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 미가 변론 증거. 4장(2). 왕국건설의 정로, 시온의 딸 군대.(미4:6~13)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6-24 10:08 조회2,813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36. 미가 변론 증거. 4장(2). 왕국건설의 정로, 시온의 딸 군대.(미4:6~13)
# 은혜시대, 여호와의 산, 야곱의 도, 심판과 평화, 쫓겨난 자로 강한 나라 이룸, 왕이 죽음, 딸 시온 군대 #
본장은 3장과 같이 지도자가 부패한 교계에서 정로를 찾아 가는 길은 무엇이라는 것을 가르친 것입니다. 우선 마가의 다락방 성신 강림 이후 온 세계에 십자가 성전이 세워지고 죽지 않고 새 시대 가고 재림의 주를 영접할 제단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십자가의 도가 전해지고 야곱의 도가 전해진다는 것입니다. 많은 단체가 있더라도 이 말씀이 응하는 단체만이 하나님이 함께하고 책임지실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진리의 하나님이십니다. 에덴동산 회복의 왕국건설의 정로는 쫓겨난 시온의 무리를 통하여 이루어집니다. 인간종말에 애굽 땅 중앙제단(사19:19)의 아름다운 소식의 말세 복음과 순금등대(슥4:2)제단의 일곱 영의 완전변론의 역사가 인 맞은 십사만 사천 명의 변화성도를 일으키게 됩니다.
* 요절: 7절. 그 저는 자로 남은 백성이 되게 하며 멀리 쫓겨났던 자로 강한 나라가 되게 하고 나 여호와가 시온 산에서 이제부터 영원까지 그들을 치리하리라 하셨나니
* 강해) 억울하게 쫓겨남을 받는 환란을 만났지만 강한 나라를 이루게 되어 영원한 왕권을 가지게 되니 이것은 하나님의 권능으로 이루어진 나라입니다.
* 미4:6~8.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그 날에는 내가 저는 자를 모으며 쫓겨난 자와 내가 환난 받게 한 자를 모아 그 저는 자로 남은 백성이 되게 하며 멀리 쫓겨났던 자로 강한 나라가 되게 하고 나 여호와가 시온 산에서 이제부터 영원까지 그들을 치리하리라 하셨나니 너 양떼의 망대요 딸 시온의 산이여 이전 권능 곧 딸 예루살렘의 나라가 네게로 돌아오리라.
* 강해) 또는 억울하게 쫓겨남을 받는 환란을 만났지만 강한 나라를 이루게 되어 영원한 왕권을 가지게 되니 이것은 하나님의 권능으로 이루어진 나라입니다. 야곱의 도를 배우고 걸으면 에서적인 사람한테 쫓겨난다는 것입니다. 선구적인 종에게는 이 말씀이 성취되는 것입니다.(사66:4~7, 2002.11.24). 3장과 같이 부패 된 사람에게서 쫓겨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특정 교단 교파의 하나님이 아닙니다. 기독교 종말에 진리의 영계싸움인 것입니다. 야곱도 요셉도 모세도 주님도 쫓겨났던 것입니다.(눅4:29)
말세 복음(야곱의 도)이 틀린 것이 아니고 열매가 잘 못 맺어진 것입니다. 바리새인도 말씀이 틀린 것이 아니고 열매가 잘 못 맺어져서 버림을 당한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자기들만의 하나님이라고 지금도 믿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역사적으로 쫓겨난 자의 호소를 들으시고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인간이 보기에는 바보 같고 어리석게 보이나 이 말씀이 응하는 종으로 강하게 하여 새 시대를 이루겠다는 것이 하나님의 모략입니다. 본격적인 역사는 계11:3처럼 증인권세를 주어 예언하게 하는 것이지만 환란을 통하여 촛대교회의 강권 역사가 일어나고 세계적인 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지금은 선구적인 종들의 시련 검열기의 준비 기간입니다.
주님께서는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고 부활승천하시여 사망의 권세를 이기셨고 말세 사명자는 쫓겨남으로 승리자 반열을 이루고(인 맞은 십사만 사천 명) 아마겟돈 전쟁에서 적마의 삼 세력을 이기게 됩니다.
@ 여호와의 말씀을 인하여 떠는 자들아 그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르시되 너희 형제가 너희를 미워하며 내 이름을 인하여 너희를 쫓아내며 이르기를 여호와께서는 영광을 나타내사 너희 기쁨을 우리에게 보이시기를 원하노라 하였으나 그들은 수치를 당하리라 하셨느니라. 훤화하는 소리가 성읍에서부터 오며 목소리가 성전에서부터 들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 대적에게 보응하시는 목소리로다. 시온은 구로하기 전에 생산하며 고통을 당하기 전에 남자를 낳았으니(사66:5~7)
@ 사로잡힌 자 중 바벨론에서부터 돌아온 헬대와 도비야와 여다야가 스바냐의 아들 요시아의 집에 들었나니 너는 이 날에 그 집에 들어가서 그들에게서 취하되 은과 금을 취하여 면류관을 만들어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의 머리에 씌우고
고하여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보라 순이라 이름하는 사람이 자기 곳에서 돋아나서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리라.(슥6:10~12)
@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드리거늘 책을 펴서 이렇게 기록한 데를 찾으시니 곧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책을 덮어 그 맡은 자에게 주시고 앉으시니 회당에 있는 자들이 다 주목하여 보더라. 이에 예수께서 저희에게 말씀하시되 이 글이 오늘날 너희 귀에 응하였느니라. 하시니(눅4:16~21)
@ 회당에 있는 자들이 이것을 듣고 다 분이 가득하여 일어나 동네 밖으로 쫓아내어 그 동네가 건설된 산 낭떠러지까지 끌고 가서 밀쳐 내리치고자 하되 예수께서 저희 가운데로 지나서 가시니라.(눅4:28~30)
# 쫓겨난 자로 강국을 이루는 역사.(사56:7-8, 66:5-6, 습3:19-20, 미4:6-8).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사람을 처음에는 쫓겨나게 하시고, 다음에는 승리하게 하시는 것이 과거의 역사요, 현재의 역사요, 미래의 역사가 될 것입니다. 어찌해서 하나님은 사랑하는 자를 쫓겨남을 당하게 하느냐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는 택한 자의 진실성을 알아보자는 목적이요,
둘째는 당신의 능력을 세상이 알도록 하자는 목적이요,
셋째는 영광을 받기 위한 목적입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자녀에게 영광을 받으시는 일은 쫓겨남을 받은 자가 원수를 이기게 되는 것입니다. 쫓겨난 자로 강국을 이루는 역사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본문을 통하여 알 수 있습니다.
