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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변론 증거

42장. 하나님의 삼대 역사, 메시야의 역사, 새 일 역사.(사4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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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8-30 09:53 조회2,34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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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변론 증거 42. 42장. 하나님의 삼대 역사, 메시야의
                          역사, 새 일 역사.(사42:1~25)

 # 메시야의 역사, 사도 역사, 새 일 역사, 땅 끝에서 새 노래 찬송, 여호와께서 대적을 치심, 종이 귀머거리와 소경이 됨 #

  본장은 시대적으로 성자 예수님의 그리스도의 역사가 있고, 사도의 역사가 있고, 성부 하나님의 역사, 새 일의 역사가 있다고 말씀하시는데 예수의 교훈이 있고, 하나님의 교훈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스도의 비밀(엡3:4)이 있고 하나님의 비밀(계10:7)이 있으며, 십자가의 도(고전1:18)가 있고, 야곱의 도(이2:3)가 있으며, 천국 복음(마24:14)이 있고, 영원한 복음(계14:6) 있으며, 만민에게 부어주는 그리스도의 영(욜2:28)이 있고,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주는 하나님의 영(욜2:29, 계7:3)이 있습니다.

* 요절: 4절. 그는 쇠하지 아니하며 낙담하지 아니하고 세상에 공의를 세우기에 이르리니 섬들이 그 교훈을 앙망하리라.
* 강해) 공의의 죄의 대가를 친히 담당하시므로 공의를 완성하여 그 교훈을 세계가 앙망하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은혜시대의 천국복음의 역사입니다.

* 사42:1~2. 내가 붙드는 나의 종, 내 마음에 기뻐하는 나의 택한 사람을 보라 내가 나의 신을 그에게 주었은즉 그가 이방에 공의를 베풀리라. 그는 외치지 아니하며 목소리를 높이지 아니하며 그 소리로 거리에 들리게 아니하며

* 강해) 메시야의 역사를 말할 적에 절대 공의를 베푸는 동시에 잠잠히 역사한다는 것입니다. 예수의 교훈이 있고 하나님의 교훈이 있다는 것을 말하는데 예수의 교훈 아들의 교훈이 먼저 온 세계에 전파되고서 그 다음 하나님의 교훈 여호와의 교훈이 퍼져 나간다는 말씀입니다. 초림주는 유대인이 아닌 이방 사람을 구원하러 왔다는 말입니다.

* 사42:3~4.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고 진리로 공의를 베풀 것이며 그는 쇠하지 아니하며 낙담하지 아니하고 세상에 공의를 세우기에 이르리니 섬들이 그 교훈을 앙망하리라.
* 강해) 절대적으로 한 사람도 버리는 것을 목적으로 하지 않고 오히려 공의의 죄의 대가를 친히 담당하시므로 공의를 완성하여 그 교훈을 세계가 앙망하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세상에 오신 것은 십자가에서 공의를 완성하려고 오신 것입니다. 십자가상에서 만민의 죄를 위하여 죽으신 것은 하나님의 공의를 완성하신 것인데 그 교훈이 온 세계에 전파된다는 말씀입니다. 이사야의 목적이 심판과 새 시대인데 예수님이 올 것은 대강 말한 것은 완전하신 예수가 와서 교훈 할 것이니 하나님이 미리 말씀하실 필요가 없고 하나님께서 말세에 환란 재앙이 올 때에 택한 백성을 구원해서 새 시대 보낸다는 것을 목적 두고 자세히 말씀하신 것입니다.

* 사42:5~7. 하늘을 창조하여 펴시고 땅과 그 소산을 베푸시며 땅 위의 백성에게 호흡을 주시며 땅에 행하는 자에게 신을 주시는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나 여호와가 의로 너를 불렀은즉 내가 네 손을 잡아 너를 보호하며 너를 세워 백성의 언약과 이방의 빛이 되게 하리니 네가 소경의 눈을 밝히며 갇힌 자를 옥에서 이끌어 내며 흑암에 처한 자를 간에서 나오게 하리라.
* 강해) 이 교훈을 세계가 앙망하게 되는 것은 하나님께서 택한 종들에게 신을 부어 주시어 백성의 언약과 이방의 빛이 되게 하여 흑암이 깊은 마귀 권세 아래서 해방을 받고 나오게 합니다. 택한 자에게는 성신을 부어 주시겠다는 것인데 우리가 잘 해서 부른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의로 불렀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교훈은 이방의 빛인데 하나님이 누구신지 예수님이 누구신지 여호와의 책이 무엇인지 아무것도 모르는 이 마귀 흑암에 빠진 세계인류에게 이 빛을 전하는 것인데 성신을 주어서 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들이 성신 권능 받아서 땅 끝까지 증인이 됐습니다. 마귀 권세 아래서 해방 받고 나오는 것을 옥에서 이끌어 냈다는 것입니다. 만민에게 부어주는 성령의 역사로 중생 받아 천국의 시민권을 받습니다.

