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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변론 증거

60장. 영광의 새 나라, 열방의 재물, 선지 국가.(사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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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10-26 09:26 조회2,330회 댓글0건

본문

이사야 변론 증거 60. 60장. 영광의 새 나라, 열방의 재물, 선지 국가.(사60:1~22)

  # 빛을 발함, 영광이 임함, 흑암에 덮임, 열방과 열왕이 광명으로 나옴, 열방의 재물이 들어옴, 영화롭게 됨, 비행기 타고 배에 싣고 들어옴, 섬기지 아니하는 나라와 백성은 파멸, 영원한 왕권,

  본장은 59장과 같이 동방에서 영광을 두려워하는 강한 역사가 나타날 때 사명의 계대자인 시대적인 사명자의 말씀변론의 빛의 역사로 말미암아 선지 국가가 이루어지고 열방의 재물이 들어오고 재림의 주를 영접할 신앙준비를 하여 인 맞은 십사만 사천 명을 일으켜 심판하고 세계통일의 새 시대가 이루어질 것을 가르친 것입니다.

* 요절: 20. 다시는 네 해가 지지 아니하며 네 달이 물러가지 아니할 것은 여호와가 네 영영한 빛이 되고 네 슬픔의 날이 마칠 것임이니라.
* 강해) 이 왕권은 천년안식 시대의 왕권은 물론 무궁시대의 영원한 왕권입니다.

* 사60:1.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 강해) 이 역사는 여호와의 영광이 해 돋는 곳에 임한 역사입니다. 동방에 말씀의 빛이 왔습니다(사59:21). 옛날 선지는 꿈을 꾸었고 자금은 대한민국에 나탔습니다. 죽지 않고 새 시대 가고 죽음을 맛보지 않고 변화 승천하는 말세복음의 비밀의 빛입니다. 옛날 선지 국가는 그림자적인 예언적인 선지 국가요, 한국이 진짜 선지 국가(1948.8.15)입니다.(마21:42~43). 완전한 사람을 찾는 것이 아니고 완전치 못한 사람이라도 들어 쓰는 것이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이 마지막 경고의 변론이 영광을 나타낼 틀림없는 새 시대 가는 말씀의 빛입니다. 새 시대 가는 촛대교회 심판의 다림줄의 완전변론의 경고 역사의 말씀의 빛입니다. 대종님 증언; 이제 역사는 이 사람 통해 이루는 법이 아니고 내게 말씀이 올 때 그랬는데 너는 일단 책자만 내고 가만히 있으라. 내가 다른 사람 일으켜서 역사한다. 하셨답니다.

@ 길 가에서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그리로 가사 잎사귀 밖에 아무 것도 얻지 못하시고 나무에게 이르시되 이제부터 영원토록 네게 열매가 맺지 못하리라 하시니 무화과나무가 곧 마른지라.(마21:19)
@ 농부들이 그 아들을 보고 서로 말하되 이는 상속자니 자 죽이고 그의 유업을 차지하자 하고 이에 잡아 포도원 밖에 내어좇아 죽였느니라. 그러면 포도원 주인이 올 때에 이 농부들을 어떻게 하겠느뇨? 저희가 말하되 이 악한 자들을 진멸하고 포도원은 제때에 실과를 바칠만한 다른 농부들에게 세로 줄찌니이다.(마21:38~41)
@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가 성경에 건축자들의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이것은 주로 말미암아 된 것이요 우리 눈에 기이하도다 함을 읽어 본 일이 없느냐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너희는 빼앗기고 그 나라의 열매 맺는 백성이 받으리라.(마21:42~43)
@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줄 알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이루리라.(마24:32~34)
@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발하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말4:2)
@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 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되리라.(사1:18)
@ 여호와께서 변론하러 일어나시며 백성들을 심판하려고 서시도다.(사3:13)
@ 너희는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내게 이르시기를 너는 일어나서 산 앞에서 쟁변하여 작은 산으로 네 목소리를 듣게 하라 하셨나니 너희 산들과 땅의 견고한 지대들아 너희는 여호와의 쟁변을 들으라.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과 쟁변하시며 이스라엘과 변론하실 것이라.(미6:1~2)
@ 그 손에 펴 놓인 작은 책을 들고 그 오른발은 바다를 밟고 왼발은 땅을 밟고 사자의 부르짖는 것같이 큰 소리로 외치니 외칠 때에 일곱 우뢰가 그 소리를 발하더라.(계10:2~3)
@ 또 내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말하기를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척량하되
(계11:1)
@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슥4:10)
@ 또 내게 보이신 것이 이러하니라. 다림줄을 띄우고 쌓은 담 곁에 주께서 손에 다림줄을 잡고 서셨더니 내게 이르시되 아모스야 네가 무엇을 보느냐 내가 대답하되 다림줄이니이다 주께서 가라사대 내가 다림줄을 내 백성 이스라엘 가운데 베풀고 다시는 용서치 아니하리니 (암7:7~8)
@ 또 우리에게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데 비취는 등불과 같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너희가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가하니라.(벧후1:19)
@ 저가 내게 말하기를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하더라.(계10:11)
@ 그 때에 내가 등불로 예루살렘에 두루 찾아 무릇 찌끼 같이 가라앉아서 심중에 스스로 이르기를 여호와께서는 복도 내리지 아니하시며 화도 내리지 아니하시리라 하는 자를 벌하리니
(습1:12)

* 사60:2. 보라 어두움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우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 강해) 이 역사는 어두움이 온 땅을 덮을 때 주께서 동방에 임하시되 영광이 그 위에 나타납니다. 온 땅을 환란의 흑암으로 덮는데 공산당 흑암이 온 땅을 덮을 때에 하나님의 영광이 여기에 나났습니다. 하나님의 경륜과 섭리를 모르면 흑암입니다. 선지서와 계시록을 통달해야 흑암을 벗어날 수 있습니다. 영적으로 먼저 임하고 북방 환란으로 임하여 망하게 됩니다.    흑암은 유물론 공산 사상과 과학 만능, 물질만능 물질주의, 인간의 지식 중심, 인본주의 시상으로 진리의 말씀사상에서 탈선된 것입니다. 이제는 죽어 영혼이 천국 가는 빛이 아니라 죽음을 맛보지 않고 들림 받고, 축지 않고 새 시대 가는 말씀의 빛을 모르는 일입니다. 지금은 청황색 말의 거짓과 미혹의 시대에 흑암의 마귀 정권입니다.

