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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서 변론 증거

40. 미가 변론 증거. 7장(1). 파수군의 시련과 역사, 시대적인 사명자, 응답.(미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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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7-06 09:16 조회2,56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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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미가 변론 증거. 7장(1). 파수군의 시련과 역사, 시대적인 사명자, 응답.(미7:1~6)

  # 영적 고독, 인심 악화, 부패, 극심한 시련, 응답, 세계 통일, 홀로 거하는 주의 기업의 떼, 모세 때의 기사, 아브라함에 약속한 축복을 받음 #

   본장은 6장 같이 마지막 때에 다시 예언의 변론 권세를 받은 종이 나와서 심판의 다림줄 전할 때에 종말의 형벌의 날 재앙기에 남은 종이 나아 갈 길과 역사를 가르칠 때에 선구적인 종이 먼저 영적 고독을 느끼며 아무 사람에게도 신령한 것을 얻어먹을 수 없는 시련이 온다는 것입니다. 어찌할 수 없는 환경해서 타협치 않고 원망치 않고 하나님만 바라보다가 응답받아 역사 할 선구적인 종을 가르친 것입니다. 시대적인 사명자를 말하는 것입니다. 인의 권세로 십사만 사천 명의 변화성도를 일으킬 종입니다.
  마지막 때에 신과 같이 쓰임 받을 종입니다. 말세 사명자는 물론 촛대교회의 사자인 하나님의 인 맞은 변화성도 144,000 명이 파수꾼에 해당됩니다. 인류종말에 나타날 한 구원자(사19:20), 중재자(사59:16), 심판의 다림줄을 쥔 종(암7:7~8, 계11:1. 슥4:10) 인의 권세(학2:23), 철장 권세(계2:26~28, 계12:5), 증인 권세(계11:3)를 행사할 종입니다. 말세에 은혜 없는 교회는 재앙이니 다닐 필요가 없습니다.

* 요절: 8절. 나의 대적이여 나로 인하여 기뻐하지 말찌어다 나는 엎드러질찌라도 일어날 것이요 어두운데 앉을찌라도 여호와께서 나의 빛이 되실 것임이로다.
* 강해) 하나님은 이와 같은 종을 승리케 하되 엎드러질지라도 일으켜 주시고 어두운 곳에서도 여호와는 빛이 되시는 것입니다.

* 미7:1. 재앙이로다. 나여 나는 여름 실과를 딴 후와 포도를 거둔 후 같아서 먹을 송이가 없으며 내 마음에 사모하는 처음 익은 무화과가 없도다.
* 강해) 종말의 재앙기에 남은 종이 나아 갈 길과 역사를 가르칠 때에 먼저 영적 고독을 느끼며 아무 사람에게도 신령한 것을 얻어먹을 수 없는 시련이 온다는 것입니다. 재앙의 날에 남은 종이 되어 새 시대에 가려면 세상에 어디 가서 말씀 얻어먹을 곳이 없고 위로 받을 곳도 없고 영적 고독감을 느낀다는 것입니다. 인류종말에 나타날 한 구원자(사19:20), 중재자(사59:16), 심판의 다림줄을 쥔 종(암7:7~8, 계11:1. 슥4:10) 인의 권세(학2:23), 철장 권세(계2:26~28, 계12:5), 증인 권세(계11:3)를 행사할 종입니다. 말세에 은혜 없는 교회는 재앙이니 다닐 필요가 없습니다.

@ 주 여호와께서 내게 보이신 것이 이러하니라 왕이 풀을 벤 후 풀이 다시 움돋기 시작할 때에 주께서 황충을 지으시매 (암7:1)
@ 이것이 애굽 땅에서 만군의 여호와를 위하여 표적과 증거가 되리니 이는 그들이 그 압박하는 자의 연고로 여호와께 부르짖겠고 여호와께서는 한 구원자, 보호자를 보내사 그들을 건지실 것임이라.(사19:20)
@ 사람이 없음을 보시며 중재자 없음을 이상히 여기셨으므로 자기 팔로 스스로 구원을 베푸시며 자기의 의를 스스로 의지하사 (사59:16)
@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학2:23)
@ 또 내게 보이신 것이 이러하니라 다림줄을 띄우고 쌓은 담 곁에 주께서 손에 다림줄을 잡고 서셨더니 내게 이르시되 아모스야 네가 무엇을 보느냐 내가 대답하되 다림줄이니이다. 주께서 가라사대 내가 다림줄을 내 백성 이스라엘 가운데 베풀고 다시는 용서치 아니하리니(암7:7~8)
@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그가 철장을 가지고 저희를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나도 내 아버지께 받은 것이 그러하니라. 내가 또 그에게 새벽 별을 주리라.(계2:26~28)
@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 이백 육십 일을 예언하리라.(계11:3)
@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계12:5)

