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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서 변론 증거

35. 미가 변론 증거. 7장. 파수군의 시련과 역사, 시대적인 사명자, 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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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4-04 09:43 조회1,675회 댓글0건

본문

35. 미가 변론 증거. 7장. 파수군의 시련과 역사, 시대적인 사명자, 응답.(미7:1~6)

  # 영적 고독, 인심 악화, 부패, 극심한 시련, 응답, 세계 통일, 홀로 거하는 주의 기업의 떼, 모세 때의 기사, 아브라함에 약속한 축복을 받음 #

   본장은 6장 같이 마지막 때에 다시 예언의 변론 권세를 받은 종이 나와서 심판의 다림줄 전할 때에 종말의 형벌의 날 재앙기에 남은 종이 나아 갈 길과 역사를 가르칠 때에 선구적인 종이 먼저 영적 고독을 느끼며 아무 사람에게도 신령한 것을 얻어먹을 수 없는 시련이 온다는 것입니다. 어찌할 수 없는 환경해서 타협치 않고 원망치 않고 하나님만 바라보다가 응답받아 역사 할 선구적인 종을 가르친 것입니다. 시대적인 사명자를 말하는 것입니다. 인의 권세로 십사만 사천 명의 변화성도를 일으킬 종입니다.
  마지막 때에 신과 같이 쓰임 받을 종입니다. 말세 사명자는 물론 촛대교회의 사자인 하나님의 인 맞은 변화성도 144,000 명이 파수꾼에 해당됩니다. 인류종말에 나타날 한 구원자(사19:20), 중재자(사59:16), 심판의 다림줄을 쥔 종(암7:7~8, 계11:1. 슥4:10) 인의 권세(학2:23), 철장 권세(계2:26~28, 계12:5), 증인 권세(계11:3)를 행사할 종입니다. 말세에 은혜 없는 교회는 재앙이니 다닐 필요가 없습니다.

* 요절: 8절. 나의 대적이여 나로 인하여 기뻐하지 말찌어다 나는 엎드러질찌라도 일어날 것이요 어두운데 앉을찌라도 여호와께서 나의 빛이 되실 것임이로다.
* 강해) 하나님은 이와 같은 종을 승리케 하되 엎드러질지라도 일으켜 주시고 어두운 곳에서도 여호와는 빛이 되시는 것입니다.

* 미7:1. 재앙이로다. 나여 나는 여름 실과를 딴 후와 포도를 거둔 후 같아서 먹을 송이가 없으며 내 마음에 사모하는 처음 익은 무화과가 없도다.
* 강해) 종말의 재앙기에 남은 종이 나아 갈 길과 역사를 가르칠 때에 먼저 영적 고독을 느끼며 아무 사람에게도 신령한 것을 얻어먹을 수 없는 시련이 온다는 것입니다. 재앙의 날에 남은 종이 되어 새 시대에 가려면 세상에 어디 가서 말씀 얻어먹을 곳이 없고 위로 받을 곳도 없고 영적 고독감을 느낀다는 것입니다. 인류종말에 나타날 한 구원자(사19:20), 중재자(사59:16), 심판의 다림줄을 쥔 종(암7:7~8, 계11:1. 슥4:10) 인의 권세(학2:23), 철장 권세(계2:26~28, 계12:5), 증인 권세(계11:3)를 행사할 종입니다. 말세에 은혜 없는 교회는 재앙이니 다닐 필요가 없습니다.

@ 주 여호와께서 내게 보이신 것이 이러하니라 왕이 풀을 벤 후 풀이 다시 움돋기 시작할 때에 주께서 황충을 지으시매
(암7:1)
@ 이것이 애굽 땅에서 만군의 여호와를 위하여 표적과 증거가 되리니 이는 그들이 그 압박하는 자의 연고로 여호와께 부르짖겠고 여호와께서는 한 구원자, 보호자를 보내사 그들을 건지실 것임이라.(사19:20)
@ 사람이 없음을 보시며 중재자 없음을 이상히 여기셨으므로 자기 팔로 스스로 구원을 베푸시며 자기의 의를 스스로 의지하사 (사59:16)
@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학2:23)
@ 또 내게 보이신 것이 이러하니라 다림줄을 띄우고 쌓은 담 곁에 주께서 손에 다림줄을 잡고 서셨더니 내게 이르시되 아모스야 네가 무엇을 보느냐 내가 대답하되 다림줄이니이다. 주께서 가라사대 내가 다림줄을 내 백성 이스라엘 가운데 베풀고 다시는 용서치 아니하리니(암7:7~8)
@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그가 철장을 가지고 저희를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나도 내 아버지께 받은 것이 그러하니라. 내가 또 그에게 새벽 별을 주리라.(계2:26~28)
@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 이백 육십 일을 예언하리라.(계11:3)
@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
(계12:5)