* 사60:3. 열방은 네 빛으로, 열 왕은 비취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
* 강해) 열방은 그 빛으로 열 왕은 비취는 그 광명으로 나오리라 하였습니다. 이것은 동방역사로 세계 통일이 될 것을 가르친 것입니다. 말씀의 빛 아래 열방이 다 각성을 받고 들어온다는 것입니다. 동방의 빛, 심판의 다림줄의 진리의 이 말씀이 세계 통일한다는 말입니다. 주 재림 기에는 흑암이 온 땅을 덮는 미혹이 옵니다. 이 미혹을 물리치는 일은 동방에 나타난 말씀의 빛으로 되는 것입니다. 각 나라의 택한 사람들은 다 그 말씀의 빛을 따라 나오게 되므로 자동적으로 하나를 이루게 됩니다. 흑암을 물리치는 일은 동방에서 나타난 말씀의 빛이 아니고는 있을 수 없기 때문에 세계 통일의 역사가 됩니다.  하나님의 완전 역사라는 것은 동방에서 일어나는 역사입니다. 천국 복음 운동이 완전 역사를 일으키는 것이 아니고, 동방 사람에게 새로운 역사가 말씀으로 임하므로 그 말씀을 중심하여 완전한 새 시대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계10:7과 같이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어지므로 지상에 그리스도의 왕국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가장 영광스러운 일은 대한민국에 나타날 것을 알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모든 성경에 목적을 둔 일이 지상 평화 왕국인데 이것을 이루는 진리가 햇빛 같이 말씀으로 우리나라에 임했다는 것은 만민 앞에 자랑할 영광이 될 것입니다.

  & 열방을 통치하는 영광입니다.(60:1-3).
   이 영광은 세계가 흑암이 덮이는 무서운 재앙 속에서 세계 인류를 구원해 주는 역사이니 새 시대에 왕국이 이루어지는 역사에 본부는 동방 해 돋는 편이라는 것입니다. 잃었던 백성을 찾는 역사는 아시아 서편 지중해 옆 유대 나라요, 하나님께로 돌아온 백성을 보호하여 새 시대로 인도하는 역사는 예루살렘에서 획선을 그어서 동쪽으로 나가면 우리 대한민국이 됩니다.    현재에 극동에 모든 제단이 다 황폐화되고 한국만이 남아서 하나님이 보호하사 우리 나라만세 라는 우렁찬 애국가를 부르게 되는 것은 하나님의 영광이 우리나라에 나타나 보호하는 일이 있을 것을 작정하신 하나님께서 이러한 노래를 부르게 하신 것이라고 믿어집니다. 기독교의 진리가 이것인 것을 모른다면 기독교는 지금부터 흑암에 떨어지는 비참을 보게 될 것입니다.
  가장 영광스러운 일은 대한민국에 나타날 것을 알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모든 성경에 목적을 둔 일이 지상 평화 왕국인데 이것을 이루는 진리가 햇빛 같이 말씀으로 우리나라에 임했다는 것은 만민 앞에 자랑할 영광이 될 것입니다. 경솔한 인간들은 공연히 남의 말에 끌려 이 나라에 나타난 진리를 비소 하지만 그들도 눈물 흘리며 회개할 날이 반드시 올 것입니다. 이 나라에 모든 문제는 이 민족 위에 나타난 진리 이것으로 해결하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사60장 전체를 읽어보아서 알 수 있습니다. 

* 사60:4~5. 네 눈을 들어 사면을 보라 무리가 다 모여 네게로 오느니라. 네 아들들은 원방에서 오겠고 네 딸들은 안기워 올 것이라. 그 때에 네가 보고 희색을 발하며 네 마음이 놀라고 또 화창하리니 이는 바다의 풍부가 네게로 돌아오며 열방의 재물이 네게로 옴이라.

* 강해) 사면에 모든 무리가 모여 들 때 모든 풍부한 재물이 동방으로 들어옵니다. 동방에 나타난 말씀의 빛을 통하여 세계가 깨우침을 받고 열방 재물을 가지고 동방으로 다 돌아오는데 우리의 영적 자녀라는 것입니다. 한국에는 여자의 사명 자가 서방에는 남자의 사명 자가 많은 모양입니다.

@ 나 주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열방을 향하여 나의 손을 들고 민족들을 향하여 나의 기호를 세울 것이라 그들이 네 아들들을 품에 안고 네 딸들을 어깨에 메고 올 것이며(사49:22).

  #. 빛과 어두움(창1:1~5, 요1:1~5, 사60:1~3).
  항상 빛과 어두움은 대립되는 것입니다. 빛이 없어도 어두움이 있을 수 없고, 어두움이 없어도 빛은 효과를 발휘하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물질계나 영계나 우리 육적 생활에 있어서 빛과 어두움은 무엇이냐는 것을 본문으로 증거 합니다.