* 미7:2. 이와 같이 선인이 세상에서 끊쳤고 정직자가 인간에 없도다. 무리가 다 피를 흘리려고 매복하며 각기 그물로 형제를 잡으려 하고
* 강해) 이렇게 되는 것은 선한 자가 세상에서 끊어졌고 정직한 자가 없고 피를 흘리는 인심악화의 세상이 된다는 것입니다. 선한 사람이 없고 정직한 사람이 없고 사랑이 없으니 은혜 안 내리고 말세 종은 고독감을 느끼게 됩니다.

* 미7:3~4. 두 손으로 악을 부지런히 행하도다. 그 군장과 재판자는 뇌물을 구하며 대인은 마음의 악한 사욕을 발하며 서로 연락을 취하니 그들의 가장 선한 자라도 가시 같고 가장 정직한 자라도 찔레 울타리보다 더하도다. 그들의 파숫군들의 날 곧 그들의 형벌의 날이 임하였으니 이제는 그들이 요란하리로다.
* 강해) 심지어 정치가들이 서로 연락하면서 뇌물을 먹고 극도로 부패되니 파수꾼들의 형벌의 날이 오므로 요란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군장과 재판자가 뇌물 먹고 정직한 자가 없으니 믿을 수가 없고 이러한 때에 참 종은 어디 가서 무엇을 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지도자가 부패 잘 못되면 고칠 수 없고 큰일이니 재앙이 오는 것입니다.

* 미7:5~6. 너희는 이웃을 믿지 말며 친구를 의지하지 말며 네 품에 누운 여인에게라도 네 입의 문을 지킬찌어다. 아들이 아비를 멸시하며 딸이 어미를 대적하며 며느리가 시어미를 대적하리니 사람의 원수가 곧 자기의 집안사람이리로다.
* 강해) 지도자가 부패하다 보니 인심이 악화되어 도저히 집안사람까지라도 믿을 수가 없는 사회가 된다는 것입니다. 종교가 부패 지도자가 부패되니 인심이 악화되어 수습할 수 없는 때가옵니다. 입을 조심하고 이웃을 믿지 말고 아내에게도 입의 문을 지켜라. 절대 입을 지켜야 합니다. 가까운 사람이라도 마음 놓고 말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흑암이 들어가면 그 사람이 그 사람입니다. 가까운 사람이라도 인격 검열이 필요한 것입니다. 앞으로 우리가 완전한 인격을 보존해 나가기 위해서는 아무리 가까운 친척이요, 친구라 하여도 무조건 믿어서는 안 됩니다. 왜냐하면 우리 앞에는 너무나 악한 시대가 닥쳐오기 때문입니다. 참으로 믿을 수 있는 이는 하나님을 믿는 마음으로 모든 사람을 대할 때에 아무리 가까운 사람이라 하여도 함부로 무엇을 맡겨서는 안 될 것입니다. 사람을 분별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하며,
  우리는 아무리 가까운 사람이라도 그 인격을 검열해 보고 모든 일을 해 나가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친척과 친구를 바른 길로 지도를 할지언정 그들을 믿고 의지한다는 것은 완전한 인격을 가진 사람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 신앙과 하나님의 역사를 받은 양심으로써 친척이나 친구를 바로 이끌어 나가는 인격이 있어야만 형벌의 날에 남을 자격이 갖추어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리라.(마10:36)
@ 그 형제들이 예수께 이르되 당신의 행하는 일을 제자들도 보게 여기를 떠나 유대로 가소서. 스스로 나타나기를 구하면서 묻혀서 일하는 사람이 없나니 이 일을 행하려 하거든 자신을 세상에 나타내소서. 하니 이는 그 형제들이라도 예수를 믿지 아니함이러라.(요7:3~5)
@ 이 사람이 마리아의 아들 목수가 아니냐 야고보와 요셉과 유다와 시몬의 형제가 아니냐? 그 누이들이 우리와 함께 여기 있지 아니하냐 하고 예수를 배척한지라.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선지자가 자기 고향과 자기 친척과 자기 집 외에서는 존경을 받지 않음이 없느니라. 하시며(막6:3~4)
@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와 및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미나 아비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는 금세에 있어 집과 형제와 자매와 모친과 자식과 전토를 백배나 받되 핍박을 겸하여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그러나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고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가 많으니라.(막10:29~31) 

