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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서 변론 증거

20. 아모스 변론 증거. 2장. 하나님이 벌을 돌이킬 수 없는 죄, 예언 멸시.(암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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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4-23 10:20 조회3,011회 댓글0건

본문

20. 아모스 변론 증거. 2장. 하나님이 벌을 돌이킬 수 없는 죄, 예언 멸시.(암2:1~16)

  # 잔인한 죄, 시대적인 말씀에 순종 안한 죄, 거짓 선지 따라가고 예언을 멸시한 죄는 환란을 피할 수 없음 #

    본장은 하나님께서 진노의 날에 가장 미워하는 죄가 무엇이냐 하는 것을 구체적으로 가르친 것입니다. 하나님의 경고의 예언의 말씀을 변론하게 하시고, 변론을 무시하는 자들을 대적으로 여기시고 심판하십니다.

* 요절: 4절.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유다의 서너 가지 죄로 인하여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저희가 여호와의 율법을 멸시하며 그 율례를 지키지 아니하고 그 열조의 따라가던 거짓 것에 미혹하였음이라.
* 강해) 아무리 하나님께서 택한 유대라도 시대적인 법을 멸시할 때 자동적으로 하나님의 대적이 됩니다. 이 시대의 법은 마지막 법인 예언의 법입니다. 읽고 듣고 지켜야 할 법입니다.

* 암2:1~3.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모압의 서너 가지 죄로 인하여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저가 에돔 왕의 뼈를 불살라 회를 만들었음이라.
내가 모압에 불을 보내리니 그리욧 궁궐들을 사르리라 모압이 요란함과 외침과 나팔 소리 중에서 죽을 것이라. 내가 그 중에서 재판장을 멸하며 방백들을 저와 함께 죽이리라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강해) 죄에도 불쌍히 여기는 죄도 있고 미워하는 죄도 있으니 남을 잔인하게 죽이는 죄는 용서할 수 없는 것입니다. 역사적으로 볼 때 공산당과 천주교에 의해 기독교가 많은 박해를 받았습니다. 잔인한 죄를 지은 자들은 불 심판을 면치 못할 것이고 궁궐이 불타고 부패하고 악한 지도자들이 망한다는 것입니다.
  이사야 15장, 16장에서는 모압이 다윗 왕국건설을 방해하다가 멸망했던 일을 통하여 인간 종말에 천년평화왕국 건설을 방해하는 교권 세력의 멸망을 예언 했습니다.

* 암2:4~5.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유다의 서너 가지 죄로 인하여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저희가 여호와의 율법을 멸시하며 그 율례를 지키지 아니하고 그 열조의 따라가던 거짓 것에 미혹하였음이라. 내가 유다에 불을 보내리니 예루살렘의 궁궐들을 사르리라.
* 강해) 하나님의 법을 멸시하며 미혹을 시키는 거짓을 따라가는 죄는 돌이킬 수 없는 죄입니다. 아무리 하나님께서 택한 유대인이라도 시대적인 법을 멸시할 때 자동적으로 하나님의 대적이 됩니다.
  하나님 말씀 멸시하고 거짓 선지 따라가는 죄, 참된 종이 나타나서 참된 진리를 증거 하는데도 이를 따라가지 않으면 벌을 받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 아버지를 따르지 않는 죄가 됩니다. 인간 종말의 마지막 법이 예언의 법입니다. 즉 선지서와 계시록의 말씀을 지켜 순종해야만 합니다. 기독교는 말씀의 종교입니다. 하나님의 법은 역사적으로 일곱 가지가 있습니다.
  ①. 선악과 법 ②. 혼혈금지 법 ③. 방주 법 ④. 할례 법 ⑤. 율법과 계명 ⑥. 십자가의 법 ⑦. 예언의 법입니다. 이제는 은혜시대의 십자가의 법에서 환란시대의 예언의 법으로 바뀌는 시대입니다. 심판의 환란은 궁들이 불타고 세상 왕들이 망한다는 것입니다.

