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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서 변론 증거

28. 아모스 변론 증거. 9장. 피할 수 없는 화와 새 시대, 알곡, 남은 자.(암9: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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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5-27 10:22 조회3,109회 댓글0건

본문

28. 아모스 변론 증거. 9장. 피할 수 없는 화와 새 시대, 알곡, 남은 자.(암9:1~15)

  # 피할 수 없음, 알곡 모음, 다윗 왕국(에덴동산)회복, 사시장춘, 새 시대 #

  본장은 7장과 같이 시대적인 사명자가 전 삼년 반 동안 진리의 심판의 다림줄을 변론의 심판의 경고 있은 다음 8장과 같이 지체 없이 용서 없는 재앙이 오는데 사람의 힘과 능으로는 피할 수 없는 하나님의 진노가 내릴 때는 회개치 않은 사람을 아끼지 않고 다 전멸을 시킨다는 것입니다.
  전 삼년 반의 역사는 시대적인 사명자가 진리의 심판의 다림줄을 변론의 심판의 경고(암7:7~8)이며, 또한 다시 예언의 세계적인 대표의 변론이며(계10:11), 두 증인 권세의 1260일 동안 예언이며(계11:3), 척량의 역사이며(계11:1, 슥2:1~2),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하나님의 인을 치는 일이며(계7:2~4), 완전 변론의 역사로 원죄와 자범죄를 해결 받는 일(사1:18~20, 사3:13, 미6:1~2)입니다.

* 요절; 9절. 내가 명령하여 이스라엘 족속을 만국 중에 체질하기를 곡식을 체질함 같이 하려니와 그 한 알갱이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 강해) 아무리 농부가 타작마당에서 사정없이 까불어도 알곡을 하나도 떨어뜨리지 않기 위한 것 같이 참된 하나님의 자녀를 하나도 잃지 않고 구원한다는 것입니다.
처음 익은 열매는 십사만 사천 명의 변화성도이며 그 다음의 열매가 천년왕국에 들어가는 능히 셀 수 없는 무리의 구원 받은 무리입니다.(계7:9).

* 암9:1~4. 내가 보니 주께서 단 곁에 서서 이르시되 기둥머리를 쳐서 문지방이 움직이게 하며 그것으로 부숴져서 무리의 머리에 떨어지게 하라 내가 그 남은 자를 칼로 살륙하리니 그 중에서 하나도 도망하지 못하며 그 중에서 하나도 피하지 못하리라. 저희가 파고 음부로 들어갈찌라도 내 손이 거기서 취하여 낼 것이요 하늘로 올라갈찌라도 내가 거기서 취하여 내리울 것이며 갈멜산 꼭대기에 숨을찌라도 내가 거기서 찾아낼 것이요  눈을 피하여 바다 밑에 숨을찌라도 내가 거기서 뱀을 명하여 물게 할 것이요. 그 원수 앞에 사로잡혀 갈찌라도 내가 거기서 칼을 명하여 살륙하게 할 것이라 내가 저희에게 주목하여 화를 내리고 복을 내리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 강해) 하나님의 진노가 내릴 때는 사람을 아끼지 않고 다 전멸을 시키되 어디를 가든지 음부에 가나 하늘로 올라가나 산으로 올라가나 바다 밑으로 들어가나 숨어야 소용없고 순종치 않던 무리는 다 살육을 당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종말의 심판의 불을 피할 자는 없습니다. 하나님의 특별보호 받는 자가 아니고는 피할 곳이 없습니다. 달나라를 가도 바다 밑에 숨어도 소용없다는 것입니다. 예언의 말씀을 지켜 회개하여 순종하는 길 외에는 말입니다.
  오직 남은 자는 예언의 말씀을 지켜(계1:3) 인 맞고 다시 예언을 사명을 감당하는 십사만 사천 명(계7:3~4, 10:11)과 순종하여 촛대교회를 따라오다가 예비처, 보호처에서 양육 받은 능히 셀 수 없는 무리(계7:9) 의 새 시대 백성인 양떼 무리입니다.

