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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변론 증거

45. 45장. 구원을 베푸는 하나님. 동방의 고레스. (사45: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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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9-08 09:59 조회2,343회 댓글0건

본문

이사야 변론 증거 45. 45장. 구원을 베푸는 하나님. 동방의
                          고레스. (사45:1~25)

  # 기름 받은 고레스, 놋문을 쳐 부심, 묻고 부탁함, 스스로 숨어 계시는 하나님, 말씀대로 공의를 행하고 구원을 베푸심, 진실무위하신 말씀 # 

  본장은 선지의 예언대로 예루살렘이 망하고 예언대로 복구된 사실을 들어서 말씀대로 구원하고 행하시는 하나님의 완전성을 가르친 것입니다. 과거 고레스를 통하여 성전이 복구되고 이스라엘이 회복된 것처럼 동방 땅 끝의 말세 사명자를 통하여 세상을 심판하고 에덴동산을 회복하여 지상 천년평화왕국을 이루는 새 일의 역사, 동방의 역사를 하신다는 것입니다.

* 요절: 21절. 너희는 고하며 진술하고 또 피차 상의하여 보라 이 일을 이전부터 보 인 자가 누구냐 예로부터 고한 자가 누구냐 나 여호와가 아니냐.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나니 나는 공의를 행하며 구원을 베푸는 하나님이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 강해) 하나님은 친히 말씀한 대로 공의를 행하시면서 구원을 베푸시는 신이십니다.

* 사45:1~7. 나 여호와는 나의 기름 받은 고레스의 오른손을 잡고 열국으로 그 앞에 항복하게 하며 열왕의 허리를 풀며 성 문을 그 앞에 열어서 닫지 못하게 하리라 내가 고레스에게 이르기를 내가 네 앞서 가서 험한 곳을 평탄케 하며 놋문을 쳐서 부수며 쇠빗장을 꺾고 네게 흑암 중의 보화와 은밀한 곳에 숨은 재물을 주어서 너로 너를 지명하여 부른 자가 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인줄 알게 하리라. 내가 나의 종 야곱, 나의 택한 이스라엘을 위하여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을지라도 나는 네게 칭호를 주었노라.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나니 나 밖에 신이 없느니라. 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을찌라도 나는 네 띠를 동일 것이요. 해 뜨는 곳에서든지 지는 곳에서든지 나 밖에 다른 이가 없는 줄을 무리로 알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다른 이가 없느니라. 나는 빛도 짓고 어두움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을 행하는 자니라 하였노라.
* 강해) 하나님께서 이방을 들어서 예루살렘을 치기도 하고 이방을 들어서 예루살렘을 복구하시기도 한 것은 하나님은 해뜨는 곳이나 지는 곳이나 다 하나님이 되신다는 것을 알려 주시고 하나님은 빛과 어두움과 평안과 환란도 창조한다는 것을 알려 주신 것입니다. 이사야는 약 2,700년 전 사람이고 고레스는 약 2,500년 전 사람인데 하나님께서는 200년 전에 벌써 고레스라는 사람이 나와서 예루살렘을 복구 할 것을 성경에 말씀하신 것입니다. 기독교가 하나님의 종교인 이유 중 하나도 바로 정확한 예언 성취입니다.
  천지의 창조주 하나님이 만이 하실 수 있는 일입니다. 그러니 앞으로 되어질 일도 정확히 말씀대로 성취되고 하나님께서는 그 믿음을 좋아하시는 것입니다. 예루살렘 복구 할 때에 구약 때도 이방사람 동방 고레스를 들어 복구 하겠다고 하시고 동방 고레스를 들어 복구했고 말세에도 이방 중에 동방 땅 끝 사람 들어 쓰겠다고 하시고 그렇게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천하의 하나님이시며 자유의 신이시니 환란도 평안도 빛도 어둠도 하나님이 하시는 것입니다. 자유로운 신이십니다.
  우리나라 환란도 하나님께서 허락해서 오게 돼있는 것입니다. 인간이 원하고 안 원하고 계획하고 안 하고가 아닙니다. 심판의 환란이 예정되어 있는 것입니다. 북방 느부갓네살을 들어 예루살렘을 쳤던 것처럼 종말에도 북방 세력을 들어 치고 동방 땅 끝의 종을 들어 쓰시겠다는 것입니다. 이제는 아마겟돈 전쟁을 통하여 세상을 심판하고 새 시대 건설입니다.

