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 미가 변론 증거. 5장(2). 평강의 통치자, 멸공 북진 통일. 세계 통일.(미5: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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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6-30 11:00 조회2,82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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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미가 변론 증거. 5장(2). 평강의 통치자, 멸공 북진 통일. 세계 통일.(미5:7~15)
# 딸 군대, 베들레헴에서 주님 탄생, 해산 수고, 세계 통일, 지경 밟을 때(재침),
일곱 목자와 여덟 군왕, 이슬 단비 역사, 멸망 #
본장은 4장과 같이 인간종말에 왕국건설을 이루는데 있어서 신앙의 정로는 쫓겨난 시온의 무리를 통하여 이루는데 있어서 하나님은 이방 세력을 강하게 들어 쓰는 동시에 베들레헴에서 나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남은 자로 강국을 이루되 강한 이방 세력 공산국가를 전멸시킨다는 것인데 선지 국가인 한국의 우리 지경을 밟을 때 우리의 평강이 되서 멸공 북진통일, 세계통일을 이룬다는 것입니다.
* 요절: 6절. 그들이 칼로 앗수르 땅을 황무케 하며 니므롯 땅의 어귀를 황무케 하리라 앗수르 사람이 우리 땅에 들어와서 우리 지경을 밟을 때에는 그가 우리를 그에게서 건져 내리라.
* 강해) 평강의 통치자는 아무리 북방 세력이 강하게 일어나도 용사들을 일으켜 북방을 치고 북방을 황무케 하되 북방 세력이 하나님의 교회(우리 지경)를 짓밟게 하는 동시에 거기서 건져서 새 시대를 이룹니다.
* 미5:7. 야곱의 남은 자는 많은 백성 중에 있으리니 그들은 여호와에게로서 내리는 이슬 같고 풀 위에 내리는 단비 같아서 사람을 기다리지 아니하며 인생을 기다리지 아니할 것이며
* 강해) 북방 세력이 짓밟을 때에 남은 자는 여호와께로부터 이슬같이 단비같이 은혜의 역사를 받으므로 인생을 기다리지 않고 초인간적인 역사를 합니다. 북방을 칠 사람은 이슬단비 같은 역사를 받은 자입니다. 성경대로 베들레헴에서 예수가 낳고 성경대로 앗수르가 나왔고 성경대로 이슬단비 은혜내리는 것입니다. 새 노래 부르고 말씀변론 설교 듣고 아멘하면 받게 되는 은혜입니다. 점점 더 내리니 인생을 안 기다린다는 것입니다. 이 역사를 체험해야 신앙 정로입니다. 지금은 슥10:1에 소낙비처럼 내리는 은혜입니다.
아무리 기도를 하고 예배를 드린다 하여도 이슬같이 단비같이 내리는 역사가 없다면 그 사람은 앞으로 남은 자가 될 수가 없습니다. 어느 때보다 북방 세력이 강하게 일어나는 때에는 여호와께서도 강하게 역사를 내리시는 것입니다.
지금은 분명히 남은 자가 되어서 새 시대에 가야할 때가 온 것입니다. 이 본문을 보면 심판기에 북방 세력이 교회를 짓밟고 나올 때에 여호와께서 남은 자가 될 종들에게 역사를 강하게 나릴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지금 촛대교회에서는 하나님께서 보내신 호소 성가를 부를 때에 이슬같이 단비같이 쏟아져 내리는 역사를 점점 강하게 받고 있습니다. 만일 이러한 역사가 없다면 이 위기를 만난 종으로 당황할 수밖에 없지만 계속해서 내리는 역사를 받을 적에 자기도 모르게 인격이 점점 강해지는 증거를 보게 됩니다. 지금 내리는 역사는 은사가 아니고 권세 새 힘의 역사입니다.
@ 봄비 때에 여호와 곧 번개를 내는 여호와께 비를 구하라 무리에게 소낙비를 내려서 밭의 채소를 각 사람에게 주리라.(슥10:1)
&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는 인생을 기다리지 않게 하십니다.(7).
그리스도의 역사라는 것은 사람이 볼 때는 약해 보이나 실지는 강하게 해서 필연코 승리는 당신을 따르는 자에게 있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이 땅에서 남을 자는 이슬과 단비 같이 그리스도께서 역사를 내리므로 그 역사를 받는 자는 수풀 속에 사자같이 강해지는 용사가 되고 대적을 없이한다고 하였습니다.
이제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평강에 대하여 구체적인 설명을 하자면 결론적으로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1) 그리스도께서 이날까지는 진실한 자를 찾기 위하여 이방 세력에게 교회가 짓밟혀도 잠잠히 계셨지만 다시 나타날 때에 원수를 갚아주는 역사가 있으므로 참된 평강의 나라를 이루는 것이니 이것은 남은 자로서 강대한 나라를 이루는 것입니다.
