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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서 변론 증거

12. 다니엘 변론 증거(5). 11장. 남방 왕과 북방 왕, 남북전쟁과 중동 전쟁(3차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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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3-25 03:57 조회3,336회 댓글0건

본문

12. 다니엘 변론 증거(5). 11장. 남방 왕과 북방 왕, 남북전쟁과 중동 전쟁(3차 대전)

* 다니엘의 뜻; 하나님은 재판관이시다. 천지의 대 주재 되시는 하나님께서 한 나라를 세우기를 예정하신 가운데 인간 종말에  세상이 바벨론 화 되어 심판의 대상이 될 때에 시련 가운데 신앙절개를 지키는 종을 택하여 하늘의 지혜와 총명을 주어서 심판의 비밀을 깨닫게 하여 심판의 위령을 가지고 역사할 때 천군천사를 동원하여 승리하게 할 것을 보여줬습니다.

* 대지; 하나님께서는 역사의 주관자이심을 보여 줄 때에 인간의 생사화복, 때와 기한, 나라의 흥망성쇠, 왕의 세움과 폐함, 나라의 지경과 경계를 주관하시는 절대 주권의 하나님이심을 깨닫게 하십니다. 바벨론 시대부터 메데 바사, 헬라, 로마시대를 거쳐 소련, 미국의 양대 세력의 때에 3차 대전, 아마겟돈 전쟁의 심판 후 에덴동산을 회복하여 새 시대의 축복을 말합니다.

* 요절 2:44. 이 열 왕의 때에 하늘의 하나님이 한 나라를 세우시리니 이것은 영원히 망하지도 아니할 것이요 그 국권이 다른 백성에게로 돌아가지도 아니할 것이요 도리어 이 모든 나라를 쳐서 멸하고 영원히 설 것이라.
* 강해) 창세로부터 세계 통일의 평화왕국을 세워 사랑하시는 종들에게 주시로 예정하신 가운데 모든 예언을 성취하여 심판하고 새 시대를 이룰 것을 보여주시고 천년안식 시대를 거쳐 영원무궁세계까지 예정하신 것입니다.

11장. 남방 왕과 북방 왕, 남북전쟁과 중동 전쟁

* 지혜로운 자와 용맹을 발하는 자
@ 군대는 그의 편에 서서 성소 곧 견고한 곳을 더럽히며 매일 드리는 제사를 폐하며 멸망케 하는 미운 물건을 세울 것이며, 그가 또 언약을 배반하고 악행하는 자를 궤휼로 타락시킬 것이나 오직 자기의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강하여 용맹을 발하리라.
백성 중에 지혜로운 자가 많은 사람을 가르칠 것이나 그들이 칼날과 불꽃과 사로잡힘과 약탈을 당하여 여러 날 동안 쇠패하리라. 그들이 쇠패할 때에 도움을 조금 얻을 것이나 많은 사람은 궤휼로 그들과 친합할 것이며, 또 그들 중 지혜로운 자 몇 사람이 쇠패하여 무리로 연단되며 정결케 되며 희게 되어 마지막 때까지 이르게 하리니 이는 작정된 기한이 있음이니라.(단.11:31~35).
* 강해) 기독교 종말에 종교가 부패되고 타락하며 영계가 혼란하고 정치가 북방 공산당을 용인하고(W.C.C) 협상하는 시대에 시련과 연단 속에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깨달아 담대함을 가지고 삼대무장(말씀, 사랑, 인격)을 갖추어 북방 공산당을 칠 만한 신앙의 용사, 진리의 용사, 멸공 용사, 승리 용사들이 나올 것을 말씀하십니다.
  우선은 지혜로운 자인 선구적인 종들이 나오지만 용맹을 발하는 자의 144,000명의 변화 성도가 백마 탄 군대를 이루어 아마겟돈 전쟁에서 승리하게 될 것입니다.
2002.11.24. 사66:5~6, 슥6:10 이 응해서 말씀무장이 시작된 것입니다.