* 사42:8. 나는 여호와니 이는 내 이름이라 나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내 찬송을 우상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 강해) 하나님은 영광을 절대 종들에게 주기를 기뻐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영광을 사랑하는 종에게 주신다는 것입니다. 마귀를 들어 쓰는 것도 하나님 편에서 합당한 자에게 왕국건설 사명을 주시고 영광을 주시려는 것입니다.
  내가 너희를 부른 것은 회개하고 돌아와서 구원을 받고 영광을 받게 하려고 아들을 보내서 이방의 빛이 되게 했다는 것입니다. 첫 번째는 만왕의 왕이 되신 주님이시오, 두 번째는 말세 사명자인 변화성도에게 영광을 주십니다.

* 사42:9. 보라 전에 예언한 일이 이미 이루었느니라. 이제 내가 새 일을 고하노라 그 일이 시작되기 전이라도 너희에게 이르노라.
* 강해) 이 역사는 이미 이루어진 일이었지만 새 일을 고하게 되는 것은 이루어지기 전에 이루어 질 것을 전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방의 빛이 되는 교훈을 하시고 하나님께서는 새 일을 고한다는 것입니다. 이사야서는 죽어서 천당 가는 천국복음이 목적이 아니고 바로 살아서 이 땅에서 새 시대 가는 새 일이 목적이라는 것입니다. 이방의 빛이 되는 교훈을 아들을 통해서 했지만 새 일의 교훈은 하나님께서 직접 말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직접 새 일의 교훈은 이루기 전이라도 하나님께서 다 말한다는 말씀입니다. 아름다운 소식입니다.(사40:9 1970.7~1972.8) 또 새 노래가 있습니다(1964.2.4.~1972.3.1.).
  이날까지 백성들은 살아서 새 시대에 가는 새 일의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는 것을 받지 못하였으니 새 노래를 부를 진리조차 모르기 때문에 부를 수가 없었으나 종말의 새 일의 진리를 고할 때 그 진리를 받은 사람들이 새 일의 진리에 따라서 노래를 부르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새 일을 고할 책임도 있고, 행하실 책임도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새 일이라는 것은 인생이 행할 수 없는 일을 하나님이 이루어 주시는 일입니다. 사람이라는 것을 타락한 인생으로서 하나님의 새 일을 행하시는 일이 없다면 이 세상은 영원히 죄악의 세상이요 사망의 골짜기를 면치 못하게 될 것입니다.
  독생자의 거룩한 피로 우리 죄를 사해 주시고 그 영혼을 천국으로 인도하는 역사가 1900여년이 되는 금일에 이 세상은 더 악해지고 오히려 더 혼란을 가져오게 된 것은 하나님께서 새 일을 고하고 행할 때가 온 증거입니다. 이제 새 일을 고하고 행하시는 하나님에 대하여 증거 합니다.
 
@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정녕히 내가 광야에 길과 사막에 강을 내리니(사43:19).
@ 네가 이미 들었으니 이것을 다 보라 너희가 선전치 아니하겠느뇨 이제부터 내가 새 일 곧 네가 알지 못하던 은비한 일을 네게 보이노니(사48:6).
@ 패역한 딸아 네가 어느 때까지 방황하겠느냐 여호와가 새 일을 세상에 창조하였나니 곧 여자가 남자를 안으리라.
(렘31:22).
@ 만일 여호와께서 새 일을 행하사 땅으로 입을 열어 이 사람들과 그들의 모든 소속을 삼켜 산채로 음부에 빠지게 하시면 이 사람들이 과연 여호와를 멸시한 것인 줄을 너희가 알리라.(민16:30). 