  1). 물체의 흑암과 하나님의 빛(창1:1-5).
  물질의 자체에는 아무런 빛이 없는 혼돈, 공허, 흑암 이었습니다. 유물론자들은 물체 자체에 진화할 힘이 있다고 보지만 그것은 흑암에 빠져있는 인간들의 머리속에서 나오는 한 공상적인 이론에 불과합니다. 하나님 말씀을 그대로 믿는 동시에 물체에는  어떠한 활동과 무엇을 낼 수 있는 힘이 전혀 없고 하나님의 생명의 빛이 활동이 물체를 움직일 적에 물체는 하나님의 전능의 힘이 움직이는 대로 따라가는 것뿐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사람이라는 것은 하나님께서 물체를 움직여주는 역사아래서 그 물체를 가지고 사용할 수 있는 물건을 만들어 쓸 수는 있습니다.
  예를 든다면 공장의 기계가 돌아가고 있는데 사람이 무엇을 가져다 거기에 넣으면 돌아가는 기계가 사람의 마음대로 물건을 만드는 일을 도와주고 있지만 그 공장의 기계가 돌아가는 것은 물과 불의 힘일 것입니다. 이와 같이 대 자연을 움직이는 활동은 하나님께 있고 그 자연을 통하여 나타나는 열매를 먹고 그 힘을 얻어서 물건을 만들어 사용하는 것은 사람에게 책임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물체 자체에는 아무것도 없는 흑암이지만 하나님의 생명의 힘의 역사가 물체를 움직여 주므로 사람은 빛의 세계에서 생활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2). 영적 사망의 흑암과 그리스도의 빛(요1:1-5).
  모든 인간들은 영적으로 타락하여 사망의 권세를 가진 마귀 흑암에 잠겨서 도저히 그 흑암을 벗어 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에 그리스도께서 빛으로 오신 것입니다. 물체에 아무런 활동할 힘이 없는데 하나님의 생명의 빛이 와서 활동하므로 대 자연계가 창조되었고 마귀 미혹을 받아 범죄한 인간들이 죄의 흑암의 권세를 벗어날 수 없는 캄캄한 세상에 그리스도께서 빛으로 오심으로써 모든 영들은 중생을 받아 빛의 활동을 할 수 있는 세계로 옮겨지게 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의 빛이 어두움을 찾아왔는데 그 빛을 찾지 못하고 빛보다 어두움을 더 좋아하는 자는 멸망이요, 그 빛을 따라오는 자는 영생입니다.(요3:18-21)

  3). 미혹의 흑암과 말씀의 빛(사60:1-3).
  그리스도의 빛이 죽은 영을 살리므로 천국이 이루어지는 것이 천국복음 운동입니다. 그러나 인간 종말에 흑암의 권세로 모든 사람을 미혹해 보고 말씀의 빛으로 그 흑암을 물리치고 새 시대를 이루는데 있어서는 누구든지 말씀을 받아 순종하는 자라면 이 땅에 남은 자가 되게 하고 말씀의 빛을 순종하지 않는 자는 다 미혹에 빠지게 하는 동시에 미혹하던 마귀를 없이할 때에 다 전멸시키고 남은 자로 지상왕국을 이루게 됩니다. 이것은 사람이 마귀 미혹을 이기지 못하므로 저주 받았던 땅을 마귀 미혹을 이긴 자로서 지상축복을 받도록 끔 하는 것을 가르친 것인데 이것이 이사야60장의 진리입니다.
  그러므로 사59:18 이하를 보면 하나님께서 “그 대적에게 분노 하시며 그 원수에게 보응하시며 섬들에게 보복하실 것이라, 서방에서는 여호와 이름을 두려워하겠고 해 돋는 편에서 그의 영광을 두려워 할 것은 여호와께서 그 기운에 몰려 급히 흐르는 하수 같이 오실 것임이라.”고 하였고 21절에 “네 입에 있는 나의 신과 네 입에 둔 나의 말이 이제부터 영원토록 네 입에서와 에 네 후손의 입에서 떠나지 아니하리라“고 한 것은 입에 말씀을 받은 자가 마귀 미혹을 이기므로 영원한 축복을 받을 것을 가르쳤습니다. 영이 죄에서 해방을 받는 것은 그리스도의 빛이요, 몸이 죽음을 맛보지 않고 새 시대의 영광을 누리는 것은 마귀 흑암의 세력을 말씀의 빛으로 물리치고 이긴 자에게 있게 됩니다.

*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계가 이루어진 것은 땅이 혼돈 공허 흑암이 깊음 위에 있는데서 하나님의 빛의 역사가 들어와 역사하므로 이루어졌고 사망의 권세아래서 모든 영들이 천국으로 가는 것은 흑암에 빠진 영들에게 그리스도의 빛이 오므로 이루어지는 것이고, 마귀 미혹이 온 세계를 덮을 때에 해 돋는 편에서부터 말씀의 빛이 나타나므로 지상왕국이 이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 사60:6~7. 허다한 약대, 미디안과 에바의 젊은 약대가 네 가운데 편만할 것이며 스바의 사람들은 다 금과 유향을 가지고 와서 여호와의 찬송을 전파할 것이며 게달의 양 무리는 다 네게로 모여지고 느바욧의 수양은 네게 공급되고 내 단에 올라 기꺼이 받음이 되리니 내가 내 영광의 집을 영화롭게 하리라.
* 강해) 이렇게 될 것은 흑암 중에 나타난 영광을 보고 모든 나라 사람이 모여들므로 영광이 나타난 집이 영화롭게 됩니다. 허다한 약대와 젊은 약대는 좋은 자동차가 될 것입니다. 각 나라 특산물을 바치게 됩니다. 여호와의 찬송은 새 노래입니다.
  대종님 증언; 하나님께서 밤중에 여기는 세계 사람이 기념하는 산(계룡산)이 될 것이고 성지라는 것입니다. 수많은 사람이 왕래하는 땅이 되고 귀족이 왕래하는 땅이 되고 세계 이름나는 땅이라는 것입니다.

