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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서 변론 증거

48. 하박국 변론 증거. 3장(2). 사명자의 기도, 기름 받은 자, 승리. 환란 궁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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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7-31 08:56 조회2,568회 댓글0건

본문

48. 하박국 변론 증거. 3장(2). 사명자의 기도, 기름 받은 자, 승리. 환란 궁핍.
    (합3:3~19)

  # 수년 내, 심판, 기름 부음 받은 자, 견딜 수 없는 고통의 환란, 절망 낙망할 극도의 궁핍, 새 힘 #

   본장은 2장과 같이 정한 때에 문서운동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비밀을 알려 주는 동시에 절실히 깨닫고 각성하는 시대적인 사명자의 종으로서 해야 할 일은 수년 내에 주의 일을 부흥시켜서 진노의 날에 남은 종이 되어 승리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마지막 한 이레 중의 전 삼년 반에 쓰임 받을 인 맞은 종 십사만 사천 명의 변화성도입니다.

* 요절: 2절. 여호와여 내가 주께 대한 소문을 듣고 놀랐나이다. 여호와여 주는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부흥케 하옵소서. 이 수년 내에 나타내시옵소서.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잊지 마옵소서.
* 강해) 하나님께서 비밀을 알려 주는 동시에 절실히 깨닫고 각성하는 종으로서 해야 할 일은 수년 내에 주의 일을 부흥시켜서 진노의 날에 남은 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 합3:3~12. 하나님이 데만에서부터 오시며 거룩한 자가 바란산에서부터 오시도다.(셀라) 그 영광이 하늘을 덮었고 그 찬송이 세계에 가득하도다. 그 광명이 햇빛 같고 광선이 그 손에서 나오니 그 권능이 그 속에 감취었도다. 온역이 그 앞에서 행하며 불덩이가 그 발밑에서 나오도다. 그가 서신즉 땅이 진동하며 그가 보신즉 열국이 전률하며 영원한 산이 무너지며 무궁한 작은 산이 엎드러지나니 그 행하심이 예로부터 그러하시도다. 내가 본즉 구산의 장막이 환난을 당하고 미디안 땅의 휘장이 흔들리도다. 여호와여 주께서 말을 타시며 구원의 병거를 모시오니 하수를 분히 여기심이니이까. 강을 노여워하심이니이까. 바다를 대하여 성내심이니이까. 주께서 활을 꺼내시고 살을 바로 발하셨나이다.(셀라)  주께서 하수들로 땅을 쪼개셨나이다. 산들이 주를 보고 흔들리며 창수가 넘치고 바다가 소리를 지르며 손을 높이 들었나이다. 주의 날으는 살의 빛과 주의 번쩍이는 창의 광채로 인하여 해와 달이 그 처소에 멈추었나이다. 주께서 노를 발하사 땅에 둘리셨으며 분을 내사 열국을 밟으셨나이다.
* 강해) 임박한 진노를 2~3년 앞을 놓고 부흥 운동을 해야 할 이유는 다음과 같은 진노가 오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주님 재림의 날 형편을 기도로 받은 것입니다. 주님이 재림하시는 날은 이러한 날입니다. 심판의 시작입니다. 말씀 무장한 백마 탄 군대의 말세 종들의 권세역사입니다. 사명자를 준비시키십니다. 모든 세력 열국이 멸망하는 때입니다. 인 맞은 십사만 사천 명이 활입니다. 여호와의 군대이며 백마 탄 군대입니다.
  분노하시는 일.(12). 오늘에 되여 지는 모든 일은 주님께서 분노하실 일입니다. 주님께서 이날까지 참고 기다리시면서 수많은 종을 희생시켜 천하에 복음을 전했는데, 인간들이 이 사랑을 받지 않는 것도 분노하실 일이지만, 그리스도의 복음을 받은 자들이 그 사랑을 떠나 세상의 화려한 것을 따라 가게 되는 것은 더욱 더 크게 분노하실 일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들에게 사랑을 베풀어도 그 사랑을 받지 않을 때에 분노하시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누구신지 모르고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신지 모르는 사람보다도 그리스도의 복음을 받고도 세상을 따라가는 사람은 하나님의 대적이 되기 때문입니다.
  육적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사랑을 떠날 때에 하나님께서 크게 분노하셨던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사랑을 완전히 받은 말세 교회가 그 사랑을 감사할 줄 모르고 세속으로 흐른다는 것은 주님께서 크게 분노하셔서 전멸시킬 때가 온 증거입니다.  오늘날 강하게 된 북방 세력은 하나님께서 분노의 날에 쓸 막대기입니다. 그러므로 북방 세력을 높이 드는 것은 심판하기 위한 것이라고 모든 선지는 하나같이 묵시를 받아 증거 한 것입니다.