* 하나님은 완전한 신이시지만 첫 번 창조로써 당신의 할 일을 완성한 것이 아니고 새 일을 행하심으로만이 당신의 행하실 일을 완전히 행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고도 새 일을 행치 못하신다면 완전한 역사라고 볼 수가 없습니다. 예를 든다면 어떤 사람이 일을 시작하였다가 그 일이 성공이 못된다고 중지하고 만다는 것은 완전한 인격이 못된 증거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인생이 타락했지만 이 세상을 버리고 만다는 것은 완전한 하나님의 역사가 못되는 것이니 새 일을 행함으로써 하나님은 완전한 역사를 행하게 되는 것입니다.

* 사42:10. 항해하는 자와 바다 가운데 만물과 섬들과 그 거민들아 여호와께 새 노래로 노래하며 땅 끝에서부터 찬송하라.
* 강해) 새 일을 고하는 때의 역사는 새 노래를 부르면서 땅 끝에서부터 일어나게 됩니다. 대종님의 입술에 직접으로 말씀이 임해서 새 노래가 75장이 나왔습니다. 부족한 종은 관련 성경 구절을 찾아 기록했는데 신앙 게시판에 올려놓았습니다. 가사에서도 많은 은혜를 받습니다. 땅 끝에서 시작되는 것은 동방인 한국에서 시작입니다. 새 노래를 부르는 위치는 땅 끝이라 했습니다. 섬들과 땅 끝이라 했으니 이 땅 끝은 섬들이 있는 땅 끝인데 동방입니다. 왜냐하면 동방 땅 끝에서부터 아름다운 소식을 전할 종이 나온다고 사41장에 말했기 때문입니다. 새 노래는 복음을 따라 부르는 것이니 복음을 듣고 나오는 데서부터 새 노래가 시작될 것은 사실입니다.

* 사42:11~13. 광야와 거기 있는 성읍들과 게달 사람의 거하는 촌락들은 소리를 높이라 셀라의 거민들은 노래하며 산꼭대기에서 즐거이 부르라. 여호와께 영광을 돌리며 섬들 중에서 그의 찬송을 선전할찌어다. 여호와께서 용사 같이 나가시며 전사 같이 분발하여 외쳐 크게 부르시며 그 대적을 크게 치시리로다.
* 강해) 새 노래를 즐거이 부르며 이 노래를 열방에 선전하게 될 때는 여호와께서 용사같이 전사같이 분발하여 대적을 크게 칠 때입니다. 여호와의 찬송입니다. 사람이 지은 것이 아니고 하늘로부터 내려온 것입니다. 초등학교도 안 나온 분이 그런 가사와 작곡을 단시간 내에 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은혜 받아 보면 알게 될 것입니다. 세계 열방이 아름다운 소식을 받는 동시에 그 복을 통해서 새 노래도 같이 불러야 할 것이니 새 노래가 선전될 것은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어느 나라 사람이나 다 같이 새 노래를 부를 남은 종과 남은 백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은혜 시대는 죄인을 부르는 시대이니 대적을 친다는 노래가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용사같이 전사같이 분발하며 강하게 일으키는 역사이니 그만큼 강한 새 노래가 나와야 할 것입니다. 예를 든다면 전투하는 군대가 전투에 대한 군가를 부르지 않는다면 사기가 저하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찬송을 제사로 받는 것이니 그 때에 따라 역사하시는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실 노래를 불러야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찬송은 제사이기 때문입니다.(히13:15). 그러므로 아모스 선지도 횡설수설하는 노래를 부르는 자는 망한다고 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원치 않는 쓸데없는 노래를 부르지 말라는 것입니다(암6:5)
  여호와를 찬송하는 일이 시대를 따라 행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힘입어 구원을 받고 복 받은 사람들이 그 진리를 따라 여호와를 찬송하는 것입니다. 여기에 새 노래란 심판 날에 살아서 새 시대에 들어갈 종들과 백성이 부르는 노래를 가르친 것입니다. 왜냐하면 재앙의 날에 남은 종과 남은 백성은 사후 천당을 목적하고 노래를 부를 수는 없습니다. 자기들이 받을 구원과 축복에 대한 노래를 불러야 할 것입니다.