@ 내가 사람과 짐승을 진멸하고 공중의 새와 바다의 고기와 거치게 하는 것과 악인들을 아울러 진멸할 것이라 내가 사람을 지면에서 멸절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습1:3)
@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계1:3)
@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찌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찌라도 양털 같이 되리라.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너희가 거절하여 배반하면 칼에 삼키우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씀이니라.(사1:18~20)

* 암9:5~6. 주 만군의 여호와는 땅을 만져 녹게 하사 무릇 거기 거한 자로 애통하게 하시며 그 온 땅으로 하수의 넘침 같이 솟아오르며 애굽 강 같이 낮아지게 하시는 자요. 그 전을 하늘에 세우시며 그 궁창의 기초를 땅에 두시며 바다 물을 불러 지면에 쏟으시는 자니 그 이름은 여호와시니라.
* 강해) 하나님은 창조주이신 신의 능력을 가졌으므로 피조물 된 자가 피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천지 창조주 하나님 앞에 범죄하는 자는 하나님께서 심판하시는 날에 어디 피할 곳이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보호하는 자만 남고 죄 있는 자는 다 죽는 날입니다. 남은 자는 마지막 다림줄의 변론 경고를 듣고 순종하여 예비처에 보호 받은 자들뿐입니다.

* 암9:7~8.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이스라엘 자손들아 너희는 내게 구스 족속 같지 아니하냐. 내가 이스라엘을 애굽 땅에서, 블레셋 사람을 갑돌에서, 아람 사람을 길에서 올라오게 하지 아니하였느냐. 보라 주 여호와 내가 범죄한 나라에 주목하여 지면에서 멸하리라 그러나 야곱의 집은 온전히 멸하지는 아니하리라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강해)  하나님께서 심판의 목적은 죄인을 멸하자는 것이니 범죄한 나라는 다 망하게 될 것이나 야곱은 멸하지를 아니 합니다. 야곱의 씨는 남는 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천하에 복음을 전한 것은 목적이 죄를 없이 하자는 것인데, 첫째는 사람의 몸에서 죄를 없이하고 다음에는 교회 안에서 죄를 없이 하고 다음에는 지면에서 죄를 없이 하는 것을 심판이라는 것입니다. 남은 종과 남은 백성을 통하여 새 시대를 이루는 것입니다. 
   알곡을 모을 때는 온유한 심정이 아니고 강하고 강한 대책을 세우는 심정입니다. 그러므로 쭉정이와 가라지 되는 인종은 하나도 남기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땅으로 들어가도 죽을 것이요, 하늘로 올라가도 죽을 것이고 산꼭대기에 숨을지라도 또는 바다 밑에 숨을지라도 용서 없이 다 죽이겠다는 것입니다(9:1~4). 만일 알곡을 사랑하는 심정이라면 쭉정이와 가라지를 아낀다는 것은 합당치 못할 것입니다. 여름에는 짚이나 혹은 쭉정이 될 것도 가꾸는 심정이 있으나 알곡을 모으는 때는 한 알갱이도 남길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말세 진리를 대적하는 자는 피난처가 없다는 것입니다. 인공위성을 타고 별세계를 가도 죽을 것은 사실입니다.

@ 그 중에 십분의 일이 오히려 남아 있을찌라도 이것도 삼키운바 될 것이나 밤나무, 상수리나무가 베임을 당하여도 그 그루터기는 남아 있는 것 같이 거룩한 씨가 이 땅의 그루터기니라.(사6:12)
@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이스라엘 중에서 천명이 나가던 성읍에는 백명만 남고 백 명이 나가던 성읍에는 열명만 남으리라 하셨느니라.(암5:3)