@ 내가 이에 보니 흰 말이 있는데 그 탄 자가 활을 가졌고 면류관을 받고 나가서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계6:2)
@ 내가 유다로 당긴 활을 삼고 에브라임으로 먹인 살을 삼았으니 시온아 내가 네 자식을 격동시켜 헬라 자식을 치게 하며 너로 용사의 칼과 같게 하리라. 여호와께서 그 위에 나타나서 그 살을 번개 같이 쏘아내실 것이며 주 여호와께서 나팔을 불리시며 남방 회리바람을 타고 행하실 것이라.(슥9:13~14).
@ 활 쏘는 자를 바벨론에 소집하라 무릇 활을 당기는 자여 그 사면으로 진을 치고 쳐서 피하는 자가 없게 하라 그 일한대로 갚고 그 행한 대로 그에게 행하라 그가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 여호와를 향하여 교만하였음이니라.(렘50:29)

* 합3:13. 주께서 주의 백성을 구원하시려고, 기름 받은 자를 구원하시려고 나오사 악인의 집 머리를 치시며 그 기초를 끝까지 드러내셨나이다(셀라).
* 강해) 이 진노가 오는 날에 주께서 기름부음 받은 자를 구원하러 오셔서 악인의 집을 전멸시키는 것입니다. 기름 충만한 자 구원하시려고 오시고 악인을 치러 오십니다.    성신을 받은 자라야 주의 백성입니다. 말씀 배워 무장하고 기름준비를 단단히 해야 합니다. 새 노래 호소 성가를 많이 불러야 기름준비가 됩니다.
  이른 비 성령은 십자가의 보혈을 믿어 중생을 받는 만민에게 부어주는 성령(욜2:28)이며, 늦은 비 성령은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주는 하나님의 영(욜2:29)이며 인 맞은 변화성도가 되는 일입니다.(슥4:12) 마25장에 등불준비와 기름준비를 한 슬기로운 처녀가 반드시 되어야 합니다. 말씀 배워도 기름준비 안 하면 끝까지 불을 밝힐 수 없습니다. 기름 준비 안 하면 다 죽게 됩니다. 세마포 준비가 되어야 합니다. 끝까지 신앙 지키기가 쉽지 않습니다.
  기름 받은 자를 구원하시려고 오시는 일.(13). 초림의 주는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오신 것이요, 재림의 주는 기름 받은 자를 구원하시려고 오시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어찌하여 기름 받은 자를 구원하시려고 오시느냐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첫째: 재림의 주는 일 한대로 갚아 주시려고 오시는 것이니, 기름 받은 자가 아니고는 갚아 줄 만한 일을 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둘째: 재림의 주는 끝까지 참고 기다린 자를 구원하시려고 오시는 것이니, 기름 받은 자가 아니고는 끝까지 참고 기다릴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셋째: 재림의 주는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준 자를 축복하시려고 오시는 것이니, 기름 받은 자가 아니고는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주는 일을 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기름 같은 성신을 충만히 받은 자라야 재림의 주를 영접할 수 있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기름 같은 성신은 충성되고 진실한 자라야 받기 때문입니다.
   하박국서는 예수님께서 기름 받은 자를 구원하시려고 오시는 시기와 기름 받은 자가 해야 할 일을 분명히 가르쳤습니다. 하나님께서 북방 침략자의 세력을 들어서 인간을 치는 일이 있을 때에 모든 사람들이 혼란에 빠져 북방 세력의 그물에 걸리게 될 것을 1장에 말했고, 택한 종이 각성을 받고 일어나므로 북방이 망하게 될 것을 2장에 말했고, 주께서 기름 받은 자를 구원하시려고 오실 것을 3장에 말했습니다. 이제 주님께서 기름 받은 자를 구원하시려고 오시는 일에 대하여 증거 합니다.   
  재림의 주가 오실 때에 가장 복 있는 자는 기름 받은 사람입니다. 지금도 기름 받은 자가 영광스럽지만 주님께서 다시 오시는 날에 기름 받은 자가 받는 영광에는 족히 비교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오늘날 세상 사람들은 학식이 많다든지 물질이 많은 자를 복 있는 사람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 복 있는 사람은 기름 받은 자로서 재림의 주를 영접하는 사람인 것입니다. 아무리 진노의 날이 와도 주께서는 기름 받은 자를 구원하시려고 오시는 것입니다. 항상 임박한 시기를 만날 때에 각성을 해서 주의 일만 부흥케 하려는 자에게는 기름 같은 성신의 역사가 충만해지므로 진노의 날에 남을 자가 되는 것입니다.

