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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서 변론 증거

41. 하박국 변론 증거. 3장. 사명자의 기도, 기름 받은 자, 승리. (합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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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5-21 09:15 조회269회 댓글0건

본문

41. 하박국 변론 증거. 3장. 사명자의 기도, 기름 받은 자, 승리. (합3:1~2)

  # 수년 내, 심판, 기름 부음 받은 자, 견딜 수 없는 고통의 환란, 절망 낙망할 극도의 궁핍, 새 힘 #

   본장은 2장과 같이 문서운동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비밀을 알려 주는 동시에 절실히 깨닫고 각성하는 사명자의 종으로서 해야 할 일은 수년 내에 주의 일을 부흥시켜서 진노의 날에 남은 종의 승리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마지막 한 이레 중의 전 삼년 반에 쓰임 받을 인 맞은 종 십사만 사천 명의 변화성도입니다.

* 요절: 2절. 여호와여 내가 주께 대한 소문을 듣고 놀랐나이다. 여호와여 주는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부흥케 하옵소서. 이 수년 내에 나타내시옵소서.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잊지 마옵소서.
* 강해) 하나님께서 비밀을 알려 주는 동시에 절실히 깨닫고 각성하는 종으로서 해야 할 일은 수년 내에 주의 일을 부흥시켜서 진노의 날에 남은 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 합3:1~2. 시기오놋에 맞춘바 선지자 하박국의 기도라. 여호와여 내가 주께 대한 소문을 듣고 놀랐나이다. 여호와여 주는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부흥케 하옵소서. 이 수년 내에 나타내시옵소서.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잊지 마옵소서.
* 강해) 하나님께서 비밀을 알려 주는 동시에 절실히 깨닫고 각성하는 종으로서 해야 할 일은 수년 내에 주의 일을 부흥시켜서 진노의 날에 남은 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박국은 묵시로 받았고 우리는 직접 이 기도할 때입니다. 나는 망하더라도 주의 일 부흥시켜 주옵소서. 주님 오시기 2~3년 전에 주의 일만 부흥케 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적인 일을 버리고 주의 일만 부흥케 하는 자에게 새 힘을 주어 사명을 감당케 하십니다. 수년은 또한 인치는 기간(계7:2~4)이며, 순교자 동무의 수가 차는 기간(계6:11)입니다.
  사8:1 마헬살랄하스바스(2~3년 후). 통용문자로(영어) 문서운동하고 수년 후에 환란 재앙이 오고 전 삼년 반 끝에 주님이 오십니다. 이것은 국부적인 한국의 환란입니다.
  주님이 오시는 것은 일 많이 한 사람 왕권 주기 위해 오시는데 주의 일 많이 할 인격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이 문서운동이 곧 세계적으로 확산되어 끝이 올 것입니다. 성경에 인터넷이라는 말은 없지만 세계적으로 급속히 전파되는데 효과적 매체가 인터넷, 유튜브, 티브이 말고 있겠습니까? 시기오 놋에 맞춘 것은 열정적으로 군가처럼 승리의 개가처럼 힘차게 호소하는 것을 말합니다. 새 노래의 여호와의 찬송합니다.

@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얻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내가 인 맞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 맞은 자들이 십 사만 사천이니(계7:2~4)
@ 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계6:11)
@ 땅 끝에서부터 노래하는 소리가 우리에게 들리기를 의로우신 자에게 영광을 돌리세 하도다 그러나 나는 이르기를 나는 쇠잔하였고 나는 쇠잔하였으니 내게 화가 있도다. 궤휼자가 궤휼을 행하도다. 궤휼자가 심히 궤휼을 행하도다. 하였도다.(사24:16)

  & 각성을 해야 됩니다.(2).
   주 재림기에 크게 각성할 문제가 무엇이냐는 것을 1장과 2장에 말했습니다. 우리가 각성할 때는 첫째: 인심이 극도로 악화되어 의인이 나설 수 없는 때이요(1:4),
  둘째: 참으로 믿는 자가 적은 때이요(5), 셋째: 하나님께서 북방 세력을 들어 세상을 치는 때이요(6-11), 넷째: 사람들이 혼란에 빠져 방황하는 때요(14), 다섯째: 문서 운동을 해서 모든 사람을 깨우쳐야 될 때요(2:1-3), 여섯째: 각성을 받고 일어나는 자들이 북방을 치게 되는 때라는 것입니다.(7-8).
  그러므로 지금 이때가 우리가 크게 각성할 때입니다. 자신이 크게 각성을 하는 것은 어떤 사람의 충동보다도 하나님 말씀에서 받아야 합니다. 오늘날 교회가 하나님 말씀에서 각성을 하지 못한다면 큰 위기를 만났다고 보는데 각성하면 살 수 있을 것이요 각성하지 못하고 잠자는 상태에 있다면 죽는다고 알아야 합니다.