@ 여호와의 말씀을 인하여 떠는 자들아 그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르시되 너희 형제가 너희를 미워하며 내 이름을 인하여 너희를 쫓아내며 이르기를 여호와께서는 영광을 나타내사 너희 기쁨을 우리에게 보이시기를 원하노라 하였으나 그들은 수치를 당하리라 하셨느니라. 훤화하는 소리가 성읍에서부터 오며 목소리가 성전에서부터 들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 대적에게 보응하시는 목소리로다. 시온은 구로하기 전에 생산하며 고통을 당하기 전에 남자를 낳았으니(사66:5~7)
@ 사로잡힌 자 중 바벨론에서부터 돌아온 헬대와 도비야와 여다야가 스바냐의 아들 요시아의 집에 들었나니 너는 이 날에 그 집에 들어가서 그들에게서 취하되(슥6:10)
@ 이것이 애굽 땅에서 만군의 여호와를 위하여 표적과 증거가 되리니 이는 그들이 그 압박하는 자의 연고로 여호와께 부르짖겠고 여호와께서는 한 구원자, 보호자를 보내사 그들을 건지실 것임이라.(사19:20)
@ 때에 여호와께서 공장 네 명을 내게 보이시기로 내가 가로되 그들이 무엇하러 왔나이까 하매 대답하여 가라사대 그 뿔들이 유다를 헤쳐서 사람으로 능히 머리를 들지 못하게 하매 이 공장들이 와서 그것들을 두렵게 하고 이전에 뿔들을 들어 유다 땅을 헤친 열국의 뿔을 떨어치려 하느니라. 하시더라.(슥1:20~21)
 
* 두 번의 심판의 환란과 아마겟돈 전쟁

* 단11:40. 마지막 때에 남방 왕이 그를 찌르리니 북방 왕이 병거와 마병과 많은 배로 회리바람처럼 그에게로 마주 와서 그 여러 나라에 들어가며 물이 넘침 같이 지나갈 것이요.
* 강해) 북방세력이 너무 악하고 강하고 궤휼적인 방법으로 세계를 침투하는 위기를 놓고 남방세력이 대항해 봤던들 뜻을 이루지 못하고 말 것입니다.
  환란의 피해를 보고야 말 것입니다. 이것은 중요한 비밀이 되는 것인데 우리나라 북방 환란과 중동전쟁(3차 세계대전)이 해당 될 것입니다. 어찌할 수 없는 상황이 되므로 침공하게 될 것입니다.

@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마24:21)
@ 그 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대군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환난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환난일 것이며 그 때에 네 백성 중 무릇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얻을 것이라.(단12:1)
@ 곧 어둡고 캄캄한 날이요 빽빽한 구름이 끼인 날이라 새벽빛이 산꼭대기에 덮인 것과 같으니 이는 많고 강한 백성이 이르렀음이라 이같은 것이 자고이래로 없었고 이후 세세에 없으리로다.(욜2:2)
@ 이 백성이 천천히 흐르는 실로아 물을 버리고 르신과 르말리야의 아들을 기뻐하나니 그러므로 주 내가 흉용하고 창일한 큰 하수 곧 앗수르 왕과 그의 모든 위력으로 그들 위에 덮을 것이라 그 모든 곬에 차고 모든 언덕에 넘쳐 흘러 유다에 들어와서 창일하고 목에까지 미치리라 임마누엘이여 그의 펴는 날개가 네 땅에 편만하리라 하셨느니라.(사8:6~8)
@ 나팔 가진 여섯째 천사에게 말하기를 큰 강 유브라데에 결박한 네 천사를 놓아 주라 하매 네 천사가 놓였으니 그들은 그 년 월 일 시에 이르러 사람 삼분의 일을 죽이기로 예비한 자들이더라.(계9:14~15)

