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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변론 증거

65장. 보응과 새 시대, 새 하늘과 새 땅, 성산 축복.(사65: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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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11-10 09:06 조회2,371회 댓글0건

본문

이사야 변론 증거 65. 65장. 보응과 새 시대, 새 하늘과 새 땅, 성산 축복.(사65:1~16)

  # 이방이 부름을 받음, 돼지고기와 가증한 것을 먹음, 극상품 포도를 아낌, 환란에 망함, 새 이름을 주심, 진리의 하나님께 복을 구해야 함, 새 하늘과 새 땅, 나무의 수한과 같음, 해함이 없음 #

   본장은 64장과 같은 진노의 날이 올 때에 형벌을 받을 자와 축복을 받을 사람을 들어서 새 시대의 축복을 가르친 것입니다. 보응과 보상이 있고, 저주와 축복이 있고 가족 전멸과 자손만대 가정 축복이 있게 됩니다. 새 하늘과 새 땅의 지상 천년평화왕국의 안식시대입니다.

* 요절 16절. 이러므로 땅에서 자기를 위하여 복을 구하는 자는 진리의 하나님을 향하여 복을 구할 것이요 땅에서 맹세하는 자는 진리의 하나님으로 맹세하리니 이는 이전 환난이 잊어졌고 내 눈앞에 숨겨졌음이니라.
* 강해) 이러므로 복을 구하는 자는 진리의 하나님께 복을 구할 것이니 이것은 진리대로 역사하는 응답이 있기 때문입니다. 진리의 하나님께 시대적인 진리에 순종해야 합니다.

* 사65:1~2. 나는 나를 구하지 아니하던 자에게 물음을 받았으며 나를 찾지 아니하던 자에게 찾아냄이 되었으며 내 이름을 부르지 아니하던 나라에게 내가 여기 있노라 내가 여기 있노라 하였노라. 내가 종일 손을 펴서 자기 생각을 좇아 불선한 길을 행하는 패역한 백성들을 불렀나니
* 강해) 아무리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주의 백성이 되었다 하여도 불선한 길을 행하는 자는 패역한 백성이라는 것입니다.
  이날까지 우리가 하나님을 알지도 못했고 예수님을 알지도 못한 이방 백성인데 하나님이 우리를 불렀습니다. 처음에는 그렇게 좋다던 자가 점점 패역한 백성이 되었습니다. 믿음이 탈선된 때입니다.

* 사65:3~5. 곧 동산에서 제사하며 벽돌 위에서 분향하여 내 앞에서 항상 내 노를 일으키는 백성이라. 그들이 무덤 사이에 앉으며 은밀한 처소에서 지내며 돼지고기를 먹으며 가증한 물건의 국을 그릇에 담으면서 사람에게 이르기를 너는 네 자리에 섰고 내게 가까이 하지 말라 나는 너보다 거룩함이니라 하나니 이런 자들은 내 코의 연기요 종일 타는 불이로다.
* 강해) 이들은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지만 하나님의 노를 일으키는 백성이니 더러운 식물로 몸을 더럽히면서 스스로 거룩하다 하면서 하나님을 만홀히 아는 자들입니다. 예배를 보면서 하나님께서 새 시대 간다는 것 반대합니다. 행사 때나 친목회 때에 돼지고기 먹으면서 말세 종을 반대하고 개고기 먹기를 좋아 하며 안 먹는다고 이단이라 하는 자들은 망한다는 것입니다. 돼지고기 먹기 좋아하는 민족이니 우리나라를 말한 것이 안 맞습니까. 우리나라는 제사나 잔치 모임에는 돼지고기나 개고기가 대중적이지 않습니까? 고사하면 돼지 머리가 상징이지요. 유대인은 돼지도 안 기르는데 우리나라는 50개국 가까운 나라에서 수입한다는 것입니다. 사도행전에 보면 우상의 제물과 목메어 죽인 것과 피를 멀리하라고 몇 차례나 언급 하였습니다. 그러니 영혼 구원 받는 사람을 괜찮지만 구름타고 올라 갈 변화성도는 이러한 것들을 반드시 먹지 말고 피해야 합니다. 영혼구원은 마음 성결을 영육구원은 몸의 성결을 원하십니다.

