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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서 변론 증거

21. 아모스 변론 증거. 3장(1). 하나님께서 자기 사람에게 하는 일, 의합 된 종, 시대적인 사명자.(암3: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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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4-29 11:37 조회3,109회 댓글0건

본문

21. 아모스 변론 증거. 3장(1). 하나님께서 자기 사람에게 하는 일, 의합 된 종, 시대적인 사명자.(암3:1~14)

  # 의합 된 종을 세우심, 재앙 환란도 하나님이 시키심, 의합 된 종에게 비밀을 알려주심, 순종치 아니하면 화려한 교회라도 불타게 됨 #

   본장은 하나님께서 시대적인 역사를 당신이 홀로 하시는 것이 아니고 사람을 통하여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자기와 의합 된 종을 통하여 역사하시고 다른 사명자들은 그 종과 의합 하라는 것입니다. 시대적인 사명자의 역사입니다.
  시대적인 사명자는 양심시대에 노아, 언약신앙시대에 아브라함, 율법시대에 모세, 은혜시대에 베드로와 바울, 환란재앙시대에 두 증인입니다.

* 요절: 7절.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 강해) 하나님께서 무슨 일을 행하든지 사명 있는 자에게 그 비밀을 알려 주고 재앙을 내리기도 하고 보호하기도 하는 것입니다.

* 암3:1~2. 이스라엘 자손들아 여호와께서 너희를 쳐서 이르시는 이 말씀을 들으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올리신 온 족속을 쳐서 이르시기를 내가 땅의 모든 족속 중에 너희만 알았나니 그러므로 내가 너희 모든 죄악을 너희에게 보응하리라 하셨나니
* 강해) 사명을 맡은 자로서 순종치 않고 죄를 범한다면 보응을 내리게 됩니다. 사명 맡아 가지고 하나님과 의합치 않고 순종 않으면 큰 죄입니다. 하나님의 일을 망케 하는 죄가 되는 것입니다. 언약을 세우는 민족도 순종치 않을 때 때려 쳤거든 언약을 이루는 민족이 순종치 않을 때 그냥 둘 수 없는 것입니다.
  너희만 알았다는 것은 사명을 준 것이고, 사명을 맡은 이스라엘이 사마리아가 될 적에 하나님은 무서운 지진의 불로 징벌했습니다. 왜냐하면 왕국건설의 방해자이기 때문입니다. 왕국건설 사명자가 되게 하기 위하여 자꾸 징계하는 것은 자기 사명을 감당할 인격이 되기까지 때리는 것인데 이것이 축복입니다. ① 물질로 치고 ② 사람을 들어 치고 ③ 영계로 치고 질병 등으로 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도 하나님의 사명에 관심을 두지 아니하니 맞게 됩니다. 사명은 선지 국가를 이루어 인 맞은 십사만 사천 명의 변화성도를 일으켜 공중강림하시는 주님을 영접하고 말씀의 권세와 능력으로 세상을 심판하고 세계 통일하여 천년평화왕국 건설입니다.

@ 건축자의 버린 돌이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시118:22)
@ 길 가에서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그리로 가사 잎사귀 밖에 아무 것도 얻지 못하시고 나무에게 이르시되 이제부터 영원토록 네게 열매가 맺지 못하리라 하시니 무화과나무가 곧 마른지라.(마21:19)
@ 후에 자기 아들을 보내며 가로되 저희가 내 아들은 공경하리라 하였더니 농부들이 그 아들을 보고 서로 말하되 이는 상속자니 자 죽이고 그의 유업을 차지하자 하고 
이에 잡아 포도원 밖에 내어좇아 죽였느니라.(마21:37~39)
@ 저희가 말하되 이 악한 자들을 진멸하고 포도원은 제때에 실과를 바칠만한 다른 농부들에게 세로 줄찌니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가 성경에 건축자들의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이것은 주로 말미암아 된 것이요 우리 눈에 기이 하도다 함을 읽어 본 일이 없느냐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너희는 빼앗기고 그 나라의 열매 맺는 백성이 받으리라. 이 돌 위에 떨어지는 자는 깨어지겠고 이 돌이 사람 위에 떨어지면 저를 가루로 만들어 흩으리라 하시니
(마21:41~44)
@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줄 알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이루리라.(마24:32~34)

