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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서 변론 증거

2. 예레미야 변론(2). 8장~23장. 거짓 선지자와 쑥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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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7-06 10:47 조회1,315회 댓글0건

본문

2. 예레미야 변론(2). 8장~23장. 거짓 선지자와 쑥물

* 예레미야의 뜻; 여호와께서 높이신다. 여호와께서 세우신다. 만국의 선지자는 사실상 말세 종입니다. 말세 종은 하나님께서 높이신다는 것은 왕권을 준다는 것입니다. 변화성도 십사만 사천 명이 말세 종입니다.

* 대지; 하나님의 심판과 구원, 새로운 언약의 백성이 되어 새 시대가 이루어집니다. 타락한 백성은 칼과 기근과 염병으로 망하게 되고 남은 백성이 지상 평화왕국을 이루는 것이 이스라엘의 회복입니다. 야곱은 동방 야곱을 뜻했으니 말세 사명자입니다. 그러나 지식이 없고 진리를 찾거나 듣는 자가 없어 슬프고 고독한 선지자의 외침이 됩니다. 선지서는 세 가지 사건을 통하여 말세에 세상을 심판하고 에덴동산을 회복하여 새 시대를 건설하게 됨을 말씀하십니다.
  ⓵ 모세를 통하여 열 가지 재앙으로 땅을 치는 권세로서 애굽의 종 된 생활에서 유월절 어린양의 피로 구원하고, 애굽 군대를 홍해에 수장시키고, 40년의 광야생활을 통과하여 요단강 건너 다윗왕국을 건설함.
  ⓶ 이스라엘 말기에 우상 숭배 음란 부패 사치 타락하여 참된 선지의 말을 듣지 아니하여 앗수르(B.C 722년)와 바벨론에게 망했다(B.C 586년)가 70년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와 성전을 복구하고(B.C 516년) 이스라엘을 회복한 사실.
  ⓷ 동방의 메데 바사(페르시아)의 고레스 왕을 통하여 바벨론을 멸망시키고 성전을 복구하고 이스라엘을 회복한 사실을 통하여 부패 타락 속화되어 신령한 교회가 없는 바벨론 화 된 세상에서 동방의 고레스인 동방의 사명자를 통하여 십사만 사천 명의 변화성도를 일으키어 아마겟돈 전쟁에서 승리하여 지상평화 천년왕국을 건설하게 됨.

@ 이제 있는 것이 옛적에 있었고 장래에 있을 것도 옛적에 있었나니 하나님은 이미 지난 것을 다시 찾으시느니라.(전3:15)

* 요절 렘31:33.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나 그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에 세울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 강해) 이스라엘이 회복되는 것은 새 시대 가는 새 일의 교훈이니 선지자들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여호와의 교훈입니다. 천국복음은 주님께서 사도들에게 주신 교훈이니 영혼이 구원 받아 천국을 이루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회복은 새 하늘 새 땅으로 지상 평화왕국을 이루어 만왕의 왕이신 주님께서 다스리는 나라입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백성이 없는 나라입니다.(에덴동산 회복)