@ 스스로 거룩히 구별하며 스스로 정결케 하고 동산에 들어가서 그 가운데 있는 자를 따라 돼지고기와 가증한 물건과 쥐를 먹는 자가 다 함께 망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사66:17)
@ 다만 우상의 더러운 것과 음행과 목매어 죽인 것과 피를 멀리 하라고 편지하는 것이 가하니(행15:20)
@ 시온에 남아 있는 자,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는 자 곧 예루살렘에 있어 생존한 자 중 녹명된 모든 사람은 거룩하다 칭함을 얻으리니 이는 주께서 그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으로 시온의 딸들의 더러움을 씻으시며 예루살렘의 피를 그 중에서 청결케 하실 때가 됨이라.(사4:3~4)
@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살전5:23)
@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바라보나니 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쓰라.(벧후3:14)

* 사65:6~7. 보라 이것이 내 앞에 기록되었으니 내가 잠잠치 아니하고 반드시 보응하되 그들의 품에 보응할 찌라. 너희의 죄악과 너희 열조의 죄악을 함께 하리니 그들이 산 위에서 분향하며 작은 산 위에서 나를 능욕하였음이라 그러므로 내가 먼저 그 행위를 헤아리고 그 품에 보응하리라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 강해) 하나님은 기록한 말씀대로 보응을 내릴 것이니 말씀대로 지키는 자 외에는 진노의 날에 남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심판 날에 더러운 고기를 먹고 불선한 일을 한 자는 말씀대로 할 수 없이 죽인다는 것입니다. 음란 패역한 일을 하며 변화성도 역사는 아무 필요가 없다는 자들입니다. 아무리 은혜 시대에 부르심을 받았다 하여도 몸을 더럽히는 자는 반드시 진노의 날에 망할 것을 가르쳤습니다. 이 몸이 죽어서 흙에 가고 영혼이 천당에 간다는 것은 중생 받는 즉시에 죽어도 그 영혼이 구원을 받는 거요, 이 몸이 살아서 진노의 날에 남은 자가 되어 새 시대에 가는 데는 돼지고기나 가증한 물건을 먹으면 그 몸이 진노의 날에 남을 수가 없다는 것이 하나님의 계명입니다.(5-6). 왜냐하면 이 몸이 성산의 축복을 받게 될 때는 몸에 완전 성결이 있어야 되기 때문입니다.
  만일 어떤 사람이 이 말씀을 등한히 알고 비웃는 자라면 용서 없이 망한다는 것입니다.(4-5). 하나님은 선악과 하나를 먹으면 죽는다는 법도 그대로 시행하셨는데 진노의 날에 몸을 더럽히면 망한다는 것을 어찌 경홀히 볼 수 있는가. 이렇게 되는 것을 합법적으로 보아야 합니다. 누구든지 그 몸이 영생할 몸이 되는 축복을 받을 때 돼지고기나 가증한 물건을 먹을 수 없는 일이 있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성결을 요구하십니다. 영혼을 구원할 때는 마음에 성결을 요구하시고 몸을 구원할 때는 몸의 성결을 요구하기 때문입니다.

* 사65:8~9.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포도송이에는 즙이 있으므로 혹이 말하기를 그것을 상하지 말라 거기 복이 있느니라. 하나니 나도 내 종들을 위하여 그같이 행하여 다 멸하지 아니하고 내가 야곱 중에서 씨를 내며 유다 중에서 나의 산들을 기업으로 얻을 자를 내리니 나의 택한 자가 이를 기업으로 얻을 것이요 나의 종들이 거기 거할 것이라.
* 강해) 아무리 진노의 날이라도 완전한 열매가 있는 종은 멸하지 않고 성산을 기업으로 받게 하십니다. 극상품 포도송이를 아끼듯이 하나님께서도 참된 종을 보호해서 새 시대를 보내고 왕권을 받게 한다는 것입니다. 씨를 내는 것은 새 시대의 백성을 기업을 얻을 자는 인 맞은 십사만 사천 명의 변화성도로서 세세왕권을 축복을 받게 됩니다. 우리는 진액을 같이 받은 종이라도 주인이 요구하는 즙이 있느냐 없느냐 하는 것으로서 판결 받는 것은 요15:2과 같이 되는 것이니 과실을 맺지 않은 가지는 제하여 버리고 과실을 맺는 가지는 과실을 더 맺게 한다는 말씀과 같습니다. 가지가 진액을 받는 것은 즙을 바로 내어야 할 의무가 있는 것입니다. 즙이라는 것은 맛이 변하지 않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모양은 포도 같으나 들 포도 맛이 된다면 진노를 받을 것입니다.(사5:4). 이것은 본질이 변하지 않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본질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의 본 비밀을 말한 것입니다. 어떤 종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지만 하나님 말씀의 본질을 변하게 한다면 이것은 개포도가 될 것입니다. 우리는 종이라 하는 사람은 주인과 종과의 질이 같아야 될 것입니다. 주인은 남을 극히 사랑해서 그 사람을 돕기 위하여 보내는데 그 종이 그 사람을 해치는 마음이 있다면 이 종은 용납할 수 없는 처벌을 받을 것입니다. 근본적인 기독교의 본질인 사상, 중심, 양심에서 벗어난다면 이것은 개포도라 하는 것입니다. 
   영혼 구원은 회개하는 즉시에 받는 거요, 성산의 축복은 예언의 말씀을 가감 없이 믿고 순종할 때에 받는 것이니 극상 포도가 맛이 변치 않듯이 진리의 말씀에 맛을 잃지 않고 말씀 그대로 순종하는 자라야 말씀 그대로 이루어지는 성산 축복을 받게 될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아무리 아담 하와가 하나님의 자녀이지만 그 말씀을 순종치 않으므로 에덴 축복을 빼앗겼고, 그 영은 구원을 받은 거와 같이 성산의 축복은 영혼 구원의 정도 사람으로는 될 수 없고 그 몸이 완전 축복을 받아 성산에 들어가게 하는 말씀을 순종해야만 될 것입니다. 아무리 하나님의 자녀라도 노아의 방주를 믿지 않을 때에 육의 구원을 받지 못하였고 하나님의 자녀 중에서도 노아의 가정만 육의 구원을 받은 거와 같이 세계 인류가 전멸되고 성산에 새로운 시대가 올 때도 그 말씀에 순종하는 자만이 들어갈 것입니다. 이 시대에 방주가 촛대교회입니다.