  & 의합 되기까지 징벌하심(1~2).
   하나님께서 애굽 땅에서 이스라엘을 인도하여 선지 국가를 이루셨지만 순종치 않을 적에 용서 없이 징벌을 하였습니다. 이것은 사명을 맡겼기 때문입니다.
  사명이라는 것은 하나님께서 완전한 왕국을 이루기 위한 목적에서 왕국 건설을 위하여 싸우라는 것인데 마귀와 타협이 있다면 하나님은 왕국 건설을 방해하는 일이므로 아무리 사명을 맡은 자라도 원수로 알고, 행한 대로 갚으시되 악한 자로 인정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대 사업을 방해했기 때문입니다. 일국의 한 정당도 자기의 당원이 그 정당의 하는 일을 방해하는 당원은 제명 처분을 하거든 조물주 하나님께서 대자연을 창조하시고 창조의 목적인 왕국을 위하여 사명을 맡긴 이스라엘이 사마리아가 될 적에 하나님은 무서운 지진의 불로 징벌했던 것입니다.
  사명을 맡지 않은 자가 잘못이 있는 것은 사업에 하등의 관계가 없습니다. 그러나 사업의 사명을 맡은 자가 잘못할 때는 사업에 큰 방해를 하는 자이므로 하나님은 용서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 암3:3~5. 두 사람이 의합지 못하고야 어찌 동행하겠으며 사자가 움킨 것이 없고야 어찌 수풀에서 부르짖겠으며 젊은 사자가 잡은 것이 없고야 어찌 굴에서 소리를 내겠느냐. 창애를 땅에 베풀지 아니하고야 새가 어찌 거기 치이겠으며 아무 잡힌 것이 없고야 창애가 어찌 땅에서 뛰겠느냐.
* 강해)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자기와 의합 되지 않으면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사자도 먹을 것이 있어야 으르렁거리듯이 하나님께서도 의합 된 사람이 있어야 일을 하십니다. 하나님과 의합 되려면 자기 사명에 합당해야 되고 나머지 사명자는 의합 된 사람의 말을 순종해야 하나님과 의합 되는 것입니다. 새 시대를 목적 두고 쓰는 종은 하나님과 반드시 의합 되어야지 안 되면 맞는 것입니다.

@ 마치 청년이 처녀와 결혼함 같이 네 아들들이 너를 취하겠고 신랑이 신부를 기뻐함 같이 네 하나님이 너를 기뻐하시리라.(사62:5)
@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슥4:10)
@ 너를 섬기지 아니하는 백성과 나라는 파멸하리니 그 백성들은 반드시 진멸되리라.
(사60:12)