1. 쫓겨난 자를 모아서 단체를 이루게 하심.(56:7-8)
완전한 단체라는 것은 평안한 가운데서 이루어지는 단체가 아니요, 어려운 일을 당하는데서 사상으로 정신으로 마음으로 하나가 되어 이루어지는 단체를 완전한 단체라는 것입니다. 쫓겨남을 받은 사람들이 한 단체를 이룰 때에 사상과 정신과 마음을 남에게 빼앗기지 않고 뭉쳐지게 됩니다. 이 단체는 사상 통일, 정신 통일, 마음 통일을 이룬 단체로서 이상적인 나라를 이룰 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쫓겨난 자를 모아서 당신의 성산의 영광을 누리게 하는 것입니다.
2. 쫓겨난 자를 위하여 원수를 갚아 주심.(사66:5-6)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말씀을 떠는 마음으로 순종하기 위하여 형제에게 미움을 받고 쫓겨난 사람을 위하여 원수를 갚되 아무리 당신의 성전이라도 황폐화시키기도 하시고 당신의 자녀라도 말씀에 떠는 자를 미워하고 쫓아낼 때에는 원수로 알고 싸워 주시되 그들을 전멸시키겠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당신의 말씀을 멸시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개인감정으로 남을 쫓아내었다는 것은 개인의 문제이지만 심판의 다림줄의 문제 때문에 형제를 미워하고 쫓아내었다면 그 사람은 용서 없이 그 말씀대로 오는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3. 쫓겨난 자로 칭찬과 명성을 얻게 하심.(습3:19-20)
가장 칭찬과 명성이 높은 자는 진리를 위하여 쫓겨나면서도 싸워 나가던 자들이라고 봅니다. 우리나라의 서울에 억울함을 당하는 일이 있어도 나라를 위하여 싸운 사람들의 동상을 많이 세운 것을 보게 됩니다. 그렇다면 성도의 나라를 위하여 진리를 전하는 일에 목적을 두고 싸운 자라면 얼마나 그 칭찬과 명성이 높을 것인가!
그러므로 시온 대회를 위하여 근심을 하며 괴로움을 당해도 거기에 굴복치 않고 나간 자들이 천하에서 제일 명성이 높아질 것입니다.
4. 쫓겨난 자로 영원한 나라를 이루심.(미4:6-8)
하나님께서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목적은 가장 진실한 자로써 영원한 왕국을 이루자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쫓겨난 자로 강한 나라를 이루는 것은 영원히 망하지 않는 나라를 뜻한 것입니다. 이날까지 아무리 그 세력을 자랑하던 강대국이라 하여도 다 바람 앞에 등불 같이 그 자체가 없어지고 만 것입니다. 왜냐하면 진리를 대적하고 남을 압박하고 쫓아내던 나라들이므로 자기 자체가 망하고 만 것입니다.
그러나 쫓겨나도 하나님의 말씀을 위하여 싸워 나간 자라면 하나님께서 볼 때에 제일 강한 자로 인정하시고 그들을 세세 왕권의 영광을 누리도록 하시는 것입니다.
결 론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악의 세력을 강하게 해서 당신의 사람을 대적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사람으로는 원수의 세력을 이길 수 없으므로 쫓겨나게 되지만 끝까지 싸워 나갈 때에 그 사람은 하나님께서 인정하시고 함께 하시므로 완전한 왕국을 이루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쫓겨난 자와 같이 하시는 하나님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주님도 회당에서 사61:1~2절을 읽으시고 이 말씀이 오늘날 응하였다고 했을 때 부패된 바리새 교권세력들은 어두워 주님을 알지 못하고 주님을 쫓아내었던 것입니다(눅4:14~30).
* 이 말씀과 변론들이 응하는 것이 슥6:10에 헬대와 도비야와 여다야가 스바냐의 아들 요시아의 집에 들었다는 말씀이 2002.11.24일에 응하여 말씀 무장이 시작 된 것입니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이렇습니다. 마치 마가의 다락방에 성신이 임하므로 은혜 시대 교회가 시작된 것과 같이 권리행사가 임하여 촛대교회 역사를 시작할 곳으로 예언된 장소가 요시아의 집으로 스바냐는 숨긴다는 뜻으로 은밀히 진행되는데 요시아는 개혁시키고 고친다는 사명으로 모든 부패한 기독교의 형식 제도 행정을 개혁시키고 고쳐서 신령한 단체로 새로운 제단과 교회가 일어날 것을 뜻했습니다.
헬렘(타파)과 도비야(선하다)와 여다야(여호와의 찬송)와 헨(은혜)은 슥1:20에 네 공장(왕국건설 사명자, 목수, 기술자)으로 사명결합을 이루는 선구적인 종 4명으로 모든 것을 타파하고 나갈 때 일이 선하게 되고 하나님을 찬송하게 되는 것은 은혜로 되는 것이니 감사할 뿐이라는 뜻입니다.
& 쫓겨난 자에 대하여 (미4:6-7)
하나님의 완전 축복 받는 자는 완전히 멸망할 인간들에게 쫓겨남을 당하게 하는 것은 다음과 같은 3대 요소가 있습니다.
