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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서 변론 증거

41. 미가 변론 증거. 7장(2). 파수군의 시련과 역사, 시대적인 사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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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7-09 09:45 조회2,62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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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미가 변론 증거. 7장(2). 파수군의 시련과 역사, 시대적인 사명자,(미7:11~20)

  # 영적 고독, 인심 악화, 부패, 극심한 시련, 응답, 세계 통일, 홀로 거하는 주의 기업의 떼, 모세 때의 기사, 아브라함에 약속한 축복을 받음 #

  본장은 6장 같이 마지막 때에 다시 예언의 변론 권세를 받은 종이 나와서 심판의 다림줄 전할 때에 종말의 형벌의 날 재앙기에 남은 종이 나아 갈 길과 역사를 가르칠 때에 선구적인 종이 먼저 영적 고독을 느끼며 아무 사람에게도 신령한 것을 얻어먹을 수 없는 시련이 온다는 것입니다. 어찌할 수 없는 환경해서 타협치 않고 원망치 않고 하나님만 바라보다가 응답받아 역사 할 선구적인 종을 가르친 것입니다. 시대적인 사명자를 말하는 것입니다. 인의 권세로 십사만 사천 명의 변화성도를 일으킬 종입니다.    마지막 때에 신과 같이 쓰임 받을 종입니다. 말세 사명자는 물론 촛대교회의 사자인 하나님의 인 맞은 변화성도 144,000 명이 파수꾼에 해당됩니다. 인류종말에 나타날 한 구원자(사19:20), 중재자(사59:16), 심판의 다림줄을 쥔 종(암7:7~8, 계11:1. 슥4:10) 인의 권세(학2:23), 철장 권세(계2:26~28, 계12:5), 증인 권세(계11:3)를 행사할 종입니다. 말세에 은혜 없는 교회는 재앙이니 다닐 필요가 없습니다.

* 요절 8절. 나의 대적이여 나로 인하여 기뻐하지 말찌어다 나는 엎드러질찌라도 일어날 것이요 어두운데 앉을찌라도 여호와께서 나의 빛이 되실 것임이로다.
* 강해) 하나님은 이와 같은 종을 승리케 하되 엎드러질지라도 일으켜 주시고 어두운 곳에서도 여호와는 빛이 되시는 것입니다.

* 미7:11~13. 네 성벽을 건축하는 날 곧 그 날에는 지경이 넓혀질 것이라. 그 날에는 앗수르에서 애굽 성읍들에까지, 애굽에서 하수까지, 이 바다에서 저 바다까지, 이 산에서 저 산까지의 사람들이 네게로 돌아올 것이나 그 땅은 그 거민의 행위의 열매로 인하여 황무하리로다.
* 강해) 아무리 부족한 자라도 하나님은 당신을 바라보는 종을 통하여 세계 통일의 역사를 일으키겠다는 것입니다. 이 종이 세계통일을 합니다. 사상 바르고 말씀대로 믿고 하나님만 바라보면 막 데려다가 고쳐서 쓰게 됩니다. 전쟁 났으니 급한 것입니다.  강권역사가 있게 됩니다. 왕궁도성을 짓는 새 시대에는 우리나라가 커질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완전한 사람으로 왕국을 이루게 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을 바라보는 자라면 그 사람으로 원수를 이기게 하므로 원수의 나라까지라도 여호와를 바라보는 자 앞에 굴복을 당하게 하여서 모든 사람들이 다 굴복하고 돌아오므로 세계 통일의 왕국이 이루어지는 것이 의로운 통치라는 것은 억지로 사람을 지도하는 것이 아니고 자동적으로 모든 사람이 따라 오도록 역사하시므로 평화로운 나라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아무리 실수가 많고 부족하리만큼 되었더라도 이 바다에서 저 바다로 이 산에서 저 산까지 다 사람들이 그 종 앞에 굴복하도록 하나님은 역사하겠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악화된 사회 부패한 교계에서도 자기 사명을 감당해 보려고 노력하는 종이니만큼 강권 역사로 세계를 정복하겠다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다 하나님을 바라보지 않고 세상을 바라보고 있는 때에 속화된 세상에서 하나님을 바라본다는 그 신앙을 의로 보시는 하나님께서 세계 통일의 새 시대를 그 사람에게 주시겠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당신의 종에게 자기 힘으로는 어찌할 수 없는 자리에 떨어뜨려 놓는 것은 새 시대에 들어갈 인격을 찾기 위한 방법입니다. 무서운 환난이 올 때에 하나님을 바라보지 않고 낙심한다는 것도 죄가 될 것이고 또는 자기는 자신이 없다고 숨어서 자기 개인의 안락을 찾아보려는 것도 큰 죄가 됩니다. 그러므로 넘어져도 뛰는 자가 있고 어두움이 와도 뚫고 나가는 자가 되고 실수가 있다 해도 즉시 고쳐 바로 서는 자가 될 때에 하나님은 그 사람으로 하여금 새 시대를 완전히 이루는 역사를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언제나 하나님은 당신의 영광을 나타내기 위하여 인간의 힘으로 감당 못할 환경을 이루어 놓는 것이니 우리는 언제나 어찌할 수 없는 난관이 올 때에 하나님이 나타나는 때가 온 것을 알고 용기 있게 나가는 자라면 누구든지 다 새 시대를 승리의 왕권으로 받게 될 것입니다.