  & 주의 일을 부흥케 하고자 하는 자입니다.(3:2).
   하나님은 자기 사적을 위하여 생각하고 사적을 위해서 시간을 보내려는 자에게 하나님의 힘은 오지 않는 것입니다. 사적을 버리고 희생을 당할지언정 주의 일이 부흥케 되는 일이라면 먼저 그 일을 해야 된다고 나서는 자에게 힘이 되는 것입니다. 힘이 오면 일하겠다는 사람보다도 힘이 올 줄 믿고 나서는 사람이 되어야 될 것입니다.

@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6:33)

  & 급한 경고의 나팔을 불어야 됩니다.(2).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시기가 임박할 때에 홀연히 나타나셔서 급한 경고를 하도록 하시는 것입니다. 물로 심판할 때에도 노아에게 급한 경고를 내렸고, 소돔 고모라를 불로 심판할 때에도 롯에게 급한 경고를 내렸고, 애굽을 치고 이스라엘을 구출할 때에도 모세에게 급한 경고를 내리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세상에 오셔서 일하실 때에도 어장에서 그물을 씻고 있는 베드로와 요한에게 급하게 나를 따라오라고 하셨던 것입니다. 만일 노아와 롯과 모세와 사도들이 그때에 급하게 순종치 않았던들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지 못했을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급한 이 시대에 경고의 나팔을 불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2, 3년 동안에 주의 일을 부흥케 하는 사람이 되어야만 한다고 각성해야 될 때는 왔습니다. 오늘날 환난에 빠진 인간들은 북방 붉은 세력의 그물에 걸려들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사람이 나타나서 초인간적인 주의 일을 부흥  케 하는 역사가 없이는 환난에 빠진 인간들이 살 길이 없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이제부터 주의 일을 부흥케 한다는 목적에서 목숨을 바쳐 싸우는 사람이 되어야만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어려운 난국을 당하게 하시고 누가 이런 자리에서도 주의 일을 부흥케 한다는 목적을 두고 나서느냐 하는 것을 검열하고 계십니다. 만일 이때에 주의 일이 부흥케 되는 일을 하지 못한다면 다시 오시는 주님을 영접할 수가 없는 버림의 사람이 될 것이니 사명자들은 하나같이 순교적인 생활에서 나서야 할 것입니다.