  & 재앙의 날에 남은 종에 대하여
 1) 여호와의 예언인 비밀이 전부 알려지고 이루어지는 역사가 재앙의 날에 남은 종의 역사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모든 예언은 새 시대를 이루는 것이 목적이니 살아서 재앙을 피하고 새 시대에 가는 사람이 하나님의 예언의 비밀을 다 알게 되고 다 이루어지는 역사에 싸워지게 됩니다.
 2) 모든 역사적인 피 흘린 종들의 소원이 완전히 이루어지는 역사가 남은 종의 역사입니다.
 왜냐하면 모든 종들은 새 시대를 이루는 역사에 완전히 끝을 맺지 못하고 그들의 몸은 쓰러졌기 때문에 그들이 기도하던 목적, 전하던 목적, 이것이 남은 종을 통하여 이루어지기 때문에 그들의 소원의 기도가 남은 종에게 내립니다.
 3) 성경의 모든 말씀은 영의 구원을 목적한 것이 아니고 영과 육이 아울러서 새땅 축복을 받는 것이 목적이니 재앙 중의 남은 종들이 그 말씀의 목적에 끝을 맺는 구원을 받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 몸이 구원받도록 역사하겠다는 말씀이 그들에게 이루 어지기 때문에 과거 시대보다 역사가 칠 배나 강하다는 것입니다.

@ 그러므로 저주가 땅을 삼켰고 그 중에 거하는 자들이 정죄함을 당하였고 땅의 거민이 불타서 남은 자가 적으며
(사24:6).
@ 한 사람이 꾸짖은즉 천 사람이 도망하겠고 다섯이 꾸짖은즉 너희가 다 도망하고 너희 남은 자는 겨우 산꼭대기의 깃대 같겠고 영 위의 기호 같으리라 하셨느니라(사30:17).