@ 너 곤고하며 광풍에 요동하여 안위를 받지 못한 자여 보라 내가 화려한 채색으로 네 돌 사이에 더하며 청옥으로 네 기초를 쌓으며, 홍보석으로 네 성첩을 지으며 석류석으로 네 성문을 만들고 네 지경을 다 보석으로 꾸밀 것이며(사54:11~12).

  # 재앙 중에 여호와를 앙망하자.(미7:1~12).
인류 종말의 재앙이라는 것이 무엇이냐 하는 것은 본문을 통하여 알 수 있습니다. 세상에 재앙이 오는 순서는 먼저 선한 사람이 세상에서 끊어지고 정직한 자가 인간 중에 없으므로 도저히 정치인이 마음을 놓을 수가 없으며 이웃이나 친구나 집안사람까지 믿을 수가 없는 인심 악화의 혼란기가 오는 것입니다. 도저히 인력으로 어찌할 수 없는 인심 악화가 되는 것은 하나님의 진노가 오는 과정이니 이러한 때에 하나님을 바라보는 자가 축복을 받게 됩니다.
   하나님의 완전 역사는 악한 세상에서 의로운 가운데 낙심하지 않고 하나님을 바라보는 자를 들어서 대적을 이기게 하므로 하나님만을 자랑할 수 있는 나라를 이루는 것이 재앙의 날에 남은 종을 들어 쓰는 역사라는 것입니다.  

* 미7:14~15. 원컨대 주는 주의 지팡이로 주의 백성 곧 갈멜속 삼림에 홀로 거하는 주의 기업의 떼를 먹이시되 그들을 옛날 같이 바산과 길르앗에서 먹이옵소서.
가라사대 네가 애굽 땅에서 나오던 날과 같이 내가 그들에게 기사를 보이리라.
* 강해) 이 역사는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나오게 할 때 같이 기사를 보이십니다. 주님께서 마지막 때는 홀로 거하는 주의 기업의 떼를 먹인다는 것입니다. 재앙의 날에 남을 자 적다는 것입니다. 모세 혼자 원망 듣고 하나님 바라볼 때 역사 일어났습니다.    엘리야가 갈멜 산에서 혼자 거짓 선지 850명과 대적하여 승리한 것처럼 교권 지도자와 영계싸움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고독감 느끼는 종이 하나님 바라보고 나가면 출애굽 같은 기사가 일어납니다. 지금은 각 교파에서도 철의 장막 속에서도 고독 느끼는 양떼가 많이 있습니다. 신앙의 양심과 절개를 지켜야 합니다. 고독하더라도  하나님 중심, 주님 중심, 말씀 중심의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주께서 가장 기뻐하는 백성은 아무리 악화된 세상에서라도 물들지 않고 끝까지 순종하되 징계를 받고도 오히려 하나님을 경외하는 백성입니다.(미6:9). 아무리 천천 마리의 양을 드리고 하수같이 많은 기름을 하나님께 바쳤다 하더라도 겸손히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없다면 이것은 오히려 가증이 여기는 것이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께서 당신은 선한 목자요, 참된 백성을 양이라고 한 것은 순종하는 사람만이 주님의 기업이 된다는 뜻입니다.
  만일 하나님께서 순종하는 백성이 없다면 아무런 역사도 할 수가 없을 것이로되 비록 약하고 작은 무리라도 순종하는 자라면 그들을 통하여 큰 기사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언제나 하나님은 당신의 기업이 되는 백성을 인간이 볼 때는 약하게 하고 어리석게 보이게 하시면서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사람이 되는 사상과 양심을 가진 자라면 중심보시는 하나님은 그들에게 역사하는 것입니다.