* 암3:6~8. 성읍에서 나팔을 불게 되고야 백성이 어찌 두려워하지 아니하겠으며 여호와의 시키심이 아니고야 재앙이 어찌 성읍에 임하겠느냐.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사자가 부르짖은즉 누가 두려워하지 아니하겠느냐 주 여호와께서 말씀하신즉 누가 예언하지 아니하겠느냐.
* 강해) 하나님께서 무슨 일을 행하든지 사명 있는 자에게 그 비밀을 알려 주고 재앙을 내리기도 하고 보호하기도 하는 것이니 사명을 맡은 자로서는 두려운 마음으로 떨며 순종해야만 된다는 것입니다. 의합 된 종이 없으므로 뽕나무를 재배하던 아모스에게 하나님께서 나타나시어 “아모스야, 너는 농사를 그만두고 내가 북방을 치겠으니 거리로 가서 회개할 수 있도록 전도하라” 아모스는 모든 일을 제쳐놓고 다니면서 “하나님께서 내리는 명령을 어찌 반대하리요?” 하면서 떠난 것입니다. 이 시대에도 쓸 사람이 없어서 강권역사로 종을 세우는 것입니다.(사59:16 중재자).
  예언하는 것 하나님께서 강권으로 내보내야 나가서 예언해야지 강권 역사 없는데 우쭐해서 나서도 안 되고 나서라는데 안 나서도 매 맞는 것입니다. 강권으로 아모스도 강권으로 모세도 이사야도 나간 것입니다. 완전 무장만 되면 하나님의 역사가 오는 것입니다. 청와대에도 하나님이 나타나야 하며 재앙이 오는 것도 하나님의 종에게 알려주고 오는 것입니다. 그러니 참된 종만이 알 수 있습니다. 재앙 환란도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온다는 것인데 이번 환란은 심판의 환란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언제나 당신에게 의합 된 사람에게 자기의 비밀을 알려 주시고 일을 진행하시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에 많은 선지가 있고 종들이 있지만 의합 된 자가 없으므로 뽕나무를 재배하던 아모스를 찾아 비밀을 알려 주었던 것입니다. 비밀을 한 사람에게 알려준 다음에 그 사람이 전하는 말을 듣지 않을 때는 용서 없이 심판을 내린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의합 된 자에게만 하나님은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노아에게 방주의 비밀을 알려주고 그 법에 의하여 판단을 내렸고, 아브라함에게 할례의 언약을 알린 후에 그 법에 의하여 판단을 내렸고, 모세에게 율법과 계명을 준 후에 그 법에 의하여 판단을 내렸고, 사도들에게 부활하신 주님이 나타나서 십자가의 비밀을 알려준 다음에 그 법에 의하여 이날까지 판단을 내렸고, 말세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어지는 비밀을 바로 전하는 종에게 권세를 맡겨 세계를 통치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선지에게 알려준 묵시의 비밀은 그 때에 끝을 맺는 것이 아니고 계10:7, 11:15과 같이 되는 날에 끝을 맺는 것입니다. 의합한 자들에게 보여준 묵시는 심판기에 남은 종이 될 변화성도가 다시 예언하는 역사가 있는 동시에 그들을 통하여 지상왕국이 완전히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 일곱째 천사가 소리 내는 날 그 나팔을 불게 될 때에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리라.(계10:7)
@ 사람이 없음을 보시며 중재자 없음을 이상히 여기셨으므로 자기 팔로 스스로 구원을 베푸시며 자기의 의를 스스로 의지하사 (사59:16)
@ 이것이 애굽 땅에서 만군의 여호와를 위하여 표적과 증거가 되리니 이는 그들이 그 압박하는 자의 연고로 여호와께 부르짖겠고 여호와께서는 한 구원자, 보호자를 보내사 그들을 건지실 것임이라.(사19:20)
@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학2:23)
@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슥4:10)
@ 또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바 곧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 하시고(눅24:44)

  & 보여주는 때.(7).
   하나님께서 보여주는 때라는 것은 일을 어떻게 앞으로 행하시겠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은 인간을 아끼고 사랑하기 때문에 하시는 일입니다. 다시 말하면 여호와의 책이 인간에 나타날 때부터가 선지시대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께서도 눅24:44절에 “모세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것이 이것이다” 하면서 제자들의 마음을 열어서 성경을 깨닫게 한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모세 때부터 나타난 글은 역사적으로 될 것입니다. 묵시를 보이는 일이나 모든 기록한 것을 보여준 시대의 역사라고 보게 됩니다.(사46:10). 세상에 많은 종교라는 간판을 가지고 나오는 것이 있지만 앞으로 행할 일을 전부 빠짐없이 보여주고 행한 일은 기독교밖에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예언을 친히 행하는 일도 보여주었고, 묵시로도 몸으로도 보여주었고 영감으로 나타나는 말씀으로도 보여준 것으로 본다는 것은 어떤 유형적인 무엇을 본다는 것보다도 똑똑한 말씀을 본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자세히 읽어보라고 한 것은 똑똑히 보라는 것이 포함됩니다(사34:16).
  만일 똑똑히 보여준 일이 없이 된다고 믿는 것은 미신에 불과한 신앙이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께서도 율법과 선지는 요한의 때까지요, 다음에는 사람마다 천국을 침노한다고 한 것입니다(마11:12).