* 사65:10~12. 사론은 양떼의 우리가 되겠고 아골 골짜기는 소떼의 눕는 곳이 되어 나를 찾은 내 백성의 소유가 되려니와 오직 나 여호와를 버리며 나의 성산을 잊고 갓에게 상을 베풀어 놓으며 므니에게 섞은 술을 가득히 붓는 너희여 내가 너희를 칼에 붙일 것인즉 다 구푸리고 살륙을 당하리니 이는 내가 불러도 너희가 대답지 아니하며 내가 말하여도 듣지 아니하고 나의 눈에 악을 행하였으며 나의 즐겨하지 아니하는 일을 택하였음이니라.
* 강해)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치 않고 성산의 축복을 믿지 않는 자는 다 원수의 칼에 살육을 당한다는 것입니다. 이들은 하나님 말씀보다도 사람의 운수에 맡긴다는 탈선된 과오를 범했기 때문입니다. 이 진리 반대하고 성산 축복을 듣기 싫어하는 사람은 가족전멸을 당한다는 말입니다. 섞은 술을 마신다는 것은 운명은 재천이다 하면서 살아 새 시대가는 진리를 안 믿고 진리를 순종치 않는 자들입니다. 우상 숭배자는 환란에 죽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말세 종에게 주고자 하는 것은 성산의 축복입니다. 살아서 새 시대의 성산을 들어가야 할 시대가 왔는데도 불구하고 이것을 오히려 잊고 세상 인간 운명에 맡기는 그 현실주의에 떨어진 자는 칼에다 붙인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심판기가 올 때에 살아서 안식 성산에 들어간다는 그 사상과 목적을 부인하는 종은 원수의 손에 맡기겠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하나님을 찾는다 하여도 주시겠다는 축복을 등한히 하는 사람에게 줄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자세히 말하자면 죽어서 천당을 가는 것은 시인하면서도 살아서 성산의 축복을 받는 것은 부인하는 행동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예언서의 말씀을 듣고도 가하면 재앙을 받고 감하면 거룩한 도성에 못 간다는 계22장18-19과 같은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종이라는 것은 언제나 주인이 즐거워하는 일만을 순종할 책임이 있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종은 자기 몸이 자기 것이 아니요, 주인의 것이니 주인이 즐거워하는 일만을 하지 못하면 그 집에 있을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인생을 극진히 사랑하기를 즐기는 것입니다. 환난 중에 양떼를 사랑해서 죽지 않고 살아서 성산에 가도록 인도하는 것을 하나님께서는 즐거워하시는데 이말 자체를 기뻐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불러도 대답도 없고 듣지도 않으니 이것을 악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복된 종이 되려면 시대적인 하나님의 뜻을 순종해서 하나님께서 요구하는 것을 이루기 위하여 목숨을 희생하고 순종하는 자에게만 축복이 올 것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율법시대가 지나고 은혜시대가 올 때 바울은 “십자가와 부활을 전하지 않으면 내게 핍박이 없을 것이라고 말하면서 나는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내게 화가 미치리라”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이와 같이 말세 종도 시대적인 비밀을 전할 때 사도적인 순교의 생활이 아니라면 참포도 송이라고 할 수는 도저히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종을 들어 쓰시되 시대가 바뀌는 그날에는 시대적인 새로운 법을 따라서 그때 종으로서 판단을 받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종은 주인이 방법을 고칠 때는 고치는 방법을 반대한다면 그 집에서 축출을 받게 될 것입니다.
  이제 심판기가 올 때 종들은 어떤 방법으로 판단하느냐에 대하여 본문 성경은 가르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순종하는 종은 먹고 마시며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노래할 것이로되 화를 받는 종은 주리고 목마르고 수치를 당하고 마음이 슬퍼서 통곡하게 되며 저주거리가 됨은 여호와께서 친히 그 종을 죽이고 복 받는 종은 다른 이름으로 칭하리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아무리 종이라도 진리의 하나님을 향하여 복을 구하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시대적인 진리의 역사를 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순종하라는 것입니다.

* 사65:13~15. 이러므로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나의 종들은 먹을 것이로되 너희는 주릴 것이니라. 보라 나의 종들은 마실 것이로되 너희는 갈할 것이니라. 보라 나의 종들은 기뻐할 것이로되 너희는 수치를 당할 것이니라. 보라 나의 종들은 마음이 즐거우므로 노래할 것이로되 너희는 마음이 슬프므로 울며 심령이 상하므로 통곡할 것이며 또 너희의 끼친 이름은 나의 택한 자의 저줏거리가 될 것이니라. 주 여호와 내가 너를 죽이고 내 종들은 다른 이름으로 칭하리라.
* 강해) 왜냐하면 말씀대로 축복을 내리고 재앙을 내리기 때문입니다. 종 된 자에 보응이 올 것이니 그들이 믿고 순종치 않는 자는 순종하는 종과 같이 복을 받을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말세 진리를 반대하는 자는 배불리 먹어도 주리고 말세 종은 주려도 배부르고 복을 주는 데는 왕권의  새 이름까지 주고 반대자들은 다 죽이겠다는 것입니다.

@ 열방이 네 공의를, 열왕이 다 네 영광을 볼 것이요 너는 여호와의 입으로 정하실 새 이름으로 일컬음이 될 것이며 너는 또 여호와의 손의 아름다운 면류관, 네 하나님의 손의 왕관이 될 것이라.(사62:2~3)
@ 내가 나의 종 야곱, 나의 택한 이스라엘을 위하여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을지라도 나는 네게 칭호를 주었노라.(사45:4) 
@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 돌을 줄 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자 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계2:17)
@ 또 너희의 끼친 이름은 나의 택한 자의 저줏거리가 될 것이니라 주 여호와 내가 너를 죽이고 내 종들은 다른 이름으로 칭하리라.(사65:15)
@ 그 눈이 불꽃같고 그 머리에 많은 면류관이 있고 또 이름 쓴 것이 하나가 있으니 자기 밖에 아는 자가 없고 (계19:12)