* 미7:2. 이와 같이 선인이 세상에서 끊쳤고 정직자가 인간에 없도다. 무리가 다 피를 흘리려고 매복하며 각기 그물로 형제를 잡으려 하고
* 강해) 이렇게 되는 것은 선한 자가 세상에서 끊어졌고 정직한 자가 없고 피를 흘리는 인심악화의 세상이 된다는 것입니다. 선한 사람이 없고 정직한 사람이 없고 사랑이 없으니 은혜 안 내리고 말세 종은 고독감을 느끼게 됩니다.
* 미7:3~4. 두 손으로 악을 부지런히 행하도다. 그 군장과 재판자는 뇌물을 구하며 대인은 마음의 악한 사욕을 발하며 서로 연락을 취하니 그들의 가장 선한 자라도 가시 같고 가장 정직한 자라도 찔레 울타리보다 더하도다. 그들의 파숫군들의 날 곧 그들의 형벌의 날이 임하였으니 이제는 그들이 요란하리로다.
* 강해) 심지어 정치가들이 서로 연락하면서 뇌물을 먹고 극도로 부패되니 파수꾼들의 형벌의 날이 오므로 요란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군장과 재판자가 뇌물 먹고 정직한 자가 없으니 믿을 수가 없고 이러한 때에 참 종은 어디 가서 무엇을 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지도자가 부패 잘 못되면 고칠 수 없고 큰일이니 재앙이 오는 것입니다.

* 미7:5~6. 너희는 이웃을 믿지 말며 친구를 의지하지 말며 네 품에 누운 여인에게라도 네 입의 문을 지킬찌어다. 아들이 아비를 멸시하며 딸이 어미를 대적하며 며느리가 시어미를 대적하리니 사람의 원수가 곧 자기의 집안사람이리로다.
* 강해) 지도자가 부패하다 보니 인심이 악화되어 도저히 집안사람까지라도 믿을 수가 없는 사회가 된다는 것입니다. 종교가 부패 지도자가 부패되니 인심이 악화되어 수습할 수 없는 때가옵니다. 입을 조심하고 이웃을 믿지 말고 아내에게도 입의 문을 지켜라. 절대 입을 지켜야 합니다. 가까운 사람이라도 마음 놓고 말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흑암이 들어가면 그 사람이 그 사람입니다. 가까운 사람이라도 인격 검열이 필요한 것입니다.
  앞으로 우리가 완전한 인격을 보존해 나가기 위해서는 아무리 가까운 친척이요, 친구라 하여도 무조건 믿어서는 안 됩니다. 왜냐하면 우리 앞에는 너무나 악한 시대가 닥쳐오기 때문입니다. 참으로 믿을 수 있는 이는 하나님을 믿는 마음으로 모든 사람을 대할 때에 아무리 가까운 사람이라 하여도 함부로 무엇을 맡겨서는 안 될 것입니다. 사람을 분별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하며, 우리는 아무리 가까운 사람이라도 그 인격을 검열해 보고 모든 일을 해 나가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친척과 친구를 바른 길로 지도를 할지언정 그들을 믿고 의지한다는 것은 완전한 인격을 가진 사람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 신앙과 하나님의 역사를 받은 양심으로써 친척이나 친구를 바로 이끌어 나가는 인격이 있어야만 형벌의 날에 남을 자격이 갖추어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리라.(마10:36)
@ 그 형제들이 예수께 이르되 당신의 행하는 일을 제자들도 보게 여기를 떠나 유대로 가소서. 스스로 나타나기를 구하면서 묻혀서 일하는 사람이 없나니 이 일을 행하려 하거든 자신을 세상에 나타내소서. 하니 이는 그 형제들이라도 예수를 믿지 아니함이러라.(요7:3~5)
@ 이 사람이 마리아의 아들 목수가 아니냐 야고보와 요셉과 유다와 시몬의 형제가 아니냐? 그 누이들이 우리와 함께 여기 있지 아니하냐 하고 예수를 배척한지라.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선지자가 자기 고향과 자기 친척과 자기 집 외에서는 존경을 받지 않음이 없느니라. 하시며(막6:3~4)   

  & 입을 지켜야 됩니다.(5).
   형벌의 날이 올 때에 남을 자가 되려면 어떤 사람에게든지 입을 지키는 인격이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사상적인 싸움을 하게 되는 종말의 환난이 오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입을 지키지 못한 일로 말미암아 악한 사람들에게 억울한 누명을 쓸 수도 있습니다. 기생 라합은 여리고 성이 망할 때에 입을 지키는 사람이 되므로 자기 가족을 구원했던 것입니다. 앞으로 무서운 환난은 무력 전쟁이 일어나기 전에 가장 간교한 악당들이 사람을 해하고자 하는 일입니다.
  그러므로 이때에는 입을 지키지 못하면 억울한 피해를 당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종이 진리를 증거 하기 위하여 핍박을 받는 것은 큰 상급이 됩니다. 그러나 입을 지키지 못하고 실수하게 되므로 핍박을 받는 것은 아무런 가치도 없는 고생이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필요 없는 일에 간섭하지도 말고 항상 입을 지켜야만 형벌의 날이 올 때에 남을 자가 될 수 있습니다.