@ 여호와께서 변론하러 일어나시며 백성들을 심판하려고 서시도다.(사3:13)
@ 백성들아 너희는 다 들을찌어다 땅과 거기 있는 모든 것들아 자세히 들을찌어다 주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대하여 증거하시되 곧 주께서 성전에서 그리하실 것이니라.
(미1:2)
@ 무릇 혈기 있는 자들이 여호와 앞에서 잠잠할 것은 여호와께서 그 성소에서 일어나심이니라 하라 하더라.(슥2:13)
@ 여호와여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소서. 우리가 주를 앙망하오니 주는 아침마다 우리의 팔이 되시며 환난 때에 우리의 구원이 되소서.(사33:2)
@ 주 여호와께서 학자의 혀를 내게 주사 나로 곤핍한 자를 말로 어떻게 도와 줄줄을 알게 하시고 아침마다 깨우치시되 나의 귀를 깨우치사 학자 같이 알아듣게 하시도다.
(사50:4)
@ 그 중에 거하신 여호와는 의로우사 불의를 행치 아니하시고 아침마다 간단없이 자기의 공의를 나타내시거늘 불의한 자는 수치를 알지 못하는도다.(습3:5)
@ 여호와의 자비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이것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이 크도소이다.(애3:22~23)
@ 대저 이는 패역한 백성이요 거짓말 하는 자식이요 여호와의 법을 듣기 싫어하는 자식이라. 그들이 선견자에게 이르기를 선견하지 말라 선지자에게 이르기를 우리에게 정직한 것을 보이지 말라 부드러운 말을 하라 거짓된 것을 보이라.(사30:9~10)
@ 그 마음을 금강석 같게 하여 율법과 만군의 여호와가 신으로 이전 선지자를 빙자하여 전한 말을 듣지 아니하므로 큰 노가 나 만군의 여호와께로서 나왔도다.(슥7:12)
@ 마땅히 율법과 증거의 말씀을 쫓을지니 그들의 말하는 바가 이 말씀에 맞지 아니하면 그들이 정녕히 아침빛을 보지 못하고(사8:20)
@ 또 내게 보이신 것이 이러하니라. 다림줄을 띄우고 쌓은 담 곁에 주께서 손에 다림줄을 잡고 서셨더니 내게 이르시되 아모스야 네가 무엇을 보느냐 내가 대답하되 다림줄이니이다. 주께서 가라사대 내가 다림줄을 내 백성 이스라엘 가운데 베풀고 다시는 용서치 아니하리니 이삭의 산당들이 황폐되며 이스라엘의 성소들이 훼파될 것이라 내가 일어나 칼로 여로보암의 집을 치리라 하시니라.(암7:7~9)


* 암2:6.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이스라엘의 서너 가지 죄로 인하여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저희가 은을 받고 의인을 팔며 신 한 켤레를 받고 궁핍한 자를 팔며
* 강해) 또는 물건을 가지고 의로운 사람을 팔기도 하고 사기도 하는 죄이니 이것은 바리새교인들에게 그리스도를 판 유다와 같은 죄입니다. 돈을 가지고 사람을 사고파는 죄는 용서가 없다는 것입니다.
  상대방을 중상 모략하기 위해서 사람을 매수하는 행위입니다(마28:11~16. 부활을 부인하려고 파수꾼을 매수). 인신매매는 물론 교회도 팔구 사는 세상 아닙니까?

@ 여자들이 갈제 파숫군 중 몇이 성에 들어가 모든 된 일을 대제사장들에게 고하니 
그들이 장로들과 함께 모여 의논하고 군병들에게 돈을 많이 주며 가로되 너희는 말하기를 그의 제자들이 밤에 와서 우리가 잘 때에 그를 도적질하여 갔다 하라. 만일 이 말이 총독에게 들리면 우리가 권하여 너희로 근심되지 않게 하리라 하니 군병들이 돈을 받고 가르친 대로 하였으니 이 말이 오늘날까지 유대인 가운데 두루 퍼지니라.
(마28:11~15)

* 암2:7~8. 가난한 자의 머리에 있는 티끌을 탐내며 겸손한 자의 길을 굽게 하며 부자가 한 젊은 여인에게 다녀서 나의 거룩한 이름을 더럽히며 모든 단 옆에서 전당 잡은 옷 위에 누우며 저희 신의 전에서 벌금으로 얻은 포도주를 마심이니라.
* 강해) 물질에 탐욕이 심하여 가난한 자의 것을 탐내며 겸손한 자를 잘못 지도하며 거룩한 이름을 더럽히는 죄는 돌이킬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인이 가난해서 갚을 것 없다고 물건을 전당 잡으면 망하는 죄입니다. 고리 대금업 등 이자를 받는 행위도 의로운 행위가 아닙니다.