1) 하나님은 악한 자를 재앙시키기 위해서는 의로운 자가 거기 동참치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악한 자의 마음을 격동시켜 의로운 자를 공연히 미워하고 쫓겨나도록끔 발동을 하게 하는 것입니다.
3) 쫓겨남을 당하게 하는 것은 하나님 말씀만 붙들고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려는 모략적인 방법입니다. 다시 말하면 순교자의 동무가 되는 길을 걷는 자를 택하기 위한 방법입니다.
3) 완전한 거룩하고 빛나는 교회를 이루기 위한 것임. 왜냐하면 빛나는 교회는 흠이 없어야 될 것이니 속화된 사람이 섞인 예배는 합심이 없으므로 재앙의 날에 강한 역사를 받을 성회가 못되므로 속화된 사람들은 악화시켜 성남 성녀를 한데 모아지도록 끔 하는 방법입니다.
누구든지 말세에 죽음을 맛보지 않고 새 시대에 갈 사람을 한데 모으는 것은 자동적인 거룩한 성회가 이루어지는 일이 있도록 끔 하는 하나님의 모략적인 방법입니다.
* 미4:9~10. 이제 네가 어찌하여 부르짖느냐 너희 중에 왕이 없어졌고 네 모사가 죽었으므로 네가 해산하는 여인처럼 고통 함이냐. 딸 시온이여 해산하는 여인처럼 애써 구로하여 낳을찌어다 이제 네가 성읍에서 나가서 들에 거하며 또 바벨론까지 이르러 거기서 구원을 얻으리니 여호와께서 거기서 너를 너의 원수들의 손에서 속량하여 내시리라.
* 강해) 이들이 쫓겨남을 받고 시련을 만나서 해산하는 여인같이 부르짖는 것은 화를 받은 것이 아니요, 오히려 구원이 되고 속량을 받되 쫓아내던 원수는 망하게 됩니다. (사66:5~6). 쫓겨난 자는 힘을 얻어 기도 많이 하고 해산의 수고를 다하다가 많은 열매를 맺게 돼서 새 시대를 이룬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낳는 아이가 사66:7에 낳은 남자 아이이며, 계12:5에 철장 든 아이를 낳게 된다는 것입니다.
열매 맺기 위해 수고하는 데는 바벨론에서 구원은 바벨화 된 세상에서 속화되지 않고 부르짖는 자가 되어 구언 받는 다는 것입니다. 비록 바벨론 포로 된 자 중에도 3인의 기도가 여호와의 신을 움직인 것입니다.
@ 여호와의 말씀을 인하여 떠는 자들아 그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르시되 너희 형제가 너희를 미워하며 내 이름을 인하여 너희를 쫓아내며 이르기를 여호와께서는 영광을 나타내사 너희 기쁨을 우리에게 보이시기를 원하노라 하였으나 그들은 수치를 당하리라 하셨느니라. 훤화하는 소리가 성읍에서부터 오며 목소리가 성전에서부터 들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 대적에게 보응하시는 목소리로다. 시온은 구로하기 전에 생산하며 고통을 당하기 전에 남자를 낳았으니(사66:5~7)
@ 하늘에 큰 이적이 보이니 해를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그 발 아래는 달이 있고 그 머리에는 열 두 별의 면류관을 썼더라. 이 여자가 아이를 배어 해산하게 되매 아파서 애써 부르짖더라.(계12:1~2)
@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계12:5)
& 부르짖으므로 열매가 있게 하십니다.(9~10).
하나님의 역사라는 것은 택한 자가 아무런 일을 하지 않는데 하나님이 역사하는 것이 아니고 택한 자가 해산의 수고를 다하여 부르짖을 때에 역사하시는데 있어서는 부르짖는 자가 할 수 없는 일을 해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의 힘으로 할 수 없는 난제를 놓고 합심하여 부르짖는 것을 하나님은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탕자를 두고 비유할 때도 아들이 아무리 실수가 있다 하여도 아버지를 찾아와서 나를 품꾼의 하나로 써 달라는 요청을 할 때에 그것을 만족으로 여겼다는 것으로 말씀하신 이것은 영계에 가장 깊은 비밀이 있는 비유입니다.
하나님께서 교만한 사람은 원수로 알지만 아무리 미약하고 어리석은 자라도 당신 앞에 부르짖는 자를 통하여 많은 열매를 맺게 하는 것입니다. 10절에 바벨론까지 이르러 거기서 구원을 얻으리라고 한 것은 다음과 같은 의의가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부패하여 세상과 타협을 할 때에 용서 없이 바벨론을 들어서 예루살렘을 치고 바벨론의 포로가 된 자들이 부르짖고 기도할 때에 강권 역사로 부패한 예루살렘을 복구하신 것 같이기독교 종말에도 교만한 자들은 다 망하고 인간이 볼 때 가장 미약하고 어리석은 자 같으나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부르짖는 자들을 들어서 새로운 시대를 이룰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인간의 한계는 어려운 일을 당할 때에 해산하는 여인같이 힘을 다해 부르짖는 데까지이고 그 밖의 모든 일은 하나님께서 역사해 주시는 것입니다.
* 미4:11~13. 이제 많은 이방이 모여서 너를 쳐 이르기를 시온이 더럽게 되며 그것을 우리 눈으로 바라보기를 원하노라 하거니와 그들이 여호와의 뜻을 알지 못하며 그 모략을 깨닫지 못한 것이라 여호와께서 곡식 단을 타작마당에 모음 같이 그들을 모으셨나니 딸 시온이여 일어나서 칠찌어다 내가 네 뿔을 철 같게 하며 네 굽을 놋 같게 하리니 네가 여러 백성을 쳐서 깨뜨릴 것이라 내가 그들의 탈취물을 구별하여 여호와께 드리며 그들의 재물을 온 땅의 대 주재께 돌리리라.