@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로 크게 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문을 얻으리라.(창22:17)

* 사45:8~10. 너 하늘이여 위에서부터 의로움을 비 같이 듣게 할지어다. 궁창이여 의를  부어내릴지어다. 땅이여 열려서 구원을 내고 의도 함께 움돋게 할지어다. 나 여호와가 이 일을 창조하였느니라. 질그릇 조각 중 한 조각 같은 자가 자기를 지으신 자로 더불어 다툴찐대 화 있을찐저 진흙이 토기장이를 대하여 너는 무엇을 만드느뇨 할 수 있겠으며 너의 만든 것이 너를 가리켜 그는 손이 없다 할 수 있겠느뇨. 아비에게 묻기를 네가 무엇을 났느냐 어미에게 묻기를 네가 무엇을 낳으려고 구로하느냐 하는 자에게 화 있을찐저.
* 강해)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창조하신 것은 의를 이루기 위한 것이니 아무리 우상을 섬기는 나라 사람인 고레스라도 필요하게 들어 쓴 사실을 보아서 사람은 누구를 무시할 수 없고 다 하나님 앞에는 질그릇이라는 것을 깨달아야만 된다는 것입니다. 하늘도 땅도 만물도 의를 위해 창조하신 것인데 하나님의 절대 주권으로 사명자를 들어 써 하나님의 뜻을 행하시는데 인간 어느 누가 가타부타 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 앞에 질그릇 같은 존재인 것이 인간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을 채워야만 하는 것입니다. 지혜도 오고 능력도 오고 사랑도 오고 영생도 오고 모든 것이 하나님께 받아야 된다는 간절함과 겸손함이 있어야 은혜가 옵니다. 말세 종은 성신의 불, 말씀의 불, 소멸의 불을 꽉 채워야 합니다.

* 사45:11.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 곧 이스라엘을 지으신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장래 일을 내게 물으라. 또 내 아들들의 일과 내 손으로 한 일에 대하여 내게 부탁하라.
* 강해) 그러므로 우리 인생은 하나님 앞에 장래 일을 물어 보고 또는 부탁할 것뿐입니다. 벌써 하나님께서는 이사야를 통해서 장래 일을 다 말해 놓았으니 말씀대로 될 줄 믿고 부탁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대표적인 사람에게는 이러한 특권이 있는 것입니다. 물어 보라. 부탁 하라 하시고 하나님께서 응답하시는 것입니다. 순종 안하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앞으로 사명자의 새 이름과 사명도 대표적인 종을 통해서 받게 되는 것입니다. 각자 받는 것이 아닙니다. 물어 보고 부탁하면 하나님께서 가르쳐 주고 의로 행하시겠다는 것입니다.

* 사45:12~13. 내가 땅을 만들고 그 위에 사람을 창조하였으며 내가 친수로 하늘을 펴고 그 만상을 명하였노라. 내가 의로 그를 일으킨지라 그의 모든 길을 곧게 하리니 그가 나의 성읍을 건축할 것이며 나의 사로잡힌 자들을 값이나 갚음 없이 놓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느니라.
* 강해) 왜냐하면 하나님이 친수로 천지를 창조하셨으니 모든 것이 하나님의 주권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방의 동방 고레스를 들어 예루살렘을 복구 한 것처럼 천지의 창조주 하나님께서 어느 누구인들 명령하여 들어 쓸 수 없겠습니까?
  오늘이라도 하나님께서 나타나서 역사하시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존귀한 자, 거룩한 자가 되기만 하면 됩니다. 하나님의 절대 주권에 순종하는 것만이 피조물 된 인간의 도리입니다. 그 종을 통하여 정권과 교권 마귀에 사로잡힌 자를 구원하시고 새 시대를 건설하는 것입니다.