이 남은 자라는 것은 그리스도만을 따라가기 위하여 십자가를 지고 나가던 자라고 보게 됩니다.
2) 이날까지는 순교자를 나게 했지만 마지막 때에는 당신의 종들을 통하여 북방 세력을 쳐부수는 일을 한다고 분명히 가르쳤으니 금일에 아무리 북방이 강하지만 반드시 사자같이 강한 용사를 들어서 북방을 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정당을 위한 반공이 아니요 진리를 위한 반공입니다. 어느 선지나 하나같이 그리스도를 통하여 인류 종말에 북방 세력을 쳐 없이하고 새 시대를 이룬다고 했으니 금일에 북방의 반 기독적인 공산 정치가 아무리 교회를 짓밟고 나온다고 해도 예언대로 그리스도가 베들레헴에 났고 예언대로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도가 세계를 정복했으니 예언대로 북방 세력이 강하게 일어나는 때에 예언대로 남은 자를 들어서 북방을 때릴 것은 조금도 의심할 수 없는 진리라고 믿어집니다.
3) 말세의 역사는 원수를 없이하는 역사입니다. 그러므로 원수를 극도로 강하게 하는 것은 없애버릴 심판기가 된 증거입니다. 언제나 하나님은 무소불능의 신이시니 과거에도 원수의 세력을 강하게 하여 인력으로서 당할 수 없게 하는 동시에 하나님의 종을 들어서 원수를 물리친 것이 선지시대의 역사입니다.
이것은 종말에 될 일을 묵시로 보여준 동시에 실천적인 증거를 그 시대에 보여준 것입니다. 아무리 앗수르가 강했으나 히스기야의 하룻밤 기도에 북방 앗수르가 망하듯이 종말에도 이슬과 단비같이 내리는 초인간적인 큰 힘을 사자같이 받아 가지고 북방을 짓밟아버릴 것을 가르친 것입니다. 참된 평강은 북방 세력이 강하게 일어날 때에 그 원수를 없이하면서 평강의 나라가 온다는 것입니다.
& 이슬 단비 같은 역사를 받으므로(5:7).
하나님께서 당신의 사랑하는 종을 사자같이 강한 인격을 이루게 하시는데 있어서는 하루아침에 인격을 완성시키는 것이 아니요, 정상적으로 이슬 단비같이 역사를 나리시어 날마다 소성함을 받게 하셔서 조금도 사람의 지배를 받지 않는 초인간적인 인격을 이루어 놓으시는 것입니다. 사람의 인격이라는 것은 자라나는 단계가 없이는 사자같이 강한 인격을 가질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언제나 하나님께서는 사랑하는 사람을 길러서 강하게 들어 쓰시는데 있어서는 정상적인 역사를 내리시는 것입니다. 정상적이라는 것은 마른나무 같이 되어지는 인격에 있는 것이 아니고, 이슬과 단비를 맞고 자라나는 푸른 새순 같이 새로워지는 역사를 날마다 이슬 단비 같이 받아야 합니다.
만일 어떤 신자가 이슬 단비 같이 나리는 역사를 받는 체험이 없다든지, 어떤 사람의 도움을 받아 보려고 하는 것이 있다면 그 사람은 사자 같이 강한 인격을 이룰 수가 없는 것입니다. 사자 같이 강한 인격이라는 것은 초인간적인 역사를 받음으로만 이루어지게 됩니다.
& 인생을 기다리지 않는데 대하여 (미5:7)
하나님은 종말의 완전 역사를 일으키려 할 때에 사람을 기다리지 않게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종말의 환란은 인간의 힘으로는 도저히 막을 자가 없기 때문에 여호와 하나님만 바라보는 자에게 승리가 있게 하려는 방법입니다. 완전한 승리의 단결이라는 것은 인생을 기다리는 것으로는 도저히 강국을 이룰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2) 하나님께서 강한 역사를 하시되 인간의 힘을 초월한 새 힘의 역사를 나리는 데도 불구하고 인생을 기다리는 사람은 하나님의 적이 되는 사상이니 누구든지 인본적인 사상이라는 것은 심판 날에 남을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3) 하나님께서 완전 세계 통일의 인격을 주기 위해서는 누구든지 인간의 방법과 기대를 초월한 역사가 있어야 된다는 마음을 가지고 인간의 어떤 정권이나 경제권을 무서워하지 않고 나가는 자라야 하나님은 강하게 역사한다는 것입니다.
모든 일은 하나님은 완전이라는 것으로서 새 시대를 이루는 데는 완전 승리를 이룰 수 있는 용사를 이루기 위한 법이니 인간의 힘으로 능으로 되지 않고 오직 하나님께서 나리는 역사로만 된다는 것을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평강.(미5:2~7).