  & 영광의 집이 되는 일(7).
  영광의 집이라는 것은 하나님께서 인간 종말의 역사를 일으키기 시작한 곳을 말합니다. 사59:18 이하를 보면 하나님께서 원수를 갚는 날에는 서방에서는 여호와의 이름을 두려워하겠고 해 돋는 편에서는 그의 영광을 두려워 할 것은 여호와께서 그 기운에 몰려 급히 흐르는 하수같이 임하실 것임이라고 하였고, 여호와의 신과 그 말씀이 동방 사람에게 임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이 영광이라는 것은 천국의 영광을 가르친 것이 아니고 지상 평화왕국의 영광을 가르친 것입니다. 사40:3 이하를 보면 외치는 자의 소리여 가로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고 하였고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나고 모든 육체가 그것을 함께 보리라고 하였습니다. 이 영광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우니라 하는 역사를 뜻한 것입니다.
   그러나 해 돋는 편에 나타난 영광은 죄인을 보를 때의 역사가 아니고 원수를 갚는 날의 역사입니다. 그러므로 동방에 나타난 영광은 지상 평화왕국을 이루는 역사를 뜻한 것입니다. 60:1에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라고 하였고 2절에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우려니와 그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열방은 네 빛으로 열 왕은 비치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고 하였습니다. 인류 역사상 제일 영화로운 일은 지상 왕국이 이루어지는 일입니다. 그러므로 여호와의 말씀에 제일 중점을 둔 것은 동방 사람에게 말씀이 임하고 권세가 임해서 지상 왕국이 이루어지는 일이라고 말씀한 것입니다. 첫째 아담이 말씀으로 마귀를 이기지 못하므로 이 땅이 저주를 받게 되었고 동방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서 승리하게 되므로 지상에 평화 왕국이 이루어진다는 일은 인류 종말에 큰 축복인 동시에 큰 역사입니다.
  가장 훌륭하고도 영광스러운 곳은 말씀이 임한 장막이라는 것입니다. 말씀이 임한 영광의 집을 찾아서 모든 족속들이 들어오게 되어 섬김을 받는 일이 있되 열방 재물을 큰 축복 속에서 받게 되는 일이 있게 됩니다.

* 사60:8~9. 저 구름 같이, 비둘기가 그 보금자리로 날아오는 것 같이 날아오는 자들이 누구뇨. 곧 섬들이 나를 앙망하고 다시스의 배들이 먼저 이르되 원방에서 네 자손과 그 은금을 아울러 싣고 와서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에 드리려 하며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에게 드리려 하는 자들이라 이는 내가 너를 영화롭게 하였음이니라.
* 강해) 비둘기가 보금자리로 날아오는 것 같이 오는 자들은 여호와를 앙망하고 자손과 금은을 아울러 싣고 와서 하나님께 드리려 하는 자들이니 이는 하나님께서 동방을 영화롭게 하는 일입니다. 우리나라 역사 일어나면 사상 바른 외국 부자들이 물질 가지고 들어오는 모습니다. 내가 너를 영화롭게 한다는 말씀은 열국 통치권의 왕권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지금은 가짜 골라내기 위하여 마귀 들어 까불어 보고 시험해 보는 것입니다. 구름같이 비둘기 같이 오는 것은 비행기를 뜻하고 다시스는 부산, 인천 같은 국제항으로 물자를 먼저 배에 실어 보내는 것을 뜻합니다.
 
@ 다시는 너를 버리운 자라 칭하지 아니하며 다시는 네 땅을 황무지라 칭하지 아니하고 오직 너를 헵시바라 하며 네 땅을 쁄라라 하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너를 기뻐하실 것이며 네 땅이 결혼한바가 될 것임이라. 마치 청년이 처녀와 결혼함 같이 네 아들들이 너를 취하겠고 신랑이 신부를 기뻐함 같이 네 하나님이 너를 기뻐하시리라.(사62:4~5)

 & 성도들이 거룩한 물질을 가지고 동방으로 들어오는 일.(4-9).
   각 나라의 성도들이 거룩한 물질을 가지고 동방으로 들어오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동방에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여서 이날까지 기독교에서 알지 못하던 비밀을 각 나라의 성도들에게 깨닫도록 해주는 일이 있을 적에 진리를 분명히 깨달은 성도들은 진리가 나타난 나라를 향하여 들어오게 되는 것입니다.
  동방에 나타난 진리로 말미암아 큰 싸움이 일어나게 되므로 진리를 대적하는 세력을 피하여 진리를 따라 한 곳에 모이게 됩니다. 그러므로 각 나라 성도들은 자기의 재산을 다 싣고 진리가 나타난 동방으로 모여드는데 여기에는 두 가지 뜻이 있습니다.
   첫째 : 진리대로 살아 보려는 데서 진리의 동산을 찾아오는 것이요
   둘째 : 원수의 세력과 마지막 싸움을 하기 위하여 한곳에 모이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각 나라에 복 받을 성도를 한 곳에 모으는 것은 단체적으로 보호하고 단체적으로 들어 쓰기 위한 목적입니다. 그러므로 어느 나라든지 죽음을 맛보지 않고 왕국에 들어갈 하나님의 택한 종들은 마지막 환난이 올 때에 한데로 모이지 않고는 도저히 안 되기 때문에 모이게 됩니다. 각 나라의 복된 사람이 영광의 집으로 모여들므로 복된 나라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 하나님이 나타난 일.(9).
   팔레스틴을 섬기라고 한 것은 하나님이 나타나신 땅을 말합니다. 그 땅에는 지상 왕국을 이룰 언약의 말씀을 인간에게 기록하도록 하기 위하여 여호와 나타나셨지만 동방 땅 끝에는 원수를 갚아 주고 지상에 왕국을 이루기 위하여 나타나시는 것입니다. 유대 예루살렘에 나타나신 것이 영자적이라면 동방에 나타난 일은 완전히 열매 맺는 일입니다. 그러므로 인류 역사상 가장 영화로운 일은 예언적으로 나타난 것이 아니요, 예언대로 완전히 끝을 맺기 위하여 나타난 것입니다.
  가장 영화롭게 되는 곳은 동방에 있되 여호와가 나타난 곳이라고 말씀하였습니다. 각 나라의 잠든 영들이 각성을 받고 하나님의 말씀이 나타난 동방을 찾아서 비둘기가 날아오듯이 하나님께 드리려는 재물을 가지고 모여듭니다. 가장 복되고 영화로운 곳은 여호와가 나타난 동방의 땅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나라에 현저히 하나님께서 나타나 직접 말씀을 알려 주고 역사하시는 것은 큰 영광이 아닐 수 없습니다. 