  & 입을 지켜야 됩니다.(5).
   형벌의 날이 올 때에 남을 자가 되려면 어떤 사람에게든지 입을 지키는 인격이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사상적인 싸움을 하게 되는 종말의 환난이 오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입을 지키지 못한 일로 말미암아 악한 사람들에게 억울한 누명을 쓸 수도 있습니다.    기생 라합은 여리고 성이 망할 때에 입을 지키는 사람이 되므로 자기 가족을 구원했던 것입니다. 앞으로 무서운 환난은 무력 전쟁이 일어나기 전에 가장 간교한 악당들이 사람을 해하고자 하는 일입니다.
  그러므로 이때에는 입을 지키지 못하면 억울한 피해를 당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종이 진리를 증거 하기 위하여 핍박을 받는 것은 큰 상급이 됩니다.
  그러나 입을 지키지 못하고 실수하게 되므로 핍박을 받는 것은 아무런 가치도 없는 고생이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필요 없는 일에 간섭하지도 말고 항상 입을 지켜야만 형벌의 날이 올 때에 남을 자가 될 수 있습니다.

  & 하나님을 바라보는 자의 환경.(4~6).
   사람이라는 것은 환경의 지배를 받는 것이 하나님의 사람이 아니고 환경을 초월해서 나가는 것을 용사적인 신앙이라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하나님을 믿는다 하면서 환경을 따라서 흔들리고 있다면 이 사람은 흔들리는 시간에 영적으로 마귀에게 정복을 당하는 것이니 도저히 승리를 이룰 신앙을 이루지 못한 자라고 보게 될 것입니다.    신앙이라는 것은 어떠한 사람이 감히 지배할 수 없는 것을 가르쳐서 산 믿음이라는 것입니다. 언제나 하나님은 믿음이 강한 자를 내세우기 위해서는 극도로 부패한 사회를 이루어 놓고 악화된 환경을 당하게 한 다음에 그 환경 속에서도 당신의 사람을 통하여 영광을 받으시는 것입니다. 엘리야 때에도 엘리야 한 사람만 내놓고 다 바알 신 앞에 정복을 당했고 그 밖의 사람들은 숨어 있는 상태에서 떨고 있었던 것입니다.
  모세 때에도 하나님을 찾는 자가 많이 있었지만 다 환경의 지배를 받고 원망할 때에 모세가 용기 있게 하나님을 바라보고 나갈 때에 대승리를 이루는 역사는 홀연히 나타났던 것입니다. 우리가 지금 당한 환경은 미7:1-6절의 환경이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환경을 당한 우리들은 이 본문을 가지고 큰 힘을 얻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미가 선지를 위하여 기록된 묵시가 아니고 말세에 남은 종이 될 변화 성도에 대하여 보여준 묵시입니다. 그러므로 믿을 사람이 없게 될 때에 하나님 당신만을 바라보고 나가라는 것인 줄 알고 용기 있게 나가야 할 것입니다.