인류 역사의 많은 정치인이나 문화인이나 종교인이 하나같이 찾고 있는 것은 참된 평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오늘에 무엇으로서 인류의 참된 평강을 가져올 것이냐에 대하여 누구를 막론하고 하나같이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일입니다.
오늘 본문에 있는 미5:5을 보면 베들레헴에 나신 그리스도는 인류 종말에 북방 환난이 올 때에 평강이 된다는 것을 두고 미가 선지는 묵시를 보았던 것입니다.
평강이라는 것은 아무런 환난이나 어려움이 없이 평강이 온다는 것이 아니요 아무런 무서운 환난이 온다 해도 그 중에서 그 일을 통하여 완전한 평강이 있다는 것을 본문에 분명히 가르쳤습니다. 이제 그리스도를 통하여 오는 평강에 대해서 성서를 통하여 말합니다.
* 미5:8~9. 야곱의 남은 자는 열국 중과 여러 백성 중에 있으리니 그들은 수풀의 짐승 중의 사자 같고 양떼 중의 젊은 사자 같아서 만일 지나간즉 밟고 찢으리니 능히 구원할 자가 없을 것이라. 네 손이 네 대적 위에 들려서 네 모든 원수를 진멸하기를 바라노라.
* 강해) 하나님은 그들을 수풀 속에 젊은 사자같이 강하게 들어서 대적을 치기 때문입니다. 사자같이 우리를 들어 쓰시는데 북방 짐승을 친다는 것입니다. 분량차면 총도 안 맞고 얼굴만 봐도 마귀 세력이 도망가게 됩니다. 말씀무장과 이 성신 분량이 차는데 따라 선구적인 종이 되는 것입니다. 인 맞은 십사만 사천 명의 변화성도입니다.
우리가 인생을 기다린다는 것은 초인간적인 인격을 가지지 못한 증거입니다. 인생을 기다리지 않고 나가게 되는 것은 초인간적인 인격이 이루어질 적에 조금도 사람의 지배를 받지 않고 하나님과 교통하는 세계에서 유물적인 짐승의 사상을 짓밟고 나가게 됩니다. 만일 유물론 사상이 세계를 검은 연기같이 덮고 있는 이때에 하나님께로부터 나리는 역사를 받지 못하는 자는 자동적으로 짐승의 세력 앞에 짓밟히는 일이 있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함께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유물론 공산당을 완전히 이길 자는 하나님께로부터 강하게 나리는 역사를 받아 사자같이 강한 인격을 이루기 전에는 싸울 수가 없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은 이론이 아니요 산 체험인 동시에 하나님 말씀은 목적이 심판기에 북방을 없이하고 새 시대가 이루어진다는 것이니 하나님 말씀은 조금도 폐할 수 없는 말씀이므로 그 말씀으로 완전한 승리를 이루는 단계에 들어가게 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북방이 강하게 일어나는 것도 말씀이 응하기 위한 과정이라면 말세의 남은 자가 사자같이 강하게 되어 북방의 세력을 없이하게 된다는 것도 분명히 응하게 될 것은 사실입니다. 진노의 날에 남을 종이 될 자는 원수를 물리칠 수 있는 권세를 받아서 수풀 속의 사자같이 강하게 역사하게 되는 것입니다. 은혜시대의 종들은 강한 원수 앞에 풀같이 쓰러졌지만, 진노의 날에 남을 종이 될 자는 모든 원수를 진멸시키라는 명령을 받게 됩니다. 이렇게 역사하는 것은 원수를 치기 위한 하나님의 역사 아래서 씌워지는 종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날까지 쓰러지던 종들이 당했던 억울한 사정을 하나님께서는 원한을 풀어주시되 사자같이 강하게 역사하도록 하심으로서 완전한 승리를 이루게 하시는 것입니다.
& 완전 승리를 이루게 됩니다.(9).
완전 승리라는 것은 인생을 기다리는 자에게 있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역사를 이슬같이 단비같이 받은 종들이 세계를 정복하는 완전 승리를 이루게 되는 것을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입니다. 기독교는 이날까지 피 흘리는 박해의 종교라고 말하리만큼 억울함을 당하였지만 최후의 승리는 인생을 기다리지 않는 자에게 초인간적인 역사가 임함으로써 이루게 됩니다. 오늘날 많은 기독교인이 있지만 하나님께로부터 나리는 역사를 계속적으로 받고 있는 자가 적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보다 사람을 바라보는 편으로 치우쳤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오늘날 북방 세력을 강하게 하는 것은 당신의 종들을 들어서 북방을 진멸시킬 때가 온 증거입니다. 과거 예언적인 이스라엘의 역사에도 원수를 강하게 들어 쓰신 후에 당신의 종으로 그 원수를 이기게 하여 하나님이 어떠한 분이라는 것을 증거로 보여 준 것이 하나님의 말씀에 기록된 역사입니다.