 & 진노 중에 긍휼을 기다리는 자입니다.(3:2).
   우리는 하나님의 진노의 채찍이 북방으로부터 올 때 나를 불쌍히 보시옵소서. 하는 자에게 힘이 올 것입니다. 만일 어떤 사람이 원수의 세력이 강하게 들어 올 때에 하나님께 긍휼을 구하지 않고 원수에게 가서 나를 좀 사정 봐 달라는 타협이 있다면 하나님은 원수에게 맡기는 일이 있을 것입니다.
   극도로 어려운 난국을 당하게 된 것은 주의 긍휼하심이 택한 자에게 임할 때가 온 증거입니다. 모든 성도들은 어려운 난국이 올 때에 주의 긍휼하심을 입으므로 승리했다는 것은 역사가 증명하는 사실입니다. 주님의 역사는 언제나 인간의 힘으로 도저히 어찌할 수 없는 난국을 당하여 당신의 종들이 거기에서도 자기 맡은 사명을 다해 보려고 안타까운 마음으로 충성을 다한 자들에게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 우리에게 나타나는 주의 긍휼은 영만 구원받는 것이 아니요, 영육이 아울러 구원을 받되 절대적인 보호가 있으므로 주의 날에 남은 자가 되어 오히려 여호와를 찬송하게 됩니다(합3:18-19). 과거의 종들이 어려운 일을 당할 때에 주의 역사가 그 종에게 나타난 것은 한 표적으로 보여준 것이로되 이제 나타나는 역사는 완전히 기름 받은 자를 구원하러 오시는 재림의 역사입니다.(3:13). 그러므로 우리는 주의 긍휼을 힘입어서만 남은 자가 된다는 것을 깊이 깨닫고 주 앞에 설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 주의 일만 부흥케 하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 주의 일을 부흥케 하는 사람이 되자.(합3:1~2).
   세상에 유명한 정치가도, 사업가도, 교육가도 각각 자기의 특재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정치적인 특재를 가진 자는 정치적인 것으로 남의 권리를 침략하고 있고, 사업적인 특재를 지니고 있는 자는 사업적으로 남의 경제를 침투하고 있고, 교육의 특별한 재능을 가진 자는 많은 사람을 지배하는 지도자가 되므로 정치. 경제. 문화가 움직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주의 일을 부흥케 하는 자는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한 현실입니다. 그러므로 본 성경은 재림의 주를 맞이할 자는 주의 일을 부흥케 하여야 모든 정치 경제 문화의 발전이 종국을 짓는 진노의 날이 올 때에 남은 자가 되어 새 시대의 주인공이 된다는 것을 목적하고 가르친 말씀입니다. 주의 일을 부흥케 하는 자는 어떻게 되어야 한다는 것을 증거 합니다.
   이때에 가장 복 있는 자는 주의 일을 부흥케 하는 사람입니다. 왜냐하면 주님께서 일 한대로 갚아 주시려고 오시기 때문입니다.(계22:12). 진노의 날에 남을 자는 주의 일을 부흥케 하던 자들이요, 망할 자는 자기 일을 부흥케 하던 자들입니다.

 & 수년 내에 부흥케 하는데 대해 (합3:2)
  하나님은 악의 세력을 먼저 높여 놓는 것은 악의 세력을 멸망하도록 하는 역사의 징조라는 것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이 부흥이라는 것은 어떤 개인적이나 교회적인 심령 부흥을 말한 것이 아니고 진노의 날에 남은 자가 되도록 끔 각성시키는 역사를 말한 것입니다.
이제 부흥 운동의 3대 요소를 다음과 같이 보아야 할 것입니다.

 1) 시대적인 경고의 나팔을 불어야 될 뜻이 있는 것이니 만일 시대적인 나팔 불기를 두려워하는 자는 순교자의 동무가 될 수 없고 진노의 날에 긍휼함을 받을 수가 없게 될 것입니다. 아모스와 같은 용사가 된 자라야 긍휼함을 받게 됩니다.

 2) 자기를 하나님께 완전히 제물로 바치고 나서는 자라야 된다는 뜻이 내포된 것이니 롯의 처를 생각하라는 말씀과 동일합니다. 주님의 재림이 임박할 때에 자기의 사적 행동을 취하는 자는 재림의 주를 맞이할 수 없다는 뜻으로 가르친 말씀입니다.

 3) 급한 사정을 만난 주인의 마음을 만족케 하는 종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수년 내라는 것은 어떤 년. 월. 일. 시에 정한 뜻을 말씀하신 것이 아니고 급한 때라는 것이 내포되어 있습니다. 계6:11 에 잠깐이라는 말이나 7장에 하나님 종들에 인치기까지 라는 말이 동일한 뜻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심히 급했다는 경고의 나팔을 들고 나가서 모든 사람을 깨우치라는 뜻이 수년 내에 부흥케 하옵소서 하는 말이다.

* 합3:3~12. 하나님이 데만에서부터 오시며 거룩한 자가 바란산에서부터 오시도다.(셀라) 그 영광이 하늘을 덮었고 그 찬송이 세계에 가득하도다. 그 광명이 햇빛 같고 광선이 그 손에서 나오니 그 권능이 그 속에 감취었도다. 온역이 그 앞에서 행하며 불덩이가 그 발밑에서 나오도다. 그가 서신즉 땅이 진동하며 그가 보신즉 열국이 전률하며 영원한 산이 무너지며 무궁한 작은 산이 엎드러지나니 그 행하심이 예로부터 그러하시도다. 내가 본즉 구산의 장막이 환난을 당하고 미디안 땅의 휘장이 흔들리도다. 여호와여 주께서 말을 타시며 구원의 병거를 모시오니 하수를 분히 여기심이니이까. 강을 노여워하심이니이까.
바다를 대하여 성내심이니이까. 주께서 활을 꺼내시고 살을 바로 발하셨나이다.(셀라) 주께서 하수들로 땅을 쪼개셨나이다. 산들이 주를 보고 흔들리며 창수가 넘치고 바다가 소리를 지르며 손을 높이 들었나이다. 주의 날으는 살의 빛과 주의 번쩍이는 창의 광채로 인하여 해와 달이 그 처소에 멈추었나이다. 주께서 노를 발하사 땅에 둘리셨으며 분을 내사 열국을 밟으셨나이다.
* 강해) 임박한 진노를 2~3년 앞을 놓고 부흥 운동을 해야 할 이유는 다음과 같은 진노가 오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주님 재림의 날 형편을 기도로 받은 것입니다. 주님이 재림하시는 날은 이러한 날입니다. 심판의 시작입니다. 말씀 무장한 백마 탄 군대의 말세 종들의 권세역사입니다. 사명자를 준비시키십니다. 모든 세력 열국이 멸망하는 때입니다.