* 단11:41~42. 그가 또 영화로운 땅에 들어갈 것이요 많은 나라를 패망케 할 것이나 오직 에돔과 모압과 암몬 자손의 존귀한 자들은 그 손에서 벗어나리라. 그가 열국에 그 손을 펴리니 애굽 땅도 면치 못할 것이므로
* 강해) 그러므로 그는 성지를 짓밟고 들어오는 동시에 여러 나라를 패망시키려하여 나오지마는 존귀한 사람은 피해를 당하지 않고 인간의 세력이나 경제권은 다 먹힘을 당할 것입니다. 말세 종들이 존귀한 자가 됩니다. 3차 대전에서 북방 공산당 세력이 이기게 됩니다.

* 단11:43. 그가 권세로 애굽의 금은과 모든 보물을 잡을 것이요 리비아 사람과 구스 사람이 그의 시종이 되리라.
* 강해) 북방세력이 애굽을 먹게 될 때 남방구스는 아무런 대항을 못하고 북방을 시종 드는 상태에 먹힘을 당하게 될 것입니다. 후 삼년 반에 아프리카는 북방 세력에게 철저하게 복종할 것입니다.

@ 추수하기 전에 꽃이 떨어지고 포도가 맺혀 익어 갈 때에 내가 낫으로 그 연한 가지를 베며 퍼진 가지를 찍어버려서 산의 독수리들에게와 땅의 들짐승들에게 끼쳐 주리니 산의 독수리들이 그것으로 과하하며 땅의 들짐승들이 다 그것으로 과동하리라 하셨음이니라.(사18:5~6)

* 단11:44~45. 그러나 동북에서부터 소문이 이르러 그로 번민케 하므로 그가 분노하여 나가서 많은 무리를 다 도륙하며 진멸코자 할 것이요 그가 장막 궁전을 바다와 영화롭고 거룩한 산 사이에 베풀 것이나 그의 끝이 이르리니 도와줄 자가 없으리라.
* 강해) 이때부터 동북에서 북방을 번민케 만드는 역사가 있게 될 것입니다. 이것은 지상강림하신 주님의 백마 탄 군대가 동방 땅 끝인 한국에 왔기 때문입니다.
  물론 동방 역사가 한국에서 환란, 북진 멸공통일, 인치는 역사, 말세 사명자들의 자유로운 권세의 재앙으로 땅을 치는 권세로 공산국가 지역에 말세 복음을 전하고 회개하고 순종하는 택한 백성을 구원 인도하여 예비처에 인도하는 일등이 동북의 소문으로 볼 수 있지만 후 삼년 반 후에 지상 강림 하시는 주님과 백마 탄 군대의 일일 것입니다. 동방 땅 끝에서 일어나는 역사는 하나님의 역사이기 때문입니다. 아마겟돈 전쟁에서 후 삼년 반 패권 세력의 공산당 정권과 짐승의 세력인 음녀 정권과 거짓 선지 세력의 음녀 교권이 전멸 당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신을 반대하던 그 세력과 악인과 회개치 아니한 죄인은 반드시 떨다가 망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후 삼년 반 수정통치 기간에서 짐승의 표 666을 받은 자들이 멸망하는 대접재앙에서 핵무기를 터트리고 공산당 지도자들과 군대 우두머리들이 지하도시의 요새(장막 궁전)로 피할 것인데 계14장1절에 지상 강림한 십사만 사천 명의 백마 탄 군대의 아마겟돈 전쟁으로(계19:11~16) 망하게 됩니다.

* 이때 심판 기에 인류 역사의 이방세력이 북방을 자리 잡고 하나님의 백성을 대적했지만 끝을 맺되 그리스도의 재림과 새로운 시대가 있다는 것입니다. 마라나타.