* 사60:10~12. 내가 노하여 너를 쳤으나 이제는 나의 은혜로 너를 긍휼히 여겼은즉 이방인들이 네 성벽을 쌓을 것이요 그 왕들이 너를 봉사할 것이며 네 성문이 항상 열려 주야로 닫히지 아니하리니 이는 사람들이 네게로 열방의 재물을 가져오며 그 왕들을 포로로 이끌어 옴이라. 너를 섬기지 아니하는 백성과 나라는 파멸하리니 그 백성들은 반드시 진멸되리라.
* 강해) 한때는 여호와가 노하셔서 동방을 쳤으나 여호와가 긍휼히 여기시므로 모든 사람들이 봉사하며 열방의 재물을 동방으로 가져옵니다. 이렇게 될 것은 동방에서 나타난 종을 섬기지 아니한 백성과 나라는 파멸시키기 때문입니다. 한때는 동방을 쳤으나 다시는 안 치고 동방 사람 섬기지 아니하면 멸망합니다. 하늘에서 결정을 하고 하나님께서 대표를 세워서 하시는 일을 누가 막을 수 있습니까? 동방 역사는 강권이고 왕권이고 원수 갚는 역사이고 만왕의 왕 다음가는 열왕중의 왕권입니다. 그러니 열방의 왕들이 섬기게 되는 것입니다. 한국도 패역한 자들을 없애기 위한  환란 재앙이 먼저 있게 됩니다.
 
 & 섬김을 받게 되는 일.(10-12).
   하나님께서 어느 나라의 백성이든지 동방의 사람을 섬기지 않으면 반드시 전멸한다는 것은 다음과 같은 이유가 있습니다. 동방의 사람이 심판권의 말씀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이날까지 성경의 종말관을 너무나 혼선 시켜 나온 것을 동방 사람에게 말씀이 임하므로 하나님 앞에 큰 과오라는 것을 깨닫게 될 때에 동방에 임한 말씀으로 교회에 큰 혁신이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자기의 주관이나 신앙 노선이 좋다고 주장하며 동방 사람에게 임한 말씀을 따르지 않는다면 다 전멸시킨다는 것이니 계22:17-19이하 사28:11 이하가 다 동일한 뜻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믿음으로 그 영혼이 구원을 받듯이 동방에 임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흑암을 뚫고 나가 새 시대에 들어가게 됩니다. 왜냐하면 지상 평화 왕국에 들어가는 사람은 말씀으로 미혹을 이긴 자라야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새 시대의 왕국을 이루는 특권은 말씀을 받은 종에게 있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동방 사람을 섬기게 되는 것입니다. 말씀을 떠나서 섬김을 받으려는 자는 화를 받을 것이로되 하나님의 말씀으로 남을 살려 주는 사람은 말씀으로 인하여 섬김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 외인은 서서 너희 양떼를 칠 것이요 이방 사람은 너희 농부와 포도원지기가 될 것이나(사61:5).
@ 예루살렘을 친 모든 백성에게 여호와께서 내리실 재앙이 이러하니 곧 섰을 때에 그 살이 썩으며 그 눈이 구멍 속에서 썩으며 그 혀가 입속에서 썩을 것이요.(슥14:12)
@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가 성경에 건축자들의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이것은 주로 말미암아 된 것이요 우리 눈에 기이하도다. 함을 읽어 본 일이 없느냐.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너희는 빼앗기고 그 나라의 열매 맺는 백성이 받으리라. 이 돌 위에 떨어지는 자는 깨어지겠고 이 돌이 사람 위에 떨어지면 저를 가루로 만들어 흩으리라 하시니라.(마21:42~44).  

 
* 사60:13~14. 레바논의 영광 곧 잣나무와 소나무와 황양목이 함께 네게 이르러 내 거룩한 곳을 아름답게 할 것이며 내가 나의 발 둘 곳을 영화롭게 할 것이라. 너를 괴롭게 하던 자의 자손이 몸을 굽혀 네게 나아오며 너를 멸시하던 모든 자가 네 발 아래 엎드리어 너를 일컬어 여호와의 성읍이라,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의 시온이라 하리라.
* 강해) 이때 영화롭게 되는 것은 원수들까지도 굴복을 하고 나오기 때문입니다. 동방을 중심 삼아서 역사 하시니 여호와의 성읍이라 거룩한 시온이라 한다는 것입니다. 공산당까지도 굴복하는 것입니다. 각종 좋은 것으로 꾸며 영화롭게 될 것입니다. 세계의 도읍지가 됩니다.

@ 나의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니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사11:9)

  & 여호와의 성읍이 되는 일(13-14).
   동방에 말씀이 나타난 곳을 여호와의 성읍이라고 하는 것은 다음과 같은 이유가 있습니다. 과거에 여호와의 말씀이 임한 산을 여호와의 산이라고 하였고(출19:23, 출24:13), 여호와의 사람들이 역사하던 예루살렘을 성지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예언적인 율법과 예언의 묵시를 나타낸 일이지만 종말에 여호와의 영광이 동방에 나타나서 완전히 새로운 시대가 이루어지는 곳을 여호와의 성읍이라, 거룩한 자의 시온이라고 하게 되는 것입니다. 새 시대가 이루어지는 중심지가 동방이므로 그곳을 거룩한 곳이라고 칭하게 되는 것입니다. 앞으로 제일 영화로운 사람은 지상 축복을 받는 성도의 나라에 들어가는 자입니다. 지상 왕국이라는 것은 지상에서 극도로 영화롭게 되는 일이니 첫째 아담이 말씀으로 마귀를 이기지 못하므로 저주를 받았지만 동방에 말씀을 받은 종이 대승리를 보게 되므로 지상에 큰 영광의 새나라가 이루어지는 것이 영화롭게 되는 일입니다. 