* 강해) 아무리 강한 이방이 모여서 그들을 해치려고 하였지만 남은 자를 뿔을 철같이 굽을 놋같이 강하게 해서 원수를 치게 되고 승리를 이루니 모든 재물은 대주재 하나님께 돌아오는 세계 통일의 시대를 이룹니다. 쫓겨난 시온을 하나님께서 구원하는 데는 많은 이방이 쫓겨난 시온을 쳐서 이르기를 더럽게 되어 망하기를 바라지만 그것은 하나님의 모략을 모르는 일이고 말세의 야곱은 쫓겨나게 하고 압박받게 하는 것이 철같이 강하게 만들어서 그들을 다시 치게 한다는 것입니다.
강한 군대를 이루는 것이니 십사만 사천 명의 백마 탄 군대인 변화성도 반열을 뜻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지금 교파에서 촛대교회의 역사를 환영하겠습니까? 복음 때문에 쫓겨나면 복이고 하나님이 시켜서 하는 일이고 그대로 있으면 권세를 받을 수 없고 재림의 주를 영접할 변화성도가 될 수 없습니다. 인의 권세(학2:23), 증인 권세(계11:3), 철장 권세(계12:5, 계2:26~28)의 역사입니다.
마가의 다락방에 성신이 임해서 민족적인 종교가 세계적인 종교가 된 것같이 작은 제단의 촛대교회가 소멸의 불이 임해서 세계적인 교회가 되고 세계통일을 이루는 것이 하나님의 예정입니다. 남은 백성을 새 시대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원수들을 강하게 들어서 쓸 때에 그들이 당신의 자녀를 업신여기고 무시를 하게 하였다가 참된 자녀로 승리하게 하며 원수들을 홀연히 망하게 합니다. 모세를 쓸 때에도 바로의 마음을 강팍케 하여 깨닫지 못하게 했고, 엘리야가 승리할 때에도 원수들을 깨닫지 못하게 하여 그들이 죽는 시간까지도 엘리야를 무시하고 대적하게 했던 것입니다. 지금도 공산당들이 참된 교회를 어리석게 보고 오히려 기독교는 아편에 불과하다고 말하지만 내일의 멸망을 모르는 그들은 타작마당에 겨같이 날아가고 마는 것입니다.
@ 너희 귀머거리들아 들으라. 너희 소경들아 밝히 보라. 소경이 누구냐 내 종이 아니냐 누가 나의 보내는 나의 사자 같이 귀머거리겠느냐 누가 나와 친한 자 같이 소경이겠느냐 누가 여호와의 종 같이 소경이겠느냐 네가 많은 것을 볼찌라도 유의치 아니하며 귀는 밝을찌라도 듣지 아니하는도다.(사42:18~20)
@ 들의 짐승들아 삼림 중의 짐승들아 다 와서 삼키라. 그 파숫군들은 소경이요 다 무지하며 벙어리개라 능히 짖지 못하며 다 꿈꾸는 자요 누운 자요 잠자기를 좋아하는 자니 이 개들은 탐욕이 심하여 족한줄을 알지 못하는 자요 그들은 몰각한 목자들이라 다 자기 길로 돌이키며 어디 있는 자이든지 자기 이만 도모하며 피차 이르기를 오라 내가 포도주를 가져오리라 우리가 독주를 잔뜩 먹자 내일도 오늘 같이 또 크게 넘치리라 하느니라.(사56:9~12)
@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학2:23)
@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 이백 육십 일을 예언하리라.(계11:3)
@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계12:5)
@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그가 철장을 가지고 저희를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나도 내 아버지께 받은 것이 그러하니라. 내가 또 그에게 새벽 별을 주리라.(계2:26~28)
& 강하게 하여 대적을 치십니다.(13).
우리가 부르짖을 때는 극도로 원수에게 멸시를 받을 때요, 우리가 강하게 일어나서 대적을 칠 때는 부르짖던 호소의 응답이 나릴 때입니다. 부르짖지도 못하고 원수에게 타협을 하고 만다는 것은 벌써 싸울만한 능력이 떠난 증거이며 아무리 원수 세력이 강해도 부르짖는 사람은 원수를 이길 능력이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증거입니다.
가장 위대한 일은 인간의 세력을 무서워하지 않고 하나님께 부르짖는 자들에게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지금 교만한 인간들은 부르짖는 호소를 올리는 자를 어리석게 보고 원수들과 협상하는 자를 지혜로운 자라고 보지만 하나님 편에서는 부르짖는 자들에게 원수를 쳐서 없이할 철장 권세의 역사를 나리고 계시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말하기를 가장 어리석은 사람은 성경 글자대로 믿고 부르짖는 자라고 합니다. 이들이 이렇게 말하는 것은 성경의 비밀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어느 성경이나 인간의 어떤 방법을 중심해서 역사할 것을 가르친 것이 아니고 인간이 볼 때에 믿을 수 없고 어리석게 보는 방법으로 하나님께서 역사 하실 것을 말씀했습니다.
# 부르짖는 시온의 승리(미4:9~13).
사랑하는 자를 들어서 완전 승리를 이룰 때에 부르짖지 않고는 어찌할 수가 없는 난관을 당하게 하여 난관 속에서 하나님을 배반치 않는 자라면 진실한 자로 인정하고 그로 하여금 완전 승리를 이루게 하므로 오히려 하나님을 찬송하고 더 큰 영광을 누리게 합니다. 부르짖는 시온이 승리하는 일에 대하여 증거 합니다.
* 가장 어리석은 자는 하나님 앞에 부르짖는 일을 하기 싫어하는 자요, 가장 지혜로운 자는 하나님께 항상 부르짖는 자입니다. 지금 부르짖는 호소 성가를 주시는 것은 환난 가운데 남은 자가 될 주의 백성들이 부르짖을 때가 온 증거입니다.
우리는 해산의 수고를 다하여 부르짖는 자가 승리한다는 것을 믿고 인간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께 부르짖는 자가 되면 대 승리를 보는 열매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 하나님께서 신앙 정로는 야곱이 쫓겨남을 받은 것 같이 쫓겨남을 당하지만 필연코 승리는 하나님의 도우심이 쫓겨난 자와 같이 하므로 승리자 반열을 이루고 새 시대를 이루는 것을 가르친 것입니다.