 # 하나님의 사람이 용맹을 발할 이유(단11:32).
   하나님의 사람이 용맹을 발해야 할 때는 용맹을 내야만 된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사람은 어떠한 일을 볼 때 용맹을 내야만 한다는 그 이유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만일 하나님의 사람이 용맹을 내지 않는다면 도저히 안 될 일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사람을 들어 써야 할 때가 왔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떠한 때 하나님은 당신의 사람을 들어서 용맹스럽게 쓸 것인가 하는 것을 말합니다.

 1. 양대 거두가 서로 거짓말을 하며 흉계를 꾸밀 때(단11:27).
   이것은 왜냐하면 소위 세계를 움직이는 지도자들이 국제적인 난제를 앞에 놓고 서로 부패한 정신과 사상을 가지고 거짓말을 뻔뻔스럽게 하면서 자기네가 정권 야욕을 품고 헛꿈을 꾸는 광경을 볼 때 하나님의 사람은 용맹스럽게 나서야 한다는 것입니다. 왜냐 하면 세계 양대 진영의 지도자라는 사람들이 이런 짓을 할 때 일할 사람은 하나님의 사람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세계를 지도하는 자가 거짓말을 하다 보니 그 아래 백성은 어떻게 될 것이냐 하는 것을 문제시 아니 할 수 없습니다. 이때는 전부가 거짓으로 꾸미는 세상이 되니 하나님의 참 사람이 나와야만 된다는 것입니다.

 2. 미운 물건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볼 때(단11:31-32).
   심지어 하나님의 교회의 강단에까지 멸망케 하는 자식이 섰으니 그것을 보는 하나님의 사람은 용맹을 발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만일 이런 것을 보고도 하나님의 사람이 가만히 있다면 교회는 여지없이 망할 위기에 처했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언약인 말세진리를 배반하고 악한 자들을 궤휼로 타락시키는 행동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교회란 악한 자를 회개시키는 일도 바쁜 일인데 오히려 타락시킨다는 것은 멸망의 자식입니다.

 3. 많은 사람이 궤휼로 친합이 될 때(단11:34).
   우리는 친합을 반대하는 것은, 진리의 사랑으로서 친합이란 하나님의 사람으로 마땅히 할 일이나 소위 기독교라는 간판을 가진 교회가 궤휼적인 정책에 타협하는 친합이라는 것을 볼 때 하나님의 사람은 용맹을 발하고 나서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이것은 마지막 때가 된 증거입니다.

4. 북방의 무신론 정책이 극도로 형통해질 때(단11:36-39).
  만일 무신론자가 극도로 깃발을 날리며 하나님을 대적하는 꼴을 하나님의 사람이 보고도 잠을 자고 있다면 양심이 허락지 않을 일입니다.  소위 하나님을 안다는 사람이 하나님이 없다는 사상을 묵인하고 그 앞에 가서 타협을 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없다는 북방 세력을 높이는 것은 하나님을 아는 사람이 각성을 받고 일어나서 그 세력을 쳐 부셔야 할 때가 왔기 때문입니다. 
  예를 든다면 극도로 바로 왕의 마음이 강퍅할 때 모세를 들어 썼고 극도로 아합과 이세벨이 악화될 때 엘리야를 들어 썼습니다. 금일에 무신론자의 세력이 강성해질 때 하나님의 사람이 일어나는 일이 없다면 여지없이 기독교는 짐승의 밥이 될 것입니다.

 5. 중동 사태가 극도로 위기에 처해질 때(단11:40-44).
   세계 남북의 양대 진영이 극도로 부패해지는 동시에 남방 구스, 리비아 사람은 북방을 시종 들고 일어나게 되니 북방 세력을 막을 길은 아시아에서 아득한 것뿐입니다. 이때 하나님을 아는 사람은 동방에서 용맹을 발하고 일어나니 하나님은 대군 미가엘을 동원시켜 하나님의 사람을 호위해 줍니다(단12:1).
  그러므로 아시아 문제는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해결하는 일은 동북의 소문이라고 한 것입니다(단11:44). 이것은 초인간적인 역사니 하나님이 없다는 북방 세력은 어찌할 줄 모르고 번민하므로 발악을 하다가 망한다고 했습니다. 이때 땅의 티끌 가운데서 일어나는 부활성도도 있고 용맹을 발해서 많은 사람을 옳은 대로 인도하는 종들은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는 왕권을 받게 될 것입니다.(단12:2-3).

