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 오바댜 변론 증거. (1). 시온산과 에서의 산의 결전, 구원자들의 승리.(옵1~12)

  # 에서적인 신앙자가 야곱을 멸시(시련), 높은 곳에 거함, 별나라까지 올라감, 전멸 당함, 에덴동산 회복, 야곡 족속은 불 요셉 족속은 불꽃, 구원자들이(변화성도) 세상을 심판함 #

* 오바댜의 뜻; 여호와의 종 또는 여호와를  경배 하는 자. 인간 종말에 참된 종이 나와서 대적의 세력을 심판할 것을 보여 줬는데 야곱 같이 미약하고 멸시 천대 받는 종으로 불꽃이 되어 에서의 교만의 세력을 불사르고 새 시대의 축복을 받을 것을 말씀했습니다. 야곱의 세력이 에서의 세력을 심판한다는 말씀입니다.

* 대지; 본서는 종말의 심판을 에서와 야곱을 들어서 가르친 묵시입니다. 아브라함의 언약이 변치 않고 그 자손에게 이루어지되 아무리 에서는 장자이지만 버림을 당한 것 같이 심판기에 버림을 당할 자의 형편을 가르쳤습니다. 택한 야곱은 말세 사명자이며 승리자이고 인 맞은 십사만 사천 명의 변화성도입니다.
  그러므로 리브가 가정의 에서와 야곱이 합할 수 없이 다툰 것과 같이 말세에도 한 가정, 한 교회에서 한 하나님의 자녀이지만 합할 수 없이 싸우는 일이 있다는 것입니다. 한 교회 내에서 에서적인 신앙 자와 야곱적인 신앙 자가 나올 것을 예표 했습니다. (사19:20 한 구원자, 보호자. 계10:11 다시 예언자, 사59:16 중재자) 마치 엘리야 선지자가 850명의 거짓 선지자와 싸웠던 것처럼 기독교 종말에 진리의 영계 싸움이 있을 것을 사66:5~7에 예언된 것입니다.

@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리라.(마10:36)
@ 너희는 이웃을 믿지 말며 친구를 의지하지 말며 네 품에 누운 여인에게라도 네 입의 문을 지킬찌어다 아들이 아비를 멸시하며 딸이 어미를 대적하며 며느리가 시어미를 대적하리니 사람의 원수가 곧 자기의 집안사람이리로다.(미7:5~6)
@ 이것이 애굽 땅에서 만군의 여호와를 위하여 표적과 증거가 되리니 이는 그들이 그 압박하는 자의 연고로 여호와께 부르짖겠고 여호와께서는 한 구원자, 보호자를 보내사 그들을 건지실 것임이라.(사19:20)
@ 사람이 없음을 보시며 중재자 없음을 이상히 여기셨으므로 자기 팔로 스스로 구원을 베푸시며 자기의 의를 스스로 의지하사(사59:16)
@ 내가 천사의 손에서 작은 책을 갖다 먹어버리니 내 입에는 꿀 같이 다나 먹은 후에 내 배에서는 쓰게 되더라. 저가 내게 말하기를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하더라.(계10:10~11)
@ 보라 내가 너를 연단하였으나 은처럼 하지 아니하고 너를 고난의 풀무에서 택하였노라.(사48:10)

@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학2:23)
@ 다시 그에게 물어 가로되 금 기름을 흘려내는 두 금관 옆에 있는 이 감람나무 두 가지는 무슨 뜻이니이까?(슥4:12)
@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 이백 육십 일을 예언하리라.(계11:3)
@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진 것을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치 아니하면 내가 네게 임하여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계2:5)

* 요절: 15절. 여호와의 만국을 벌할 날이 가까왔나니 너의 행한 대로 너도 받을 것인즉 너의 행한 것이 네 머리로 돌아갈 것이라.
* 강해) 이러한 세력이 극도로 발전하여 별세계까지 올라 갈 때에는 만국을 벌할 날이 가까웠다는 것입니다.