우리가 원수와 타협을 한다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요 원수를 이기게 해 준다는 것이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니만큼 하나님을 바라보는 자로서 반드시 완전 승리를 이룰 것을 확신해야 할 것입니다.
# 인생을 기다리지 않는 사람이 되자.(미5:7~9).
완전 승리의 열매를 가져오는 사람은 인생을 기다리지 않는 사람이라고 본문에 가르쳤습니다. 앞으로 짐승의 세력과 싸워 이기는 자가 되려면 인생을 기다리지 않는 영계에 들어가는 자라야 진노의 날에 남은 자가 되며 완전 승리의 왕국을 이루는 자가 될 것입니다. 가장 위대한 힘은 인생을 기다리지 않고 하나님만 바라보는 자에게 있다는 것을 본문은 가르치고 있습니다.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베들레헴에 탄생하시었고 성경대로 기독교는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게 되었고(미5:2-4) 성경대로 북방이 강하게 일어났으며 성경대로 하나님의 종들이 완전 승리를 이룰 것은 미5장을 읽어보아도 분명한 사실입니다.
* 미5:10~15.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그 날에 이르러는 내가 너의 말을 너의 중에서 멸절하며 너의 병거를 훼파하며 너의 땅의 성읍들을 멸하며 너의 모든 견고한 성을 무너뜨릴 것이며 내가 또 복술을 너의 손에서 끊으리니 네게 다시는 점장이가 없게 될 것이며 내가 너의 새긴 우상과 주상을 너의 중에서 멸절하리니 네가 네 손으로 만든 것을 다시는 섬기지 아니하리라. 내가 또 너의 아세라 목상을 너의 중에서 빼어 버리고 너의 성읍들을 멸할 것이며 내가 또 진노와 분한으로 청종치 아니한 나라에 갚으리라 하셨느니라.
* 강해) 하나님께서 북방 세력을 멸절시키고 훼파시켜 다 무너뜨리고 마술적인 우상의 세력도 다 없애 버리는 심판을 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를 수풀속의 사자같이 들어 쓸 때는 우상세력도 때려 부수고 없애버린다는 것입니다. 노아 때와 같고 모세 때와 같습니다.
& 응답의 역사를 받으므로(미7:7~10).
하나님께서 응답을 내리실 때에 완전한 사람에게 응답을 내리시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를 바라보고 나가는 자라면 넘어져도 일으켜 주시고 어두움에도 빛이 있게 하시고 범죄한 일이 있다 하여도 깨닫도록 하셔서 원수의 세력을 이기고 나가도록 하시는 것입니다. 아무리 인간이 약해서 부족함이 있다 하여도 하나님께서 응답을 나려야 할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하나님께서 먼저 언약의 말씀을 세웠기 때문이요
둘째: 악한 세상에서 역사하도록 하기 위한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언제나 하나님께서는 대적의 세력이 당신의 사람을 해코자 할 때에는 당신의 사람이 부족이 있다 하여도 강하게 역사해 주시는 것입니다. 예를 든다면 어머니가 위험한 자리에 나서는 어린이를 더 붙들어 주고 안아서 보호하는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어려운 난국을 당할 때에 사랑하는 사람에게 역사하시되 너그러이 용서하시면서 그를 들어 쓰시는 것입니다.
# 사자 같이 강한 인격을 이루자.(미5:7~9, 7:7~10).
하나님께서 원수의 세력을 강하게 하시는 것은 당신의 사랑하는 종들을 사자같이 강하게 들어 쓰시기 위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미가 선지에게 묵시로 모일 때에 북방 앗수르의 세력이 아무리 강하다 하여도 북방을 치는데 있어서는 당신의 사랑하는 종들을 사자같이 강하게 해서 북방을 친다고 하셨습니다. 미가서를 보면 어떠한 자가 사자같이 강하게 되어 원수의 세력을 짓밟고 나간다는 것을 분명히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사자같이 강한 인격을 이루게 되는 역사를 알 수 있습니다.
* 사자같이 강한 인격은 두 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악한 사상을 가지고 사자같이 강하게 일어나는 자도 있고, 선한 사상을 가지고 사자같이 강하게 일어나는 자도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최후 승리는 의의 사상으로 사자같이 강한 사람이 통치권을 갖게 됩니다. 이렇게 하는 것은 새로운 시대를 이루기 위한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 하나님은 이방 세력을 강하게 들어 쓰는 동시에 베들레헴에서 나신 그리스도를 통하여 남은 자로 강국을 이루되 강한 이방 세력을 전멸시킨다는 것입니다.