  & 하나님을 바라보는 자의 환경.(4~6).
   사람이라는 것은 환경의 지배를 받는 것이 하나님의 사람이 아니고 환경을 초월해서 나가는 것을 용사적인 신앙이라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하나님을 믿는다 하면서 환경을 따라서 흔들리고 있다면 이 사람은 흔들리는 시간에 영적으로 마귀에게 정복을 당하는 것이니 도저히 승리를 이룰 신앙을 이루지 못한 자라고 보게 될 것입니다. 신앙이라는 것은 어떠한 사람이 감히 지배할 수 없는 것을 가르쳐서 산 믿음이라는 것입니다. 언제나 하나님은 믿음이 강한 자를 내세우기 위해서는 극도로 부패한 사회를 이루어 놓고 악화된 환경을 당하게 한 다음에 그 환경 속에서도 당신의 사람을 통하여 영광을 받으시는 것입니다. 엘리야 때에도 엘리야 한 사람만 내놓고 다 바알 신 앞에 정복을 당했고 그 밖의 사람들은 숨어 있는 상태에서 떨고 있었던 것입니다.
  모세 때에도 하나님을 찾는 자가 많이 있었지만 다 환경의 지배를 받고 원망할 때에 모세가 용기 있게 하나님을 바라보고 나갈 때에 대승리를 이루는 역사는 홀연히 나타났던 것입니다. 우리가 지금 당한 환경은 미7:1-6절의 환경이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환경을 당한 우리들은 이 본문을 가지고 큰 힘을 얻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미가 선지를 위하여 기록된 묵시가 아니고 말세에 남은 종이 될 변화 성도에 대하여 보여준 묵시입니다. 그러므로 믿을 사람이 없게 될 때에 하나님 당신만을 바라보고 나가라는 것인 줄 알고 용기 있게 나가야 할 것입니다.

* 미7:7. 오직 나는 여호와를 우러러보며 나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나니 나의 하나님이 나를 들으시리로다.
* 강해) 이러한 때에 참된 종은 이리도 저리도 치우치지 않고 여호와만 바라 볼 때에 하나님이 들으신다는 것입니다. 막막한 길에서 하나님만 바라보라는 것입니다. 다 하나님의 모략입니다. 나는 망했구나. 소망 없구나. 죽었구나. 할 때 하나님 바라보면 뜻밖에 응답 온다는 말입니다. 이것은 응답 받아 역사할 종이 체험하게 되는 극심한 참기 어려운 시련인 것입니다. 감당치 못할 자리에 갖다 놓고 하나님 바라보게 합니다. 하나님은 돈에 국한 된 신이 아니시고 말씀대로 역사하십니다.
  하나님만 바라보면 믿지 못해도 주시고 믿음이 없고 부족해도 하나님만 바라보면 들어 쓰십니다. 마음만 변치 않으면 응답하시고 부족하다고 깨닫는 것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십니다. 종은 인간 수단 방법 쓰면 절대 안 되고 조금만 우쭐해도 치고 낙심 말고 나가라는 것이며 누가 알아주지 않을 때 하나님 바라보면 인정받고 응답이 온다는 것입니다. 공연히 떠들썩하고 대중적인데서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되는 것이 아닙니다. 
  어려운 난관이 올 때에 하나님만 바라볼 수 있는 인격이라는 것은 누구든지 다 가질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장부의 신앙을 가진 자에게만 있습니다. 모세가 60만 대중을 이끌고 나갈 때에 어렵고 두려운 일들이 많이 닥쳐왔던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일을 당할 때마다 모세가 용기 있게 하나님만 바라보게 되므로 홍해를 육지같이 건너게 되었고, 사막을 통과할 때에도 만나와 생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역사라는 것은 어떠한 난관이 와도 당신만 바라보고 나가는 자에게 응답으로 내리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완전한 사람을 찾는 것이 아니고, 낙심치 않고 당신만 바라보는 자에게 무조건 응답을 내리시는 것입니다.

  & 응답을 받게 됨.(7).
   하나님께서는 어느 때나 어려운 일이 닥쳐올 때에 낙심하지 않고 당신을 바라보는 자에게 응답을 내리십니다. 예를 든다면 힘이 있는 사람은 힘이 없이 쓰러진 사람이 나를 일으켜 달라고 할 때에 일으켜 주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러나 어려운 일이 없는데 도와 달라는 것은 아무런 필요가 없는 것이므로 그 요구를 들어줄 필요가 없습니다. 이와 같이 무소불능의 하나님의 역사는 난국을 당하는 자에게 그 능력을 베풀어주는 것이 원칙입니다. 난국을 당하지 않은 자에게 하나님의 역사라는 것은 강하게 임할 필요가 없을 것이로되 난국을 당한 자가 하나님을 바라보고 호소할 때에는 하나님께서 그 난국을 돌파할 수 있는 역사를 나릴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세상이 극도로 악화되고 도저히 믿을 사람이 없게 될 때에 하나님을 바라보는 믿음을 가진 자라면 능히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수 있는 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 하나님을 바라보는 일에 대해 (미7:7)
 하나님은 시대적인 교훈을 조금도 빠짐없이 가르치신 진리의 신이시니 진리의 하나님을 바라보는 일에 다음과 같은 3대 요소가 있습니다.
  1) 시대적인 하나님의 말씀을 분명히 깨닫고 아무리 세상이 악하고 혼란한 사회가 온다 해도 그때를 바로 알고 세상에 속화되지 않는 사람을 가르친 것입니다.
  2) 하나님은 진리대로 조금도 거짓 없이 역사한다는 것을 믿고 아무리 외롭고 딱한 일을 당해도 원수 앞에서 굴복하지 않고 변치 않는 사상과 양심과 정신을 가다듬고 나가는 사람을 가르친 것입니다.
  3) 아무리 자기가 부족한 것이 많아도 하나님의 무한 광대한 사랑을 믿고 용기 있게 새로운 출발을 하려는 사람을 가르쳤습니다.
 아무리 잠이 들었다 해도 정신을 차리고 일어나는 일, 아무리 속화가 되었다 해도 용기 있게 떨쳐버리고 바로 서서 나가려고 하는 사람에게 강권 역사로서 주의 일꾼으로 삼아 쓰신다는 것이 내포된 것입니다.