* 사65:16. 이러므로 땅에서 자기를 위하여 복을 구하는 자는 진리의 하나님을 향하여 복을 구할 것이요 땅에서 맹세하는 자는 진리의 하나님으로 맹세하리니 이는 이전 환난이 잊어졌고 내 눈앞에 숨겨졌음이니라.
* 강해) 이러므로 복을 구하는 자는 진리의 하나님께 복을 구할 것이니 이것은 진리대로 역사하는 응답이 있기 때문입니다. 응답은 진리 믿고 기도해야 옵니다. 기도도 진리를 순종하면서 해야지 소용없습니다. 진리의 하나님께 진리의 비밀을 바로 알고 구해야 합니다. 기도는 했다는 조건으로 받는 것이 아니고 진리 안에서 한마디 해도 받습니다. 은혜를 주시니 기도합니다. 기도 많이 한다고 주는 것은 아닙니다. 이미 주기로 약속해 놓았으니 그대로 믿고 구하고 맹세하면 됩니다. 진리의 하나님께서는 진리대로 구하는 자에게 주려고 기다리다 못해 찾아오십니다. 기도는 말의 응답이 아니고 진리의 응답입니다. 
   인생이라는 것은 자기의 요구하는 바가 어디를 향하느냐 하는 것에 따라서 그 인격과 생활은 좌우되는 것입니다. 인간의 생활은 차를 타고 가는 나그네와 같다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차는 어디를 향하여 가고자 하는 사람들을 싣고 그 목적지에 이르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사람의 생활이라는 것은 사람을 싣고 가는 것이니 어디든지 방향을 두는 대로 생활이라는 것은 움직이게 되는 것입니다. 아무리 기도를 많이 한다 하여도 진리의 하나님을 향하는 기도가 아니라면 그 기도는 우상 앞에 제사를 드리는 것이나 다름이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 진리의 하나님을 향한 기도는 무엇이냐 하는 것을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첫째 : 진리대로 될 것을 확신하는 마음에서 기도하는 것입니다(요15:7). 사람이 무엇을 요구할 때에 확신이 없이 무조건 한다는 것은 바람잡이 생활입니다.
  그러므로 주님께서 내 말이 너희 안에 있으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다 이루리라 하고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믿음이라는 것은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믿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행하시겠다고 말씀하신 언약을 믿는 것이니 누구든지 하나님께서는 진리대로 행하신다는 것을 확신하고 구할 때에 하나님께서는 그 중심을 보시고 이루어 주시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진리의 신이시기 때문입니다.
진리의 신이라는 것은 말씀의 언약을 세우시고 그대로 행하시는 신이라는 것입니다.
   둘째 : 진리를 대적하는 마귀와 싸우는 생활에서 기도하는 것입니다.(약5:13-15). 하나님께서는 고난을 없이 하는 것이 아니요, 고난을 당하면서도 마귀를 대적하는 강한 마음을 가지고 기도하는 사람에게 응답을 하십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마귀를 들어 쓰는 목적은 고난이 있어도 진리의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를 평강의 길로 인도하기 위하여 쓰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고난을 받는 것을 오히려 영광으로 알고 기도하는 자라야 큰 영광을 볼 수 있는 것입니다.(롬8:17-18). 성신님도 소망 중에 길이 참는 자를 위하여 간구하십니다.(롬8:24-27).
  셋째: 사랑에 불타는 마음으로 기도하는 것입니다.(빌1:8-11).
   누구든지 진리의 하나님을 향한 마음에서 기도하는 사람은 조금도 외식이 없는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다른 사람을 위하여 복을 구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참된 기도라는 것은 진리의 하나님을 향하여 복을 구하는 기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맹세를 요구하시는 신이 아니시고 당신이 맹세를 세우시고 행하시면서 당신의 맹세를 따라 맹세하는 사람을 기뻐하십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맹세의 말씀을 따라갈 적에 자기의 맹세는 없이 무조건 그 말씀을 순종한다면 하나님께서 책임을 지지를 않습니다. 어떤 사람이 하나님 말씀에 대하여 목숨을 바치겠다는 맹세가 중심에 없이 있다가 불리한 조건이 있을 때는 말씀을 따라 행치 않고 그 말씀에서 떠나 자기의 주관에 따라서 행한다면 하나님께서는 그 사람에게 역사를 하지 않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진리의 하나님께 맹세하는 자는 다음과 같은 자입니다.
   첫째 : 인을 치는 자입니다.(요3:33). 어떤 사람이 계약서를 썼는데 거기에 도장을 찍지 않았다면 계약서를 쓴 사람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참되시다 하는 인을 치는 사람에게 맹세대로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은 참되시다는 신앙에서 아들을 바치기까지 순종할 때에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을 가르켜 맹세를 세웠던 것입니다.(창22:16-18).
   둘째 : 말씀을 인하여 목숨을 바친 자입니다.
  (계6:9-11, 20:4).
  이 사람들에게 언약하신 말씀대로 세세 왕권을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을 위하여 목숨을 바친 자들이 세상을 통치하게 하기 위하여 심판하시는 것입니다. 말씀에 충성을 다하는 종들에게 하나님께서 심판과 새 시대를 말씀하신 것은 앞으로 하나님 말씀을 위하여 목숨을 아끼지 않는 사람에게 세계 통치권을 맡겨서 세세 왕국을 이루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말씀을 위하여 목숨을 바치고 싸운 종들이 받은 묵시는 말씀을 믿고 순종하는 마음으로 진리의 하나님께 맹세를 하는 자에게 환난을 면케 하고 새 시대의 영광을 주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진리의 신이시니 그 진리를 따라서 맹세를 하고 그대로 나가는 자를 진실한 자라 충성된 자라고 인정하시는 것입니다. 앞으로 자자손손이 새 땅 축복을 누릴 사람은 진리의 하나님을 향하여 자기를 세워 맹세하지 않고 하나님으로 맹세를 하는 자라야 되는 것입니다. 진리의 하나님으로 맹세한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행해 주실 것을 믿고 끝까지 기다리고 순종하는 것을 말합니다.(사30:18-19).  
   우리 기독교인들은 기도를 하되 참된 기도를 하여야 되며 맹세를 하되 참된 맹세를 하여야만 됩니다. 아무리 기도를 많이 하여도 열매가 없고 아무리 맹세를 세워도 열매가 없는 사람이라면 성산의 축복을 받을 수 없습니다. 성산의 축복을 받는 자가 되려면 참된 기도와 참된 맹세를 세워야 할 것입니다.
  인생이라는 것은 진리의 하나님을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진리의 하나님을 향하여 구하기도 하고 목숨을 바쳐 맹세하는 일이 있어야만 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러한 사람에게 하나님께서는 영원한 새 시대의 축복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 사65:17~19. 보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할 것이라. 너희는 나의 창조하는 것을 인하여 영원히 기뻐하며 즐거워할 지니라 보라 내가 예루살렘으로 즐거움을 창조하며 그 백성으로 기쁨을 삼고 내가 예루살렘을 즐거워하며 나의 백성을 기뻐하리니 우는 소리와 부르짖는 소리가 그 가운데서 다시는 들리지 아니할 것이며
* 강해)  택한 종이 받는 축복이 다음과 같습니다. 새로운 시대에 모든 축복을 받아 영원히 기뻐하고 즐거워하게 됩니다. 새나라 새 땅을 창조하는 데는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영원히 즐겁고 영원히 기쁘게 하되 순종하는 자로 새 시대를 이룹니다. 지상 평화 왕국입니다. 지금 고생하는 것이 영원히 기쁘게 잘 사는 것입니다. 핍박 시련 중에도 기쁘거든 영원한 왕이 되면 얼마나 기쁘겠습니까. 계시록 21장에는 무궁세계를 새 하늘과 새 땅이라 했습니다. 여기서는 천년평화왕국 안식시대입니다. 
   본문에 그들이 가옥을 건축하고 거기에 거하겠고 포도원을 재배하고 열매를 먹을 것이며 그들이 재배한데 타인이 거하지 않을 것이며 그들이 재배한 것을 타인이 먹지 아니 하리니 이는 내 백성의 수한이 나무의 수한과 같겠고 나의 택한 자가 그 손으로 일한 것을 길이 누릴 것임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을 본다면 지금과 같이 건축과 재배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고 거기서 다른 곳으로 옮겨지지 않고 길이, 길이 살게 될 것과 자기가 재배한 열매를 길이, 길이 먹게 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여기에 건축과 재배는 축복 속에서 이루어지는 일이므로 헛된 수고가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한번 시작하신 일이라면 사람이 부족하여 이루지 못하였다 하여도 그것을 다시 이루어 놓으시는데 이것을 완전 구원의 역사라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죽어서 천당 간다는 것은 원칙으로 알고 살아서 새 시대에 간다는 말씀은 읽어보려고 하지도 않습니다. 그런데 본문 말씀을 보면 이러한 자의 가족은 원수의 칼 앞에서 다 구푸리고 죽을 것이 기록해졌습니다.(사65:11-12). 아담 하와에게 선악과를 먹으면 정녕 죽으리라고 말씀하신 것과 같이 인류 종말에도 성산의 축복을 받는다는 것을 반대하고 그 말씀을 순종치 않는 자는 반드시 여호와께서 죽이겠다고 말씀하시었습니다.(15).
  모든 성경은 두 가지로 구분 지어 말할 수 있습니다.
   첫째는 그리스도의 교훈은 천국을 중심하여 가르친 교훈이요, 여호와의 교훈은 지상의 성산 축복을 중심해서 가르친 교훈입니다. 그 영혼이 구원받는 것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받는 것이요, 성산의 축복을 가정이 받게 되는 것은 그리스도를 믿고 자녀가 된 자들이 마음이 가난하고 심령에 통회하며 말씀에 떨게 될 때에 하나님께서 권고하시므로 된다고 사66:2에 말씀했습니다.
  과거에는 간교한 뱀을 들어서 미혹을 하였지만 심판 기에는 말씀에 떠는 자를 교회에서 미워하고 쫓아낸다고 5절에 말씀하였습니다. 이것은 거짓선지로 말씀이 혼선 되도록 미혹하는 일이 있으므로 미혹을 받은 자들이 말씀에 떠는 사람을 미워하고 쫓아내기까지 될 것을 말씀한 것입니다. 이 말씀이 2002.11.24에 응했던 것입니다.