  & 분노하시는 일.(12).
   오늘에 되여 지는 모든 일은 주님께서 분노하실 일입니다. 주님께서 이날까지 참고 기다리시면서 수많은 종을 희생시켜 천하에 복음을 전했는데, 인간들이 이 사랑을 받지 않는 것도 분노하실 일이지만, 그리스도의 복음을 받은 자들이 그 사랑을 떠나 세상의 화려한 것을 따라 가게 되는 것은 더욱 더 크게 분노하실 일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들에게 사랑을 베풀어도 그 사랑을 받지 않을 때에 분노하시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누구신지 모르고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신지 모르는 사람보다도 그리스도의 복음을 받고도 세상을 따라가는 사람은 하나님의 대적이 되기 때문입니다.
  육적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사랑을 떠날 때에 하나님께서 크게 분노하셨던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사랑을 완전히 받은 말세 교회가 그 사랑을 감사할 줄 모르고 세속으로 흐른다는 것은 주님께서 크게 분노하셔서 전멸시킬 때가 온 증거입니다.  오늘날 강하게 된 북방 세력은 하나님께서 분노의 날에 쓸 막대기입니다. 그러므로 북방 세력을 높이 드는 것은 심판하기 위한 것이라고 모든 선지는 하나같이 묵시를 받아 증거 한 것입니다.

@ 내가 이에 보니 흰 말이 있는데 그 탄 자가 활을 가졌고 면류관을 받고 나가서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계6:2)
@ 내가 유다로 당긴 활을 삼고 에브라임으로 먹인 살을 삼았으니 시온아 내가 네 자식을 격동시켜 헬라 자식을 치게 하며 너로 용사의 칼과 같게 하리라. 여호와께서 그 위에 나타나서 그 살을 번개 같이 쏘아내실 것이며 주 여호와께서 나팔을 불리시며 남방 회리바람을 타고 행하실 것이라.(슥9:13~14).
@ 활 쏘는 자를 바벨론에 소집하라 무릇 활을 당기는 자여 그 사면으로 진을 치고 쳐서 피하는 자가 없게 하라 그 일한대로 갚고 그 행한 대로 그에게 행하라 그가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 여호와를 향하여 교만하였음이니라.(렘50:29)

* 합3:13. 주께서 주의 백성을 구원하시려고, 기름 받은 자를 구원하시려고 나오사 악인의 집 머리를 치시며 그 기초를 끝까지 드러내셨나이다(셀라).
* 강해) 이 진노가 오는 날에 주께서 기름부음 받은 자를 구원하러 오셔서 악인의 집을 전멸시키는 것입니다. 기름 충만한 자 구원하시려고 오시고 악인을 치러 오십니다. 성신을 받은 자라야 주의 백성입니다. 말씀 배워 무장하고 기름준비를 단단히 해야 합니다. 새 노래 호소 성가를 많이 불러야 기름준비가 됩니다.
  이른 비 성령은 십자가의 보혈을 믿어 중생을 받는 만민에게 부어주는 성령(욜2:28)이며, 늦은 비 성령은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주는 하나님의 영(욜2:29)이며 인 맞은 변화성도가 되는 일입니다. 마25장에 등불준비와 기름준비를 한 슬기로운 처녀가 반드시 되어야 합니다. 말씀 배워도 기름준비 안 하면 끝까지 불을 밝힐 수 없습니다. 기름 준비 안 하면 다 죽게 됩니다. 끝까지 신앙 지키기가 쉽지 않습니다.