  & 발 둘 곳이 있는 일.(13).
   인류 역사상 훌륭한 인물이 그곳에 머물러서 본부를 삼고 일해도 그 땅은 영화롭게 된 사실입니다. 하물며 조물주 하나님께서 그 땅을 중심지로 삼아서 역사하는데 그곳이 얼마나 영화로운 것인가! 그러므로 동방 땅 끝은 하나님께서 발판의 무대를 삼고 역사하므로 그곳에 피해를 줄 자는 전혀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동방에 나타나서 그곳을 중심하여 새 시대를 이루므로 동방은 자동적으로 안식 세계의 중심지가 되어 여호와의 성읍이라고 일컬음을 받게 됩니다. 오늘날 우리 대한민국이 얼마나 영화롭게 될 땅이라는 것을 알 자는 심히 적습니다.
  대종님의 간증; 지금으로부터 10년 전에 이 민족의 장래를 위하여 9일간 눈물 흘려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매일 6시간씩 눈물 흘리며 민족의 장래를 위하여 하늘을 바라보며 기도할 때에 열 두 별이 한국으로 비쳐지는 것이었습니다. 그때에 방언이 열리며 내 입에서 통역이 나오기를 너는 네 민족을 인하여 근심하지 말라. 낙심하지 말라. 열 두 사도적인 역사가 네 나라에서 일어나 열방을 깨우치리라 하는 것입니다. 그 후 1964년 8월에 일곱별이 빛을 내어 이 나라로 내려오면서 완전 역사가 네 나라에 임하리라고 하였습니다. 1965년 1월에도 일곱별이 빛을 내어 내려오면서 국가를 위하여 기도하라는 명령이 있었습니다.  그 다음부터 우리 수도원에 40일 금식 기도하는 역사가 일어나서 지금은 400명에 달하는 금식 자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하늘에서 나타난 이러한 징조를 보아도 너무나 놀랄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우리나라가 세계를 통치할 역사의 본부가 되는 동시에 새 시대의 중심지가 된다는 것을 확실히 믿는 바입니다.

   # 영광의 집이 영화롭게 되는 일.(사60:4~14).
   인류 역사상 가장 영화롭게 되는 일은 어떠한 일이라는 것을 본문을 통하여 알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시기 전에 말씀하시기를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을 내가 이루어 아버지를 이 세상에서 영화롭게 하였사오니 아버지여, 창세전에 내가 아버지와 함께 가졌던 영화로써 지금도 아버지와 함께 나를 영화롭게 하옵소서.” 라고 하시었습니다.(요17:4-5). 하나님의 아들이 세상 죄를 걸어진 어린 양 제물로써 십자가에 죽는 일은 천국이 이루어지는 일이므로 가장 영화로운 일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 본문의 말씀은 지상 왕국이 이루어지는 영광의 집을 영화롭게 하시는 일이라는 것입니다. 이 영광의 집은 무엇이냐 하는 것을 사59:19-60:3를 보아서 알 수 있습니다.  영광의 집은 말씀이 동방 사람에게 임하여 그 말씀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시대가 이루어지는 빛이 되는 것을 가르쳤는데 새 시대가 동방 역사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분명히 가르친 것이 오늘 본문입니다. 영광의 집이 영화롭게 되는 일을 알 수 있습니다.
  가장 복되고 영화로운 일은 동방 역사입니다. 성경에 숨어 있는 비밀은 동방 역사입니다. 그러므로 기독교의 남은 역사는 동방 역사인 것입니다. 유대인들이 이방 갈릴리를 영화롭게 하는 비밀을 모르고 망한 것과 같이 말세에도 또 동방을 영화롭게 하는 일을 반대하는 자는 다 망하게 될 것입니다.

* 사60:15~17. 전에는 네가 버림을 입으며 미움을 당하였으므로 네게로 지나는 자가 없었으나 이제는 내가 너로 영영한 아름다움과 대대의 기쁨이 되게 하리니 네가 열방의 젖을 빨며 열왕의 유방을 빨고 나 여호와는 네 구원자, 네 구속자, 야곱의 전능 자인 줄 알리라. 내가 금을 가져 놋을 대신하며 은을 가져 철을 대신하며 놋으로 나무를 대신하며 철로 돌을 대신하며 화평을 세워 관원을 삼으며 의를 세워 감독을 삼으리니
* 강해) 한때는 동방의 종이 버림을 입으며 미움을 당하므로 신앙하는 자가 없었으나 영영한 아름다움과 대대에 기쁨이 되는 왕권의 축복을 받게 됩니다. 동방의 종은 처음에는 버림을 당하고 미움을 받아서 지나가는 사람이 없고 처음에는 멸시를 당합니다(사49장). 그러나 영영한 아름다움과 대대의 기쁨이 됩니다. 열방의 젖을 빨고 열 왕의 유방을 빤다는 것입니다. 다 도와 주어서 궁궐도 잘 짓게 됩니다. 부족함이 없는 새 시대의 축복입니다. 우리나라 애국가가 꼭 맞습니다.

@ 이스라엘의 구속자,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이신 여호와께서 사람에게 멸시를 당하는 자, 백성에게 미움을 받는 자, 관원들에게 종이 된 자에게 이같이 이르시되 너를 보고 열왕이 일어서며 방백들이 경배하리니 이는 너를 택한바 신실한 나 여호와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를 인함이니라.(사49:7)
@ 이왕에는 그 얼굴이 타인보다 상하였고 그 모양이 인생보다 상하였으므로 무리가 그를 보고 놀랐거니와 후에는 그가 열방을 놀랠 것이며 열왕은 그를 인하여 입을 봉하리니 이는 그들이 아직 전파되지 않은 것을 볼 것이요 아직 듣지 못한 것을 깨달을 것임이라 하시니라.(사52:14~15)
@ 열왕은 네 양부가 되며 왕비들은 네 유모가 될 것이며 그들이 얼굴을 땅에 대고 네게 절하고 네 발의 티끌을 핥을 것이니 네가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나를 바라는 자는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라.(사49:23)

   # 인간 최고의 영화.(사60:4~14).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실 때에 영화롭게 하려는 것이 목적이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 자체는 빛이요, 생명이요, 사랑이요, 능력이시지만 이것을 홀로 가지고 있다는 것은 아무런 효과를 발휘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고 영화롭게 하시는데 있어서는 조건 없이 영화롭게 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가장 간교한 뱀을 내어서 사람을 꾀어 보고 아무리 꾀어도 말씀으로 그 마귀를 이길 때에는 그 사람을 영화롭게 한다는 것이 하나님의 창조의 원리입니다. 이제 인간의 최고 영화가 무엇이냐?
   인류 역사상 영화로운 일은 우리나라에서 이미 시작되었고 앞으로도 크게 일어난다는 것을 확신합니다. 만일 우리나라에서 영화롭게 되는 일이 없다면 하나님의 말씀이 완전히 이루어진다고 볼 수가 없습니다.  우리나라가 공산당에게 짓밟히고 만다면 모든 성경은 다 믿을 수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말씀은 이미 동방에 나타났으니 필연코 우리나라는 영화롭게 된다고 확신하는 바입니다.

