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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변론 증거

48. 48장. 하나님의 교훈과 인도, 고난의 풀무, 새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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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9-18 09:37 조회2,26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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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변론 증거 48. 48장. 하나님의 교훈과 인도, 고난의 풀무, 새 일.(사48:1~22)

  # 장래사, 목은 힘줄 이마는 놋, 새 일; 알지 못하던 은비한 일, 고난의 풀무, 유익하고 마땅히 행할 길로 인도 #

   본장은 47장과 같이 원수를 갚는 심판을 할 때에 구원하기 위한 새 일의 역사를 하기 위한 당신의 택한 종과 백성에게 무슨 일이라도 유익되게 하고 마땅히 행할 길로 인도하셔서 형통하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말세 사명자 인 맞은 십사만 사천 명의 변화성도입니다.

* 요절: 15절. 나 곧 내가 말하였고 또 내가 그를 부르며 그를 인도하였나니 그 길이 형통하리라.
* 강해) 아무리 강한 원수를 들어서 쓴다 해도 택한 자에게는 결국은 형통하도록 인도하는 것입니다.

* 사48:1~3. 야곱 집이여 이스라엘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으며 유다의 근원에서 나왔으며 거룩한 성 백성이라 칭하며 그 이름이 만군의 여호와이신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성실치 아니하고 의로움이 없이 여호와의 이름으로 맹세하며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부르는 너희는 이를 들을지어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옛적에 장래사를 고하였고 내 입에서 내어 보였고 내가 홀연히 그 일을 행하여 이루었느니라.
* 강해) 당신의 택한 백성에게 아무리 깨닫지 못할 인생이라도 장래사를 알도록 하고 홀연히 그 일을 행하신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인간들이 패역해서 듣지 않는다 하더라도 하나님께서는 그 말씀의 비밀을 다 알려주고야 진행하신다는 말입니다.
  옛적에 선지들에게 언약하신대로 이루신다는 것입니다. 야곱은 시대적인 말세 사명자이며 이스라엘은 승리자입니다. 결국은 피와 말씀증거로 이긴 자들인 인 맞은 십사만 사천 명의 백마 탄 군대입니다.

* 사48:4~6. 내가 알거니와 너는 완악하며 네 목의 힘줄은 무쇠요 네 이마는 놋이라. 그러므로 내가 이 일을 옛적부터 네게 고하였고 성사하기 전에 그것을 네게 보였느니라. 그렇지 않았더면 네 말이 내 신의 행한 바요 내 새긴 신상과 부어 만든 신상의 명한바라 하였으리라. 네가 이미 들었으니 이것을 다 보라 너희가 선전치 아니하겠느뇨. 이제부터 내가 새 일 곧 네가 알지 못하던 은비한 일을 네게 보이노니
* 강해) 인생은 다 마음이 완악하고 굳어서 하나님 말씀을 순종치 아니 하지만 심판기가 올 때 강권으로 새 일을 알도록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듣지 않고 완악하고 목의 힘줄은 무쇠 같고 이마는 놋 같다고 하신 것은 고집만 세고 듣지 않을 것을 벌써 아시기 때문에 말씀해 놓은 것입니다. 교권 지도자의 완악입니다. 그래도 반드시 때가 임박할 때 가서는 이 새 일을 다 알려주고 심판하고 만다는 것입니다.

* 사48:7~8. 이 일들은 이제 창조된 것이요 옛적 것이 아니라 오늘 이전에는 네가 듣지 못하였느니라. 그렇지 않았더면 네가 말하기를 내가 이미 알았노라 하였으리라. 네가 과연 듣지도 못하였고 알지도 못하였으며 네 귀가 옛적부터 열리지 못하였었나니 이는 네가 궤휼하고 궤휼하여 모태에서부터 패역한 자라 칭함을 입은 줄을 내가 알았음이라.
* 강해) 언제나 그때를 당하는 백성에게 임박할 때에 알려주는 것은 사람으로 교만치 않게 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때가 임박할 때 가서 성경의 비밀을 모두 알려주는 것은 인간이 교만치 못하게 하기 위해서라는 것입니다. 미리 알려주지 않고 때가 임박할 때가서 반드시 알려주고 그대로 행하신다는 것입니다. 새 일은 세상을 심판하고 에덴동산을 회복하여 새 시대를 이루는 일입니다.