  & 범죄한 나라를 지면에서 멸합니다(8).
   하나님께서 천하에 복음을 전한 것은 목적이 죄를 없이 하자는 것인데, 첫째는 사람의 몸에서 죄를 없이하고 다음에는 교회 안에서 죄를 없이 하고 다음에는 지면에서 죄를 없이 하는 것을 심판이라는 것입니다.
  아모스가 받은 묵시는 용서 없는 심판의 경고가 됩니다. 아무리 야곱이요, 이스라엘이라 하여도 알곡이 못되고 부패한 자는, 범죄한 나라를 없이할 때에 함께 망한다는 것이 심판의 다림줄이란 것입니다.(암7:7~9). 이제 심판기에 범죄한 나라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범죄라는 것은 개인적인 범죄도 있고, 정치적인 범죄도 있으니 심판기에 범죄한 나라라는 것은 정치적인 범죄를 말한 것입니다.
  과거에 이방적인 정치가 범죄한 일이 많이 있지만 지금 공산 정치 같은 범죄는 인류 역사상 없던 일입니다. 하나님 말씀에 의하여 볼 때 소위 민주 국가라 하는 정치하에서 기독교의 진리를 대적한다는 것은 배도적인 행동입니다. 있던 교회를 없애는 정치는 적그리스도의 정치니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나라 사람이 어떤 이방 종교를 숭배했다는 것보다도 더 큰 범죄가 되며 또는 이러한 사상을 가진 정치를 용납한다는 것은 음녀적인 범죄가 되므로 심판의 대상자는 하나님을 훼방하는 붉은 짐승과 그 앞에 절하는 음녀적인 바벨론이라는 것을 계14장 이하에 분명히 가르쳤습니다.
  이날까지는 알지 못하는 민족에게 깨닫도록 하는 역사를 해 온 것입니다(행17:30-31). 과거에 알지 못하던 시대에 행한 일은 용서가 있어도, 알고 짐짓 진리를 대적한 범죄는 용서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용서할 수 없는 정책 앞에 머리를 숙이는 자는 아무리 야곱이라도 다 같이 망한다는 것입니다.

* 암9:9~10. 내가 명령하여 이스라엘 족속을 만국 중에 체질하기를 곡식을 체질함 같이 하려니와 그 한 알갱이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내 백성 중에서 말하기를 화가 우리에게 미치지 아니하며 임하지 아니하리라 하는 모든 죄인은 칼에 죽으리라.
* 강해) 아무리 농부가 타작마당에서 사정없이 까불어도 알곡을 하나도 떨어뜨리지 않기 위한 것 같이 참된 하나님의 자녀를 하나도 잃지 않고 구원하되 교만한 죄인들은 죽임을 당한다는 것입니다. 참된 이스라엘의 백성 알곡만 남는다는 것인데 아모스 같은 종이 전하는 말 안 들으면 다 죽는 다는 말입니다. 환란과 상관없고 예언서 및 계시록을 알 필요가 없고 신앙준비가 필요 없고 환란이 우리에게는 오지 않는다는 자는 다 멸망한다는 것입니다. 말씀 순종하여 성신을 받아야 알곡이 됩니다. 알곡을 모으는 사명은 모든 성경의 비밀을 밝히는 순금등대 촛대교회 뿐입니다. 말씀은 응하는 자만 아는 법이니 미혹 받지 마시기 바랍니다. 
  추수기는 알곡을 모으자는 것이 목적이니 어디 있든지 하나도 떨어지지 않도록 찾아내겠다는 것입니다.(암3:12). 그러므로 알곡 된 백성이라면 어느 이단적인 교파 안에 있다고 해도 혹은 무신론 사상에 눌림을 당하고 있다 해도 찾기 위해서는 주의 종을 타작기 같이 쓰겠다는 것입니다. 원수의 나라를 들어가서라도 주의 백성을 찾기 위하여 타작기 같이 강하게 써야 한다는 것입니다.
  말세증인이 재앙으로 땅을 치는 것은 알곡을 찾기 위한 방법인 것입니다. 동방역사에 쓰여 지는 종이 대적을 짓밟고 나간다는 것도 그 목적이 주의 백성을 찾기 위한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어떤 부모가 자기 자식을 누가 도둑해서 숨긴 것을 아는 동시에는 그 아들을 찾기 위해서 목숨을 아끼지 않고 찾을 것은 사실입니다.  하물며 사랑하는 하나님의 자녀를 적군의 포로나 옥중에 갇혀있다면 이것을 해방시키기 위해서 북진통일을 시키지 아니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어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숫군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
(마13:30)
@ 또 천국은 마치 바다에 치고 각종 물고기를 모는 그물과 같으니 그물에 가득하매 물 가로 끌어내고 앉아서 좋은 것은 그릇에 담고 못된 것은 내어 버리느니라. 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내어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마13:47~50)
@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 (마25:4)
@ 양은 그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리라.(마25:33)  