# 은혜시대, 여호와의 산, 야곱의 도, 심판과 평화, 쫓겨난 자로 강한 나라 이룸, 왕이 죽음, 딸 시온 군대 #
본장은 3장과 같이 지도자가 부패한 교계에서 정로를 찾아 가는 길은 무엇이라는 것을 가르친 것입니다. 우선 마가의 다락방 성신 강림 이후 온 세계에 십자가 성전이 세워지고 죽지 않고 새 시대 가고 재림의 주를 영접할 제단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십자가의 도가 전해지고 야곱의 도가 전해진다는 것입니다. 많은 단체가 있더라도 이 말씀이 응하는 단체만이 하나님이 함께하고 책임지실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진리의 하나님이십니다. 에덴동산 회복의 왕국건설의 정로는 쫓겨난 시온의 무리를 통하여 이루어집니다. 인간종말에 애굽 땅 중앙제단(사19:19)의 아름다운 소식의 말세 복음과 순금등대(슥4:2)제단의 일곱 영의 완전변론의 역사가 인 맞은 십사만 사천 명의 변화성도를 일으키게 됩니다.
* 요절: 7절. 그 저는 자로 남은 백성이 되게 하며 멀리 쫓겨났던 자로 강한 나라가 되게 하고 나 여호와가 시온 산에서 이제부터 영원까지 그들을 치리하리라 하셨나니
* 강해) 억울하게 쫓겨남을 받는 환란을 만났지만 강한 나라를 이루게 되어 영원한 왕권을 가지게 되니 이것은 하나님의 권능으로 이루어진 나라입니다.
* 미4:6~8.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그 날에는 내가 저는 자를 모으며 쫓겨난 자와 내가 환난 받게 한 자를 모아 그 저는 자로 남은 백성이 되게 하며 멀리 쫓겨났던 자로 강한 나라가 되게 하고 나 여호와가 시온 산에서 이제부터 영원까지 그들을 치리하리라 하셨나니 너 양떼의 망대요 딸 시온의 산이여 이전 권능 곧 딸 예루살렘의 나라가 네게로 돌아오리라.
* 강해) 또는 억울하게 쫓겨남을 받는 환란을 만났지만 강한 나라를 이루게 되어 영원한 왕권을 가지게 되니 이것은 하나님의 권능으로 이루어진 나라입니다. 야곱의 도를 배우고 걸으면 에서적인 사람한테 쫓겨난다는 것입니다. 선구적인 종에게는 이 말씀이 성취되는 것입니다.(사66:4~7, 2002.11.24). 3장과 같이 부패 된 사람에게서 쫓겨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특정 교단 교파의 하나님이 아닙니다. 기독교 종말에 진리의 영계싸움인 것입니다. 야곱도 요셉도 모세도 주님도 쫓겨났던 것입니다.(눅4:29)
말세 복음(야곱의 도)이 틀린 것이 아니고 열매가 잘 못 맺어진 것입니다. 바리새인도 말씀이 틀린 것이 아니고 열매가 잘 못 맺어져서 버림을 당한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자기들만의 하나님이라고 지금도 믿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역사적으로 쫓겨난 자의 호소를 들으시고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인간이 보기에는 바보 같고 어리석게 보이나 이 말씀이 응하는 종으로 강하게 하여 새 시대를 이루겠다는 것이 하나님의 모략입니다. 본격적인 역사는 계11:3처럼 증인권세를 주어 예언하게 하는 것이지만 환란을 통하여 촛대교회의 강권 역사가 일어나고 세계적인 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지금은 선구적인 종들의 시련 검열기의 준비 기간입니다.
주님께서는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고 부활승천하시여 사망의 권세를 이기셨고 말세 사명자는 쫓겨남으로 승리자 반열을 이루고(인 맞은 십사만 사천 명) 아마겟돈 전쟁에서 적마의 삼 세력을 이기게 됩니다.
@ 여호와의 말씀을 인하여 떠는 자들아 그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르시되 너희 형제가 너희를 미워하며 내 이름을 인하여 너희를 쫓아내며 이르기를 여호와께서는 영광을 나타내사 너희 기쁨을 우리에게 보이시기를 원하노라 하였으나 그들은 수치를 당하리라 하셨느니라. 훤화하는 소리가 성읍에서부터 오며 목소리가 성전에서부터 들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 대적에게 보응하시는 목소리로다. 시온은 구로하기 전에 생산하며 고통을 당하기 전에 남자를 낳았으니(사66:5~7)
@ 사로잡힌 자 중 바벨론에서부터 돌아온 헬대와 도비야와 여다야가 스바냐의 아들 요시아의 집에 들었나니 너는 이 날에 그 집에 들어가서 그들에게서 취하되 은과 금을 취하여 면류관을 만들어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의 머리에 씌우고
고하여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보라 순이라 이름하는 사람이 자기 곳에서 돋아나서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리라.(슥6:10~12)
@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드리거늘 책을 펴서 이렇게 기록한 데를 찾으시니 곧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책을 덮어 그 맡은 자에게 주시고 앉으시니 회당에 있는 자들이 다 주목하여 보더라. 이에 예수께서 저희에게 말씀하시되 이 글이 오늘날 너희 귀에 응하였느니라. 하시니(눅4:16~21)
@ 회당에 있는 자들이 이것을 듣고 다 분이 가득하여 일어나 동네 밖으로 쫓아내어 그 동네가 건설된 산 낭떠러지까지 끌고 가서 밀쳐 내리치고자 하되 예수께서 저희 가운데로 지나서 가시니라.(눅4:28~30)
# 쫓겨난 자로 강국을 이루는 역사.(사56:7-8, 66:5-6, 습3:19-20, 미4:6-8).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사람을 처음에는 쫓겨나게 하시고, 다음에는 승리하게 하시는 것이 과거의 역사요, 현재의 역사요, 미래의 역사가 될 것입니다. 어찌해서 하나님은 사랑하는 자를 쫓겨남을 당하게 하느냐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는 택한 자의 진실성을 알아보자는 목적이요,
둘째는 당신의 능력을 세상이 알도록 하자는 목적이요,
셋째는 영광을 받기 위한 목적입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자녀에게 영광을 받으시는 일은 쫓겨남을 받은 자가 원수를 이기게 되는 것입니다. 쫓겨난 자로 강국을 이루는 역사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본문을 통하여 알 수 있습니다.