* 사48:9. 내 이름을 위하여 내가 노하기를 더디 할 것이며 내 영예를 위하여 내가 참고 너를 멸절하지 아니하리라.
* 강해) 하나님의 언약이라는 것은 옛날부터 세운 언약이니 이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하나님은 길이 참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사람이 잘 못이 있다하여도 길이길이 참으시면서 바로 되도록 기다리면서 어떻게 하든지 기회를 주어서 바로 서기를 기다린다는 것입니다. 언약의 약속을 지키는 거짓의 신이 아니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종을 들어 쓰고자 할 때에 여러 가지 실수가 있다 하여도 중심 사상이 합당한 자라면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당신의 영예를 위하여 참고 멸절하지 않으시면서 종을 기르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완전한 사람을 택한 것이 아니고 완전치 못한 자라도 완전한 사람이 되게 하기 위하여 기르는 기간을 두신 것입니다.

* 사48:10~11. 보라 내가 너를 연단하였으나 은처럼 하지 아니하고 너를 고난의 풀무에서 택하였노라. 내가 나를 위하며 내가 나를 위하여 이를 이룰 것이라 어찌 내 이름을 욕되게 하리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 강해) 하나님께서 택한 자를 향하여 기다리면서 시련을 주어서 쓰시는 것은 당신의 이름을 욕되게 아니하며 영광을 그에게 주기 위한 목적입니다. 택한 자에게 자꾸 시련을 주어서 스스로 깨닫게 해서 쓰시는데 결국에는 새 시대에 영광을 받을 사람이 돼서야 들어 쓰신다는 것입니다. 말씀을 바로 가르치는 사람을 만드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모두에게 해당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상대하는 대표적인 종을 말씀하시는데 예를 들면 노아 때에도 노아만 상대하여 명령하시고 기다리신 것입니다.(아브라함, 모세: 시대적인 사명자) 연단을 시키시는 이유는 첫째는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나 보자는 것이요. 둘째는 하나님만 의지하나 보자는 것이요. 셋째는 완전한 인격을 주기 위한 목적입니다. 아브라함을 연단시킨 것은 아브라함에게 허락한 축복을 받을 종들도 연단을 주고 연단 속에서 다시 택해서 왕권에 들어가도록 하는 것을 가르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택하시는 것은 첫째는 구원하기로 택한 것이니 모태로 택한 것이요, 둘째는 영광을 주기로 택한 것이니 이것은 고난의 풀무에서 택하여 종말의 영광을 누리도록 쓰는 것을 말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완전한 섭리는 고난의 풀무에서 택함 받은 종들로 지상 왕국을 이루고자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명을 맡기신 다음에 여러 가지 연단을 시키는 것은 다음과 같은 의의가 있습니다.
  첫째는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나 보자는 것이요.
  둘째는 하나님만 의지하나 보자는 것이요.
  셋째는 완전한 인격을 주기 위한 목적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도 연단을 준 후에 하나님은 맹세를 세워 그를 축복하시고 그에게 준 언약의 말씀대로 지금까지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에게 세운 언약은 완전한 그리스도의 왕국이 이 땅에 이루어지므로 그 약속이 성립되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을 연단시킨 것은 아브라함에게 허락한 축복을 받을 종들도 연단을 주고 연단 속에서 다시 택해서 왕권에 들어가도록 하는 것을 가르친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으면 나의 제자가 될 수 없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오늘날 사명을 맡은 자는 많으나 연단 속에서 완전히 인정을 받고 왕권의 영광을 받는 자로 택해지는 사람은 적습니다. 가장 복 있는 사람은 연단을 받고 거기서 완전히 택함을 받아 영광의 반열에 드는 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연단을 시켜 보시고 버리는 일은 절대 없습니다. 연단을 시키는 목적은 극히 사랑하기 때문에 시키는 것이니 연단을 시키는 것도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 영광을 주는 것도 거룩한 이름을 위하여 주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하나님의 종중에서 말세에 귀하게 쓸려고 택한 사람은 더 연단을 주어서 영광을 누리도록 하시는 것입니다.  예를 든다면 한 나무 가운데서 귀하게 쓰기로 택한 나무는 찍어서 깎고 아름답게 다듬어서 귀한 위치에 쓰는 것과 같습니다. 사랑하는 자일수록 그 목적을 이루기 위하여 연단을 시키는 것은 사랑의 징계입니다.(계3:19). 바울 사도는 말하기를 나를 세운 것은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내 몸에 채우기 위한 것이라고 했던 것입니다(골1:24). 주님께서 이날까지 왕권의 영광을 준비한 것은 고난의 풀무에서 택함 받은 종들을 위하여 준비하고 계신 것입니다.
  지금도 그 영광을 받을 사람의 수를 채우기 위하여 주님은 길이 참고 계신 것입니다. 가장 영광스러운 자는 고난의 풀무에서 택함 받은 자입니다.  하나님께서 택한 자에게 영광을 주고자 하는 것이 하나님의 완전한 사랑이라는 것입니다. 선택이라는 것은 다음과 같이 두 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모태로부터 택하는 일도 있고 시련 가운데서 택하는 일도 있습니다. 첫째는 구원하기로 택한 것이니 모태로 택한 것이요, 둘째는 영광을 주기로 택한 것이니 이것은 고난의 풀무에서 택하여 종말의 영광을 누리도록 쓰는 것을 말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완전한 섭리는 고난의 풀무에서 택함 받은 종들로 지상 왕국을 이루고자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여러 가지 시련이 올 때에 이것은 내게 영광을 주기 위한 하나님의 모략인 줄 알고 오히려 감사하는 생활이 있어야 될 것입니다. 고난 가운데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나가는 것을 신앙 정로라는 것입니다.