# 딸 군대, 베들레헴에서 주님 탄생, 해산 수고, 세계 통일, 지경 밟을 때(재침),
일곱 목자와 여덟 군왕, 이슬 단비 역사, 멸망 #
본장은 4장과 같이 인간종말에 왕국건설을 이루는데 있어서 신앙의 정로는 쫓겨난 시온의 무리를 통하여 이루는데 있어서 하나님은 이방 세력을 강하게 들어 쓰는 동시에 베들레헴에서 나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남은 자로 강국을 이루되 강한 이방 세력 공산국가를 전멸시킨다는 것인데 선지 국가인 한국의 우리 지경을 밟을 때 우리의 평강이 되서 멸공 북진통일, 세계통일을 이룬다는 것입니다.
* 요절: 6절. 그들이 칼로 앗수르 땅을 황무케 하며 니므롯 땅의 어귀를 황무케 하리라 앗수르 사람이 우리 땅에 들어와서 우리 지경을 밟을 때에는 그가 우리를 그에게서 건져 내리라.
* 강해) 평강의 통치자는 아무리 북방 세력이 강하게 일어나도 용사들을 일으켜 북방을 치고 북방을 황무케 하되 북방 세력이 하나님의 교회(우리 지경)를 짓밟게 하는 동시에 거기서 건져서 새 시대를 이룹니다.
* 미5:7. 야곱의 남은 자는 많은 백성 중에 있으리니 그들은 여호와에게로서 내리는 이슬 같고 풀 위에 내리는 단비 같아서 사람을 기다리지 아니하며 인생을 기다리지 아니할 것이며
* 강해) 북방 세력이 짓밟을 때에 남은 자는 여호와께로부터 이슬같이 단비같이 은혜의 역사를 받으므로 인생을 기다리지 않고 초인간적인 역사를 합니다. 북방을 칠 사람은 이슬단비 같은 역사를 받은 자입니다. 성경대로 베들레헴에서 예수가 낳고 성경대로 앗수르가 나왔고 성경대로 이슬단비 은혜내리는 것입니다. 새 노래 부르고 말씀변론 설교 듣고 아멘하면 받게 되는 은혜입니다. 점점 더 내리니 인생을 안 기다린다는 것입니다. 이 역사를 체험해야 신앙 정로입니다. 지금은 슥10:1에 소낙비처럼 내리는 은혜입니다.
아무리 기도를 하고 예배를 드린다 하여도 이슬같이 단비같이 내리는 역사가 없다면 그 사람은 앞으로 남은 자가 될 수가 없습니다. 어느 때보다 북방 세력이 강하게 일어나는 때에는 여호와께서도 강하게 역사를 내리시는 것입니다.
지금은 분명히 남은 자가 되어서 새 시대에 가야할 때가 온 것입니다. 이 본문을 보면 심판기에 북방 세력이 교회를 짓밟고 나올 때에 여호와께서 남은 자가 될 종들에게 역사를 강하게 나릴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지금 촛대교회에서는 하나님께서 보내신 호소 성가를 부를 때에 이슬같이 단비같이 쏟아져 내리는 역사를 점점 강하게 받고 있습니다. 만일 이러한 역사가 없다면 이 위기를 만난 종으로 당황할 수밖에 없지만 계속해서 내리는 역사를 받을 적에 자기도 모르게 인격이 점점 강해지는 증거를 보게 됩니다. 지금 내리는 역사는 은사가 아니고 권세 새 힘의 역사입니다.
@ 봄비 때에 여호와 곧 번개를 내는 여호와께 비를 구하라 무리에게 소낙비를 내려서 밭의 채소를 각 사람에게 주리라.(슥10:1)
&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는 인생을 기다리지 않게 하십니다.(7).
그리스도의 역사라는 것은 사람이 볼 때는 약해 보이나 실지는 강하게 해서 필연코 승리는 당신을 따르는 자에게 있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이 땅에서 남을 자는 이슬과 단비 같이 그리스도께서 역사를 내리므로 그 역사를 받는 자는 수풀 속에 사자같이 강해지는 용사가 되고 대적을 없이한다고 하였습니다.
이제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평강에 대하여 구체적인 설명을 하자면 결론적으로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1) 그리스도께서 이날까지는 진실한 자를 찾기 위하여 이방 세력에게 교회가 짓밟혀도 잠잠히 계셨지만 다시 나타날 때에 원수를 갚아주는 역사가 있으므로 참된 평강의 나라를 이루는 것이니 이것은 남은 자로서 강대한 나라를 이루는 것입니다.