@ 그 후에 내가 내 신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그 때에 내가 또 내 신으로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줄 것이며 내가 이적을 하늘과 땅에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 기둥이라.(욜2:28~30)
@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내가 인 맞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 맞은 자들이 십사만 사천이니(계7:3~4)

  & 기름 받은 자를 구원하시려고 오시는 일.(13).
   초림의 주는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오신 것이요, 재림의 주는 기름 받은 자를 구원하시려고 오시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어찌하여 기름 받은 자를 구원하시려고 오시느냐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첫째: 재림의 주는 일 한대로 갚아 주시려고 오시는 것이니, 기름 받은 자가 아니고는 갚아 줄 만한 일을 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둘째: 재림의 주는 끝까지 참고 기다린 자를 구원하시려고 오시는 것이니, 기름 받은 자가 아니고는 끝까지 참고 기다릴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셋째: 재림의 주는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준 자를 축복하시려고 오시는 것이니, 기름 받은 자가 아니고는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주는 일을 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기름 같은 성신을 충만히 받은 자라야 재림의 주를 영접할 수 있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기름 같은 성신은 충성되고 진실한 자라야 받기 때문입니다.

 # 기름 받은 자를 구원하시려고 오시는 일.(합3:12~14).
   하박국서는 예수님께서 기름 받은 자를 구원하시려고 오시는 시기와 기름 받은 자가 해야 할 일을 분명히 가르쳤습니다. 하나님께서 북방 침략자의 세력을 들어서 인간을 치는 일이 있을 때에 모든 사람들이 혼란에 빠져 북방 세력의 그물에 걸리게 될 것을 1장에 말했고, 택한 종이 각성을 받고 일어나므로 북방이 망하게 될 것을 2장에 말했고, 주께서 기름 받은 자를 구원하시려고 오실 것을 3장에 말했습니다. 이제 주님께서 기름 받은 자를 구원하시려고 오시는 일에 대하여 증거 합니다.    재림의 주가 오실 때에 가장 복 있는 자는 기름 받은 사람입니다. 지금도 기름 받은 자가 영광스럽지만 주님께서 다시 오시는 날에 기름 받은 자가 받는 영광에는 족히 비교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오늘날 세상 사람들은 학식이 많다든지 물질이 많은 자를 복 있는 사람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 복 있는 사람은 기름 받은 자로서 재림의 주를 영접하는 사람인 것입니다. 아무리 진노의 날이 와도 주께서는 기름 받은 자를 구원하시려고 오시는 것입니다. 항상 임박한 시기를 만날 때에 각성을 해서 주의 일만 부흥케 하려는 자에게는 기름 같은 성신의 역사가 충만해지므로 진노의 날에 남을 자가 되는 것입니다.

@ 다시 그에게 물어 가로되 금 기름을 흘려내는 두 금관 옆에 있는 이 감람나무 두 가지는 무슨 뜻이니이까.(슥4:12)
@ 그 때에 내가 또 내 신으로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줄 것이며 내가 이적을 하늘과 땅에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 기둥이라.(욜2:29~30)
@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학2:23)
@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계7:3)

* 합3:14~15. 그들이 회리바람처럼 이르러 나를 흩으려 하며 가만히 가난한 자 삼키기를 즐거워하나 오직 주께서 그들의 전사의 머리를 그들의 창으로 찌르셨나이다. 주께서 말을 타시고 바다 곧 큰물의 파도를 밟으셨나이다.
* 강해) 이들은 남을 억울케 하던 죄로 망하게 됩니다. 주 재림의 날은 떨리는 날입니다. 악의 세력을 치는 것을 말했습니다. 이날까지는 참된 하나님의 사람들이 침략자의 세력에게 피해를 당했지만, 기름 받은 자를 구원하시려고 주님께서 오시는 날에는 이 땅에서 침략자의 세력을 완전히 없애므로 그리스도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지금 침략자의 세력을 인력으로 막을 수 없게 된 것은 주님께서 원수를 갚는 일을 하실 때가 온 증거입니다.
  지금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만홀히 알고 악의 세력이 두려워서 대항을 하지 못하고 타협을 하는 일을 하고 있는 것은 원수를 갚아 주시는 주님의 역사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침략자의 세력이 무서워서 타협하자고 한다는 것은 가장 어리석은 자가 하는 행동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께서 일어나셔서 원수의 세력을 없이할 때가 임박한 것을 알고, 원수를 두려워하지도 말고, 타협하지도 말고, 주의 일만 부흥케 하는데 전력을 두어야 할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기름 받은 자를 구원하시려고 오시는 주님을 영접할 수 있는 준비를 갖추기 위하여 우리는 노력할 것뿐입니다.