* 미7:8. 나의 대적이여 나로 인하여 기뻐하지 말찌어다 나는 엎드러질찌라도 일어날 것이요 어두운데 앉을찌라도 여호와께서 나의 빛이 되실 것임이로다.
* 강해) 하나님은 이와 같은 종을 승리케 하되 엎드러질지라도 일으켜 주시고 어두운 곳에서도 여호와는 빛이 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 바라보고 기도하고 나가는 자는 넘어져도 일으켜 주고 어두워도 빛으로 인도합니다. 부족할지라도 하나님만 바라보면 일으켜 주십니다. 어두움에 앉아도 빛이 되게 하겠다는 것입니다(8). 아무리 흑암의 세력이 운무같이 택한 종을 싸고 있더라도 하나님이 직접 빛이 되어 주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흑암의 세력을 개방시킨 것은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에게 특별한 역사를 나려 넘어져도 일어나게 하시고 아무리 흑암이 덮힌 곳이라도 빛을 발하게 하는 것입니다. 인간이라는 것은 도저히 난국을 돌파할 수가 없지만 하나님을 바라보는 사람에게 돌파할 수 있게 응답을 내리므로 재앙의 날에 남은 자가 되게 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과 의합 된 사람으로 새 시대를 이룰 작정이므로 흑암의 세력을 개방시켜 택한 자를 시련 시켜 보는 것입니다. 
   말세에는 도저히 사람이 없으니 그 가운데 나은 사람이 여호와를 바라보는 사람을 말한 것이니 엎드러져도 일으켜 주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일으키려는 사람을 엎드려 뜨리려는 무리는 반드시 부끄러움을 당할 것입니다.

* 미7:9. 내가 여호와께 범죄 하였으니 주께서 나를 위하여 심판하사 신원하시기까지는 그의 노를 당하려니와 주께서 나를 인도하사 광명에 이르게 하시리니 내가 그의 의를 보리로다.
* 강해) 인간이 약해서 범죄가 있다 하더라도 하나님은 징계를 하시면서 그를 인도하여 광명에 이르게 합니다. 혹 실수가 있더라도 징계하지만 용서하고 들어 쓰시는 것입니다. 고의적인 죄는 하나님을 바라보는 자는 지을 수 없지만 마음이 깨끗해도 실수는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 바라보는 자 세워주고 일으켜 주고 광명에 이르게 한다는 것입니다. 잘 못할 때 징계해서 바로 쓰려는 종이고 넘어져도 일으켜 주시니 하나님만 바라보아야 합니다. 실수 한다고 무시하면 안 됩니다. 베드로도 법정까지 안 갔으면 실수하지 않았습니다. 넘어 질까봐 누워 있으면 안 됩니다. 산기도도 비방하는데 잘못될까봐 안하면  안 됩니다. 모세, 주님, 엘리야 등 하나님 앞에 크게 쓰이는 종은 다 하나같이 산에서 기도했습니다. 
   아무리 범죄를 하였다 하여도 재앙의 날에 하나님을 바라보는 사람은 주께서 광명한 길로 인도할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인도라는 것은 완전한 사람을 인도하는 것이 아니고 부족한 사람이지만 말씀대로 믿고 하나님을 바라보는 자에게 인도하는 일이 있게 됩니다.