* 암2:9~12. 내가 아모리 사람을 저희 앞에서 멸하였나니 그 키는 백향목 높이와 같고 강하기는 상수리나무 같으나 내가 그 위의 열매와 그 아래의 뿌리를 진멸하지 아니하였느냐. 내가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이끌어 내어 사십년 동안 광야에서 인도하고 아모리 사람의 땅을 너희로 차지하게 하였고 또 너희 아들 중에서 선지자를, 너희 청년 중에서 나시르 사람을 일으켰나니 이스라엘 자손들아 과연 그렇지 아니하냐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러나 너희가 나시르 사람으로 포도주를 마시게 하며 또 선지자에게 명하여 예언하지 말라 하였느니라.
* 강해)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를 힘입어서 구원을 받고도 예언의 말씀을 무시하는 일은 돌이킬 수 없는 죄니 이 죄는 배도적인 행동이 되므로 용서할 수 없는 심판을 받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가나안 백성을 죽이고 땅을 주었으나 이들이 예레미야의 말을 안 듣다가 망하듯이 주님의 피를 흘려 죄를 사해 구속해 주시고 지상 왕국을 주시겠다는데 종말의 예언을 믿지 않고 부패하니 멸망입니다.
  망할 인간들은 신앙의 절개를 못 지키게 하고 예언의 말씀을 듣기 싫어합니다.

* 암2:13~16. 곡식 단을 가득히 실은 수레가 흙을 누름 같이 내가 너희 자리에 너희를 누르리니 빨리 달음박질하는 자도 도망할 수 없으며 강한 자도 자기 힘을 낼 수 없으며 용사도 피할 수 없으며 활을 가진 자도 설수 없으며 발이 빠른 자도 피할 수 없으며 말 타는 자도 피할 수 없고 용사 중에 굳센 자는 그 날에 벌거벗고야 도망하리라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강해) 예를 들면 무거운 짐을 실은 수레바퀴로 누르는 것 같이 환란과 재앙이 올 때 피할 수 없이 다 망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남을 학살한 죄, 말씀을 멸시하고 거짓 선지 따라간 죄, 돈 가지고 사람을 사고판 죄, 가난한 사람에게 이자 받고 전당 잡은 자의 죄, 능력의 역사로 새로운 나라를 일으켜 주겠다하나 말씀 순종치 않는 자의 죄 다 망하고 죽을죄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심판의 다림줄입니다.
  심판의 기준이 되는 말씀해석이라는 말입니다. 이것은 사상, 양심이 잘 못된 고의적인 죄라는 것이며 하나님 말씀을 순종치 않으면 벌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다시 예언의 사명자가 진리의 심판의 다림줄을 변론하는 교회가 촛대교회로 이 시대의 사랑의 방주, 은혜의 방주, 구원의 방주입니다. 

@ 내가 너를 복중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태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구별하였고 너를 열방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하시기로 (렘1:5)
@ 보라 내가 오늘날 너를 열방 만국 위에 세우고 너로 뽑으며 파괴하며 파멸하며 넘어뜨리며 건설하며 심게 하였느니라.(렘1:10)
@ 저가 내게 말하기를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하더라.(계10:11)
@ 또 내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말하기를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척량하되 (계11:1)
@ 또 내게 보이신 것이 이러하니라. 다림줄을 띄우고 쌓은 담 곁에 주께서 손에 다림줄을 잡고 서셨더니 내게 이르시되 아모스야 네가 무엇을 보느냐 내가 대답하되 다림줄이니이다 주께서 가라사대 내가 다림줄을 내 백성 이스라엘 가운데 베풀고 다시는 용서치 아니하리니(암7:7~8)
@ 내가 또 눈을 들어 본즉 한 사람이 척량 줄을 그 손에 잡았기로 네가 어디로 가느냐? 물은즉 내게 대답하되 예루살렘을 척량하여 그 장광을 보고자 하노라 할 때에
(슥2:1~2)
@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슥4:10)
  
*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대적이 되는 죄의 행동이 무엇이냐 하는 것을 본문에 가르친 것입니다. 변론하시고 변론대로 심판하신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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