* 합3:16. 내가 들었으므로 내 창자가 흔들렸고 그 목소리로 인하여 내 입술이 떨렸도다. 무리가 우리를 치러 올라오는 환난 날을 내가 기다리므로 내 뼈에 썩이는 것이 들어 왔으며 내 몸은 내 처소에서 떨리는도다.
* 강해) 이 환란의 고통은 인간으로서 견딜 수 없는 고통입니다. 주님 재림 할 때는 무서운 환란이 온다는 것입니다. 이 환란에서 보호 받고 구원받는 것이 말세 복음입니다.

 # 진노의 날에 남을 자의 생활.(합3:1~2, 12~19).
   가장 복 있는 자는 진노의 날에 남을 자입니다. 하박국의 묵시는 진노의 날에 남을 자에 대하여 나타난 묵시입니다. 이 진노라는 것은 하나님께서 북방 세력을 들어서 세계를 어지럽히게 할 때에 심판의 위령이 북방의 침략자에게 있게 하여 남은 자로서 승리케 한다는 것을 목적으로 이 묵시를 보여준 것입니다. 1장은 북방 세력이 일어나는 일을 보여 주었고 2장은 북방 세력이 망할 것을 보여주는 동시에 진노의 날에 남을 자의 생활이 어떤가 하는 것을 말했습니다.
  가장 복 있는 자는 진노의 남은 자로 재림의 주를 영접하는 자이니 우리 사명자는 이 시기가 하박국의 묵시에 의하여 어떠한 때이며 어떻게 생활을 하여 나가야만 진노의 날에 남을 자가 된다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할 것입니다.