  # 하나님을 바라보는 자의 승리.(미7:4~13).
   무소불능 하신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어찌할 수 없는 난관을 당하게 하고 거기서 하나님을 바라보는 용기를 낼 때에 응답을 내리어 승리하게 한다는 것을 목적 두고 미가 7장에 묵시를 보여준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새 시대로 인도하는 데는 여러 가지 모략이 있으니 가정으로 오는 시험, 이웃으로 오는 시험, 정치인을 통하여 오는 시험, 가장 가까운 친구를 통하여 오는 시험 등 여러 가지 어려운 시험이 많이 닥쳐올 때에 하나님만 바라보고 나가는 자는 반드시 승리하도록 해서 새 시대를 이루겠다고 말씀한 것이니 우리는 조금도 환경의 지배를 받지 않고 돌진의 걸음을 걸어야 될 것입니다.

* 미7:16~17. 가로되 열방이 보고 자기의 세력을 부끄려서 손으로 그 입을 막을 것이요 귀는 막힐 것이오며 그들이 뱀처럼 티끌을 핥으며 땅에 기는 벌레처럼 떨며 그 좁은 구멍에서 나와서 두려워하며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와서 주로 인하여 두려워하리이다.
* 강해) 열방이 보고 자기 세력을 부끄러워 손으로 그 입을 막고 귀가 막혀 떨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 바라보는 종이 모세 때보다 더 강하게 역사해서 모든 백성이 떨며 하나님께 돌아오게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응답하여 역사하게 되면 하나님 없다는 세력이 입을 막고 벌벌 떨게 됩니다. 무신론자들이 떨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들어서 애굽의 세력을 부끄럽게 함 같이 말세의 종을 들어서 열방 세력이 부끄러워서 자기 입을 막고 귀가 막히고 뱀처럼 티끌을 핥으며 땅에 기는 벌레처럼 떨도록 역사하겠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모든 양떼를 회개시켜서 여호와께로 돌아오게 하는 역사가 됩니다.(17). 
   하나님께서는 먼저는 악의 세력이 강하게 되어 당신의 백성을 압박하고 훼방하게 하다가 압박과 훼방을 무서워하지 않고 하나님을 바라보고 나가는 백성으로 하여금 수풀 속의 사자같이 강하게 들어 원수 세력을 부끄럽게 하고 떨게 하므로 원수 세력 아래 있던 백성들도 다 굴복을 시키는 동시에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일이 있게도 하고 또는 돌아오지 않는 무리를 다 없이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는 것은 참된 하나님의 백성과 종들에게 큰 축복을 주기 위한 방법입니다.

  # 인간 세력이 부끄러워할 종말의 역사.(미7:7~17).
   하나님은 인간의 세력이 현재 아무리 팽창하게 올라가도 하늘에서 웃으시면서 인간 세력을 부끄럽게 할 사람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지금은 숨어 계셔서 각 사람의 마음을 검토하고 중심을 살피시면서 초인간적인 하나님의 역사를 하는 일에 쓰여 질 종은 어느 사람에게 가서 영적으로 무엇을 얻어 가질 만한 것이 없으리만큼 부패해 있다는 것입니다. 종교적으로나 정치적으로나 지도자들이 정직한 자가 없고 사랑이 없고 서로 잡아주며 악을 행하되 재판 자는 뇌물을 구하고 대인이라는 지도자도 그들끼리 연락하여 자기 사욕을 채우고 있습니다. 외모로는 선하고 정직한 자 같으나 찔레 울타리 같이 사람을 찌른다는 것입니다. 이웃도 친구도 심지어 품에 누운 여인이라도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사정입니다(4-6).
  이러한 가운데 여호와만을 바라보는 사람은 인간 세력이 부끄러워할 만한 역사를 일으키도록 하나님은 그 사람에게 강권 역사를 행하겠다는 것이 본문입니다. 이제 이러한 사람에게 어떻게 역사할 것이냐 하는 것을 본문을 통하여 알 수 있습니다.
  은혜 시대에는 모든 종들이 인간 세력에게 순교를 당하고 축출을 당하고 비방 받고 압박 받은 데서 세계적인 복음 선교가 되었지만 종말의 역사는 원수를 갚는 역사니 인간이 그날에 부끄러워서 떨다가 망하고 만다는 것을 본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 미7:18~20. 주와 같은 신이 어디있으리이까. 주께서는 죄악을 사유하시며 그 기업의 남은 자의 허물을 넘기시며 인애를 기뻐하심으로 노를 항상 품지 아니하시나이다. 다시 우리를 긍휼히 여기셔서 우리의 죄악을 발로 밟으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깊은 바다에 던지시리이다. 주께서 옛적에 우리 열조에게 맹세하신대로 야곱에게 성실을 베푸시며 아브라함에게 인애를 더하시리이다.
* 강해) 한 때는 하나님을 훼방하며 악평하던 자들에게 눌림을 당하였던 자들이 긍휼하심을 받고 죄의 세력을 승리하고 아브라함과 야곱에게 약속하신 축복을 받게 될 것입니다. 옛날 아브라함과 야곱에게 언약하신 약속이 우리에게 와서 이루어지니 소망입니다. 하나님은 완전한 사람을 찾는 것이 아니고 아무리 부족하고 하나님만 바라보면 고쳐 쓰십니다. 응답 오면 북방 부수고 새 시대가 옵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의 가정에 나타나서 맹세를 세울 때에 내가 너로 대적의 문을 얻게 하리라고 말씀을 했고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는다고 창22:17-18에 말한 것과 같이 응해지는 지상 축복입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구원하는 데는 영혼 구원으로써 구원 완성이 아니요 완전히 지상 왕국이 이루어지는 역사로써 구원을 완성하는 것이니 그리스도가 다시 나타날 때에 죽은 자는 부활하고 남은 자는 변화 받아 주님을 맞이하므로 대 구원의 사업은 완성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 전체는 아브라함에게 맹세하신대로 이루어지는 일은 십자가로 세계 민족이 다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는 역사가 있고(갈3:27-29) 또는 아브라함 자손 된 자들이 살아서 새 시대를 이루는 역사가 기독교 종말에 나타날 기사로 되는 것입니다. 세밀히 말하자면 모든 족속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는 일과 또는 그들이 땅에서 왕 노릇하는 일로 구원은 완성되는 것입니다.(계5:9-10).