1. 쫓겨난 자를 모아서 단체를 이루게 하심.(56:7-8)
완전한 단체라는 것은 평안한 가운데서 이루어지는 단체가 아니요, 어려운 일을 당하는데서 사상으로 정신으로 마음으로 하나가 되어 이루어지는 단체를 완전한 단체라는 것입니다. 쫓겨남을 받은 사람들이 한 단체를 이룰 때에 사상과 정신과 마음을 남에게 빼앗기지 않고 뭉쳐지게 됩니다. 이 단체는 사상 통일, 정신 통일, 마음 통일을 이룬 단체로서 이상적인 나라를 이룰 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쫓겨난 자를 모아서 당신의 성산의 영광을 누리게 하는 것입니다.
2. 쫓겨난 자를 위하여 원수를 갚아 주심.(사66:5-6)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말씀을 떠는 마음으로 순종하기 위하여 형제에게 미움을 받고 쫓겨난 사람을 위하여 원수를 갚되 아무리 당신의 성전이라도 황폐화시키기도 하시고 당신의 자녀라도 말씀에 떠는 자를 미워하고 쫓아낼 때에는 원수로 알고 싸워 주시되 그들을 전멸시키겠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당신의 말씀을 멸시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개인감정으로 남을 쫓아내었다는 것은 개인의 문제이지만 심판의 다림줄의 문제 때문에 형제를 미워하고 쫓아내었다면 그 사람은 용서 없이 그 말씀대로 오는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3. 쫓겨난 자로 칭찬과 명성을 얻게 하심.(습3:19-20)
가장 칭찬과 명성이 높은 자는 진리를 위하여 쫓겨나면서도 싸워 나가던 자들이라고 봅니다. 우리나라의 서울에 억울함을 당하는 일이 있어도 나라를 위하여 싸운 사람들의 동상을 많이 세운 것을 보게 됩니다. 그렇다면 성도의 나라를 위하여 진리를 전하는 일에 목적을 두고 싸운 자라면 얼마나 그 칭찬과 명성이 높을 것인가!
그러므로 시온 대회를 위하여 근심을 하며 괴로움을 당해도 거기에 굴복치 않고 나간 자들이 천하에서 제일 명성이 높아질 것입니다.
4. 쫓겨난 자로 영원한 나라를 이루심.(미4:6-8)
하나님께서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목적은 가장 진실한 자로써 영원한 왕국을 이루자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쫓겨난 자로 강한 나라를 이루는 것은 영원히 망하지 않는 나라를 뜻한 것입니다. 이날까지 아무리 그 세력을 자랑하던 강대국이라 하여도 다 바람 앞에 등불 같이 그 자체가 없어지고 만 것입니다. 왜냐하면 진리를 대적하고 남을 압박하고 쫓아내던 나라들이므로 자기 자체가 망하고 만 것입니다.
그러나 쫓겨나도 하나님의 말씀을 위하여 싸워 나간 자라면 하나님께서 볼 때에 제일 강한 자로 인정하시고 그들을 세세 왕권의 영광을 누리도록 하시는 것입니다.
결 론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악의 세력을 강하게 해서 당신의 사람을 대적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사람으로는 원수의 세력을 이길 수 없으므로 쫓겨나게 되지만 끝까지 싸워 나갈 때에 그 사람은 하나님께서 인정하시고 함께 하시므로 완전한 왕국을 이루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쫓겨난 자와 같이 하시는 하나님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주님도 회당에서 사61:1~2절을 읽으시고 이 말씀이 오늘날 응하였다고 했을 때 부패된 바리새 교권세력들은 어두워 주님을 알지 못하고 주님을 쫓아내었던 것입니다(눅4:14~30).
* 이 말씀과 변론들이 응하는 것이 슥6:10에 헬대와 도비야와 여다야가 스바냐의 아들 요시아의 집에 들었다는 말씀이 2002.11.24일에 응하여 말씀 무장이 시작 된 것입니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이렇습니다. 마치 마가의 다락방에 성신이 임하므로 은혜 시대 교회가 시작된 것과 같이 권리행사가 임하여 촛대교회 역사를 시작할 곳으로 예언된 장소가 요시아의 집으로 스바냐는 숨긴다는 뜻으로 은밀히 진행되는데 요시아는 개혁시키고 고친다는 사명으로 모든 부패한 기독교의 형식 제도 행정을 개혁시키고 고쳐서 신령한 단체로 새로운 제단과 교회가 일어날 것을 뜻했습니다.
헬렘(타파)과 도비야(선하다)와 여다야(여호와의 찬송)와 헨(은혜)은 슥1:20에 네 공장(왕국건설 사명자, 목수, 기술자)으로 사명결합을 이루는 선구적인 종 4명으로 모든 것을 타파하고 나갈 때 일이 선하게 되고 하나님을 찬송하게 되는 것은 은혜로 되는 것이니 감사할 뿐이라는 뜻입니다.
& 쫓겨난 자에 대하여 (미4:6-7)
하나님의 완전 축복 받는 자는 완전히 멸망할 인간들에게 쫓겨남을 당하게 하는 것은 다음과 같은 3대 요소가 있습니다.
1) 하나님은 악한 자를 재앙시키기 위해서는 의로운 자가 거기 동참치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악한 자의 마음을 격동시켜 의로운 자를 공연히 미워하고 쫓겨나도록끔 발동을 하게 하는 것입니다.