@ 내가 귀를 기울여 들은즉 그들이 정직을 말하지 아니하며 그 악을 뉘우쳐서 나의 행한 것이 무엇인고? 말하는 자가 없고 전장을 향하여 달리는 말 같이 각각 그 길로 행하도다. 공중의 학은 그 정한 시기를 알고 반구와 제비와 두루미는 그 올 때를 지키거늘 내 백성은 여호와의 규례를 알지 못하도다 하셨다 하라.(렘8:6~7)
@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내가 술법으로도 제어할 수 없는 뱀과 독사를 너희 중에 보내리니 그것들이 너희를 물리라 하시도다. 슬프다 나의 근심이여 어떻게 위로를 얻을 수 있을까 나의 중심이 번뇌하도다(렘8:17~18)
@ 자랑하는 자는 이것으로 자랑할찌니 곧 명철하여 나를 아는 것과 나 여호와는 인애와 공평과 정직을 땅에 행하는 자인 줄 깨닫는 것이라 나는 이 일을 기뻐하노라 여호와의 말이니라.(렘9:24)
@ 여호와여 주와 같은 자 없나이다. 주는 크시니 주의 이름이 그 권능으로 인하여 크시니이다.(렘10:6)
@ 여호와께서 그 권능으로 땅을 지으셨고 그 지혜로 세계를 세우셨고 그 명철로 하늘들을 펴셨으며 그가 목소리를 발하신 즉 하늘에 많은 물이 생기나니 그는 땅 끝에서 구름이 오르게 하시며 비를 위하여 번개하게 하시며 그 곳간에서 바람을 내시거늘(렘10:12~13).
@ 들을찌어다 북방에서부터 크게 떠드는 풍성이 오니 유다 성읍들로 황폐케 하여 시랑의 거처가 되게 하리로다. 여호와여 내가 알거니와 인생의 길이 자기에게 있지 아니하니 걸음을 지도함이 걷는 자에게 있지 아니하니이다.(렘10:22~23)
@ 그들이 그리하지 아니하면 내가 반드시 그 나라를 뽑으리라 뽑아 멸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렘12:17)
@ 여호와 나의 힘, 나의 보장, 환난날의 피난처시여 열방이 땅 끝에서 주께 이르러 말하기를 우리 열조의 계승한 바는 허무하고 망탄하고 무익한 것뿐이라. 인생이 어찌 신 아닌 것을 자기의 신으로 삼겠나이까? 하리이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이번에 그들에게 내 손과 내 능을 알려서 그들로 내 이름이 여호와인줄 알게 하리라.
(렘16:19~21)
@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 마는 나 여호와는 심장을 살피며 폐부를 시험하고 각각 그 행위와 그 행실대로 보응하나니 불의로 치부하는 자는 자고새가 낳지 아니한 알을 품음 같아서 그 중년에 그것이 떠나겠고 필경은 어리석은 자가 되리라. 영화로우신 보좌여 원시부터 높이 계시며 우리의 성소이시며, 이스라엘의 소망이신 여호와여 무릇 주를 버리는 자는 다 수치를 당할 것이라 무릇 여호와를 떠나는 자는 흙에 기록이 되오리니 이는 생수의 근원이신 여호와를 버림이니이다. 여호와여 주는 나의 찬송이시오니 나를 고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낫겠나이다 나를 구원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구원을 얻으리이다. 그들이 내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이 어디 있느뇨 이제 임하게 할찌어다 하나이다.(렘17:9~15)
@ 여호와께서 또 말씀하시되 그 후에 내가 유다 왕 시드기야와 그 신하들과 백성과 및 이 성읍에서 염병과 칼과 기근에서 남은 자를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의 손과 그 대적의 손과 그 생명을 찾는 자들의 손에 붙이리니 그가 칼날로 그들을 치되 아끼지 아니하며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며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너는 또 이 백성에게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신다 하라 보라 내가 너희 앞에 생명의 길과 사망의 길을 두었노니 (렘21:7~8)
* 강해) 무지한 인간들이 하나님의 참된 선지의 말씀을 무시하다가 칼과 기근과 염병으로 북방 마귀 세력으로 인하여 멸망하게 되니 창조주 하나님을 바로 알아 경외하며 순종하여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예언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켜야 환란 재앙의 날에 구원의 복을 받게 됩니다. 심판의 다림줄의 변론을 듣고 회개하고 순종하면 원죄와 자범죄를 해결 받고 죽음을 맛보지 않고 들림 받고 새 시대 축복 받습니다.