 & 한 알갱이도 땅에 떨어뜨리지 아니합니다.(9).
  지금은 심판기가 아니므로 알곡 되는 성도들이 다 숨어 있지만 심판기에는 알곡은 알곡끼리 모이도록 곡식을 체질함 같이 까불어서 알곡 되는 자들이 누구인지 다 들어나게 하여 그들을 통하여 다윗의 나라를 영원히 이룬다는 것입니다.
  가장 복 있는 자는 마음에 진리가 충만하여 남은 자입니다. 이제 알갱이가 되는 일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첫째는 여호와를 의지하는 마음이 견고한 자입니다.
   둘째는 하나님의 말씀에 떠는 자입니다. 말씀을 지키고 순종하는 자입니다.
   셋째는 맡은 일에 충성을 다하기 위하여 끝까지 참는 자입니다.
   신앙이라는 것은 조금도 형식이 있을 수 없습니다. 신앙은 도덕과 의식을 초월한 신앙 양심에서 하나님을 참으로 의지하고 그 말씀을 떠는 마음으로 존중히 알고 자기의 맡은 사명을 위하여 목숨을 아끼지 않고 싸우는 자 외에는 환난에서 남은 자가 없을 것입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을 참으로 의지하고 말씀을 그대로 믿고 충성을 다 하려고 하는 자라면 하나님은 책임을 지고 하나도 잃지 않도록 역사해서 남은 자가 되게 하는 것입니다.

* 암9:11~12. 그 날에 내가 다윗의 무너진 천막을 일으키고 그 틈을 막으며 그 퇴락한 것을 일으켜서 옛적과 같이 세우고 저희로 에돔의 남은 자와 내 이름으로 일컫는 만국을 기업으로 얻게 하리라 이는 이를 행하시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강해)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심판하는 것은 다윗의 왕국을 완전히 이루어 놓는 것이니 어디나 남은 자가 만국을 기업으로 받게 됩니다. 다윗 왕국으로 세계 만국을 기업으로 얻게 하는데 인 맞은 십사만 사천 명의 왕권 받은 종들의 것입니다. 에덴동산의 회복이며 왕권입니다.
  하나님께서 다윗 왕국을 세울 적에 목적이 세계 통일의 승리를 이루어 준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다윗 왕에게 하나님은 역사할 때에 아무리 이방이 강하지만 다윗 왕으로 승리케 하시면서 세상 끝에도 내 왕국이 승리한다고 한 것은 성도의 나라를 가르친 것입니다.
  하나님은 알파와 오메가이시니 구약 시대에 성도가 되는 선지들에게 묵시가 나타날 적에 필연코 승리는 다윗 왕국에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니 어느 나라든지 남은 자는 다 세계 통일의 다윗 왕국의 영광을 누리게 되는 것을 새 시대라 하는 것입니다.

@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년 동안 왕 노릇 하니 (계20:4)  

* 암9:13.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날이 이를찌라 그 때에 밭가는 자가 곡식 베는 자의 뒤를 이으며 포도를 밟는 자가 씨 뿌리는 자의 뒤를 이으며 산들은 단 포도주를 흘리며 작은 산들은 녹으리라.
* 강해) 남은 자가 얻는 기업의 땅은 사시가 늘 적당한 기후가 있어서 풍부한 소득을 얻게 됩니다. 그때는 기후가 사시장춘이 되어 소득이 풍부합니다. 아마 대접재앙 때 기후와 땅이 변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새 시대에 들어갈 백성을 위해서 심지어 기후까지도 고르게 해준다는 것입니다. 무엇이고 피해를 줄 자는 도저히 없도록 해주는 축복입니다. 에덴동산에서는 간교한 뱀을 쓴 일이 있으나, 이 세계에는 에덴동산에 비할 수 없는 큰 축복이 올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너무 포도즙이 많아서 산을 녹이리만큼 풍성해진다는 것입니다.    그때는 일기가 농사 기후에 적합한 기후이므로 씨 뿌리는 자가 추수하는 자의 뒤를 이어서 심어도 만족한 생산을 얻는다는 것입니다. 인간이 물질계의 축복으로 극도로 만족하도록 축복할 것입니다. 
  지금은 기후 변천이 많으므로 극히 한서가 심하여 사람이 괴로움을 느끼지만 성도의 나라가 되는 다윗 왕국은 밭가는 자가 곡식 베는 자의 뒤를 이으며 포도를 밟는 자가  씨 뿌리는 자의 뒤를 이으리라고 한 것은 극도로 기후가 변천되어 자유로운 수확이 있을 것을 가르쳤습니다. 하나님께서 극도로 평화롭게 사는 나라를 이루어 주실 것을 다윗 왕국이라고 한 것입니다.