* 미7:10. 나의 대적이 이것을 보고 부끄러워하리니 그는 전에 내게 말하기를 네 하나님 여호와가 어디 있느냐 하던 자라 그가 거리의 진흙 같이 밟히리니 그것을 내가 목도하리로다.
* 강해) 이렇게 택한 자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그 종을 대적하는 자로 다 진흙같이 밟히게 합니다. 하나님 바라보는 사람으로 고쳐서 원수 짓밟고 나가게 합니다. 은혜 시대에는 권능 받고 역사했지만 이제는 권세 역사입니다. 
   사람이 실패를 당할 때에 쓰러지고 마는 것은 하나님을 바라보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바라보는 사람이 실패를 당해서 넘어지는 일이 있고, 흑암에 빠지는 일이 있다 하여도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이길 수 있도록 역사해 주시는 것입니다.
  앞으로 형벌의 날이 올 때에 남을 사람이 되려면 실패가 있어도 하나님께서 불쌍히 보는 자라야 합니다. 아무런 일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잠자는 자는 형벌의 날에 망할 것이로되 아무리 넘어지고 실수가 있다 하여도 용기 있게 하나님만 바라보고 싸워 나가는 자는 하나님의 돕는 은혜가 같이 하므로 완전한 승리를 이루게 될 것입니다.
  인간이 볼 때는 흠을 잡을만한 일이 없다하여도 하나님께서 보실 때에 불쌍히 여길 수 없는 사람도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형벌의 날이 올 때에 남을 자가 되려면 하나님께서 불쌍히 보시고 도와주실 수 있는 인격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형벌의 날이 올 수밖에 없는 시기를 만났습니다. 무서운 재앙이 올 수밖에 없는 위기에 우리가 처해 있지만 자아의 인격 하나를 바로 세워 나갈 때에 완전 승리를 이루는 열매가 있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강한 자를 들어서 강한 대적을 이기게 하시는 것이 아니요, 아무리 쓰러지고 넘어지는 자라도 하나님을 바라보는 자라면 그를 강하게 들어 쓰시므로 대적을 짓밟고 나가게 하십니다. 아무리 모세가 원수에게 죽을까 무서워서 미디안으로 도망을 했지만 하나님을 바라보고 믿음이 변치 않을 적에 그를 들어서 원수를 승리하도록 하나님께서 역사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원수가 무서워서 도망을 가는 일이 있었던 엘리야라도 하나님께서 그의 기도를 들으시고 원수를 이기게 하셨던 것입니다. 이와 같이 재앙의 날에 아무리 부족한 사람이라도 하나님을 바라보게 될 때에 백전백승의 용사가 되도록 들어 쓰신다는 것입니다.  
   인류 역사를 비추어 볼 때에 극도로 정치가들이 부패되고 종교 지도자들이 부패되었을 때는 형벌이 왔던 것이 분명합니다. 왜냐하면 부패한 지도자들을 없애지 않고는 참된 하나님의 백성들이 도저히 살 수가 없는 때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을 아끼기 위하여 부패한 지도자들을 없앴던 것입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은 인류 종말에 지도자들이 극도로 부패되어 하나같이 서로 뭉쳐지므로, 옳은 양심을 가진 사람이 그 아래에서 도저히 살 수가 없게 될 때에 형벌의 날이 오게 되며, 이때에 어떠한 자가 남아서 승리하게 된다는 것을 가르쳤습니다.   
   우리의 승리라는 것은 우리가 완전함으로 승리하는 것이 아니고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응답하는 목적은 약해도 넘어져도 일으켜주는 응답이요 아무리 흑암이 와도 빛을 비춰주는 동시에 실수가 있어도 깨닫도록 책망을 하면서 인도해 주시는 역사입니다. 왜냐하면 택한 자의 원한을 풀어주는 것이 응답이니, 하나님은 완전치 못한 인간의 본질을 아시기 때문에 응답을 나리시되 미리 아시고 본문에 묵시로 보여준 말씀이니 베드로가 아무리 장담을 해도 실수할 것을 먼저 아시고 또 그를 향하여 위로의 말을 하셨던 것입니다. 오늘 본문도 말세의 환난 날에 약한 우리들에게 위로의 말로 미리 말씀한 것이니 우리들은 조금도 낙심하지 말고 용기 있게 나가야 할 것입니다. 예를 든다면 전쟁에 나갈 군대가 엎어지고 쓰러진 부상자가 있다면 그 사람을 속히 고쳐줄 책임이 상부의 책임인 것 같이 하나님께서 당신의 종들을 내세워서 싸울 때에 부상을 당하는 일이 있다하여도 필연코 승리하도록 해주겠다는 약속의 말씀입니다.
  어떤 사람이 넘어질 때에 낙심을 하고 만다는 것도 이 진리를 믿지 않는 죄요 캄캄한 흑암이 올 때에 겁을 내고 나서지 못한다는 것도 이 진리를 믿지 않는 죄가 될 것입니다. 우리는 이 진리를 담대히 믿고 나갈 때에 하나님은 책임지고 역사해서 승리하도록 할 것입니다. 범죄가 있다하여도 용서해서 쓰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바라보고 옳게 살아 보려고 싸우던 종이 약해서 혹은 속아서 혹은 모략적인 억압에 눌려서 실수가 있다 해도 그를 인도하여 광명에 이르게 하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와 같이 역사하는 것을 강권 역사라 하는 것이다. 즉 대적을 진흙같이 밟고 나가는 역사입니다.
* 미7:11~13. 네 성벽을 건축하는 날 곧 그 날에는 지경이 넓혀질 것이라. 그 날에는 앗수르에서 애굽 성읍들에까지, 애굽에서 하수까지, 이 바다에서 저 바다까지, 이 산에서 저 산까지의 사람들이 네게로 돌아올 것이나 그 땅은 그 거민의 행위의 열매로 인하여 황무하리로다.
* 강해) 아무리 부족한 자라도 하나님은 당신을 바라보는 종을 통하여 세계 통일의 역사를 일으키겠다는 것입니다. 이 종이 세계통일을 합니다. 사상 바르고 말씀대로 믿고 하나님만 바라보면 막 데려다가 고쳐서 쓰게 됩니다. 전쟁 났으니 급한 것입니다. 강권역사가 있게 됩니다. 왕궁도성을 짓는 새 시대에는 우리나라가 커질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완전한 사람으로 왕국을 이루게 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을 바라보는 자라면 그 사람으로 원수를 이기게 하므로 원수의 나라까지라도 여호와를 바라보는 자 앞에 굴복을 당하게 하여서 모든 사람들이 다 굴복하고 돌아오므로 세계 통일의 왕국이 이루어지는 것이 의로운 통치라는 것은 억지로 사람을 지도하는 것이 아니고 자동적으로 모든 사람이 따라 오도록 역사하시므로 평화로운 나라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아무리 실수가 많고 부족하리만큼 되었더라도 이 바다에서 저 바다로 이 산에서 저 산까지 다 사람들이 그 종 앞에 굴복하도록 하나님은 역사하겠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악화된 사회 부패한 교계에서도 자기 사명을 감당해 보려고 노력하는 종이니만큼 강권 역사로 세계를 정복하겠다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다 하나님을 바라보지 않고 세상을 바라보고 있는 때에 속화된 세상에서 하나님을 바라본다는 그 신앙을 의로 보시는 하나님께서 세계 통일의 새 시대를 그 사람에게 주시겠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당신의 종에게 자기 힘으로는 어찌할 수 없는 자리에 떨어뜨려 놓는 것은 새 시대에 들어갈 인격을 찾기 위한 방법입니다. 무서운 환난이 올 때에 하나님을 바라보지 않고 낙심한다는 것도 죄가 될 것이고 또는 자기는 자신이 없다고 숨어서 자기 개인의 안락을 찾아보려는 것도 큰 죄가 됩니다. 그러므로 넘어져도 뛰는 자가 있고 어두움이 와도 뚫고 나가는 자가 되고 실수가 있다 해도 즉시 고쳐 바로 서는 자가 될 때에 하나님은 그 사람으로 하여금 새 시대를 완전히 이루는 역사를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언제나 하나님은 당신의 영광을 나타내기 위하여 인간의 힘으로 감당 못할 환경을 이루어 놓는 것이니 우리는 언제나 어찌할 수 없는 난관이 올 때에 하나님이 나타나는 때가 온 것을 알고 용기 있게 나가는 자라면 누구든지 다 새 시대를 승리의 왕권으로 받게 될 것입니다.