* 사45:14.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애굽의 수고한 것과 구스의 무역한 것과 스바의 장대한 족속들이 다 네게로 돌아와서 네게 속할 것이요 그들이 너를 따를 것이라 사슬에 매여 건너와서 네게 굴복하고 간구하기를 하나님이 과연 네게 계시고 그 외에는 다른 하나님이 없다 하리라 하시니라.
* 강해) 하나님께서 모든 열방을 다 주관하시니 만큼 아무리 인간들이 애써도 하나님의 장중에 있으므로 결국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도구가 되고 맙니다. 모든 인간들이 다 하나님의 장중에 있는 것입니다. 의의 도구나 악의 도구나 참되신 자유의 신 앞에 굴복하게 되는 것입니다.

* 사45:15~17. 구원자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진실로 주는 스스로 숨어 계시는 하나님이시니이다. 우상을 만드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며 욕을 받아 다 함께 수욕 중에 들어갈 것이로되 이스라엘은 여호와께 구원을 입어 영원한 구원을 얻으리니 영세에 부끄러움을 당하거나 욕을 받지 아니하리로다.
* 강해) 그러므로 하나님은 스스로 숨어 계신 신으로 말씀대로만 역사하는 것이니 우상을 만드는 자는 부끄러운 수치를 당할 것이로되 그를 믿는 자는 영영한 구원을 얻되 영세에 수욕을 당치 아니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선지를 통하여 세상 될 일을 완전 계약서로 말씀해 놓으시고 가만히 숨어서 누가 그대로 순종하나 안 하나를 보고 계시니 하나님만 바라보고 말씀을 그대로 믿으면 하나님께서 책임지고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사실 인간 6,000년의 역사를 말씀 그대로 행하신 신이신데 잠잠히 숨어서 말씀대로 역사하는 신이심을 믿어야 합니다.

* 사45:18~19. 여호와는 하늘을 창조하신 하나님이시며 땅도 조성하시고 견고케 하시되 헛되이 창조치 아니하시고 사람으로 거하게 지으신 자시니라. 그 말씀에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나는 흑암한 곳에서 은밀히 말하지 아니하였으며 야곱 자손에게 너희가 나를 헛되이 찾으라. 이르지 아니하였노라 나 여호와는 의를 말하고 정직을 고하느니라.
* 강해) 하나님께서 물질계를 창조한 것도 헛되지 아니하고 말씀을 한 언약도 당신의 자녀로 헛되이 찾게 아니하는 참되신 신이십니다. 천지 창조를 헛되게 고장 나게 창조하신이 것이 아니고 절대 견고히 창조하시고 또 하나님께서 말씀을 주실 때 헛되이 믿으라고 주신 것이 아니고 전부 의를 말하고 정직을 말했다는 것입니다. 얼마나 의로운 말씀이고 참되신 말씀입니까. 하나님은 말씀대로 믿는 믿음을 책임지시는 것입니다. 은혜를 받을수록 말씀이 확실하고 희미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의라는 것은 인간을 구원하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무소불능의 역사를 가지셨으므로 택한 자를 구원하시되 자기 힘으로 어찌할 수 없는 환난에서 하나님만 바라보면 구원해 주겠다고 말씀하신 것이 의를 말한 것입니다. 그리고 정직을 고한다는 것은 조금도 거짓이 없는 하나님께서 당신이 행하실 것을 말씀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과거에 바벨론에서 먹힘을 당한 예루살렘을 고레스를 통하여 복구하도록 하신 것과 같이 인류 종말에도 자기 힘으로 어찌할 수 없는 난국을 당한 백성들을 동방 사람을 들어서 구원해 주실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구약 때에는 말씀대로 동방 사람을 들어서 예루살렘을 복구했고, 인간 종말에도 동방 사람을 들어서 당신의 백성을 환난에서 구원해 줄 것을 말씀한 것이 정직을 고한 것이 즉 언약의 말씀입니다. 

