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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변론 증거

이사야 변론 증거 47. 47장. 하나님의 보수, 바벨론 멸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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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9-15 04:23 조회2,29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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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변론 증거 47. 47장. 하나님의 보수, 바벨론 멸망.
                    (사47:1~15)

  # 바벨론이 수치를 당하고 멸망함, 열국의 주모, 홀연히 전멸, 인간의 지혜와 지식이 유혹, 불꽃의 세력에서 스스로 구원치 못함 #

  본장은 원수를 들어서 쓰기도 하시고 원수를 갚아 주시는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가르치는 동시에 과거의 바벨론의 멸망(B.C 539년)을 들어서 인간 종말의 멸망을 가르친 것입니다. 바벨론은 첫째 후 삼년 반 환란에서 짐승의 표 666을 받은 자들의 심판의 대상이 된 세상을 말하고 두 번째는 지금처럼 속화되고 부패되어 신령한 교회가 없는 세상입니다.

* 요절: 3절. 네 살이 드러나고 네 부끄러운 것이 보일 것이라 내가 보수하되 사람을 아끼지 아니하리라.
* 강해) 아무리 한때는 바벨의 세력이 보좌에 앉아서 교만하며 이스라엘을 압박하였으나 원수를 갚는 날에 큰 수치를 당하게 하시는 동시에 사람을 아끼지 아니하십니다.

* 사47:1~3. 처녀 딸 바벨론이여 내려 티끌에 앉으라. 딸 갈대아여 보좌가 없어졌으니 땅에 앉으라. 네가 다시는 곱고 아리땁다 칭함을 받지 못할 것임이니라. 맷돌을 취하여 가루를 갈라 면박을 벗으며 치마를 걷어 다리를 드러내고 강을 건너라. 네 살이 드러나고 네 부끄러운 것이 보일 것이라 내가 보수하되 사람을 아끼지 아니하리라.

* 강해) 아무리 한때는 바벨의 세력이 보좌에 앉아서 교만하며 이스라엘을 압박하였으나 원수를 갚는 날에 큰 수치를 당하게 하시는 동시에 사람을 아끼지 아니하십니다. 북방을 친 고레스 때 바벨론을 갖다가 고레스를 들어 치고서 예루살렘을 복구했는데 인간종말에도 그렇게 한다는 것입니다. 북방 세력이 부패된 남한을 치면 말세 종을 통하여 다시 북방을 치게 됩니다. 3차 대전에서 승리한 북방 세력은 후 삼년 반 후 대접재앙과 아마겟돈 전쟁에서 공산당은 완전히 망하게 됩니다.

* 사47:4~9. (우리의 구속자는 그 이름이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시니라) 딸 갈대아여 잠잠히 앉으라. 흑암으로 들어가라 네가 다시는 열국의 주모라 칭함을 받지 못하리라. 전에 내가 내 백성을 노함으로 내 기업을 욕되게 하여 그들을 네 손에 붙였거늘 네가 그들을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고 늙은이에게 네 멍에를 심히 무겁게 메우며 말하기를 내가 영영히 주모가 되리라 하고 이 일을 네 마음에 두지도 아니하며 그 종말도 생각지 아니하였도다.
그러므로 사치하고 평안히 지내며 마음에 이르기를 나뿐이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도다. 나는 과부로 지내지도 아니하며 자녀를 잃어버리는 일도 모르리라 하는 자여 너는 이제 들을지어다. 한 날에 홀연히 자녀를 잃으며 과부가 되는 이 두 일이 네게 임할 것이라 네가 무수한 사술과 많은 진언을 베풀지라도 이 일이 온전히 네게 임하리라.
* 강해) 하나님은 원수를 갚아 주시는 신이시니 한때는 택한 백성에게 진노하여 바벨론을 들어 썼으나 그들이 교만해서 자기 외에는 없다고 자랑하다가 홀연히 전멸을 당하고 만다는 것입니다. 바벨론을 들어 예루살렘을 칠 때에 예루살렘 사람이 참 선지의 말을 듣지 않고 거짓 선지를 따라 갔는데 그때 바벨론이 망하고 예루살렘이 복구된다는 것은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일인데 지금 북방 공산당 망하고 새 시대 온다는 말을 믿지 못하고 미친 소리라 하는 것입니다. 열국의 패권을 한 때 누리게 되니 주모라 칭하며 신랑 예수를 필요치 않으니 과부가 아니라 하나 하루아침에 멸망하는 것입니다.

@ 그가 어떻게 자기를 영화롭게 하였으며 사치하였든지 그만큼 고난과 애통으로 갚아 주라 그가 마음에 말하기를 나는 여황으로 앉은 자요 과부가 아니라 결단코 애통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계18:7)

* 사47:10. 네가 네 악을 의지하고 스스로 이르기를 나를 보는 자가 없다 하나니 네 지혜와 네 지식이 너를 유혹 하였음이니라.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나뿐이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다 하였으므로
* 강해) 인간들은 잠간의 일을 생각하는 지혜와 지식을 가지고 영원 존재하신 하나님의 섭리를 부인한다는 것은 스스로 자기 지혜와 지식에 유혹되는 일입니다. 환란에 빠져 죽는 사람들이 모두 자기의 지혜와 지식으로 사는 사람들이라는 것입니다. 사람이 돈이 많아도 돈을 바로 쓰는 사람이 적고 지식이 많아도 지식을 바로 사용하는 사람이 적은 것입니다.
  종말에 돈에 끌리고 지식에 끌리고 지위와 명예에 끌리다 죽게 됩니다. 현 좌파 용공협상 지도자들이 하는 짓을 보면 엉터리 마귀의 지식으로 미혹 받은 것입니다. 현재 음녀 정권과 음녀 교권(W.C.C용납)이 그렇습니다.