* 사65:20~23. 거기는 날 수가 많지 못하여 죽는 유아와 수한이 차지 못한 노인이 다시는 없을 것이라 곧 백세에 죽는 자가 아이겠고 백세 못되어 죽는 자는 저주 받은 것이리라. 그들이 가옥을 건축하고 그것에 거하겠고 포도원을 재배하고 열매를 먹을 것이며 그들의 건축한데 타인이 거하지 아니할 것이며 그들의 재배한 것을 타인이 먹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 백성의 수한이 나무의 수한과 같겠고 나의 택한 자가 그 손으로 일한 것을 길이 누릴 것임이며 그들의 수고가 헛되지 않겠고 그들의 생산한 것이 재난에 걸리지 아니하리니 그들은 여호와의 복된 자의 자손이요 그 소생도 그들과 함께 될 것임이라.
* 강해) 새 시대에는 극도로 장수하는 생활에서 지상 축복을 받되 모든 수고가 헛되지 않고 재난에 걸리지 아니하므로 그의 소생들이 그의 축복을 함께 받게 됩니다. 백세에 죽으면 어린아이고 백세 못되어 죽으면 저주받은 자라 한 것은 백세에 죽는 다는 것이 아니고 장수하여 영원히 살고 포도원도 재배하니 농사도 축복된 것입니다. 모든 것을 기쁨으로 누리는데 소생들도 함께 누린다는 것입니다. 창세기에도 구백 살을 넘게 살지 않았습니까? 그것은 천년왕국에서 천년동안 죽지 않고 살 것을 보여 준 것이 아니겠습니까. 무두셀라는 구백 육십 구살을 살았습니다. 아담 하와가 범죄 하므로 그 자손이 저주를 받게 되었고, 말세의 성도가 미혹을 이기므로 그 자손이 복을 받는 것은 합법적인 일입니다. 왜냐하면 조상이 범죄 하므로 자손이 억울하게 망했다면 말씀을 지키는 사람으로 이루어지는 성산에서 길이, 길이 자손이 복을 받는 것은 당연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인 범죄로 속죄 종교가 시작되어 세계적인 인류의 타락을 구원시키는 종교로 이룬 것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도이며 그 십자가를 믿으므로 중생 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마귀 미혹을 이기고 지상의 성산 축복을 받는 나라가 이루어지므로 근본적인 에덴 축복을 다시 받게 되는 것입니다. 가장 복 있는 자는 성산의 축복을 받는 성도의 가정입니다.
  왜냐하면 믿음으로 그 영혼의 구원받는 일은 그 자녀를 세상에 두고 죽어서 구원을 받는 것이지만 말씀에 떠는 하나님의 종들이 받는 축복은 길이, 길이 그 자손이 복을 누리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기독교는 천국을 목적한 신앙 노선과 성산 축복을 목적한 신앙 노선이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천국에 들어가는 신앙 노선은 회개하라, 중생을 받으라 하는 것으로 하나 같이 천국으로 들어갈 수 있는 노선을 찾게 됩니다. 누구든지 회개하고 중생을 받으면 그 시간에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인격을 이루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산의 축복을 목적하고 걸어가는 노선은 무엇이냐는 것을 모든 선지서를 통하여 알 수 있는 것입니다.