* 합3:17~19.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찌라도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로 나의 높은 곳에 다니게 하시리로다. 이 노래는 영장을 위하여 내 수금에 맞춘 것이니라.
* 강해) 그러나 아무리 절망 상태에 들어가더라도 원망하지 않고 낙심하지 않고 여호와의 구원을 믿고 즐거워하는 자는 새 힘을 얻어 사슴같이 뛰게 될 것입니다. 앞으로 이런 신앙이 아니고는 재림의 주를 영접하지 못합니다. 이같이 미쳐야 주를 영접하는 신앙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은혜 줄 때 아무것도 없게 해 놓고 아버지를 부를 때 은혜 주십니다. 주님의 재림 영접하려면 물질 의지하지 않고 세상 친구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만 의지해야 합니다. 주 재림시에는 세상에는 소망이 없습니다.
  남은 자 되려면 세상을 돌아보지 말아야 합니다. 말씀권세 부흥단이 나가서 사슴같이 뛰게 됩니다. 적은 일에 충성하고 주의 일을 부흥케 합소서 하는 기도하면 됩니다. 역사 할만한 사상과 행위를 가져야 동참합니다. 진노의 날에 남은 종이 되려면 ① 시기가 임박하다는 것을 깨달아야 되고 ② 사적인 생활에서 벗어나야 하고 ③ 주의 긍휼을 받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주님을 갈망하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마지막 대 부흥단 일어나고 2~3년 내에 주님이 오십니다. 일이 잘 안 되도 망하는 것 같아도 은혜만 오면 남은 종이 되지만 일이 잘 된다 해도 은혜 안 오면 남은 종이 못됩니다.   
   아무리 세상에 육적으로 낙심할 일이 온다 하여도 여호와를 인하여 기뻐하는 생활을 한다면 하나님의 역사가 같이 하는 증거이니 진노의 날에 남은 자가 되는 것입니다. 아무리 물질적으로는 생활이 풍부하다 하여도 중심에 여호와를 기뻐하는 일이 없다면 망할 것이지만 그와 반대로 아무리 궁핍한 환난에서 딱한 사정을 만났다하여도 여호와를 기뻐하는 자라면 남은 자가 될 수 있으며 또한 마음이 변치 않는 사람이므로 하나님의 축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기근과 궁핍이 올 때 물질에 국한된 생각을 버리고 창조주 여호와를 즐거워하며 그 뜻을 순종코자 할 때 그 사람에게 힘을 주시되 사슴과 같이 피곤 없는 활동을 하도록 힘을 주시는 것입니다. 만일 어떤 종이 궁핍이 왔다고 해서 물질의 환경을 따른다면 하나님은 그의 힘이 될 수가 없을 것입니다. 인간 최고의 힘은 인간이 할 수 있는 범위가 아니고 절망 낙망이 올 때 여호와가 힘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아무리 앞길이 막막한 일이 있다 하여도 하나님께로부터 힘을 받고 사슴같이 뛰는 자라면 모든 일이 다 형통케 되므로 성산의 축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진노의 날에 남을 자는, 자기 힘을 의지하는 자는 쓰러지지만 하나님의 힘(새 힘)을 받은 자만 승리의 생활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 여호와가 힘이 되는 인격.(합3:1~2, 3:17~19).
   최후의 승리를 이룰 자는 여호와가 힘이 되는 인격을 가진 자일 것입니다. 하박국 선지는 묵시를 볼 때 종말의 북방 세력이 극도로 강하게 일어날 것을 합1장에 보았던 것입니다. 하박국 선지는 의문된 바를 하나님께 물을 때에 하나님은 하박국에게 확실한 대답을 하였던 것입니다.
   (1) 북방 세력도 하나님이 들어 쓴다는 것입니다.(합1:6-11).
   (2) 너는 달려가면서라도 읽어볼 수 있을 만큼 이 묵시를 판에 새기라는 것입니다   
  (3) 북방이 아무리 강하지만 남은 자가 북방을 없이하고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는 시대가 반드시 온다는 것을 하나님은 말했던 것입니다.(7-11).
  이제 어떠한 자가 되어야만 여호와는 그 종들에게 힘이 되는가에 대하여 알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지렁이 같이 약한 사람에게 타작기 같은 강한 힘을 주어서 강한 세력을 부스러기를 만든다는 것이 말세 종에게 약속하신 말씀입니다.
  우리는 여호와의 힘이 내게 오느냐 안 오느냐 하는 문제가 생사에 관한 문제인줄 알고 나가야 할 것입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이 힘을 주면 일할 수 있다 하면서 짐짓 힘이 오기를 기다리고 가만히 있다는 것도 탈선이요 그 힘을 의지하지 않고 자기 힘으로 할 수 있다고 나서는 것은 교만이 될 것입니다. 오직 북방의 강한 군대를 무너뜨리고 새 시대를 이루는 힘은 여호와께만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사40:31)
@ 그러나 나의 종 너 이스라엘아 나의 택한 야곱아 나의 벗 아브라함의 자손아 내가 땅 끝에서부터 너를 붙들며 땅 모퉁이에서부터 너를 부르고 네게 이르기를 너는 나의 종이라 내가 너를 택하고 싫어버리지 아니하였다 하였노라.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사41:8~10)
@ 이는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이 네 오른손을 붙들고 네게 이르기를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 할 것임이니라. 지렁이 같은 너 야곱아, 너희 이스라엘 사람들아 두려워 말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너를 도울 것이라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니라. 보라 내가 너로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 기계를 삼으리니 네가 산들을 쳐서 부스러기를 만들 것이며 작은 산들로 겨 같게 할 것이라.(사41:14~15)
@ 내 입을 날카로운 칼 같이 만드시고 나를 그 손 그늘에 숨기시며 나로 마광한 살을 만드사 그 전통에 감추시고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나의 종이요 내 영광을 나타낼 이스라엘이라 하셨느니라.(사49:2~3)

* 하나님의 참된 종은 하나님께서 시대를 알도록 깨우쳐 주며 그를 통하여 종말의 역사를 하도록 하실 것을 보여 주신 것입니다. 마지막 한 이레의 전 삼년반의 진리의 심판의 다림줄을 마지막 사랑의 변론의 경고를 통하여 구원의 역사를 마치는 것입니다.
* 궁금한 시기는 남북환란 통일은 2023년~2024년, 전 삼년 반은 2023년~2026년쯤, 휴거 및 3차 대전은 2026년쯤, 후 삼년 반은 2026년~2030년쯤, 아마겟돈 전쟁은 2030년쯤, 천년왕국은 2033년쯤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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