* 사60:18~20. 다시는 강포한 일이 네 땅에 들리지 않을 것이요 황폐와 파멸이 네 경내에 다시없을 것이며 네가 네 성벽을 구원이라, 네 성문을 찬송이라 칭할 것이라. 다시는 낮에 해가 네 빛이 되지 아니하며 달도 네게 빛을 비취지 않을 것이요 오직 여호와가 네게 영영한 빛이 되며 네 하나님이 네 영광이 되리니 다시는 네 해가 지지 아니하며 네 달이 물러가지 아니할 것은 여호와가 네 영영한 빛이 되고 네 슬픔의 날이 마칠 것임이니라.
* 강해) 이 왕권은 천년안식 시대의 왕권은 물론 무궁세계의 영원한 왕권입니다. 동방의 왕권은 영원한 왕권이고 강권입니다. 신 창조 받는 일도 큰일이고 인간성 죄악성을 자꾸 죽여야 이러한 영계에 들어갑니다. 이 진리를 반대하는 것은 참으로 어리석은 일이 됩니다. 애국가대로 될 것입니다.

@ 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리라.(계21:24).

* 사60:21~22. 네 백성이 다 의롭게 되어 영영히 땅을 차지하리니 그들은 나의 심은 가지요 나의 손으로 만든 것으로서 나의 영광을 나타낼 것인즉 그 작은 자가 천을 이루겠고 그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룰 것이라 때가 되면 나 여호와가 속히 이루리라.
* 강해) 이렇게 될 것은 백성이 다 의롭게 되므로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난 것은 작은 자로 천을 이루고 약한 자로 강국을 이루기 때문입니다. 백성이 다 의롭게 됩니다. 때가 되면 방방곡곡 동네마다 이 진리를 무장시키게 될 것입니다. 북진할 때는 공산당이 벌벌 떨게 됩니다.


@ 주의 대적을 인하여 어린 아이와 젖먹이의 입으로 말미암아 권능을 세우심이여 이는 원수와 보수자로 잠잠케 하려 하심이니이다.(시8:2).
@ 예수께 말하되 저희의 하는 말을 듣느뇨 예수께서 가라사대 그렇다 어린 아기와 젖먹이들의 입에서 나오는 찬미를 온전케 하셨나이다 함을 너희가 읽어 본 일이 없느냐 하시고(마21:16).
@ 그 날에 여호와가 예루살렘 거민을 보호하리니 그 중에 약한 자가 그 날에는 다윗 같겠고 다윗의 족속은 하나님 같고 무리 앞에 있는 여호와의 사자 같을 것이라.(슥12:8)

  # 때가 올 때 영화롭게 되는 일 #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정한 때를 두고 역사하시되 인간이 볼 때는 실패 같고 부끄러운일, 수치스러운 일, 괴로운 일, 모든 난관을 당하게 하고 거기서 영화롭게 하는 일이 때가 올 때 영화롭게 되는 일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영화롭게 되는 일은 많은 대중이 따라오고 환영할 때가 아니고 인간의 죄를 짊어진 몸으로 겟세마네 동산과 골고다를 거칠 때가 영화롭게 되는 일이라는 것을 알 자는 전혀 없었습니다. 이제 때가 올 때에 영화롭게 되는 일에 대하여 시기를 분별해서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① 그리스도가 영화롭게 되는 정한 때.(요17:1~2).
   하나님께서 모든 선지를 통하여 언약을 세운 말씀은 정한 때에 가서야 이루어지는 것이니 그때의 비밀을 아는 자는 심히 적었던 것입니다. 많은 유대인이 메시야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으나 메시야가 와서 만민의 죄를 짊어지고 십자가에 죽을 그때에 비밀을 아는 자는 없었던 것입니다. 유대인들은 그리스도께서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으로 올라 갈 때에 호산나를 부르며 종려가지를 들고 옷을 벗어 길에 깔고 대 환영을 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십자가에 못 박힐 때에 가서는 한 사람도 내 죄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시나이까. 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고 다 배척하되 세 가지 사람이 나타났습니다. 예수를 못 박아 죽이려던 원수들과 대중은 합세하여 자기네가 큰 승리를 본 듯이 떠들며 예수님을 비소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죽기로 결심하고 따라가던 베드로를 비롯한 모든 제자는 다 도망을 가고 말았던 것입니다. 또 십자가 앞에서 쳐다보고 울고 있는 마리아와 사도 요한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이때가 예수님이 영화롭게 되는 시간인줄 모르고 한편은 기뻐하고 한편은 낙망을 하고 몇 사람은 슬피 울면서 주님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될 때를 내다 본 주님께서 사랑하는 제자를 향하여 “너희들은 담대 하라! 내가 세상을 이겼노라” 하시면서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보고 가라사대 “아버지여 때가 이르렀사오니 아들을 영화롭게 하사 아들로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옵소서.” 하는 기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 영화롭게 되는 것은 주님만이 아시는 일이요 어리석은 인간들은 다 모르는 일입니다. 인간이 볼 때에 나사렛 예수는 세상에 왔다가 비참한 죽음을 하는 그 광경을 볼 때에 그 누가 영화롭게 되는 일이라고 알 자가 있었을까. 의기가 양양한 대제사장과 모든 무리들은 자기네가 승리를 본 듯이 떠들어댔습니다. 인간이 볼 때는 그들이 옳은 것 같고 예수님은 저주를 받은 것 같으나 하나님이 볼 때는 가장 영화롭고도 의로운 일인 동시에 대승리를 보는 때 인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권세를 주시므로 만왕의 왕이 되신 것입니다. 우리의 영화라는 것은 대중이 알아주는 일보다도 하나님께서 인정해 주는 일일 것이니 오늘의 기독교 신자들이 참된 영화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지 못하는 중에서 하나님의 영화보다도 인간의 영화를 바라 볼 때에 큰 부패를 가져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한 분이 십자가에 죽음으로 율법의 시대는 끝이 나고 은혜시대가 들어오는 문이 열려지는 때였습니다. 하나님의 아들 한 분이 십자가에 죽으므로 세계 인류가 다 영생 할 수 있는 영생의 길이 열렸다는 것이 얼마나 영화로운 일인가!
  모든 대중은 참된 영화를 부끄럽게 알고 임시로 그때그때에 자기를 영화롭게 하려는 생각은 멸망을 자취하는 어리석은 행동이 될 것입니다.(계18:7).