 * 하나님께서 주 재림기가 임박하여 극도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세력을 강하게 높이는 것은 하나님을 아는 사람으로서 용맹스럽게 역사하도록 하는 동시에 하나님은 동북을 통하여 영광을 받으시며 그리스도께서 강림하므로 새로운 시대가 온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지금 우리는 용맹을 발할만한 하나님의 사람이 되지 않으면 안 될 것입니다.



   # 중동 전쟁과 천사의 보호(단11:40~12:1).
   하나님께서 바벨론의 포로가 된 다니엘에게 인간 종말을 보여줄 때에 바벨론이 메데 바사에게 망할 것과 메데 바사가 헬라에게 망할 것과 헬라시대에 남북전쟁이 있을 것을 말하는 동시에 인간 종말에도 남북의 전쟁이 있는데 있어서는 중동에도 남북의 전쟁이 있는데 북방은 진리를 대적하고 모든 신을 대적하고 자기 힘으로 신을 삼는 세력인데 모든 것이 다 궤휼적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전쟁이 북방에서부터 내려오되 물 같이 내려 올 것과 애굽까지 그 세력에게 먹힘을 당할 때에 남방 아프리카 사람들이 북방을 대항하지 않고 시종을 들게 된다고 하였습니다. 이제 중동 전쟁과 천사 보호에 대하여 본문을 그대로 읽어서 간단히 공부하겠습니다.

  1. 남방 왕이 먼저 북방을 치게 됨(11:40).
   북방의 정책이라는 것은 언제나 거짓을 행하여 외면적으로는 평화를 말하면서 비밀로 궤휼적인 방법을 쓰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남방 왕이 부득불 북방을 칠 수밖에 없는 난국을 만나게 됩니다.
  지금도 북방이 궤휼적 정책으로 남침을 음모하면서도 전쟁을 하지 않고 평화를 목적한다고 허위선전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남방 왕이 먼저 북방을 치게 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사정이 있게 때문입니다.

  2. 존귀한 자는 피해를 당치 않음(41-43).
   북방 세력이 회리바람같이, 물이 넘침같이 내려오지만 존귀한 자가 피해를 당하는 환난이 아니요, 인간 종말에 악한 세상을 벌하는 재앙입니다.

  3. 동북의 소문을 듣고 번민하게 됨(44-45).
   북방 세력이 중동을 침투하는 동시에 아프리카까지 하나가 되는 일이 오는 것은 그 사람들이 북방을 시종 들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동북에서부터 소문이 들려오므로 무신론적인 북방 세력은 큰 번민을 하게 되어 발악적인 행동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되는 것은 극동에서 하나님의 역사가 사41장과 같이 계7장과 같이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자기 힘을 신과 같이 알던 북방은 어찌할 줄 모르고 번민하게 되어 이유도 없이 많은 사람을 죽이고자 하다가 반드시 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4. 천사의 보호가 있음(12:1).
   인류 종말의 전쟁이라는 것은 개국 이래에 역사적으로 없던 무서운 전쟁입니다. 그러므로 이때에는 대군 미가엘이 일어나서 하나님의 백성을 보호해 주는 일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인간 종말에 환난을 오게 하는 것은 생명책에 기록된 사람만 구원하고 그 밖의 모든 사람들은 없애기 위한 방법입니다.

  * 하나님께서는 말씀대로 역사하시는 진리의 신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절대적인 보호를 믿고 중동에서 일어나는 전쟁을 무서워 할 필요도 없고 하나님이 보호하사 라는 사상을 가지고 말씀에 굳게 서서 싸워 나갈 때에 다시 오시는 주님을 영접하게 될 것입니다.