@ 내가 예루살렘 선지자들 중에도 가증한 일이 있음을 보았나니 그들은 간음을 행하며 행악자의 손을 굳게 하여 사람으로 그 악에서 돌이킴이 없게 하였은즉 그들은 다 내 앞에서 소돔 사람과 다름이 없고 그 거민은 고모라 사람과 다름이 없느니라. 그러므로 만군의 여호와 내가 선지자에 대하여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내가 그들에게 쑥을 먹이며 독한 물을 마시우리니 이는 사악이 예루살렘 선지자들에게로서 나와서 온 땅에 퍼짐이라 하시니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에게 예언하는 선지자들의 말을 듣지 말라 그들은 너희에게 헛된 것을 가르치나니 그들의 말한 묵시는 자기 마음으로 말미암은 것이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온 것이 아니니라. 항상 그들이 나를 멸시하는 자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평안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며 또 자기 마음의 강퍅 한대로 행하는 모든 사람에게 이르기를 재앙이 너희에게 임하지 아니하리라 하였느니라. 누가 여호와의 회의에 참예하여 그 말을 알아들었으며 누가 귀를 기울여 그 말을 들었느뇨.(렘23:14~17)
   # 단물이 쑥물이 되는 일과 죽음#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시고 사람에게 축복하신 다음에 하나님의 말씀을 주신 것은 그 말씀으로 말미암아 영원하고도 완전한 인격과 생활과 나라를 주자는 목적이었습니다. 그러나 간교한 뱀의 말과 하나님의 말씀을 병합시킬 때에 뱀의 말은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을 죽이는 열매를 가져왔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은 목적이 더 좋은 것을 주자는 목적이요, 옛 뱀의 말은 사람을 죽이기 위한 말이었습니다. 오늘 본문은 인간종말에 완전한 평화왕국을 이루기 위해서는 기독교의 단물과 쑥물이 서로 대립이 되게 하는 동시에 단물과 쑥물이 합하면 죽는다는 것이 에덴동산에서 선악과를 먹으면 죽는다는 말이나 같은 말입니다.

  1. 교회에 들어오는 쑥물, 쑥과 독한 물(렘23:15)
   기독교 종말에 영계를 망치는 쑥물이 큰 별로부터 온다는 것인데 큰 별은 쑥물을 내어서 기독교를 망칠 종이요, 지도자를 말한 것입니다. 구약 성전이 황폐될 때에도 지도자가 쑥물을 먹인 죄 값이었고 말세 교회가 맑은 강과 샘물 같이 신령하였으나 쑥물이 들어오므로 망쳐질 것을 가르친 것입니다.

@ 셋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횃불같이 타는 큰 별이 하늘에서 떨어져 강들의 삼분의 일과 여러 물샘에 떨어지니 이 별 이름은 쑥이라 물들의 삼분의 일이 쑥이 되매 그 물들이 쓰게 됨을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더라.(계8;10~12),W.C.C. 무신론유물론 사상

  ① 가증한 일.(렘23:14)
   가증이라는 것은 하나님을 공경한다 하면서 세상과 타협해서 속화된 일을 말한 것입니다. 기독교는 신랑 예수님과 약혼한 처녀와 같은 것이니 만왕의 왕을 신랑으로 모실 교회가 만왕의 왕을 대적하고 세속에 물들어 타협하는 것이 가증이라는 것입니다. 회개라는 것은 세상을 끊어 버리는 것이 참된 회개라는 것입니다.

@ 어찌하여 네 의복이 붉으며 네 옷이 포도즙 틀을 밟는 자 같으뇨?(사63:2)
@ 간음하는 여자들이여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의 원수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되게 하는 것이니라.(야4:4)

  ② 사악한 자.(렘23:15)
   사악이라는 것은 사단의 감화를 받은 사람을 통해서 나오는 행동입니다. 포악이라는 것은 나타나게 악한 것을 말하는 것이요 사악이라는 것은 겉으론 옳은 것 같으나 중심은 악한 바리새인 같은 행동을 말합니다. 참된 예레미야에게 임한 여호와의 말씀을 대적하는 자들이었습니다. 진실한 자에게서는 진실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남을 살리는 역사가 올 것이고 사악은 말씀을 잘 못되게 해석을 하고 증거 하는 자가 될 것입니다.(사28:7). 포도주 독주로 비틀 옆걸음