@ 내가 천사의 손에서 작은 책을 갖다 먹어버리니 내 입에는 꿀 같이 다나 먹은 후에 내 배에서는 쓰게 되더라.(계10:10)
@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너를 열국 중에 미약하게 하였으므로 네가 크게 멸시를 받느니라.(옵2)
@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리라.(마10:36)
@ 예수를 배척한지라 예수께서 저희에게 말씀하시되 선지자가 자기 고향과 자기 집 외에서는 존경을 받지 않음이 없느니라. 하시고(마13:57)
@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선지자가 자기 고향과 자기 친척과 자기 집 외에서는 존경을 받지 않음이 없느니라. 하시며(막6:4)
@ 여호와의 말씀을 인하여 떠는 자들아 그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르시되 너희 형제가 너희를 미워하며 내 이름을 인하여 너희를 쫓아내며 이르기를 여호와께서는 영광을 나타내사 너희 기쁨을 우리에게 보이시기를 원하노라 하였으나 그들은 수치를 당하리라 하셨느니라.(사66:5) 
 
* 사48:12. 야곱아 나의 부른 이스라엘아 나를 들으라. 나는 그니 나는 처음이요 또 마지막이라.
* 강해)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 순종하고 나갈 것뿐입니다. 택한 종에게 예지예정 가운데 모든 것을 책임지고 행하시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이스마엘의 후손과 이삭의 후손이 있듯이 아브라함의 자손이라기보다는 야곱의 열두 아들의 자손인 것처럼 말세 사명자의 선구적인 종도 한명인데 육적, 영적 후손으로 인 맞은 십사만 사천 명의 지도자와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의 새 시대 백성으로 새 시대가 이루어집니다.

* 사48:13. 과연 내 손이 땅의 기초를 정하였고 내 오른손이 하늘에 폈나니 내가 부르면 천지가 일제히 서느니라.
* 강해)  왜냐하면 하나님은 무소불능하시기 때문입니다. 천지를 창조한 하나님께서는 날 찾으라 하시면서 날 찾는 사람을 존귀하게 만들어서 쓰시는 능력 있는 신이시라는 것입니다.