* 미7:7. 오직 나는 여호와를 우러러보며 나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나니 나의 하나님이 나를 들으시리로다.
* 강해) 이러한 때에 참된 종은 이리도 저리도 치우치지 않고 여호와만 바라 볼 때에 하나님이 들으신다는 것입니다. 막막한 길에서 하나님만 바라보라는 것입니다. 다 하나님의 모략입니다. 나는 망했구나. 소망 없구나. 죽었구나. 할 때 하나님 바라보면 뜻밖에 응답 온다는 말입니다. 이것은 응답 받아 역사할 종이 체험하게 되는 극심한 참기 어려운 시련인 것입니다. 감당치 못할 자리에 갖다 놓고 하나님 바라보게 합니다. 하나님은 돈에 국한 된 신이 아니시고 말씀대로 역사하십니다.
  하나님만 바라보면 믿지 못해도 주시고 믿음이 없고 부족해도 하나님만 바라보면 들어 쓰십니다. 마음만 변치 않으면 응답하시고 부족하다고 깨닫는 것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십니다. 종은 인간 수단 방법 쓰면 절대 안 되고 조금만 우쭐해도 치고 낙심 말고 나가라는 것이며 누가 알아주지 않을 때 하나님 바라보면 인정받고 응답이 온다는 것입니다. 공연히 떠들썩하고 대중적인데서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되는 것이 아닙니다. 어려운 난관이 올 때에 하나님만 바라볼 수 있는 인격이라는 것은 누구든지 다 가질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장부의 신앙을 가진 자에게만 있습니다. 모세가 60만 대중을 이끌고 나갈 때에 어렵고 두려운 일들이 많이 닥쳐왔던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일을 당할 때마다 모세가 용기 있게 하나님만 바라보게 되므로 홍해를 육지같이 건너게 되었고, 사막을 통과할 때에도 만나와 생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역사라는 것은 어떠한 난관이 와도 당신만 바라보고 나가는 자에게 응답으로 내리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완전한 사람을 찾는 것이 아니고, 낙심치 않고 당신만 바라보는 자에게 무조건 응답을 내리시는 것입니다.

  & 응답을 받게 됨.(7).
   하나님께서는 어느 때나 어려운 일이 닥쳐올 때에 낙심하지 않고 당신을 바라보는 자에게 응답을 내리십니다. 예를 든다면 힘이 있는 사람은 힘이 없이 쓰러진 사람이 나를 일으켜 달라고 할 때에 일으켜 주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러나 어려운 일이 없는데 도와 달라는 것은 아무런 필요가 없는 것이므로 그 요구를 들어줄 필요가 없습니다. 이와 같이 무소불능의 하나님의 역사는 난국을 당하는 자에게 그 능력을 베풀어주는 것이 원칙입니다. 난국을 당하지 않은 자에게 하나님의 역사라는 것은 강하게 임할 필요가 없을 것이로되 난국을 당한 자가 하나님을 바라보고 호소할 때에는 하나님께서 그 난국을 돌파할 수 있는 역사를 나릴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세상이 극도로 악화되고 도저히 믿을 사람이 없게 될 때에 하나님을 바라보는 믿음을 가진 자라면 능히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수 있는 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 하나님을 바라보는 일에 대해 (미7:7)
 하나님은 시대적인 교훈을 조금도 빠짐없이 가르치신 진리의 신이시니 진리의 하나님을 바라보는 일에 다음과 같은 3대 요소가 있습니다.
  1) 시대적인 하나님의 말씀을 분명히 깨닫고 아무리 세상이 악하고 혼란한 사회가 온다 해도 그때를 바로 알고 세상에 속화되지 않는 사람을 가르친 것입니다.
  2) 하나님은 진리대로 조금도 거짓 없이 역사한다는 것을 믿고 아무리 외롭고 딱한 일을 당해도 원수 앞에서 굴복하지 않고 변치 않는 사상과 양심과 정신을 가다듬고 나가는 사람을 가르친 것입니다.
  3) 아무리 자기가 부족한 것이 많아도 하나님의 무한 광대한 사랑을 믿고 용기 있게 새로운 출발을 하려는 사람을 가르쳤습니다.
 아무리 잠이 들었다 해도 정신을 차리고 일어나는 일, 아무리 속화가 되었다 해도 용기 있게 떨쳐버리고 바로 서서 나가려고 하는 사람에게 강권 역사로서 주의 일꾼으로 삼아 쓰신다는 것이 내포된 것입니다.