  ③ 자기 마음대로 말하는 자.(렘23:16)
   하나님의 종은 자기 마음대로라는 것이 있을 때 자동적으로 쑥물을 내는 것입니다. 종이라는 것은 주인의 마음을 기쁘게 하겠다는 것 외에는 위법이니 쑥물이 되는 것입니다. 강단에 서는 종이 헛된 말로 세상적인 지식으로 지절거리기를 좋아 한다면 그 강단은 쑥물이 되는 것입니다.

  ④ 하나님을 멸시하는 자에게 평안이 있다는 자.(렘23:17)
   하나님의 뜻을 순종치 않고 그 말씀을 멸시하는 자에게 말씀을 바로 가르치는 것보다도 자기의 주권으로 그 사람을 포섭하는 방침을 쓰는 것입니다. 세밀히 말하면 우리는 하나님을 공경하는 사람이니 아무런 재앙이 오지 못하리라 말하는 것은 실제는 하나님의 말씀을 멸시하는 일입니다.

@ 내 이름으로 거짓을 예언하는 선지자들의 말에 내가 몽사를 얻었다 몽사를 얻었다 함을 내가 들었노라.(렘23:25)
@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 말이 불 같지 아니하냐 반석을 쳐서 부스러뜨리는 방망이 같지 아니하냐?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므로 보라 서로 내 말을 도적질하는 선지자들을 내가 치리라.(렘23:29~30)

  ⑤ 세상 영광을 따르는 자.(암6:1, 11~14)
   소위 하나님의 종이라 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인간의 학적으로 해석하며 진리를 증거하는 것보다도 자기의 유명한 학식을 자랑하며 세상의 안일한 생활에서 영계를 등한시 하고 나가는 사람들이 쑥물을 먹이는 것입니다.(암5:6~7). 이스라엘이 북방 사마리아로 저주를 받게 된 것은 하나님 말씀보다도 자기의 정권 야욕을 가지고 남방 예루살렘의 예배를 금하고 하나님을 공경 한다 하는 사람들이 그리심산에 산당을 짓고 금송아지를 섬기게 되므로 쑥물을 내는 사마리아가 되었던 것입니다. 이와 같이 기독교 종말에도 처음에는 진리를 믿던 자들이 세속으로 흘러갈 때에 하나님의 말씀을 세속적인 방면으로 해석을 하고 하나님을 공경하는 일을 자기의 주권과 명예를 목적한 생활에서 형식적인 예배를 드릴 적에 하나님의 역사가 떠나게 되므로 자동적으로 쑥물을 내는 교훈을 하게 되는 것은 하나님께서 떠났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그 시대의 법이 되는 것이니 가해도 감해도 그 사람은 쑥물을 내는 사람입니다.

  2. 교회 안에 샘과 강

  ①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슥13:1)
   하나님이 교회를 세워 놓은 것은 더러운 인간들을 성결하게 하기 위하여 세운 것이니 그리스도를 통하여 샘과 같이 솟아오르는 완전한 은혜를 내리어 누구든지 십자가 보혈을 믿는 자는 샘솟듯 하는 은혜 속에서 성결함을 받게 하는 것이 교회입니다. 그러나 말세에는 쑥이라는 별이 샘에 떨어져 쑥물을 낸다는 것은 그리스도의 완전성을 부인하고 보혈의 샘을 더럽히는 것을 가르친 것이니 성신의 잉태설을 부인하는 것이나 또는 성결을 부인하는 것이나 은혜의 역사를 인정치 않는 것은 다 마귀의 쑥물입니다.