@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찌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찌라도 양털 같이 되리라.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너희가 거절하여 배반하면 칼에 삼키우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씀이니라.(사1:18~20)

  # 기독교 종말에 나타나야 할 기사.(미7:14~20).
   하나님께서는 억울하게 마귀에게 미혹을 받고 타락한 인생을 구원하고자 할 때에 과거에 언약을 세우는 시대에는 아무런 기사가 없이 세운 것이 아니고 성경이 언약의 말씀으로 세상에 나타날 때에 앞으로 기독교 종말에 크게 나타날 일을 믿게 하기 위하여 나타났습니다. 그러므로 예언적인 이스라엘 왕국이 시작될 때에 나타난 출애굽기의 역사는 완전한 그리스도의 왕국을 이룰 때에 행하실 일을 보여준 것이라고 본문을 통하여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미가 선지를 통하여 묵시를 보여줄 적에 1장-3장까지는 진노의 날에 망할 자의 형편을 보여주었고 4장-7장까지는 진노의 날에 남을 자의 형편을 보여 주었습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쫓겨나듯이 심판기에도 쫓겨난 자로 강국을 이룬다고 하였고(미4:6-7) 또는 7장에는 의지할 곳 없이 하나님만 바라보고 나가던 자가 넘어져도 일어나고 아무리 흑암 세력이 와도 빛을 발하게 되고 아무리 죄를 범한 일이 있다하여도 하나님은 당신을 바라보는 종을 절대로 버리지 않고 들어 쓸 것을 말했습니다.(7-10). 하나님의 완전한 역사라는 것은 완전한 사람을 통하여 일어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만 바라보는 자라면 무조건 들어 쓴다는 것입니다. 모세가 아무리 부족하지만 그가 낙심하지 않고 하나님만 바라볼 때에 기사를 나타나 보인 것은 말세에 원망하지 않고 하나님 바라보는 사람에게 나타날 예언이 되는 것입니다. 기독교 종말에 나타날 기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기독교의 역사라는 것은 세 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첫째로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십자가에 죽으시므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고 부활 승천하셔서 역사하는 일은 죽은 영들을 살리기 위하여 성령을 부어 주시는 것으로 기독교 신앙의 대상을 완전히 이루었고,
   둘째는 성신을 받은 종들이 순교의 피를 흘리면서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한 일이고,
   셋째는 큰 기사가 나타나서 원수의 세력을 복종시키는 일이 있으므로 마지막 환난에서 택한 자를 구원하여 새 시대를 이루는 일입니다.

* 하나님은 아무런 인심 악화의 시련이 오는 사회에서라도 불의와 동참치 않고 환경을 초월하여 하나님을 바라보는 자에게 강권 역사로 그를 들어서 종말적인 역사를 행하실 것을 가르치신 것입니다. 시대적인 사명자의 심판권세의 역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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