이 남은 자라는 것은 그리스도만을 따라가기 위하여 십자가를 지고 나가던 자라고 보게 됩니다.
2) 이날까지는 순교자를 나게 했지만 마지막 때에는 당신의 종들을 통하여 북방 세력을 쳐부수는 일을 한다고 분명히 가르쳤으니 금일에 아무리 북방이 강하지만 반드시 사자같이 강한 용사를 들어서 북방을 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정당을 위한 반공이 아니요 진리를 위한 반공입니다. 어느 선지나 하나같이 그리스도를 통하여 인류 종말에 북방 세력을 쳐 없이하고 새 시대를 이룬다고 했으니 금일에 북방의 반 기독적인 공산 정치가 아무리 교회를 짓밟고 나온다고 해도 예언대로 그리스도가 베들레헴에 났고 예언대로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도가 세계를 정복했으니 예언대로 북방 세력이 강하게 일어나는 때에 예언대로 남은 자를 들어서 북방을 때릴 것은 조금도 의심할 수 없는 진리라고 믿어집니다.
3) 말세의 역사는 원수를 없이하는 역사입니다. 그러므로 원수를 극도로 강하게 하는 것은 없애버릴 심판기가 된 증거입니다. 언제나 하나님은 무소불능의 신이시니 과거에도 원수의 세력을 강하게 하여 인력으로서 당할 수 없게 하는 동시에 하나님의 종을 들어서 원수를 물리친 것이 선지시대의 역사입니다.
이것은 종말에 될 일을 묵시로 보여준 동시에 실천적인 증거를 그 시대에 보여준 것입니다. 아무리 앗수르가 강했으나 히스기야의 하룻밤 기도에 북방 앗수르가 망하듯이 종말에도 이슬과 단비같이 내리는 초인간적인 큰 힘을 사자같이 받아 가지고 북방을 짓밟아버릴 것을 가르친 것입니다. 참된 평강은 북방 세력이 강하게 일어날 때에 그 원수를 없이하면서 평강의 나라가 온다는 것입니다.
& 이슬 단비 같은 역사를 받으므로(5:7).
하나님께서 당신의 사랑하는 종을 사자같이 강한 인격을 이루게 하시는데 있어서는 하루아침에 인격을 완성시키는 것이 아니요, 정상적으로 이슬 단비같이 역사를 나리시어 날마다 소성함을 받게 하셔서 조금도 사람의 지배를 받지 않는 초인간적인 인격을 이루어 놓으시는 것입니다. 사람의 인격이라는 것은 자라나는 단계가 없이는 사자같이 강한 인격을 가질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언제나 하나님께서는 사랑하는 사람을 길러서 강하게 들어 쓰시는데 있어서는 정상적인 역사를 내리시는 것입니다. 정상적이라는 것은 마른나무 같이 되어지는 인격에 있는 것이 아니고, 이슬과 단비를 맞고 자라나는 푸른 새순 같이 새로워지는 역사를 날마다 이슬 단비 같이 받아야 합니다.
만일 어떤 신자가 이슬 단비 같이 나리는 역사를 받는 체험이 없다든지, 어떤 사람의 도움을 받아 보려고 하는 것이 있다면 그 사람은 사자 같이 강한 인격을 이룰 수가 없는 것입니다. 사자 같이 강한 인격이라는 것은 초인간적인 역사를 받음으로만 이루어지게 됩니다.
& 인생을 기다리지 않는데 대하여 (미5:7)
하나님은 종말의 완전 역사를 일으키려 할 때에 사람을 기다리지 않게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종말의 환란은 인간의 힘으로는 도저히 막을 자가 없기 때문에 여호와 하나님만 바라보는 자에게 승리가 있게 하려는 방법입니다. 완전한 승리의 단결이라는 것은 인생을 기다리는 것으로는 도저히 강국을 이룰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2) 하나님께서 강한 역사를 하시되 인간의 힘을 초월한 새 힘의 역사를 나리는 데도 불구하고 인생을 기다리는 사람은 하나님의 적이 되는 사상이니 누구든지 인본적인 사상이라는 것은 심판 날에 남을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3) 하나님께서 완전 세계 통일의 인격을 주기 위해서는 누구든지 인간의 방법과 기대를 초월한 역사가 있어야 된다는 마음을 가지고 인간의 어떤 정권이나 경제권을 무서워하지 않고 나가는 자라야 하나님은 강하게 역사한다는 것입니다.
모든 일은 하나님은 완전이라는 것으로서 새 시대를 이루는 데는 완전 승리를 이룰 수 있는 용사를 이루기 위한 법이니 인간의 힘으로 능으로 되지 않고 오직 하나님께서 나리는 역사로만 된다는 것을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평강.(미5:2~7).