   * 성산 축복이라는 것은 지상에 이루어지는 것인데 인생의 원죄로 왔던 죽음이 없고, 헛된 수고가 없고 아무런 피해가 없는 세계를 가르쳤습니다. 자범죄로 영이 죽고 원죄로 몸에 사망이 오고 몸에 고통이 오고 몸에 피해가 왔던 것입니다. 그러나 예언의 말씀을 순종한 자들에게 다시 육의 사망과 고통과 피해가 없이 복을 누리게 되는 것을 성산 축복이라는 것입니다. 영적 구원이라는 것은 자범죄에서 받는 구원이요, 육적 구원은 원죄에서 벗어나는 구원을 가르친 것입니다.
* 사65:24~25. 그들이 부르기 전에 내가 응답하겠고 그들이 말을 마치기 전에 내가 들을 것이며 이리와 어린 양이 함께 먹을 것이며 사자가 소처럼 짚을 먹을 것이며 뱀은 흙으로 식물을 삼을 것이니 나의 성산에서는 해함도 없겠고 상함도 없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 강해) 이들에게는 하나님의 특별 축복이 같이 하므로 아무런 피해가 없는 성산의 복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분명히 새 시대에는 짐승의 피해도 없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에 순종 안하면 칼에 맞아 죽고 순종하면 새 시대 축복을 받게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하나님의 자녀라도 하와가 선악과를 먹었으므로 죽었듯이 마지막도 말씀을 안 지키면 그렇다는 것입니다. 이사야서는 전부가 심판과 새 시대입니다.
  동물들까지도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것은 아담이 범죄 하므로 동물들이 저주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자연계가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것도 사람이 범죄 하므로 자연계까지도 저주를 받았기 때문에 괴롭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말씀을 가지고 마귀를 이긴 사람들이 복을 누리는 성산이 이루어 질 때에는 어떠한 피해를 당하는 일이나 상함을 받는 일이 다시는 없게 됩니다. 이때에는 동물도 사람을 돕는데 전력을 두게 될 것이고 모든 자연계도 사람을 돕는데서 움직이게 될 것입니다.