* 미7:8. 나의 대적이여 나로 인하여 기뻐하지 말찌어다 나는 엎드러질찌라도 일어날 것이요 어두운데 앉을찌라도 여호와께서 나의 빛이 되실 것임이로다.
* 강해) 하나님은 이와 같은 종을 승리케 하되 엎드러질지라도 일으켜 주시고 어두운 곳에서도 여호와는 빛이 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 바라보고 기도하고 나가는 자는 넘어져도 일으켜 주고 어두워도 빛으로 인도합니다. 부족할지라도 하나님만 바라보면 일으켜 주십니다. 어두움에 앉아도 빛이 되게 하겠다는 것입니다(8).
   아무리 흑암의 세력이 운무같이 택한 종을 싸고 있더라도 하나님이 직접 빛이 되어 주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흑암의 세력을 개방시킨 것은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에게 특별한 역사를 나려 넘어져도 일어나게 하시고 아무리 흑암이 덮힌 곳이라도 빛을 발하게 하는 것입니다. 인간이라는 것은 도저히 난국을 돌파할 수가 없지만 하나님을 바라보는 사람에게 돌파할 수 있게 응답을 내리므로 재앙의 날에 남은 자가 되게 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과 의합 된 사람으로 새 시대를 이룰 작정이므로 흑암의 세력을 개방시켜 택한 자를 시련 시켜 보는 것입니다. 
   말세에는 도저히 사람이 없으니 그 가운데 나은 사람이 여호와를 바라보는 사람을 말한 것이니 엎드러져도 일으켜 주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일으키려는 사람을 엎드려 뜨리려는 무리는 반드시 부끄러움을 당할 것입니다.

* 미7:9. 내가 여호와께 범죄 하였으니 주께서 나를 위하여 심판하사 신원하시기까지는 그의 노를 당하려니와 주께서 나를 인도하사 광명에 이르게 하시리니 내가 그의 의를 보리로다.
* 강해) 인간이 약해서 범죄가 있다 하더라도 하나님은 징계를 하시면서 그를 인도하여 광명에 이르게 합니다. 혹 실수가 있더라도 징계하지만 용서하고 들어 쓰시는 것입니다. 고의적인 죄는 하나님을 바라보는 자는 지을 수 없지만 마음이 깨끗해도 실수는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 바라보는 자 세워주고 일으켜 주고 광명에 이르게 한다는 것입니다. 잘 못할 때 징계해서 바로 쓰려는 종이고 넘어져도 일으켜 주시니 하나님만 바라보아야 합니다. 실수 한다고 무시하면 안 됩니다. 베드로도 법정까지 안 갔으면 실수하지 않았습니다. 넘어 질까봐 누워 있으면 안 됩니다. 산기도도 비방하는데 잘못될까봐 안하면  안 됩니다. 모세, 주님, 엘리야 등 하나님 앞에 크게 쓰이는 종은 다 하나같이 산에서 기도했습니다. 
   아무리 범죄를 하였다 하여도 재앙의 날에 하나님을 바라보는 사람은 주께서 광명한 길로 인도할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인도라는 것은 완전한 사람을 인도하는 것이 아니고 부족한 사람이지만 말씀대로 믿고 하나님을 바라보는 자에게 인도하는 일이 있게 됩니다.

* 미7:10. 나의 대적이 이것을 보고 부끄러워하리니 그는 전에 내게 말하기를 네 하나님 여호와가 어디 있느냐 하던 자라 그가 거리의 진흙 같이 밟히리니 그것을 내가 목도하리로다.
* 강해) 이렇게 택한 자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그 종을 대적하는 자로 다 진흙같이 밟히게 합니다. 하나님 바라보는 사람으로 고쳐서 원수 짓밟고 나가게 합니다. 은혜 시대에는 권능 받고 역사했지만 이제는 권세 역사입니다. 
   사람이 실패를 당할 때에 쓰러지고 마는 것은 하나님을 바라보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바라보는 사람이 실패를 당해서 넘어지는 일이 있고, 흑암에 빠지는 일이 있다 하여도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이길 수 있도록 역사해 주시는 것입니다. 앞으로 형벌의 날이 올 때에 남을 사람이 되려면 실패가 있어도 하나님께서 불쌍히 보는 자라야 합니다. 아무런 일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잠자는 자는 형벌의 날에 망할 것이로되 아무리 넘어지고 실수가 있다 하여도 용기 있게 하나님만 바라보고 싸워 나가는 자는 하나님의 돕는 은혜가 같이 하므로 완전한 승리를 이루게 될 것입니다.
  인간이 볼 때는 흠을 잡을만한 일이 없다하여도 하나님께서 보실 때에 불쌍히 여길 수 없는 사람도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형벌의 날이 올 때에 남을 자가 되려면 하나님께서 불쌍히 보시고 도와주실 수 있는 인격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형벌의 날이 올 수밖에 없는 시기를 만났습니다. 무서운 재앙이 올 수밖에 없는 위기에 우리가 처해 있지만 자아의 인격 하나를 바로 세워 나갈 때에 완전 승리를 이루는 열매가 있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강한 자를 들어서 강한 대적을 이기게 하시는 것이 아니요, 아무리 쓰러지고 넘어지는 자라도 하나님을 바라보는 자라면 그를 강하게 들어 쓰시므로 대적을 짓밟고 나가게 하십니다. 아무리 모세가 원수에게 죽을까 무서워서 미디안으로 도망을 했지만 하나님을 바라보고 믿음이 변치 않을 적에 그를 들어서 원수를 승리하도록 하나님께서 역사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원수가 무서워서 도망을 가는 일이 있었던 엘리야라도 하나님께서 그의 기도를 들으시고 원수를 이기게 하셨던 것입니다.
  이와 같이 재앙의 날에 아무리 부족한 사람이라도 하나님을 바라보게 될 때에 백전백승의 용사가 되도록 들어 쓰신다는 것입니다.