* 옵1~2. 오바댜의 묵시라 주 여호와께서 에돔에 대하여 이같이 말씀하시니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말미암아 소식을 들었나니 곧 사자가 열국 중에 보내심을 받고 이르기를 너희는 일어날찌어다. 우리가 일어나서 그로 더불어 싸우자 하는 것이니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너를 열국 중에 미약하게 하였으므로 네가 크게 멸시를 받느니라.
* 강해) 하나님은 과거의 야곱을 미약하게 한 것 같이 종말에 사명자도 열국 중에서 크게 멸시를 받게 하는 자리에까지 미약해지게 한다는 것입니다. 심판기에 하나님의 종은 약하고 에돔 세상 세력은 강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인류 종말에도 한 하나님의 한 자녀이며, 한 교회의 한 성도이지만 그 중에서 야곱 같은 자 나온다는 것입니다. 에서적인 신앙자는 많고 야곱적인 신앙자는 적다는 것입니다.
   이곳이 계시록2장의 모교회인 촛대가 옮기는 교회의 에베소 교회입니다. 모든 면에 열심이 있지만은 사랑이 식어 촛대가 옮겨지는 교회가 있는 것입니다. 신앙은 계통적인 역사입니다. 선구적인 종에게 말씀이 응해지고 성취되는 것인데 계시록 2.3장에 일곱 교회는 일단 말세 복음을 받아 재림의 주를 기다리는 교회입니다. 계시록, 선지서의 은혜를 받은 교회인데 교권이 자칭 유대인이 되는 제2의 바리새 교권이 되는 강퍅한 교회가 특징인데 복음의 합당한 열매가 없는 교회들입니다.
   에서적 사상과 야곱적 사상으로 나누어질 것을 말합니다. 에서는 극도로 강하고 야곱은 극도로 약하게 해서 에서를 때려 부수고 새 시대 올 것을 말했습니다. 에서는 언약을 무시하고 야곱은 언약을 믿는다. 에서는 장자의 명분을 소홀히 하였는데 그것이 기업을 이을 왕권인데 야곱은 언약을 중요시 했습니다. 이 시대에도 왕권을 소홀히 알면 변화성도가 못 됩니다. 욕심 교만이 아니라 사명을 감당하려면 반드시 받아야 합니다. 미약한 야곱은 처음에 멸시를 받게 만들고 영의 사람을 만드는 것입니다. 요셉의 환과 야곱의 시련, 다윗의 고난, 욥의 인내를 겪고 나서 왕권 받습니다. 불의한 교권과의 진리의 영계 싸움도 있습니다.(사66:5~6)

* 옵3. 바위틈에 거하며 높은 곳에 사는 자여 네가 중심에 이르기를 누가 능히 나를 땅에 끌어내리겠느냐 하니 너의 중심의 교만이 너를 속였도다.
* 강해) 이와 같이 참된 하나님의 종은 미약해질 적에 그의 대적인 에돔의 세력은 극도로 번창해서 반석 위에 기초를 두고 튼튼한 기반을 닦고 높이 솟아 오른 건물에서 마음조차 교만해져서 자기를 자랑합니다. 말세가 오면 야곱 사람은 낮아지고 에서 같은 사람은 높아집니다. 오늘의 과학도 에돔적입니다.
  하나님의 참된 종은 극도로 미역해서 돌아보는 자가 없습니다. 요즈음 보면 얼마나 고층 아파트 돌로 세운 높은 건물이 많습니까? 높은 곳에 바위틈에 사는 것이 정말 맞습니다. 사치 교만의 세력이 망할 때가 온 징조입니다.

* 옵4. 네가 독수리처럼 높이 오르며 별 사이에 깃들일찌라도 내가 거기서 너를 끌어내리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 강해) 심지어 별 사이에 깃들일 정도의 최고 발전을 보게 됩니다. 1961년부터 유인 우주선을 쏘아 올리고 1969년에는 달 착륙도 하였습니다. 에서적인 과학문명이 별사이에 가면 심판기라는 것입니다. 에서는 끌어내리고 우리는 보좌 앞까지 끌어 올리는 때가 온 것입니다. 요즈음 소련, 중공도 유인 우주선을 올리고 미국도 우주 정거장및 화성 탐사선을 보내는 것 등이 세상 발전의 끝이 온 증거입니다. 요즈음 우주 정거장을 운행하는 것을 보면 얼마나 정확한 성취입니까. 
   에서적인 사상은 심판이 오고 새 시대가 온다는 것을 믿지 않고 심판기에 극도로 물질 향락을 일삼고 튼튼한 기반을 세우고 높이 집을 짓고 영구히 세상 향락을 누려 보자는 것인데 하나님 말씀을 중심하지 않고 세상 향락을 중심하여 거기에 전심전력을 쓰므로 극도로 발전을 보아 별 세계까지 올라가는 일이 있을 것을 가르쳤습니다.    금일에 과학 문명을 성경보다도 더 존중히 아는 세력이 우주 세계를 침범하는 것은 심판 받을 에서적인 발전이라는 것을 가르쳤습니다. 금일에 과학이 발전됨에 따라서 이때는 심판기라는 것을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모든 선지는 하나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멸시하는 세력을 극도로 강하게 하는 것은 심판기라고 가르친 것입니다.
  하나님은 심판하기 위해서는 악자나 선자나 다 하나같이 자유롭게 활동하도록 하시므로 악자의 세력이 다수인 동시에 극도로 물질문명이 발달되어 별 세계까지 올라가는 것이 심판기의 징조라는 것입니다.

* 옵5~7. 혹시 도적이 네게 이르렀으며 강도가 밤중에 네게 이르렀을찌라도 그 마음에 만족하게 취하면 그치지 아니하였겠느냐 혹시 포도를 따는 자가 네게 이르렀을찌라도 그것을 얼마쯤 남기지 아니하였겠느냐 네가 어찌 그리 망하였는고. 에서가 어찌 그리 수탐되었으며 그 감춘 보물이 어찌 그리 수탐되었는고. 너와 약조한 자들이 다 너를 쫓아 변경에 이르게 하며 너와 화목하던 자들이 너를 속이고 이기며 네 식물을 먹는 자들이 네 아래 함정을 베푸니 네 마음에 지각이 없음이로다.
* 강해) 이때에 교만한 에돔이 심판이 오니 조금도 남기지 않고 전멸시킨다는 것입니다. 강한 도둑도 남기는 물건이 있고 포도를 거두는 농부도 남기는 송이가 있건마는 에서는 하나도 남지를 못하게 되는 것은 불의의 세력과 타협을 했기 때문입니다.
  에돔의 세력은 남김없이 전멸 당한다는 것입니다. 마귀의 세력과 타협하면 남지를 못합니다. 지금 현 지도자들은 분별을 못하니 큰일 아닙니까?