@ 여호와께서 그 백성의 상처를 싸매시며 그들의 맞은 자리를 고치시는 날에는 달빛은 햇빛 같겠고 햇빛은 칠 배가 되어 일곱 날의 빛과 같으리라.(사30:26).
@ 넷째가 그 대접을 해에 쏟으매 해가 권세를 받아 불로 사람들을 태우니 사람들이 크게 태움에 태워진지라 이 재앙들을 행하는 권세를 가지신 하나님의 이름을 훼방하며 또 회개하여 영광을 주께 돌리지 아니하더라.(계16:8~9).

 # 알곡을 모으는 주님의 심정.(암9:7~13).
   알곡을 모으는 일이란 무엇이냐 하는 것을 본문을 통하여 알 수 있습니다. 예를 든다면 농부를 비할 때 씨를 뿌리는 농부의 심정과 비료를 주고 가꾸는 농부의 심정과 타작기를 들이대고 알곡을 모으는 농부의 심정으로 비교하여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타작기를 쓰는 농부의 심정은 어떠한 심정이냐 하는 것을 알곡을 모으는 주님의 심정과 비교할 수 있습니다.

* 우리는 하나님이 심판기에 어떠한 심정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똑똑히 모른다면 어리석은 아이가 부모의 심정을 모르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덮어놓고 하나님은 사랑이라 하는 것도 어린아이의 심정이요, 덮어놓고 남을 두려워함도 어린아이의 심정입니다. 우리는 어떤 자에게 어떻게 하신다는 것을 분명히 알 때 알곡을 모으는 그날에 주 앞에 설 수 있는 자가 될 것입니다.

* 암9:14~15.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의 사로잡힌 것을 돌이키리니 저희가 황무한 성읍을 건축하고 거하며 포도원들을 심고 그 포도주를 마시며 과원들을 만들고 그 과실을 먹으리라. 내가 저희를 그 본토에 심으리니 저희가 나의 준 땅에서 다시 뽑히지 아니하리라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강해) 이렇게 되므로 남은 백성이 황무한 성읍을 다시 건축하고 모든 생산에 축복을 받아 길이길이 누리게 됩니다. 아모스도 심판과 새 시대를 말합니다.
  아모스의 교훈은 ① 그때 많은 선지가 있었는데 왜 농촌 아모스 썼느냐 하면 종말에도 그렇다는 것입니다. ② 아무리 이스라엘이라도 두 지파 두고 열 지파 모두 망했는데 아무리 하나님의 자녀라도 아모스의 경고 듣지 않다가 망한다는 것입니다.
  열 두 정탐군 중에 여호수아와 갈렙만이 옳았습니다. 이 시대에 두 증인만이 옳은 길입니다. 아모스 묵시는 오늘 우리가 전할 묵시인데 그때 아모스는 말세 종이고 그때 이스라엘은 한국이며 교회입니다. 
   하나님께서 다윗 왕국을 이루어 놓으시고 그 왕국에서 모든 선지를 통하여 인간 종말에 대한 경고를 하실 적에 다윗 왕국의 부패를 책망하는 동시에 그 경고가 심판의 다림줄이 되었고 부패한 다윗 왕국을 없이 하고 다시 예루살렘을 회복하는 역사를 들어서 심판과 새 시대를 가르친 것입니다.
  그러므로 농촌에서 뽕나무를 재배하던 아모스를 들어서 부패한 이스라엘의 멸망을 말할 때에 오늘 본문에는 천하만국을 벌하는 날에 알곡을 모아서 다윗의 왕국이 다시 이루어질 것을 말한 것은 심판과 새 시대를 가르친 것입니다. 

* 가장 복되고도 평화로운 나라는 성도가 통치하는 나라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네가 충만하라. 정복하라. 다스리라. 한 것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세상에 충만해지고 정복하고 다스리면서 사는 것을 하나님이 원하신다는 뜻입니다. 아무리 죄의 세력이 강하지만 죄를 진 나라는 전멸시키고 알곡이 되는 성도로 말미암아 다윗 왕국이 이루게 될 것을 목적하고 묵시를 보인 것이 아모스서 라는 것입니다.
* 하나님은 참되신 신이시니 진리대로 용서 없이 심판하고 진리대로 완전 보호, 완전 축복이 있다는 것을 가르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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