* 사45:20~21. 열방 중에서 피난한 자들아 너희는 모여 오라 한 가지로 가까이 나아오라 나무 우상을 가지고 다니며 능히 구원치 못하는 신에게 기도하는 자들은 무지한 자니라. 너희는 고하며 진술하고 또 피차 상의하여 보라 이 일을 이전부터 보인자가 누구냐 예로부터 고한 자가 누구냐 나 여호와가 아니냐.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나니 나는 공의를 행하며 구원을 베푸는 하나님이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 강해) 다시 말하면 하나님은 친히 말씀한 대로 공의를 행하시면서 구원을 베푸시는 신이십니다. 성경 말씀은 하나님께서 행하겠으니 믿으라는 것이지 사람보고 행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말씀이 없는 신앙은 헛된 믿음이며 하나님께서 책임 질 일도 아닙니다. 공의를 완성시키시려고 독생자를 십자가의 대속 제물로 죽게 하시고 그 사랑으로 구원을 베푸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사랑의 완성이 지상에서 왕국건설이며 세세왕권입니다. 
  하나님은 택한 백성에게 대하여 십자가에서 공의로운 죄의 대가를 갑절이나 지불한 것이 은혜 시대에 전하는 복음이라면 심판기에는 공의의 형벌을 배나 인간에게 베푸는 것이 있는 동시에 남은 자를 구원하는 것입니다.(계18:6-7). 다시 말하면 모든 인간에게 진노를 베풀되 갑절이나 더 사랑해 주는 일입니다. 이것은 영과 육을 아울러 구원해 주는 일이 되기 때문입니다. 성도의 피 값을 갚기 위해서 갑절이나 갚아 주는 동시에 남은 자를 갑절이나 더 사랑해 준다는 것입니다.(계18:6, 사40:10-11). 
  하나님께서는 공의를 먼저 말씀하시고 다음에 사랑을 말씀하셨습니다. 공의를 사람이 행할 수 없으나 하나님께서 행하시므로 구원해 준다는 것이 구원의 확실성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무리 공의를 말씀했다 하여도 친히 행하시는 일이 없다면 공의를 행할 수 없는 인간에게 하등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환난 가운데서라도 구원해 주시겠다는 말씀을 하시고, 그대로 구원해 주는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영이나 육이나 다 인생 자력에서 구원이 있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공의를 행하심으로만 구원을 얻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당신이 행하겠다고 친히 말씀해 놓은 것이 즉 언약의 말씀이니, 우리는 그것을 믿고 순종할 것뿐입니다. 인간의 죄악을 걸머지시고 친히 죽음을 맛보신 예수님께서 공의를 완성하셨으므로 모든 영들이 구원을 받게 되었고, 재림의 주가 오실 때에는 인간의 힘으로 벗어날 수가 없는 환란에서  당신의 백성을 구원해 주시는 것입니다.

* 사45:22. 땅 끝의 모든 백성아 나를 앙망하라 그리하면 구원을 얻으리라 나는 하나님이라 다른 이가 없음이니라.
* 강해) 그러므로 땅의 인간들은 여호와를 앙망할 때 구원을 받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선지를 통하여 빠짐없이 세상 될 일을 말씀하시고, 아들을 보내서 그대로 행하시고, 성신을 보내서 그대로 행하시고, 다시 아들을 또 보내서 심판하고, 새 시대를 이룬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믿고 바라보면 죄도 없애주고 병도 없어지고 죽음도 없어지고 깨끗하고 지혜로운 것 지식, 지혜, 능력, 권세를 주겠다는 것인데 안 하겠느냐 말입니다. 
  하나님은 온전한 공의와 사랑이 계신 동시에 공의도 당신이 행하시고 구원도 당신이 베풀겠다는 것이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하나님은 완전한 신이시니 공의도 행할 수 있고 구원도 베풀 수 있다는 것을 완전한 신이라 하는 것입니다. 만일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역사함이 없다면 인간 자체는 아무런 소망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 하나님께서는 공의와 사랑이 시대를 따라서 진행되는 것이니 시대적인 공의의 법칙을 순종하는 자에게는 사랑을 베풀고 순종치 않으면 공의의 법대로 심판을 내린다는 것이 의로운 심판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공의를 행하는 하나님의 역사를 순종하는 동시에 순종하는 자에게 주시는 사랑의 구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어느 때나 하나님은 시대적인 공의의 법을 순종만 하면 사랑을 베풀어준다는 것이 하나님이 행하는 역사입니다. 양심시대에는 양심을 따라, 언약 신앙시대에는 언약의 신앙을 따라, 율법시대는 율법에 따라, 은혜시대는 십자가 법을 따라, 환난시대에는 예언의 말씀을 따라, 대심판기엔 행위를 따라서 공의를 베풀며 구원해 주는 하나님이십니다.