@ 그 날에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이 다윗의 족속과 예루살렘 거민을 위하여 열리리라.(슥13:1)

  ② 평강의 강(사48:18, 사66:12)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자에게 평강이 강같이 넘쳐흐르는 것입니다. 기독교가 타협적인 노선을 걷게 될 때에 극한 환란을 당하게 되는 것이요 말씀을 떠는 마음으로 순종해 나갈 때에 아무리 환란이 오는 날이라도 평강이 강같이 흐르는 축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교회가 일시 육체적인 안락을 따라간다는 것은 쑥물을 먹게 되는 일입니다. 이 시대가 평강보다도 무서운 환란 고통이 오게 되는 것은 하나님 말씀을 순종치 않는 자들을 없이 할 징조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대적하는 마귀를 들어 쓰는 것은 참된 평강을 순종하는 자에게만 주기 위한 모략적인 방법입니다.  

@ 슬프다 네가 나의 명령을 듣지 아니하였도다 만일 들었더면 네 평강이 강과 같았겠고 네 의가 바다 물결 같았을 것이며
(사48:18)
@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그에게 평강을 강 같이, 그에게 열방의 영광을 넘치는 시내 같이 주리니 너희가 그 젖을 빨 것이며 너희가 옆에 안기며 그 무릎에서 놀 것이라.(사66:12)
@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위에 앉아서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자금 이후 영원토록 공평과 정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사9:7)
@ 이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찌어다.(요20:19)

  # 기독교 안에 쑥물은 무엇이냐?(계8:11~12, 렘23:13).

   하나님께서 맑은 강과 샘이 쑥물이 되는 광경을 보여준 것이니 기독교 종말에 영계를 망치는 쑥물이 큰 별로부터 온다는 것입니다. 큰 별은 쑥물을 내어서 기독교를 망칠 종이요, 지도자를 말한 것입니다. 구약 성전이 황폐될 때에도 지도자가 쑥물을 먹은 죄 값이었고 말세 교회가 맑은 강과 샘물같이 신령하였으나 쑥물이 들어오므로 망쳐질 것을 가르친 것입니다.
  이제 쑥물은 무엇이냐는 것을 말합니다.
   1. 가증한 일입니다.(렘 23:14).
   가증이라는 것은 하나님을 공경한다 하면서 세상과 타협해서 속화될 일을 말한 것입니다. 기독교는 신랑 예수님과 약혼한 처녀와 같은 것이니 만 왕의 왕을 신랑으로 모실 교회가 만 왕의 왕을 대적하고 세속에 물들어 타협하는 것이 가증한 것입니다. 이 가증은 주님께서 볼 때 밉게 본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남자로서 제일 미운 물건은 자기와 결혼할 여자가 다른 데로 마음을 두는 일일 것입니다. 이런 무리는 철저히 회개하고 돌아오라는 것입니다. 회개라는 것은 세상을 끊어 버리는 것이 참된 회개라 하는 것입니다.

    2. 사악입니다.(렘 23:15).
   악도 포악과 사악이 있으니 포악이라는 것은 사람이 보기에 나타나는 악을 말했고 사악이라는 것은 겉은 옳게 보이면서 중심이 악한 바리새인 같은 행동입니다. 기독교는 하나님을 상대하는 종교이니 사악이라는 것은 영혼을 죽이는 쑥물이 될 것입니다.

    3. 자기 마음대로 말하는 것.(렘 23:16).
   하나님의 종은 자기 마음대로 라는 것이 있을 때 자동적으로 쑥물을 내는 것입니다. 종이라는 것은 주인의 마음을 기쁘게 하겠다는 것 외에는 위법이니 위법은 쑥물이 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강단에 서는 종이 헛된 말로 세상적인 지식으로 지절거리기를 좋아한다면 그 강단은 쑥물이 되는 것입니다.

   4. 하나님을 멸시하는 자에게 평안이 없다는 말입니다.
(렘23:17).
   이것은 하나님의 뜻을 순종치 않고 그 말씀을 멸시하는 자에게 말씀을 바로 가르치는 것보다도 자기의 주권으로 그 사람을 포섭하는 방침을 쓰는 것입니다. 세밀히 말하자면 우리는 하나님을 공경하는 사람이니 아무런 재앙이 오지 못하리라 말하면서 실제는 하나님의 말씀을 멸시하는 일입니다.