3) 쫓겨남을 당하게 하는 것은 하나님 말씀만 붙들고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려는 모략적인 방법입니다. 다시 말하면 순교자의 동무가 되는 길을 걷는 자를 택하기 위한 방법입니다.
3) 완전한 거룩하고 빛나는 교회를 이루기 위한 것임. 왜냐하면 빛나는 교회는 흠이 없어야 될 것이니 속화된 사람이 섞인 예배는 합심이 없으므로 재앙의 날에 강한 역사를 받을 성회가 못되므로 속화된 사람들은 악화시켜 성남 성녀를 한데 모아지도록 끔 하는 방법입니다.
누구든지 말세에 죽음을 맛보지 않고 새 시대에 갈 사람을 한데 모으는 것은 자동적인 거룩한 성회가 이루어지는 일이 있도록 끔 하는 하나님의 모략적인 방법입니다.
* 미4:9~10. 이제 네가 어찌하여 부르짖느냐 너희 중에 왕이 없어졌고 네 모사가 죽었으므로 네가 해산하는 여인처럼 고통 함이냐. 딸 시온이여 해산하는 여인처럼 애써 구로하여 낳을찌어다 이제 네가 성읍에서 나가서 들에 거하며 또 바벨론까지 이르러 거기서 구원을 얻으리니 여호와께서 거기서 너를 너의 원수들의 손에서 속량하여 내시리라.
* 강해) 이들이 쫓겨남을 받고 시련을 만나서 해산하는 여인같이 부르짖는 것은 화를 받은 것이 아니요, 오히려 구원이 되고 속량을 받되 쫓아내던 원수는 망하게 됩니다. (사66:5~6). 쫓겨난 자는 힘을 얻어 기도 많이 하고 해산의 수고를 다하다가 많은 열매를 맺게 돼서 새 시대를 이룬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낳는 아이가 사66:7에 낳은 남자 아이이며, 계12:5에 철장 든 아이를 낳게 된다는 것입니다.
열매 맺기 위해 수고하는 데는 바벨론에서 구원은 바벨화 된 세상에서 속화되지 않고 부르짖는 자가 되어 구언 받는 다는 것입니다. 비록 바벨론 포로 된 자 중에도 3인의 기도가 여호와의 신을 움직인 것입니다.
@ 여호와의 말씀을 인하여 떠는 자들아 그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르시되 너희 형제가 너희를 미워하며 내 이름을 인하여 너희를 쫓아내며 이르기를 여호와께서는 영광을 나타내사 너희 기쁨을 우리에게 보이시기를 원하노라 하였으나 그들은 수치를 당하리라 하셨느니라. 훤화하는 소리가 성읍에서부터 오며 목소리가 성전에서부터 들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 대적에게 보응하시는 목소리로다. 시온은 구로하기 전에 생산하며 고통을 당하기 전에 남자를 낳았으니(사66:5~7)
@ 하늘에 큰 이적이 보이니 해를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그 발 아래는 달이 있고 그 머리에는 열 두 별의 면류관을 썼더라. 이 여자가 아이를 배어 해산하게 되매 아파서 애써 부르짖더라.(계12:1~2)
@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계12:5)
& 부르짖으므로 열매가 있게 하십니다.(9~10).
하나님의 역사라는 것은 택한 자가 아무런 일을 하지 않는데 하나님이 역사하는 것이 아니고 택한 자가 해산의 수고를 다하여 부르짖을 때에 역사하시는데 있어서는 부르짖는 자가 할 수 없는 일을 해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의 힘으로 할 수 없는 난제를 놓고 합심하여 부르짖는 것을 하나님은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탕자를 두고 비유할 때도 아들이 아무리 실수가 있다 하여도 아버지를 찾아와서 나를 품꾼의 하나로 써 달라는 요청을 할 때에 그것을 만족으로 여겼다는 것으로 말씀하신 이것은 영계에 가장 깊은 비밀이 있는 비유입니다.
하나님께서 교만한 사람은 원수로 알지만 아무리 미약하고 어리석은 자라도 당신 앞에 부르짖는 자를 통하여 많은 열매를 맺게 하는 것입니다. 10절에 바벨론까지 이르러 거기서 구원을 얻으리라고 한 것은 다음과 같은 의의가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부패하여 세상과 타협을 할 때에 용서 없이 바벨론을 들어서 예루살렘을 치고 바벨론의 포로가 된 자들이 부르짖고 기도할 때에 강권 역사로 부패한 예루살렘을 복구하신 것 같이기독교 종말에도 교만한 자들은 다 망하고 인간이 볼 때 가장 미약하고 어리석은 자 같으나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부르짖는 자들을 들어서 새로운 시대를 이룰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인간의 한계는 어려운 일을 당할 때에 해산하는 여인같이 힘을 다해 부르짖는 데까지이고 그 밖의 모든 일은 하나님께서 역사해 주시는 것입니다.
* 미4:11~13. 이제 많은 이방이 모여서 너를 쳐 이르기를 시온이 더럽게 되며 그것을 우리 눈으로 바라보기를 원하노라 하거니와 그들이 여호와의 뜻을 알지 못하며 그 모략을 깨닫지 못한 것이라 여호와께서 곡식 단을 타작마당에 모음 같이 그들을 모으셨나니 딸 시온이여 일어나서 칠찌어다 내가 네 뿔을 철 같게 하며 네 굽을 놋 같게 하리니 네가 여러 백성을 쳐서 깨뜨릴 것이라 내가 그들의 탈취물을 구별하여 여호와께 드리며 그들의 재물을 온 땅의 대 주재께 돌리리라.