* 사47:11. 재앙이 네게 임하리라 그러나 네가 그 근본을 알지 못할 것이며 손해가 네게 이르리라 그러나 이를 물리칠 능이 없을 것이며 파멸이 홀연히 네게 임하리라 그러나 네가 헤아리지 못할 것이니라.
* 강해)  하나님께서 원수를 갚되 홀연히 행하시므로 인간들은 내일의 멸망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지혜와 지식으로는 재앙을 피할 수도 없고 멸망도 모르다가 홀연히 죽고 마는 것입니다. 과학만능, 물질만능을 외치지만 인간의 지혜와 지식에 미혹당한 사람들입니다. 오히려 북방 환란이 오게 되면 부패하고 어리석은 지도자들이 먼저 망하게 됩니다.

* 사47:12~13. 이제 너는 젊어서부터 힘쓰던 진언과 많은 사술을 가지고 서서 시험하여 보라 혹시 유익을 얻을 수 있을는지, 혹시 원수를 이길 수 있을는지, 네가 많은 모략을 인하여 피곤케 되었도다. 하늘을 살피는 자와 별을 보는 자와 월삭에 예고하는 자들로 일어나 네게 임할 그 일에서 너를 구원케 하여 보라.
* 강해) 인간의 계획이라는 것이 잠간의 유익은 줄지언정 심판은 도저히 피할 수가 없습니다. 마귀는 인간의 지혜와 지식으로 미혹하고 성령은 하늘의 지혜와 지식으로 성경을 깨닫게 합니다. 교회도 인간의 학설만을 인정하고 은혜 받아서 하려고 하지 않으니 성경을 모르는 소경입니다. 벌레 짐승도 아는 일기예보 천문학 지식으로 안 되고 시대적인 징조의 분별과 예보를 해야 합니다.

* 사47:14. 보라 그들은 초개같아서 불에 타리니 그 불꽃의 세력에서 스스로 구원치 못할 것이라 이 불은 더웁게 할 숯불이 아니요 그 앞에 앉을 만한 불도 아니니라.
* 강해) 일시 그때에 일기 예보를 하는 지식 정도나 물질을 사용하는 지식 정도로 교만한 자는 다 초개같이 불에 사름을 당하는 것입니다. 불꽃의 세력에서 망할 때 스스로 구원치도 못하고 견딜 만한 불도 덥게 할 만한 불도 아니고 그 앞에 앉을 만한 불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핵무기, 원자탄이 터지는 재앙에 세상은 불타게 됩니다.

@ 너희가 겨를 잉태하고 짚을 해산할 것이며 너희의 호흡은 불이 되어 너희를 삼킬 것이며 민족들은 불에 굽는 횟돌 같겠고 베어서 불에 사르는 가시나무 같으리로다.(사33:11~12).
@ 무리가 먼 나라에서, 하늘가에서 왔음이여, 곧 여호와와 그 진노의 병기라 온 땅을 멸하려 함이로다.(사13:5)
@ 그가 또 큰 소리로 내 귀에 외쳐 가라사대 이 성읍을 관할하는 자들로 각기 살륙하는 기계를 손에 들고 나아오게 하라 하시더라. 내가 본즉 여섯 사람이 북향한 윗문 길로 좇아오는데 각 사람의 손에 살륙하는 기계를 잡았고 그 중에 한 사람은 가는 베옷을 입고 허리에 서기관의 먹 그릇을 찼더라. 그들이 들어 와서 놋 제단 곁에 서더라.(겔9:1~2)
@ 내가 또 그것으로 고슴도치의 굴혈과 물웅덩이가 되게 하고 또 멸망의 비로 소제하리라 나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사14:23)

* 사47:15. 너의 근로하던 것들이 네게 이같이 되리니 너 어려서부터 너와 함께 무역하던 자들이 각기 소향대로 유리하고 너를 구원할 자 없으리라.

* 강해) 인간들은 물질 중심에서 세계적인 무역을 하는 경제력이 있다 하여도 자기를 구원 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모든 일이 허사가 된다는 것입니다. 돈을 모으고 무역해서 부를 모았다하여도 소용이 없고 구원 받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바벨론 망하고 예루살렘 복구 했듯이 종말도 세상 망하고 새 시대가 오는데 갈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말씀순종 안하고 자기 지식과 자기 계획대로 살다가 망하고 만다는 것입니다.

* 하나님께서 원수를 갚은 보수의 날에 불의한 자는 도저히 피할 수 없다는 것을 가르친 것입니다. 악인과 죄인은 도저히 살아남을 수가 없고 전멸을 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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