@ 너 곤고하며 광풍에 요동하여 안위를 받지 못한 자여 보라 내가 화려한 채색으로 네 돌 사이에 더하며 청옥으로 네 기초를 쌓으며, 홍보석으로 네 성첩을 지으며 석류석으로 네 성문을 만들고 네 지경을 다 보석으로 꾸밀 것이며(사54:11~12).

  # 재앙 중에 여호와를 앙망하자.(미7:1~12).
인류 종말의 재앙이라는 것이 무엇이냐 하는 것은 본문을 통하여 알 수 있습니다. 세상에 재앙이 오는 순서는 먼저 선한 사람이 세상에서 끊어지고 정직한 자가 인간 중에 없으므로 도저히 정치인이 마음을 놓을 수가 없으며 이웃이나 친구나 집안사람까지 믿을 수가 없는 인심 악화의 혼란기가 오는 것입니다. 도저히 인력으로 어찌할 수 없는 인심 악화가 되는 것은 하나님의 진노가 오는 과정이니 이러한 때에 하나님을 바라보는 자가 축복을 받게 됩니다.
   하나님의 완전 역사는 악한 세상에서 의로운 가운데 낙심하지 않고 하나님을 바라보는 자를 들어서 대적을 이기게 하므로 하나님만을 자랑할 수 있는 나라를 이루는 것이 재앙의 날에 남은 종을 들어 쓰는 역사라는 것입니다.  

* 미7:14~15. 원컨대 주는 주의 지팡이로 주의 백성 곧 갈멜속 삼림에 홀로 거하는 주의 기업의 떼를 먹이시되 그들을 옛날 같이 바산과 길르앗에서 먹이옵소서.
가라사대 네가 애굽 땅에서 나오던 날과 같이 내가 그들에게 기사를 보이리라.
* 강해) 이 역사는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나오게 할 때 같이 기사를 보이십니다. 주님께서 마지막 때는 홀로 거하는 주의 기업의 떼를 먹인다는 것입니다. 재앙의 날에 남을 자 적다는 것입니다. 모세 혼자 원망 듣고 하나님 바라볼 때 역사 일어났습니다. 엘리야가 갈멜 산에서 혼자 거짓 선지 850명과 대적하여 승리한 것처럼 교권 지도자와 영계싸움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고독감 느끼는 종이 하나님 바라보고 나가면 출애굽 같은 기사가 일어납니다. 지금은 각 교파에서도 철의 장막 속에서도 고독 느끼는 양떼가 많이 있습니다. 신앙의 양심과 절개를 지켜야 합니다. 고독하더라도  하나님 중심, 주님 중심, 말씀 중심의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주께서 가장 기뻐하는 백성은 아무리 악화된 세상에서라도 물들지 않고 끝까지 순종하되 징계를 받고도 오히려 하나님을 경외하는 백성입니다.(미6:9). 아무리 천천 마리의 양을 드리고 하수같이 많은 기름을 하나님께 바쳤다 하더라도 겸손히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없다면 이것은 오히려 가증이 여기는 것이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께서 당신은 선한 목자요, 참된 백성을 양이라고 한 것은 순종하는 사람만이 주님의 기업이 된다는 뜻입니다.
  만일 하나님께서 순종하는 백성이 없다면 아무런 역사도 할 수가 없을 것이로되 비록 약하고 작은 무리라도 순종하는 자라면 그들을 통하여 큰 기사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언제나 하나님은 당신의 기업이 되는 백성을 인간이 볼 때는 약하게 하고 어리석게 보이게 하시면서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사람이 되는 사상과 양심을 가진 자라면 중심보시는 하나님은 그들에게 역사하는 것입니다.