* 옵8~9.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에돔에서 지혜 있는 자를 멸하며 에서의 산에서 지각 있는 자를 멸하지 아니하겠느냐. 드만아 네 용사들이 놀랄 것이라 이로 인하여 에서의 산의 거민이 살륙을 당하여 다 멸절되리라.
* 강해) 이들은 인간 지혜와 지식으로 교만해 졌으므로 심판 날에는 남을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인간의 지혜와 지식은 별세계 가는 것이 끝인 것입니다. 인간 지혜와 지식이 아무리 발달했다 하여도 이것은 하나님의 심판을 면할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영적 지각이 없기 때문입니다. 인간 지혜와 지식이 그 자체가 죄가 되는 것이 아니요, 인간이 그것을 가지고 하나님을 대적하고 오히려 하나님 말씀보다도 인간 지혜와 지식을 존중히 아는 것 때문에 하나님은 이러한 자들을 하나도 남길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사람이 아무리 지혜롭게 지각이 있게 모든 일을 한다 하여도 하나님께 대한 지각이 없는 자는 오히려 지혜와 지식으로 말미암아 영적 흑암을 가져오게 되므로 내일의 멸망을 모르고 세상 향락에 도취되어 날뛰다가 망한다는 것입니다.

* 옵10. 네가 네 형제 야곱에게 행한 포학을 인하여 수욕을 입고 영원히 멸절되리라.
* 강해) 이들은 극도로 교만한 동시에 형제에게 사랑이 없는 포악한 행동을 한 자입니다. 에돔 세력이 별세계 가게 될 때에 야곱 신앙 가진 자가 에서 신앙 가진 자에게 극도로 미움을 당하고 멸시 받는다는 것입니다. 계시록의 거짓 선지가 나와서 괴롭힌다는 것입니다. 육의 사람이 영의 사람을 멸시합니다. 엘리야가 거짓 선지의 세력과 대결 싸움을 벌였듯이 교권 세력과 싸움이 있게 됩니다.(사66:5~6~7)

@ 사람이 없음을 보시며 중재자 없음을 이상히 여기셨으므로 자기 팔로 스스로 구원을 베푸시며 자기의 의를 스스로 의지하사 (사59:16)
@ 여호와의 말씀을 인하여 떠는 자들아 그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르시되 너희 형제가 너희를 미워하며 내 이름을 인하여 너희를 쫓아내며 이르기를 여호와께서는 영광을 나타내사 너희 기쁨을 우리에게 보이시기를 원하노라 하였으나 그들은 수치를 당하리라 하셨느니라. 훤화하는 소리가 성읍에서부터 오며 목소리가 성전에서부터 들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 대적에게 보응하시는 목소리로다. 시온은 구로하기 전에 생산하며 고통을 당하기 전에 남자를 낳았으니 (사66:5~7)
@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진 것을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치 아니하면 내가 네게 임하여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계2:5)

* 옵11. 네가 멀리 섰던 날 곧 이방인이 그의 재물을 늑탈하며 외국인이 그의 성문에 들어가서 예루살렘을 얻기 위하여 제비 뽑던 날에 너도 그들 중 한 사람 같았었느니라.
* 강해) 이들은 아무리 이방 세력이 자기 형제를 해쳐도 자기에게만 유리하다면 이 방편을 따르는 자입니다. 예루살렘 짓밟힐 때 이방 세력에 협력했습니다. 공산당과 싸워야 하는데 예루살렘 교회를 먹고 나오는데 타협을 하고 있는데 그 중에 한 사람 같다는 것입니다. 사상을 지켜야 합니다. 하나님의 대적이요 신랑주 예수님의 대적인 공산당을 좋아하는 용공협상 사상이 망할 사상입니다.

* 옵12. 네가 형제의 날 곧 그 재앙의 날에 방관할 것이 아니며 유다 자손의 패망하는 날에 기뻐할 것이 아니며 그 고난의 날에 네가 입을 크게 벌릴 것이 아니라.
* 강해) 아무리 형제가 재앙을 만나도 방관하며 형제가 패망하는 것을 기뻐하며 곤란을 당할 때 더 악평을 합니다. 야곱이 환란 만나면 기뻐한다는 것입니다. 에서 신앙 가진 자는 야곱 신앙 가진 자가 망하기를 바라고 조금만 실수하면 흉보고  형제가 시험을 당하면 눈물 흘려 기도해줘야 하는데 같이 훼방한다는 것입니다.
(암6:6 요셉의 환란)

@ 대접으로 포도주를 마시며 귀한 기름을 몸에 바르면서 요셉의 환난을 인하여는 근심치 아니하는 자로다.(암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