   ② 여호와를 영화롭게 하는 정한 때(사24:13~15).
   모든 인간들은 지금 무신론 사상에 속고 있고 심지어 하나님이 죽었다는 신학설까지 나오는 이때에 하나님의 진노는 반드시 올 것입니다. 만일 이때에 하나님께서 잠잠하시고 만다면 그야말로 무신론 사상이 승리할 것이고 인본주의 사상이 복된 자라고 볼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사야 선지는 24:1 이하에 땅을 공허하게 하고 뒤집어엎어서 일반이 되게 할 때에 땅은 온전히 황무하게 되고 세계 인류는 불타서 남은 자가 적게 될 것은 그들이 여호와의 말씀인 영원한 언약을 파하였음이라 했습니다. 세상에 인류 전멸이라는 무서운 환란 재앙이 올 때에 동방 땅 끝에서부터 하나님을 영화롭게 한다고 했으니 어떻게 하여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게 된다는 것이 이사야 24장부터 28장 까지 기록되어 있습니다. 인간 죄악을 짊어진 예수님이 영화롭게 될 때에는 율법시대가 끝나고 은혜시대가 올 때요, 은혜시대가 끝나고 무서운 환란 재앙이 옴으로써 세계 인류가 전멸되고 남은 자로 새 시대를 이룰 때는 하나님의 이름이 영화롭게 될 때라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십자가는 새 언약의 피로 구원을 완성하신 것이요, 심판과 새 시대는 여호와 새 일을 행함으로써 이루어지는 것이니 새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의 이름이 영화롭게 될 것입니다.(사43:19). 이제 온 세계가 전멸되는 환란 재앙이 올 때에 누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느냐?
   첫째: 끝까지 기다리고 있던 자입니다.(사25:9).
   하나님께서 여러 가지 시련을 준 것은 끝까지 기다리고 있는 자를 통하여 당신의 영광을 나타내며 성산의 축복을 받게 하는 것입니다.

@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그가 철장을 가지고 저희를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나도 내 아버지께 받은 것이 그러하니라(계2:26~27).

   둘째: 해산의 수고를 다하던 자입니다.(사26:16~19).
   언제나 해산의 수고를 다하던 자들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했다는 것은 역사가 증명하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주님 다시 오실 때에도 해산의 수고를 다하던 자들이 1차 부활에  참여하는 동시에 여호와를 찬송하게 될 것입니다. 순교자인 부활성도와 순교자 동무인 변화성도입니다.

   ③ 동방 사람이 영화롭게 되는 정한 때.(사60:5~9).
   인생 중에 가장 영화롭게 되는 사람은 동방 사람이라는 것을 이사야 60장에 가르쳤습니다. 이것은 사59:19~21과 같이 되기 때문이니 동방 사람에게 신이 임하고 입에 말씀이 임함으로써 이것으로 영원한 왕국이 이루어질 오메가 역사가 되기 때문입니다. 동방에 임한 말씀의 빛이 세계를 밝힐 때에 열방 재물이 동방으로 들어오는 동시에 지상 축복의 새로운 땅의 주인공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동방 사람을 통하여 새로운 시대가 이루어지는 역사가 오기 때문입니다. 인간에게 버림을 당하고 미움을 당하고 심지어 지나가는 자가 없었으나 그가 영영한 아름다움과 대대에 기쁨이 되게 하시는 것은 열방의 모든 통치권을 가지게 되기 때문입니다.(사60:12~16, 사62:1~3). 이것이 하나님의 대사업이 되는 것입니다. 간교한 옛 뱀을 만들어 천하를 꾀어보는 것은 미혹을 받지 않고 이긴 자로 왕국을 이루기 위한 목적입니다.(계12:7~11).

* 영화롭게 되는 일은 하나님의 말씀이 이루어짐으로만 되는 것이니 그리스도를 통하여 세계 인류의 죄를 사하는 진리가 말씀대로 이루어지므로 그리스도께서 영화롭게 되었고 하나님께서 새 일을 행하시겠다는 말씀이 이루어지므로 하나님의 이름이 영화롭게 될 것이고 새 일의 진리를 완전히 하나님께 받아서 세계에 전파하는 자가 될 때에 영화롭게 되는 일이 있을 것을 때가 될 때에 영화롭게 되는 일이라는 것입니다.

@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그 눈이 불꽃 같고 그 머리에 많은 면류관이 있고 또 이름 쓴 것이 하나가 있으니 자기 밖에 아는 자가 없고 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그의 입에서 이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저희를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계19:11~16)

* 하나님은 동방에서 영광이 나타나서 흑암이 덮인 세상에 말씀의 빛의 역사를 하므로 세계 열방이 동방역사에 하나가 되어서 선지 국가를 이루고 새 시대를 이룬다는 것을 가르친 것입니다. 전 삼년 반 37개월 동안 인 맞은 심사만 사천 명의 변화성도를 일으켜 공중재림하시는 주님을 영접 들림 받고 보좌 앞에서 왕국부서 조직을 이루고 지상강림하시는 주님의 백마 탄 군대가 되어 아마겟돈 전쟁에서 승리하여 에덴동산을 회복하여 지상 천년평화왕국을 이루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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