  # 하나님을 바라보는 자의 승리.(미7:4~13).
   무소불능 하신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어찌할 수 없는 난관을 당하게 하고 거기서 하나님을 바라보는 용기를 낼 때에 응답을 내리어 승리하게 한다는 것을 목적 두고 미가 7장에 묵시를 보여준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새 시대로 인도하는 데는 여러 가지 모략이 있으니 가정으로 오는 시험, 이웃으로 오는 시험, 정치인을 통하여 오는 시험, 가장 가까운 친구를 통하여 오는 시험 등 여러 가지 어려운 시험이 많이 닥쳐올 때에 하나님만 바라보고 나가는 자는 반드시 승리하도록 해서 새 시대를 이루겠다고 말씀한 것이니 우리는 조금도 환경의 지배를 받지 않고 돌진의 걸음을 걸어야 될 것입니다.

* 미7:16~17. 가로되 열방이 보고 자기의 세력을 부끄려서 손으로 그 입을 막을 것이요 귀는 막힐 것이오며 그들이 뱀처럼 티끌을 핥으며 땅에 기는 벌레처럼 떨며 그 좁은 구멍에서 나와서 두려워하며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와서 주로 인하여 두려워하리이다.
* 강해) 열방이 보고 자기 세력을 부끄러워 손으로 그 입을 막고 귀가 막혀 떨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 바라보는 종이 모세 때보다 더 강하게 역사해서 모든 백성이 떨며 하나님께 돌아오게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응답하여 역사하게 되면 하나님 없다는 세력이 입을 막고 벌벌 떨게 됩니다. 무신론자들이 떨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들어서 애굽의 세력을 부끄럽게 함 같이 말세의 종을 들어서 열방 세력이 부끄러워서 자기 입을 막고 귀가 막히고 뱀처럼 티끌을 핥으며 땅에 기는 벌레처럼 떨도록 역사하겠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모든 양떼를 회개시켜서 여호와께로 돌아오게 하는 역사가 됩니다.(17). 
   하나님께서는 먼저는 악의 세력이 강하게 되어 당신의 백성을 압박하고 훼방하게 하다가 압박과 훼방을 무서워하지 않고 하나님을 바라보고 나가는 백성으로 하여금 수풀 속의 사자같이 강하게 들어 원수 세력을 부끄럽게 하고 떨게 하므로 원수 세력 아래 있던 백성들도 다 굴복을 시키는 동시에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일이 있게도 하고 또는 돌아오지 않는 무리를 다 없이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는 것은 참된 하나님의 백성과 종들에게 큰 축복을 주기 위한 방법입니다.