@ 새 노래 곧 우리 하나님께 올릴 찬송을 내 입에 두셨으니 많은 사람이 보고 두려워하여 여호와를 의지하리로다.(시40:3)
@ 저희가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십사만 사천인 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계14:3)

@ 비파에 맞추어 헛된 노래를 지절거리며 다윗처럼 자기를 위하여 악기를 제조하며 대접으로 포도주를 마시며 귀한 기름을 몸에 바르면서 요셉의 환난을 인하여는 근심치 아니하는 자로다.(암6:5~6)

  * 하나님은 시대적인 역사를 일으키는 동시에 당신의 역사를 따르는 종들이 기쁘게 노래할 때 그 노래를 통하여 하나님은 역사하는 것입니다. 초대 교회에도 찬송 부르는데 힘쓴 것은 뜻이 있고, 말세에 동방 땅 끝에서부터 새 노래를 부르는 것도 큰 뜻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주님께서 예루살렘으로 나귀를 타고 올라가실 때 어린아이들이 찬송을 부르지 않으면 돌들이 소리를 지른다고 했던 것입니다(눅19:39-40).
  우리는 우렁찬 승리의 개가를 부르면서 나아갈 때 승리의 역사는 천사가 하는 것입니다. 깃발을 높이 들고 행진하는 백의의 무리는 나팔을 불고 우렁찬 새 노래를 부르면서 새 땅을 정복할 것입니다.(계14:3).

* 사42:14. 내가 오래 동안 고요히 하며 잠잠하여 참았으나 이제는 내가 해산하는 여인 같이 부르짖으리니 숨이 차서 심히 헐떡일 것이라.
* 강해) 하나님께서 이 날까지는 오랫동안 잠잠히 참았으나 이때부터는 해산하는 여인같이 부르짖듯 역사하십니다. 강한 역사가 올 때입니다. 새 노래는 세상 끝 날에 대적을 칠 때 북진할 때 원수를 짓밟고 나갈 때 부르는 찬송이라는 것입니다.

* 사42:15. 내가 큰 산과 작은 산을 황무케 하며 그 초목을 마르게 하며 강들로 섬이 되게 하며 못들을 마르게 할 것이며
* 강해) 이 역사는 심판의 역사이니 이 땅이 황무하게 됩니다. 새 노래를 부를 때 여호와께서 일어나서 땅을 황폐화시킵니다. 인간 종말의 큰 산의 세력은 공산 정권이며 산은 세상 세력을 뜻합니다.

* 사42:16. 내가 소경을 그들의 알지 못하는 길로 이끌며 그들의 알지 못하는 첩경으로 인도하며 흑암으로 그 앞에 광명이 되게 하며 굽은 데를 곧게 할 것이라 내가 이 일을 행하여 그들을 버리지 아니하리니
* 강해) 하나님은 심판기에 강권으로써 택한 자를 인도하여 그들을 버리지 아니 하십니다. 택한 사람을 새 시대로 인도하는 데는 아주 강권으로 불러낸다는 것입니다. 새 시대 가는 길을 개척하는 것입니다. 야곱의 도입니다.(사2:3, 미4:2)

@ 많은 백성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오르며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 도로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라 우리가 그 길로 행하리라 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니라.(사2:3)
@ 곧 많은 이방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올라가서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 도로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라 우리가 그 길로 행하리라 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라.(미4:2)

* 사42:17. 조각한 우상을 의뢰하며 부어 만든 우상을 향하여 너희는 우리의 신이라 하는 자는 물리침을 받아 크게 수치를 당하리라.
* 강해)  그러나 우상을 섬기는 자는 크게 수치를 당할 것입니다. 새 노래를 부르며 나갈 때는 원수 갚는 때이니 우상의 세력은 모두 망한다는 것입니다.

  # 야곱이 새 노래를 부르므로 승리하게 됨.(사42:9~17).
  새 노래라는 것은 영혼이 구원받는 것을 뜻한 것이 아니고, 원수의 세력을 완전히 이기고 이 땅에 성도의 나라가 오는 것을 가르친 노래입니다. 그러므로 새 노래를 동방 땅 끝에서부터 크게 부르게 되므로 “여호와께서 용사같이 나가시며 전사같이 분발하여 외쳐 크게 부르시며 그 대적을 크게 치시리로다.” 라고 13절에 말씀했습니다. 이제 새 노래를 부르므로 승리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새 노래를 부르도록 하시는 것은 새 노래의 호소를 들으시고 그대로 응답하게 위한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우리는 지금 이 때에 동방에 나타난 새 노래를 부르는 역사가 이미 시작되었으니, 반드시 새 노래를 부르는 사람으로서 그 노래의 진리대로 승리할 것을 확실히 믿게 됩니다.
 