*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쑥물을 먹고도 참된 선지 예레미야를 대적하는 예루살렘 성전을 향하여 악인의 머리를 폭풍과 회리바람같이 치겠다고 말한 것입니다. 이와 같이 할 때 너희들은 완전히 깨달으리라고 말한 것입니다. 쑥물을 먹는 자도 멸망이 올 때는 후회 막심해 진다는 것입니다. 이 쑥물은 멸망에 떨어뜨리려는 마귀의 미혹이니 임시 기분, 감정, 흥분을 주는 것이 쑥물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참된 생활을 하는 것은 조금도 말씀에 가감 없이 순종의 걸음을 걷는데서만 있는 것이니 말씀을 가해도 감해도 그 교훈은 영을 죽이는 쑥물이 되는 것입니다.

@ 이 선지자들은 내가 보내지 아니하였어도 달음질하며 내가 그들에게 이르지 아니하였어도 예언하였은즉 그들이 만일 나의 회의에 참예하였더면 내 백성에게 내 말을 들려서 그들로 악한 길과 악한 행위에서 돌이키게 하였으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가까운데 하나님이요 먼데 하나님은 아니냐?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사람이 내게 보이지 아니하려고 누가 자기를 은밀한 곳에 숨길 수 있겠느냐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천지에 충만하지 아니하냐? 내 이름으로 거짓을 예언하는 선지자들의 말에 내가 몽사를 얻었다 몽사를 얻었다 함을 내가 들었노라. 거짓을 예언하는 선지자들이 언제까지 이 마음을 품겠느냐 그들은 그 마음의 간교한 것을 예언하느니라. 그들이 서로 몽사를 말하니 그 생각인즉 그들의 열조가 바알로 인하여 내 이름을 잊어버린 것 같이 내 백성으로 내 이름을 잊게 하려 함이로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몽사를 얻은 선지자는 몽사를 말할 것이요 내 말을 받은 자는 성실함으로 내 말을 말할 것이라 겨와 밀을 어찌 비교하겠느냐?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 말이 불같지 아니하냐? 반석을 쳐서 부스러뜨리는 방망이 같지 아니하냐?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므로 보라 서로 내 말을 도적질하는 선지자들을 내가 치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그들이 혀를 놀려 그가 말씀하셨다 하는 선지자들을 내가 치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거짓 몽사를 예언하여 이르며 거짓과 헛된 자만으로 내 백성을 미혹하게 하는 자를 내가 치리라 내가 그들을 보내지 아니하였으며 명하지 아니하였나니 그들이 이 백성에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렘23:21~32)
* 강해) 거짓 선지자들은 말씀대로 전하지 아니하고 자기 마음에서 꿈꾼 것들을 전하며 말씀에 엄중함을 알지 못하며 각성 받지 못하는 자들이므로 멸망을 당한다는 것입니다. 성경 본문을 증거해야 하는 것입니다.

@ 마땅히 율법과 증거의 말씀을 쫓을지니 그들의 말하는 바가 이 말씀에 맞지 아니하면 그들이 정녕히 아침빛을 보지 못하고 이 땅으로 헤매며 곤고하며 주릴 것이라 그 주릴 때에 번조하여 자기의 왕 자기의 하나님을 저주할 것이며 위를 쳐다보거나 
땅을 굽어보아도 환난과 흑암과 고통의 흑암 뿐이리니 그들이 심한 흑암 중으로 쫓겨 들어가리라.(사8:20~22)

* 궁금한 시기는 남북환란 통일은 2022년~2023년, 전 삼년 반은 2022년~2026년쯤, 휴거 및 3차 대전은 2026년쯤, 후 삼년 반은 2026년~2029년쯤, 아마겟돈 전쟁은 2029년쯤, 천년왕국은 2032년쯤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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