인류 역사의 많은 정치인이나 문화인이나 종교인이 하나같이 찾고 있는 것은 참된 평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오늘에 무엇으로서 인류의 참된 평강을 가져올 것이냐에 대하여 누구를 막론하고 하나같이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일입니다.
오늘 본문에 있는 미5:5을 보면 베들레헴에 나신 그리스도는 인류 종말에 북방 환난이 올 때에 평강이 된다는 것을 두고 미가 선지는 묵시를 보았던 것입니다.
평강이라는 것은 아무런 환난이나 어려움이 없이 평강이 온다는 것이 아니요 아무런 무서운 환난이 온다 해도 그 중에서 그 일을 통하여 완전한 평강이 있다는 것을 본문에 분명히 가르쳤습니다. 이제 그리스도를 통하여 오는 평강에 대해서 성서를 통하여 말합니다.
* 미5:8~9. 야곱의 남은 자는 열국 중과 여러 백성 중에 있으리니 그들은 수풀의 짐승 중의 사자 같고 양떼 중의 젊은 사자 같아서 만일 지나간즉 밟고 찢으리니 능히 구원할 자가 없을 것이라. 네 손이 네 대적 위에 들려서 네 모든 원수를 진멸하기를 바라노라.
* 강해) 하나님은 그들을 수풀 속에 젊은 사자같이 강하게 들어서 대적을 치기 때문입니다. 사자같이 우리를 들어 쓰시는데 북방 짐승을 친다는 것입니다. 분량차면 총도 안 맞고 얼굴만 봐도 마귀 세력이 도망가게 됩니다. 말씀무장과 이 성신 분량이 차는데 따라 선구적인 종이 되는 것입니다. 인 맞은 십사만 사천 명의 변화성도입니다.
우리가 인생을 기다린다는 것은 초인간적인 인격을 가지지 못한 증거입니다. 인생을 기다리지 않고 나가게 되는 것은 초인간적인 인격이 이루어질 적에 조금도 사람의 지배를 받지 않고 하나님과 교통하는 세계에서 유물적인 짐승의 사상을 짓밟고 나가게 됩니다. 만일 유물론 사상이 세계를 검은 연기같이 덮고 있는 이때에 하나님께로부터 나리는 역사를 받지 못하는 자는 자동적으로 짐승의 세력 앞에 짓밟히는 일이 있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함께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유물론 공산당을 완전히 이길 자는 하나님께로부터 강하게 나리는 역사를 받아 사자같이 강한 인격을 이루기 전에는 싸울 수가 없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은 이론이 아니요 산 체험인 동시에 하나님 말씀은 목적이 심판기에 북방을 없이하고 새 시대가 이루어진다는 것이니 하나님 말씀은 조금도 폐할 수 없는 말씀이므로 그 말씀으로 완전한 승리를 이루는 단계에 들어가게 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북방이 강하게 일어나는 것도 말씀이 응하기 위한 과정이라면 말세의 남은 자가 사자같이 강하게 되어 북방의 세력을 없이하게 된다는 것도 분명히 응하게 될 것은 사실입니다. 진노의 날에 남을 종이 될 자는 원수를 물리칠 수 있는 권세를 받아서 수풀 속의 사자같이 강하게 역사하게 되는 것입니다. 은혜시대의 종들은 강한 원수 앞에 풀같이 쓰러졌지만, 진노의 날에 남을 종이 될 자는 모든 원수를 진멸시키라는 명령을 받게 됩니다. 이렇게 역사하는 것은 원수를 치기 위한 하나님의 역사 아래서 씌워지는 종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날까지 쓰러지던 종들이 당했던 억울한 사정을 하나님께서는 원한을 풀어주시되 사자같이 강하게 역사하도록 하심으로서 완전한 승리를 이루게 하시는 것입니다.
& 완전 승리를 이루게 됩니다.(9).
완전 승리라는 것은 인생을 기다리는 자에게 있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역사를 이슬같이 단비같이 받은 종들이 세계를 정복하는 완전 승리를 이루게 되는 것을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입니다. 기독교는 이날까지 피 흘리는 박해의 종교라고 말하리만큼 억울함을 당하였지만 최후의 승리는 인생을 기다리지 않는 자에게 초인간적인 역사가 임함으로써 이루게 됩니다. 오늘날 많은 기독교인이 있지만 하나님께로부터 나리는 역사를 계속적으로 받고 있는 자가 적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보다 사람을 바라보는 편으로 치우쳤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오늘날 북방 세력을 강하게 하는 것은 당신의 종들을 들어서 북방을 진멸시킬 때가 온 증거입니다. 과거 예언적인 이스라엘의 역사에도 원수를 강하게 들어 쓰신 후에 당신의 종으로 그 원수를 이기게 하여 하나님이 어떠한 분이라는 것을 증거로 보여 준 것이 하나님의 말씀에 기록된 역사입니다.