* 사45:23~25. 내가 나를 두고 맹세하기를 나의 입에서 의로운 말이 나갔은즉 돌아오지 아니 하나니 내게 모든 무릎이 꿇겠고 모든 혀가 맹약하리라 하였노라. 어떤 자의 내게 대한 말에 의와 힘은 여호와께만 있나니 사람들은 그에게로 나아갈 것이라 무릇 그를 노하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리라마는 이스라엘 자손은 다 여호와로 의롭다 함을 얻고 자랑하리라 하느니라. 하셨느니라.
* 강해) 이것은 하나님의 입에서 나온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지므로 모든 힘도 하나님께로만 있고 의롭다 하는 이도 하나님이시니 우리는 여호와를 자랑 할 것뿐입니다. 의도 하나님께만 있고 의를 행하는 이도 하나님이시고 힘도 하나님께만 있고 말씀대로 믿고 하나님 밖에 없다고 하고 꼭 그대로 믿으면 하나님께서 의인으로 취급합니다. 아무리 죽을 일 낙심 할일이 있더라도 무소불능하신 하나님 바라보면 옳다 하신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어려운 난관이 와도 하나님 보호할 줄 믿고 바라보면 의로 취급한다는 말입니다.
  또한 새 힘을 주고 불완전한 사람을 완전하게 옳게 만드는 것이 의인데 사람은 할 수 없고 사람은 말한 대로 할 수 없으니까 진실치 못하고 의도 하나님께 있고 진실도 하나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조금도 거짓이 없는 하나님을 믿고 담대히 나가면 만사혈통이고 하나님과 동행 할 수 있습니다. 성경은 무소불능하시고 진실무위하신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계약서이고 말씀이니 사람이 가감 하거나 변경 할 수 없고 그대로 믿고 순종하면 은혜가 오는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 앞에 굴복하게 되며 말씀대로 되어지는 일에 맹세하여 복 받게 됩니다. 여러분 말씀을 붙들고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누구를 두고 맹세할 수가 없으므로 자기를 두고 맹세를 하시고 그대로 행하시는 것입니다. 아무리 맹세를 했다 하여도 행할 능력이 없다면 그것은 무효가 되고 맙니다. 만일 하나님께서 맹세를 세우시고 그대로 행하시지를 않는다면 그 말씀은 전부가 거짓이 되므로 아무런 권리를 행하실 수 없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맹세대로 행하면 권세가 있는 것이고 맹세대로 행하지 못하면 권세가 상실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서 맹세하시고 그대로 행하시는 권세 아래서 여호와를 자랑하게 되는 것입니다. 예를 든다면 어떤 아버지가 맹세를 세우고 그대로 행하지를 못한다면 그 자녀들 앞에서 주권이 상실되므로 권세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맹세대로 행하시는 무소불능의 역사를 가지신 하나님의 자녀이므로 그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받고 자랑하게 되는 것입니다.

@ 만군의 여호와께서 맹세하여 가라사대 나의 생각한 것이 반드시 되며 나의 경영한 것이 반드시 이루리라.(사14:24)
 
  * 하나님께서는 택한 자를 구원하시되 확실성이 있는 말씀을 세우시고 말씀에 따라서 하시는 것입니다. 구원에는 영적 구원도 있고 몸의 구원도 있는데, 완전한 구원이라는 것은 영육이 아울러 받는 것을 가르쳤습니다. 세상에 확실한 것이 많이 있다 하여도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구원과 같은 확실성은 없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 구원은 조물주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대자연을 창조하실 때에 무엇이나 사람들이 스스로 행할 수 있게끔 하신 것이 아니요, 전부가 다 당신이 행함으로만 되게 하시고 사람은 그 역사에 따라서 순종함으로만 모든 일을 완성하도록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친히 만민을 다스리시며 만민을 구원하시는 신이시라는 것을 가르친 것입니다. 공의를 행하시며 구원을 베푸시는 무소불능의 역사를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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