* 사42:18~22. 너희 귀머거리들아 들으라. 너희 소경들아 밝히 보라. 소경이 누구냐 내 종이 아니냐 누가 나의 보내는 나의 사자 같이 귀머거리 이겠느냐? 누가 나와 친한 자 같이 소경이겠느냐 누가 여호와의 종 같이 소경이겠느냐. 네가 많은 것을 볼지라도 유의치 아니하며 귀는 밝을찌라도 듣지 아니하는도다. 여호와께서 자기의 의로우심을 인하여 기쁨으로 그 교훈을 크게 하며 존귀케 하려 하셨으나 이 백성이 도적맞으며 탈취를 당하며 다 굴속에 잡히며 옥에 갇히도다 노략을 당하되 구할 자가 없고 탈취를 당하되 도로 주라 할 자가 없도다.
* 강해) 이와 같이 종말의 역사가 일어날 때에 아무리 하나님의 종이라도 하나님의 심판의 교훈을 등한히 알고 마귀에게 빼앗기는 자는 다 소경이요, 귀머거리 같이 되어 원수에게 먹힘을 당하여도 도와줄 자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제 심판기가 되서 동방 땅 끝에 새 노래를 부를 때는 종들이 귀머거리 소경이 된다는 말인데 듣지 않는 다는 말이고 말씀이 밝지 못하다는 말입니다. 언제 그랬습니까? 주님 오실 때도 대제사장 서기관 율법학자 장로 대부분이 반대하고 예수님을 믿지 않았습니다. 니고데모하고 아리마대 요셉 빼놓고는 십자가에 못 박는데 찬성하고 예수님을 믿지 못하고 지옥의 자식이 된 것입니다. 말세에 재림의 주가 올 때에도 목사 장로 전도사 중에는 주님을 영접할 자가 많지 않습니다. 대부분 교만해서 말세 복음을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두고 보시면 알게 됩니다. 예언도 그렇습니다.

@ 들의 짐승들아 삼림 중의 짐승들아 다 와서 삼키라. 그 파숫군들은 소경이요 다 무지하며 벙어리 개라 능히 짖지 못하며 다 꿈꾸는 자요 누운 자요 잠자기를 좋아하는 자니 이 개들은 탐욕이 심하여 족한 줄을 알지 못하는 자요 그들은 몰각한 목자들이라 다 자기 길로 돌이키며 어디 있는 자이든지 자기 이만 도모하며 피차 이르기를 오라 내가 포도주를 가져오리라 우리가 독주를 잔뜩 먹자 내일도 오늘 같이 또 크게 넘치리라 하느니라.(사56:9~12)

* 사42:23~25. 너희 중에 누가 이 일에 귀를 기울이겠느냐 누가 장래사를 삼가 듣겠느냐. 야곱으로 탈취를 당케 하신 자가 누구냐 이스라엘을 도적에게 붙이신 자가 누구냐 여호와가 아니시냐. 우리가 그에게 범죄하였도다. 백성들이 그 길로 행치 아니하며 그 율법을 순종치 아니하였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맹렬한 진노와 전쟁의 위력으로 이스라엘에게 베푸시매 그 사방으로 불붙듯 하나 깨닫지 못하며 몸이 타나 마음에 두지 아니하는도다.
* 강해) 하나님은 진리의 신이시니 아무리 당신의 종들이라도 말씀에 순종치 아니할 때 맹렬한 진노가 전쟁의 위력으로 그들을 치겠다는 것입니다. 새 일의 진리를 듣지 않는다면 다 진노의 날에 환란에 빠져 불타고 만다는 것입니다. 이 진리가 듣고 싶고 믿어지면 복 받을 사람입니다. 이것이 틀림없는 진리의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 하나님께서 시대적인 역사를 하실 것을 본 장에 가르치되 종말의 역사를 가르치기 위해서 순서 있게 말씀한 것입니다.      먼저 성자 예수님의 역사로 사도 베드로와 바울의 사명으로 만민에 부어주는 성령의 역사로 이방을 중생 시켜 천국 백성을 삼는 역사요, 그 후에 성부 하나님의 역사로 말세 사명자를 통하여 새 일을 고하고, 새 일을 행하는 역사로 변론대로 세상을 심판하고 에덴동산을 회복시켜 지상 천년평화왕국을 건설하는 역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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