  # 인간 세력이 부끄러워할 종말의 역사.(미7:7~17).
   하나님은 인간의 세력이 현재 아무리 팽창하게 올라가도 하늘에서 웃으시면서 인간 세력을 부끄럽게 할 사람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지금은 숨어 계셔서 각 사람의 마음을 검토하고 중심을 살피시면서 초인간적인 하나님의 역사를 하는 일에 쓰여 질 종은 어느 사람에게 가서 영적으로 무엇을 얻어 가질 만한 것이 없으리만큼 부패해 있다는 것입니다. 종교적으로나 정치적으로나 지도자들이 정직한 자가 없고 사랑이 없고 서로 잡아주며 악을 행하되 재판 자는 뇌물을 구하고 대인이라는 지도자도 그들끼리 연락하여 자기 사욕을 채우고 있습니다. 외모로는 선하고 정직한 자 같으나 찔레 울타리 같이 사람을 찌른다는 것입니다. 이웃도 친구도 심지어 품에 누운 여인이라도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사정입니다(4-6).
  이러한 가운데 여호와만을 바라보는 사람은 인간 세력이 부끄러워할 만한 역사를 일으키도록 하나님은 그 사람에게 강권 역사를 행하겠다는 것이 본문입니다. 이제 이러한 사람에게 어떻게 역사할 것이냐 하는 것을 본문을 통하여 알 수 있습니다.
  은혜 시대에는 모든 종들이 인간 세력에게 순교를 당하고 축출을 당하고 비방 받고 압박 받은 데서 세계적인 복음 선교가 되었지만 종말의 역사는 원수를 갚는 역사니 인간이 그날에 부끄러워서 떨다가 망하고 만다는 것을 본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 미7:18~20. 주와 같은 신이 어디있으리이까. 주께서는 죄악을 사유하시며 그 기업의 남은 자의 허물을 넘기시며 인애를 기뻐하심으로 노를 항상 품지 아니하시나이다. 다시 우리를 긍휼히 여기셔서 우리의 죄악을 발로 밟으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깊은 바다에 던지시리이다. 주께서 옛적에 우리 열조에게 맹세하신대로 야곱에게 성실을 베푸시며 아브라함에게 인애를 더하시리이다.
* 강해) 한 때는 하나님을 훼방하며 악평하던 자들에게 눌림을 당하였던 자들이 긍휼하심을 받고 죄의 세력을 승리하고 아브라함과 야곱에게 약속하신 축복을 받게 될 것입니다. 옛날 아브라함과 야곱에게 언약하신 약속이 우리에게 와서 이루어지니 소망입니다. 하나님은 완전한 사람을 찾는 것이 아니고 아무리 부족하고 하나님만 바라보면 고쳐 쓰십니다. 응답 오면 북방 부수고 새 시대가 옵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의 가정에 나타나서 맹세를 세울 때에 내가 너로 대적의 문을 얻게 하리라고 말씀을 했고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는다고 창22:17-18에 말한 것과 같이 응해지는 지상 축복입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구원하는 데는 영혼 구원으로써 구원 완성이 아니요 완전히 지상 왕국이 이루어지는 역사로써 구원을 완성하는 것이니 그리스도가 다시 나타날 때에 죽은 자는 부활하고 남은 자는 변화 받아 주님을 맞이하므로 대 구원의 사업은 완성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 전체는 아브라함에게 맹세하신대로 이루어지는 일은 십자가로 세계 민족이 다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는 역사가 있고(갈3:27-29) 또는 아브라함 자손 된 자들이 살아서 새 시대를 이루는 역사가 기독교 종말에 나타날 기사로 되는 것입니다. 세밀히 말하자면 모든 족속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는 일과 또는 그들이 땅에서 왕 노릇하는 일로 구원은 완성되는 것입니다.(계5:9-10).

@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찌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찌라도 양털 같이 되리라.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너희가 거절하여 배반하면 칼에 삼키우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씀이니라.(사1:18~20)
  # 기독교 종말에 나타나야 할 기사.(미7:14~20).
   하나님께서는 억울하게 마귀에게 미혹을 받고 타락한 인생을 구원하고자 할 때에 과거에 언약을 세우는 시대에는 아무런 기사가 없이 세운 것이 아니고 성경이 언약의 말씀으로 세상에 나타날 때에 앞으로 기독교 종말에 크게 나타날 일을 믿게 하기 위하여 나타났습니다. 그러므로 예언적인 이스라엘 왕국이 시작될 때에 나타난 출애굽기의 역사는 완전한 그리스도의 왕국을 이룰 때에 행하실 일을 보여준 것이라고 본문을 통하여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미가 선지를 통하여 묵시를 보여줄 적에 1장-3장까지는 진노의 날에 망할 자의 형편을 보여주었고 4장-7장까지는 진노의 날에 남을 자의 형편을 보여 주었습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쫓겨나듯이 심판기에도 쫓겨난 자로 강국을 이룬다고 하였고(미4:6-7) 또는 7장에는 의지할 곳 없이 하나님만 바라보고 나가던 자가 넘어져도 일어나고 아무리 흑암 세력이 와도 빛을 발하게 되고 아무리 죄를 범한 일이 있다하여도 하나님은 당신을 바라보는 종을 절대로 버리지 않고 들어 쓸 것을 말했습니다.(7-10). 하나님의 완전한 역사라는 것은 완전한 사람을 통하여 일어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만 바라보는 자라면 무조건 들어 쓴다는 것입니다. 모세가 아무리 부족하지만 그가 낙심하지 않고 하나님만 바라볼 때에 기사를 나타나 보인 것은 말세에 원망하지 않고 하나님 바라보는 사람에게 나타날 예언이 되는 것입니다. 기독교 종말에 나타날 기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기독교의 역사라는 것은 세 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첫째로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십자가에 죽으시므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고 부활 승천하셔서 역사하는 일은 죽은 영들을 살리기 위하여 성령을 부어 주시는 것으로 기독교 신앙의 대상을 완전히 이루었고,
   둘째는 성신을 받은 종들이 순교의 피를 흘리면서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한 일이고,
   셋째는 큰 기사가 나타나서 원수의 세력을 복종시키는 일이 있으므로 마지막 환난에서 택한 자를 구원하여 새 시대를 이루는 일입니다.

* 하나님은 아무런 인심 악화의 시련이 오는 사회에서라도 불의와 동참치 않고 환경을 초월하여 하나님을 바라보는 자에게 강권 역사로 그를 들어서 종말적인 역사를 행하실 것을 가르치신 것입니다. 시대적인 사명자의 심판권세의 역사입니다.
  시기는 휴거는 2025년쯤, 아마겟돈은 2029년쯤, 천년왕국은 2032년쯤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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