우리가 원수와 타협을 한다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요 원수를 이기게 해 준다는 것이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니만큼 하나님을 바라보는 자로서 반드시 완전 승리를 이룰 것을 확신해야 할 것입니다.
# 인생을 기다리지 않는 사람이 되자.(미5:7~9).
완전 승리의 열매를 가져오는 사람은 인생을 기다리지 않는 사람이라고 본문에 가르쳤습니다. 앞으로 짐승의 세력과 싸워 이기는 자가 되려면 인생을 기다리지 않는 영계에 들어가는 자라야 진노의 날에 남은 자가 되며 완전 승리의 왕국을 이루는 자가 될 것입니다. 가장 위대한 힘은 인생을 기다리지 않고 하나님만 바라보는 자에게 있다는 것을 본문은 가르치고 있습니다.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베들레헴에 탄생하시었고 성경대로 기독교는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게 되었고(미5:2-4) 성경대로 북방이 강하게 일어났으며 성경대로 하나님의 종들이 완전 승리를 이룰 것은 미5장을 읽어보아도 분명한 사실입니다.
* 미5:10~15.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그 날에 이르러는 내가 너의 말을 너의 중에서 멸절하며 너의 병거를 훼파하며 너의 땅의 성읍들을 멸하며 너의 모든 견고한 성을 무너뜨릴 것이며 내가 또 복술을 너의 손에서 끊으리니 네게 다시는 점장이가 없게 될 것이며 내가 너의 새긴 우상과 주상을 너의 중에서 멸절하리니 네가 네 손으로 만든 것을 다시는 섬기지 아니하리라. 내가 또 너의 아세라 목상을 너의 중에서 빼어 버리고 너의 성읍들을 멸할 것이며 내가 또 진노와 분한으로 청종치 아니한 나라에 갚으리라 하셨느니라.
* 강해) 하나님께서 북방 세력을 멸절시키고 훼파시켜 다 무너뜨리고 마술적인 우상의 세력도 다 없애 버리는 심판을 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를 수풀속의 사자같이 들어 쓸 때는 우상세력도 때려 부수고 없애버린다는 것입니다. 노아 때와 같고 모세 때와 같습니다.
& 응답의 역사를 받으므로(미7:7~10).
하나님께서 응답을 내리실 때에 완전한 사람에게 응답을 내리시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를 바라보고 나가는 자라면 넘어져도 일으켜 주시고 어두움에도 빛이 있게 하시고 범죄한 일이 있다 하여도 깨닫도록 하셔서 원수의 세력을 이기고 나가도록 하시는 것입니다. 아무리 인간이 약해서 부족함이 있다 하여도 하나님께서 응답을 나려야 할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하나님께서 먼저 언약의 말씀을 세웠기 때문이요
둘째: 악한 세상에서 역사하도록 하기 위한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언제나 하나님께서는 대적의 세력이 당신의 사람을 해코자 할 때에는 당신의 사람이 부족이 있다 하여도 강하게 역사해 주시는 것입니다. 예를 든다면 어머니가 위험한 자리에 나서는 어린이를 더 붙들어 주고 안아서 보호하는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어려운 난국을 당할 때에 사랑하는 사람에게 역사하시되 너그러이 용서하시면서 그를 들어 쓰시는 것입니다.
# 사자 같이 강한 인격을 이루자.(미5:7~9, 7:7~10).
하나님께서 원수의 세력을 강하게 하시는 것은 당신의 사랑하는 종들을 사자같이 강하게 들어 쓰시기 위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미가 선지에게 묵시로 모일 때에 북방 앗수르의 세력이 아무리 강하다 하여도 북방을 치는데 있어서는 당신의 사랑하는 종들을 사자같이 강하게 해서 북방을 친다고 하셨습니다. 미가서를 보면 어떠한 자가 사자같이 강하게 되어 원수의 세력을 짓밟고 나간다는 것을 분명히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사자같이 강한 인격을 이루게 되는 역사를 알 수 있습니다.
* 사자같이 강한 인격은 두 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악한 사상을 가지고 사자같이 강하게 일어나는 자도 있고, 선한 사상을 가지고 사자같이 강하게 일어나는 자도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최후 승리는 의의 사상으로 사자같이 강한 사람이 통치권을 갖게 됩니다. 이렇게 하는 것은 새로운 시대를 이루기 위한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 하나님은 이방 세력을 강하게 들어 쓰는 동시에 베들레헴에서 나신 그리스도를 통하여 남은 자로 강국을 이루되 강한 이방 세력을 전멸시킨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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