  # 형벌의 날이 올 때에 남을 자의 인격.(미7:4~10).
   인류 역사를 비추어 볼 때에 극도로 정치가들이 부패되고 종교 지도자들이 부패되었을 때는 형벌이 왔던 것이 분명합니다. 왜냐하면 부패한 지도자들을 없애지 않고는 참된 하나님의 백성들이 도저히 살 수가 없는 때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을 아끼기 위하여 부패한 지도자들을 없앴던 것입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은 인류 종말에 지도자들이 극도로 부패되어 하나같이 서로 뭉쳐지므로, 옳은 양심을 가진 사람이 그 아래에서 도저히 살 수가 없게 될 때에 형벌의 날이 오게 되며, 이때에 어떠한 자가 남아서 승리하게 된다는 것을 가르쳤습니다.

  & 부족한 자라도 승리하도록 역사하십니다.(7~10).
   우리의 승리라는 것은 우리가 완전함으로 승리하는 것이 아니고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응답하는 목적은 약해도 넘어져도 일으켜주는 응답이요 아무리 흑암이 와도 빛을 비춰주는 동시에 실수가 있어도 깨닫도록 책망을 하면서 인도해 주시는 역사입니다.    왜냐하면 택한 자의 원한을 풀어주는 것이 응답이니, 하나님은 완전치 못한 인간의 본질을 아시기 때문에 응답을 나리시되 미리 아시고 본문에 묵시로 보여준 말씀이니 베드로가 아무리 장담을 해도 실수할 것을 먼저 아시고 또 그를 향하여 위로의 말을 하셨던 것입니다. 오늘 본문도 말세의 환난 날에 약한 우리들에게 위로의 말로 미리 말씀한 것이니 우리들은 조금도 낙심하지 말고 용기 있게 나가야 할 것입니다. 예를 든다면 전쟁에 나갈 군대가 엎어지고 쓰러진 부상자가 있다면 그 사람을 속히 고쳐줄 책임이 상부의 책임인 것 같이 하나님께서 당신의 종들을 내세워서 싸울 때에 부상을 당하는 일이 있다하여도 필연코 승리하도록 해주겠다는 약속의 말씀입니다.
  어떤 사람이 넘어질 때에 낙심을 하고 만다는 것도 이 진리를 믿지 않는 죄요 캄캄한 흑암이 올 때에 겁을 내고 나서지 못한다는 것도 이 진리를 믿지 않는 죄가 될 것입니다. 우리는 이 진리를 담대히 믿고 나갈 때에 하나님은 책임지고 역사해서 승리하도록 할 것입니다. 범죄가 있다하여도 용서해서 쓰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바라보고 옳게 살아 보려고 싸우던 종이 약해서 혹은 속아서 혹은 모략적인 억압에 눌려서 실수가 있다 해도 그를 인도하여 광명에 이르게 하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와 같이 역사하는 것을 강권 역사라 하는 것이다. 즉 대적을 진흙같이 밟고 나가는 역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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