아니고, 추수기에 알곡을 모으는 역사를 가르쳤습니다. 가장 강한 역사는 지렁이 같은 야곱을 새 타작기 같이 쓰는 역사입니다. 사람이 볼 때는 가난한 자가 제일 약하고 아무 일도 할 수 없게 되었지만, 하나님의 응답이 나릴 때에 세계를 통일한 사람은 경제권을 쥔 자나 정권을 쥔 자나 교권을 쥔 자가 아니요, 궁핍 속에서라도 기도하던 사람에게 나리는 역사는 종말에 심판의 역사이므로 완전 승리를 이루게 됩니다.

* 하나님께서 동방 역사를 일으킬 것은 새 시대를 이루는 종말의 심판기의 역사라는 것을 가르친 동시에 구약 말기에 예루살렘을 황폐케 하던 바벨론을 멸망시킨 고레스의 사실을 들어서 가르친 것입니다. 동방 땅 끝의 해 돋는 나라의 말세 사명자의 역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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