    # 중동 문제와 지혜로운 일(단11:40~12:3).
   하나님께서 다니엘에게 인간 종말의 묵시 보여줄 적에 중동을 중심하여 환난이 올 것을 말씀하였습니다. 단11장은 중동 문제를 놓고 헬라 시대에 남북 전쟁을 하게 되므로 혼란에 빠질 것을 1-20까지 말했고 인간 종말에 중동을 중심하여 남북 대립으로 재림의 주를 맞이할 때까지 역사가 흘러 갈 것을 가르쳤습니다. 그러므로 중동 문제와 지혜로운 일에 대하여 본문으로 증거 합니다.

  1. 중동 문제(40-45).
   인간 종말에는 중동에서 남북으로 대립이 되되 남방 세력이 북방을 대항할 때에 북방 세력이 회리바람처럼 물이 넘침같이 내려 밀므로 성지도 면치 못하며 애굽에까지 내려오게 되니 아프리카 사람들이 북방을 대항하지 않고 북방을 시종 들게 될 것을 말했습니다. 지금 북방 공산 세력이 중동을 중심하여 애굽에까지 군사 조약을 맺고 아프리카 사람을 자기 도구로 쓰려는 흉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동방에 있는 우리가 두려워 않고 하나님의 역사를 믿고 나갈 때에 북방 세력이 크게 번민하게 되므로 발악적인 행동을 하게 될 것을 말했습니다. 여기서 동복의 소문이라는 것은 중동을 가르친 것이 아니고 극동을 가르쳤습니다.
  그리고 북방 세력은 도와주는 자가 없으므로 반드시 망할 것을 말씀했습니다. 단12장을 보아서 이때가 주 재림기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북방을 무찌르고 북진하는 역사가 극동에 있을 것을 믿어야 합니다. 사41:25, 계11:3이하를 보아서도 알 수 있고 모든 선지서를 상고해 볼 때에도 하나님의 역사가 극동을 중심해서 있으므로 북진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나팔 가진 여섯째 천사에게 말하기를 큰 강 유브라데에 결박한 네 천사를 놓아 주라 하매 네 천사가 놓였으니 그들은 그 년 월 일 시에 이르러 사람 삼분의 일을 죽이기로 예비한 자들이더라, 마병대의 수는 이만만이니 내가 그들의 수를 들었노라.
(계9:14~16)

  2. 지혜로운 일(12:1-3).
   이때는 네 민족을 호위하는 군대 미가엘이 일어날 때라고 말하였고 역사적으로 없던 환난이 있을 것을 말하는 동시에 주 재림이 될 것을 말씀했습니다. 그러므로 지혜로운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고 많은 사람을 옳은 곳으로 돌아오게 하는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고 하였습니다.
  이때에 지혜로운 일은 첫째 천군의 보호를 믿고 싸우는 일이며, 둘째 주 재림기라는 것을 알고 싸우는 일이며, 셋째 세상을 돌보지 않고 많은 사람을 새 시대로 인도하는 일에 전력을 두는 일입니다.
  주님 재림할 때에 가장 복 있는 자는 재림 시까지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인도하는 자입니다. 왜냐하면 주님께서 일 한대로 갚아 주시려 오시기 때문입니다.
  가장 지혜로운 일은 옳은 진리의 사상을 가지고 많은 사람을 진리로 인도하는 일인데 이러한 자들이 재림의 주를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 가장 급한 문제는 북방 세력이 중동을 노리고 나오는 때라고 말하였습니다. 이것은 북방이 무서워 말한 것이 아니고 이때는 재림의 주가 오실 때이니 맞이할 수 있는 인격을 갖추는 일이 긴급한 일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것을 아는 것을 지혜로운 일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남북전쟁(2021년?), 3차 대전(2024년?) 아마겟돈 전쟁(2028년?)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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