* 사48:14~15. 너희는 다 모여 들으라. 나 여호와의 사랑하는 자가 나의 뜻을 바벨론에 행하리니 그의 팔이 갈대아인에게 임할 것이라 그들 중에 누가 이 일을 예언하였느뇨. 나 곧 내가 말하였고 또 내가 그를 부르며 그를 인도하였나니 그 길이 형통하리라.
* 강해) 아무리 강한 원수를 들어서 쓴다 해도 택한 자에게는 결국은 형통하도록 인도하는 것입니다. 바벨론 포로에 잡혀갔어도 다니엘과 세 친구와 같이 택한 사람은 형통한 것처럼 환란 재앙이 와도 택한 사람에게는 형통하다는 것입니다. 심판의 대상이 돼서 멸망할 세상이 바벨론입니다. 하나님은 무소불능하신 신이시니 누구든지 귀를 기울여 들을 때에 역사하는 신이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를 기뻐하는 자라면 하나님은 그 사람을 통하여 영광을 받도록 역사해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언제나 하나님께서 제일 기뻐하는 것은 하나님 말씀을 듣는데 열중하여 그 말씀을 마음에 받아들이는 자에게 심령을 소성케 합니다.(사55:3).

* 사48:16. 너희는 내게 가까이 나아와 이 말을 들으라. 내가 처음부터 그것을 비밀히 말하지 아니하였나니 그 말이 있을 때부터 내가 거기 있었노라 하셨느니라. 이제는 주 여호와께서 나와 그 신을 보내셨느니라.
* 강해) 택한 자를 형통케 하는 데는 그 말씀만 순종하면 하나님께서 그 신을 보내서 역사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꼭 말씀대로 행하는 신이시니 말씀만 듣고 순종하면 신을 보내서 그 말씀을 응하게 하시는 이도 하나님이시란 말입니다. 하나님께서 직접 신을 보내서 하신다는 말씀입니다. 성령의 역사입니다. 주님의 교훈이라는 것은 그 말씀대로 하나님이 인도하는 것이니 우리는 그날 그날에 그 말씀을 따를 적에 모든 일이 형통하게 되는 것입니다. 사람이 생각할 때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것이 불리한 것 같고 심지어 큰 실패를 당하는 것 같으나 그 말씀을 따르는 자에게는 형통을 이루게 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을 따르는 자에게 그 말씀대로 행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보호할 것을 말씀했으므로 따라가는 자가 넘어져도 일어나도록 하실 것이요, 아무리 마귀에게 피해를 당했다 하더라도 필경은 승리하도록 하는 것을 하나님의 역사라 하는 것입니다.
@ 그 후에 내가 내 신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그 때에 내가 또 내 신으로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줄 것이며 내가 이적을 하늘과 땅에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 기둥이라.(욜2:28~30).

* 사48:17. 너희의 구속자시요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이신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는 네게 유익하도록 가르치고 너를 마땅히 행할 길로 인도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라.
* 강해) 택한 자를 구속하시는 하나님께서는 택한 자를 유익하도록 가르치고 마땅히 행할 길로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택한 종은 마땅히 행할 길로 인도 인도합니다. 고난의 길도 형통의 길입니다.

* 사48:18~19. 슬프다 네가 나의 명령을 듣지 아니하였도다. 만일 들었더면 네 평강이 강과 같았겠고 네 의가 바다 물결 같았을 것이며 네 자손이 모래 같았겠고 네 몸의 소생이 모래 알갱이 같아서 그 이름이 내 앞에서 끊어지지 아니하였겠고 없어지지 아니하였으리라 하셨느니라.
* 강해) 그러므로 순종하면 무한한 평강과 의를 이루게 되고 자손만대에 축복을 받게 됩니다. 마땅히 행할 길로 인도하시는데 우리는 순종만 하면 평강과 축복을 받게 된다는 말입니다. 심령 평강뿐 아니라 환란 가운데서도 영육의 평강입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기록한 말씀대로 재앙을 내리기도 하고 복을 주기도 할 것이니 교훈을 듣고 따르는 자에게 평강을 강같이, 의가 바다 물결 같이 되게 하시며, 그 자손이 모래 같이 많게 하시며, 그 이름이 영원히 끊어지지 않게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이라는 것은 하나님께서 택한 자에게 복을 주기 위하여 언약하신 말씀이니 언약을 완전히 이루기 위해서는 택한 자를 강권으로 인도하는 일도 있고 강권으로 열매가 많도록 해주는 일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주의 종은 교훈을 전하는 사명이니 만큼 그 교훈이 전부 나에게 복을 주겠다는 약속이라는 것을 믿는 자라면 하나님께서 먼저 그 사람에게 교훈대로 복을 주면서, 나가서 이것을 남에게 알려주라는 것이니 이것은 완전한 지상 축복에 대한 말씀이니만큼 하나님은 종을 여러 가지로 시험을 하되 바벨론을 들어 예루살렘을 치듯이 이와 같은 난관도 있지만 필연코 승리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믿고 따라가는 자에게 있게 되는 것입니다.
 