* 강해) 아무리 강한 이방이 모여서 그들을 해치려고 하였지만 남은 자를 뿔을 철같이 굽을 놋같이 강하게 해서 원수를 치게 되고 승리를 이루니 모든 재물은 대주재 하나님께 돌아오는 세계 통일의 시대를 이룹니다. 쫓겨난 시온을 하나님께서 구원하는 데는 많은 이방이 쫓겨난 시온을 쳐서 이르기를 더럽게 되어 망하기를 바라지만 그것은 하나님의 모략을 모르는 일이고 말세의 야곱은 쫓겨나게 하고 압박받게 하는 것이 철같이 강하게 만들어서 그들을 다시 치게 한다는 것입니다.
강한 군대를 이루는 것이니 십사만 사천 명의 백마 탄 군대인 변화성도 반열을 뜻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지금 교파에서 촛대교회의 역사를 환영하겠습니까? 복음 때문에 쫓겨나면 복이고 하나님이 시켜서 하는 일이고 그대로 있으면 권세를 받을 수 없고 재림의 주를 영접할 변화성도가 될 수 없습니다. 인의 권세(학2:23), 증인 권세(계11:3), 철장 권세(계12:5, 계2:26~28)의 역사입니다.
마가의 다락방에 성신이 임해서 민족적인 종교가 세계적인 종교가 된 것같이 작은 제단의 촛대교회가 소멸의 불이 임해서 세계적인 교회가 되고 세계통일을 이루는 것이 하나님의 예정입니다. 남은 백성을 새 시대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원수들을 강하게 들어서 쓸 때에 그들이 당신의 자녀를 업신여기고 무시를 하게 하였다가 참된 자녀로 승리하게 하며 원수들을 홀연히 망하게 합니다. 모세를 쓸 때에도 바로의 마음을 강팍케 하여 깨닫지 못하게 했고, 엘리야가 승리할 때에도 원수들을 깨닫지 못하게 하여 그들이 죽는 시간까지도 엘리야를 무시하고 대적하게 했던 것입니다. 지금도 공산당들이 참된 교회를 어리석게 보고 오히려 기독교는 아편에 불과하다고 말하지만 내일의 멸망을 모르는 그들은 타작마당에 겨같이 날아가고 마는 것입니다.
@ 너희 귀머거리들아 들으라. 너희 소경들아 밝히 보라. 소경이 누구냐 내 종이 아니냐 누가 나의 보내는 나의 사자 같이 귀머거리겠느냐 누가 나와 친한 자 같이 소경이겠느냐 누가 여호와의 종 같이 소경이겠느냐 네가 많은 것을 볼찌라도 유의치 아니하며 귀는 밝을찌라도 듣지 아니하는도다.(사42:18~20)
@ 들의 짐승들아 삼림 중의 짐승들아 다 와서 삼키라. 그 파숫군들은 소경이요 다 무지하며 벙어리개라 능히 짖지 못하며 다 꿈꾸는 자요 누운 자요 잠자기를 좋아하는 자니 이 개들은 탐욕이 심하여 족한줄을 알지 못하는 자요 그들은 몰각한 목자들이라 다 자기 길로 돌이키며 어디 있는 자이든지 자기 이만 도모하며 피차 이르기를 오라 내가 포도주를 가져오리라 우리가 독주를 잔뜩 먹자 내일도 오늘 같이 또 크게 넘치리라 하느니라.(사56:9~12)
@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학2:23)
@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 이백 육십 일을 예언하리라.(계11:3)
@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계12:5)
@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그가 철장을 가지고 저희를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나도 내 아버지께 받은 것이 그러하니라. 내가 또 그에게 새벽 별을 주리라.(계2:26~28)
& 강하게 하여 대적을 치십니다.(13).
우리가 부르짖을 때는 극도로 원수에게 멸시를 받을 때요, 우리가 강하게 일어나서 대적을 칠 때는 부르짖던 호소의 응답이 나릴 때입니다. 부르짖지도 못하고 원수에게 타협을 하고 만다는 것은 벌써 싸울만한 능력이 떠난 증거이며 아무리 원수 세력이 강해도 부르짖는 사람은 원수를 이길 능력이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증거입니다.
가장 위대한 일은 인간의 세력을 무서워하지 않고 하나님께 부르짖는 자들에게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지금 교만한 인간들은 부르짖는 호소를 올리는 자를 어리석게 보고 원수들과 협상하는 자를 지혜로운 자라고 보지만 하나님 편에서는 부르짖는 자들에게 원수를 쳐서 없이할 철장 권세의 역사를 나리고 계시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말하기를 가장 어리석은 사람은 성경 글자대로 믿고 부르짖는 자라고 합니다. 이들이 이렇게 말하는 것은 성경의 비밀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어느 성경이나 인간의 어떤 방법을 중심해서 역사할 것을 가르친 것이 아니고 인간이 볼 때에 믿을 수 없고 어리석게 보는 방법으로 하나님께서 역사 하실 것을 말씀했습니다.
# 부르짖는 시온의 승리(미4:9~13).
사랑하는 자를 들어서 완전 승리를 이룰 때에 부르짖지 않고는 어찌할 수가 없는 난관을 당하게 하여 난관 속에서 하나님을 배반치 않는 자라면 진실한 자로 인정하고 그로 하여금 완전 승리를 이루게 하므로 오히려 하나님을 찬송하고 더 큰 영광을 누리게 합니다. 부르짖는 시온이 승리하는 일에 대하여 증거 합니다.
* 가장 어리석은 자는 하나님 앞에 부르짖는 일을 하기 싫어하는 자요, 가장 지혜로운 자는 하나님께 항상 부르짖는 자입니다. 지금 부르짖는 호소 성가를 주시는 것은 환난 가운데 남은 자가 될 주의 백성들이 부르짖을 때가 온 증거입니다.
우리는 해산의 수고를 다하여 부르짖는 자가 승리한다는 것을 믿고 인간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께 부르짖는 자가 되면 대 승리를 보는 열매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 하나님께서 신앙 정로는 야곱이 쫓겨남을 받은 것 같이 쫓겨남을 당하지만 필연코 승리는 하나님의 도우심이 쫓겨난 자와 같이 하므로 승리자 반열을 이루고 새 시대를 이루는 것을 가르친 것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