@ 나의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니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사11:9) 
 
  & 지상 왕국에 대하여(사65:)
  1) 하나님께서는 이 천지를 창조하실 때 인간으로서 참된 미의 세계에서 미의 생활을 하라는 창조의 첫째 원리입니다.
 그런데 사람이 마귀에게 미혹 받음으로 지상에서 행복을 누릴 축복을 잃어버린 인생에게 이것을 다시 찾아 준다는 것이 하나님의 사랑의 구속의 첫째 조건이 되는 것입니다.
  2) 이날까지는 기독교의 복음 운동은 전 세계에 왕국 건설 운동을 하여 이 소식을 만민에게 알려주는 역사에 불과합니다. 그러므로 이날까지 전한 소식은 버림당한 이방 민족이 하나님께로 돌아올 수 있는 소식을 알려주는데 불과합니다.
 3) 그러나 말세에 살아서 새 시대 간다는 것을 말한 것이 종말적인 역사입니다. 새 시대를 이루는 인종 전멸의 진노 심판이라는 것은 이 땅에 아름다운 시대를 이루기 위하여 아름답지 못한 것을 몽땅 없애는 것이 진노 심판이란 것입니다. 그러므로 아무리 하나님의 자녀라도 순종치 않는 사람은 용서할 수 없는 것은 하나가 되는 아름다운 시대를 이루기 위한 목적을 쓴 심판이기 때문입니다.
 구원이라는 것은, 근본적인 모든 것을 다시 복구하려는 것을 구원이라 하는 것입니다. 목적이 지상에서 사람이 어떻게 살아서 어떻게 복을 누리게 한다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성경에 천당에 가서 영혼이 어떻게 된다는 것은 말하지 않고 지상에서 어떻게 된다는 것은 피조물인 인간을 근본으로 다시 회복시키는 목적을 두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 성산에서 복 받는 가정.(사65:21~25).
   조물주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실 때에 동방에 에덴을 창설하시고 복 받을 가정을 이루어 놓으셨던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영원한 축복을 그 가정에 주는데 있어서는 시험을 해 보고야 주겠다는 것입니다. 아담, 하와에게 시험이 없이 영원한 축복을 주었다고 한다면 전 세계 인류를 다 하나같이 시험을 해 보지 않고 복을 주어야만 합니다.  그러나 아담 하와의 가정에도 시험이 있었으니 성산에서 복 받을 가정도 분명히 시험이 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세계 인류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아담, 하와의 가정이 시험을 이기지 못하여 잃어버린 성산 축복을 다시 가정에 준다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이날까지는 가정적인 구원을 목적하지 않고 개인의 영혼 구원을 목적했기 때문에 누구나 다 가정적인 지상 축복을 받은 것이 아니고 오히려 마귀의 자녀들에게 핍박을 받고 훼방을 받는 가운데서 불신자보다도 곤고한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인간 종말에는 성산에서 복을 받게 되는 가정 구원인데 이것을 완전한 구원이라고 합니다.
  다시 말하자면 이날까지는 둘째아담 예수로 말미암아 하나님께로 돌아 올 수 있는 문을 열어 준 것이요, 인간 종말에는 하나님께로 돌아온 자를 마귀로 시험을 해 보고 그 시험을 말씀으로 이긴 자의 가정은 성산에 들어갈 수 있는 복된 가정을 이루어서 영원히 기뻐하는 가정이 된다는 것입니다.

* 가장 복된 가정은 성산의 축복을 받는 가정이라는 것을 본문에서 알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가정의 전 식구가 후세까지 복을 누리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이사야에게 예언을 기록하게 하실 때에 성산의 축복을 받을 주의 종들에게 절대 미혹을 받지 않도록 전하기 위하여 빠진 것이 하나도 없도록 말씀하셨는데 이것이 선지서입니다.(사34:16).

* 하나님께서 종 된 자에게 공평의 보응이 있는 것과 새 시대의 완전한 축복을 가르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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