* 사48:20~22. 너희는 바벨론에서 나와서 갈대아인을 피하고 즐거운 소리로 이를 선파 하여 들리며 땅 끝까지 반포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그 종 야곱을 구속하셨다 하라. 여호와께서 그들을 사막으로 통과하게 하시던 때에 그들로 목마르지 않게 하시되 그들을 위하여 바위에서 물이 흘러나게 하시며 바위를 쪼개사 물로 솟아나게 하셨느니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악인에게는 평강이 없다 하셨느니라.
* 강해) 그러므로 우리는 원수를 두려워 말고 이 즐거운 소식을 땅 끝까지 반포하여 택한 종을 구속하는 일을 일으키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따라 행하여야만 되는 것입니다. 바베론이 된 곳에서 나와서 진리를 땅 끝까지 전파하라는 것입니다. 죽지 않고 새 시대 들어가는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고 다시 예언의 사명을 감당하면 자손만대의 영원한 축복과 왕권의 영광을 주시는 것입니다. 반석에서 물을 내신 하나님이십니다. 생명의 말씀이며 다림줄의 말씀입니다. 그러나 악인은 멸망입니다.
  하나님께서 타락한 인생에게 가르친 말씀은 하나님의 사랑을 발표하는 동시에 약속을 세운 것이니 약속이라는 것은 사람이 행하면 주겠다는 교훈보다도 내가 행하겠으니 너는 순종하라는 교훈입니다. 사람으로서 할 수 없는 것을 행하라는 것도 아니요. 또는 사람이 하나님의 행하실 일을 믿지 않아도 주겠다는 교훈은 아닙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순종하면 아무런 사람이라도 다 새 시대의 축복을 받게 해 주겠다는 것이 하나님의 교훈입니다. 하나님이 이렇게 하는 것은 택한 사람에게 유익 하도록 하겠다는 방침을 말한 것입니다.

@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서 다른 음성이 나서 가로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계18:4).   
* 하나님은 당신의 형상대로 사람을 내고 그 사람에게 시대적인 법을 주고, 그 법을 모르는 사람에게 알려주고자 할 적에 하나님은 그 법대로 종을 들어 쓰기도 하고, 그 법대로 종을 보호하기도 하고, 그 법대로 자손만대에 축복을 하시는 것이니 가장 복 있는 자는 유익하도록 가르치는 말씀을 믿고 순종할 것뿐입니다. 그러므로 신앙자는 내게 유익이라는 것은 책에 기록한 말씀밖엔 없다는 것을 알고 이말 저말에 치우치지 말고 하나님의 법인 말씀에 대하여 기록한대로 나가는데 전력을 두어야 될 것입니다. 금일에 하나님 말씀은 ‘해석할 탓’이라 하는 자들은 아무런 열매가 없는 나무 같이 될 것이니 자손만대에 복을 받으려면 하나님 말씀에 기록한대로 될 것을 굳게 믿고 용기 있게 싸워 나가야만 될 것입니다.
* 하나님은 완전한 교훈이 계신 동시에 완전한 인도와 축복이 있다는 것을 가르친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대로 자손만대에 복을 받으려면 하나님 말씀에 기록한대로 될 것을 굳게 믿고 용기 있게 싸워 나가야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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