  & 행하는 시대.(7). ; 메시야를 통하여 행하는 것은 사람이 행할 의무는 없습니다. 하나님이 오셨으니 하나님이 행하신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타락한 인간을 어떻게 해서 구원하겠다는 말씀은 선지로부터 보여준 것이니 행할 책임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잉태할 때부터가 하나님은 행하는 단계에 들어오는 시대입니다. 천사는 요셉에게 이르기를 이사야에게 보여 진 예언이 네 집에 응한다는 말을 가지고 요셉에게 오해를 다 풀도록끔 가르쳤던 것입니다(마1:22-23). 만일 성서적인 증거가 없었던들 요셉은 용기를 낼 수가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선지는 영자적인 율법의 의식적 종교에서 앞으로 될 일을 보여주는 시대에서 앞으로 이루어질 일을 소망하면서 활동한 시대를 선지시대라 하는 것입니다.  이루어질 일을 사람이 깨닫지 못하나 천사가 깨닫게 해주면서 행하는 것이 신약 시대에 되어진 일입니다. 그리스도가 잉태할 때는 천사가 지시했습니다.(눅2:15).
  그리스도께서 구세주로 완전히 세상에 나타날 때도 하나님께서 직접으로 증거 했습니다.(마3:17). 십자가에 못 박힐 때도 하나님이 증거 한 것입니다(마27:51-54). 부활 때도 천사가 증거 했습니다(마28:12-15). 승천할 때도 천사가 증거 했습니다(행1:10).    그러면 그리스도께서 와서 선지에게 보여준 예언대로 행하는 일을 인간이 믿지 못하므로 믿도록끔 역사한 것은 신약 시대 역사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날까지 세계만방에 전파된 복음은 예언이 이루어진 사실을 증거로 확실히 나타났다는 것을 만방에 알리기 위하여 성경은 역사한 것뿐입니다. 이것은 은혜시대라고 하는 것입니다.
 
    # 하나님의 비밀을 보이는 일과 행하는 일(암3:1~8).
   하나님은 보여주는 시대도 있고 행하는 시대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보이는 시대라는 것은 성경이 인간에 기록되어 나타나는 선지시대를 말했다면 행하는 시대는 심판기라고 볼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종들로 혼선되지 않도록 빠짐없이 보여서 기록하도록 하시고 그대로 행하는 것을 하나님의 역사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제 보여주는 때는 무엇이냐 하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며 행하는 때는 무엇이냐 하는 것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 하나님의 비밀을 알려주는 일에 대하여 (암3:7)
 하나님은 모든 일을 진행하시되 당신의 택한 사람을 위하여 진행하시기 때문에 비밀을 알려주는 데는 다음과 같이 3대 요소가 있습니다.
 1) 당신의 하실 일이 조금도 탈선되지 않고 바로 믿도록 하는 것이 하나님의 책임입니다. 왜냐 할 때에 하나님은 믿는 자에게 주신다는 것이 복음이니 확실히 알려준 후에 믿지 않는 자를 처벌하고 믿는 자를 구원한다는 것이 심판날에 공의가 되는 것입니다.
 2) 하나님은 진리의 신이시니 진리의 법을 따라서만이 행하기 때문에 진리가 무엇인가를 알려주고 그대로 순종하는 자에게 절대적인 보호와 축복이 있다는 것입니다.
 3) 하나님은 참의 근본이시니 조금도 거짓이 없이 실행하시기 위해서는 숨김없이 알려주고야 당신의 일을 행하시는 것입니다. 참이라는 것은 일을 행하기 전에 알려주고 그대로 행하는 것을 참이라는 것입니다. 만일 하나님께서 알려주지 않고 행하신다면 참되신 신이라 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종교라는 것은 그 신의 비밀을 거짓 없이 알려주는 것이 교훈이요, 가르친 대로 신이 행하는 것을 역사라 하는 것입니다.

* 성경은 될 일을 보여준 시대를 선지시대라고 하고, 선지의 말씀대로 메시야가 와서 행한 것을 만방에 알려주는 때가 은혜시대라 하고, 증인에게 권세를 주어서 예언대로 행하면서 역사하다가 심판주를 맞이하는 것을 예언이 성취되는 환난 재앙의 시대라 하는 것입니다. 예언이 이루어짐으로서 시대는 새 시대가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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