@ 그 후에 내가 내 신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그 때에 내가 또 내 신으로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줄 것이며 내가 이적을 하늘과 땅에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 기둥이라.(욜2:28~30)
@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내가 인 맞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 맞은 자들이 십사만 사천이니(계7:3~4)
@ 다시 그에게 물어 가로되 금 기름을 흘려내는 두 금관 옆에 있는 이 감람나무 두 가지는 무슨 뜻이니이까?(슥4:12)

@ 시온에 남아 있는 자,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는 자 곧 예루살렘에 있어 생존한 자 중 녹명된 모든 사람은 거룩하다 칭함을 얻으리니 이는 주께서 그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으로 시온의 딸들의 더러움을 씻으시며 예루살렘의 피를 그 중에서 청결케 하실 때가 됨이라.(사4:3~4)
@ 그 때에 내가 또 내 신으로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줄 것이며 내가 이적을 하늘과 땅에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 기둥이라.(욜2:29~30)
@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학2:23)
@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계7:3)

* 합3:14~15. 그들이 회리바람처럼 이르러 나를 흩으려 하며 가만히 가난한 자 삼키기를 즐거워하나 오직 주께서 그들의 전사의 머리를 그들의 창으로 찌르셨나이다. 주께서 말을 타시고 바다 곧 큰물의 파도를 밟으셨나이다.
* 강해) 이들은 남을 억울케 하던 죄로 망하게 됩니다. 주 재림의 날은 떨리는 날입니다. 악의 세력을 치는 것을 말했습니다. 원수를 갚아 주시는 일.(14). 이날까지는 참된 하나님의 사람들이 침략자의 세력에게 피해를 당했지만, 기름 받은 자를 구원하시려고 주님께서 오시는 날에는 이 땅에서 침략자의 세력을 완전히 없애므로 그리스도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지금 침략자의 세력을 인력으로 막을 수 없게 된 것은 주님께서 원수를 갚는 일을 하실 때가 온 증거입니다. 지금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만홀히 알고 악의 세력이 두려워서 대항을 하지 못하고 타협을 하는 일을 하고 있는 것은 원수를 갚아 주시는 주님의 역사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침략자의 세력이 무서워서 타협하자고 한다는 것은 가장 어리석은 자가 하는 행동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께서 일어나셔서 원수의 세력을 없이할 때가 임박한 것을 알고, 원수를 두려워하지도 말고, 타협하지도 말고, 주의 일만 부흥케 하는데 전력을 두어야 할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기름 받은 자를 구원하시려고 오시는 주님을 영접할 수 있는 준비를 갖추기 위하여 우리는 노력할 것뿐입니다.

* 합3:16. 내가 들었으므로 내 창자가 흔들렸고 그 목소리로 인하여 내 입술이 떨렸도다. 무리가 우리를 치러 올라오는 환난 날을 내가 기다리므로 내 뼈에 썩이는 것이 들어 왔으며 내 몸은 내 처소에서 떨리는도다.
* 강해) 이 환란의 고통은 인간으로서 견딜 수 없는 고통입니다. 주님 재림 할 때는 무서운 환란이 온다는 것입니다. 이 환란에서 보호 받고 구원받는 것이 말세 복음입니다.


 # 진노의 날에 남을 자의 생활.(합3:1~2, 12~19).
   가장 복 있는 자는 진노의 날에 남을 자입니다. 하박국의 묵시는 진노의 날에 남을 자에 대하여 나타난 묵시입니다. 이 진노라는 것은 하나님께서 북방 세력을 들어서 세계를 어지럽히게 할 때에 심판의 위령이 북방의 침략자에게 있게 하여 남은 자로서 승리케 한다는 것을 목적으로 이 묵시를 보여준 것입니다. 1장은 북방 세력이 일어나는 일을 보여 주었고 2장은 북방 세력이 망할 것을 보여주는 동시에 진노의 날에 남을 자의 생활이 어떤가 하는 것을 말했습니다.
  가장 복 있는 자는 진노의 남은 자로 재림의 주를 영접하는 자이니 우리 사명자는 이 시기가 하박국의 묵시에 의하여 어떠한 때이며 어떻게 생활을 하여 나가야만 진노의 날에 남을 자가 된다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할 것입니다.

* 합3:17~19.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찌라도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로 나의 높은 곳에 다니게 하시리로다. 이 노래는 영장을 위하여 내 수금에 맞춘 것이니라.
* 강해) 그러나 아무리 절망 상태에 들어가더라도 원망하지 않고 낙심하지 않고 여호와의 구원을 믿고 즐거워하는 자는 새 힘을 얻어 사슴같이 뛰게 될 것입니다. 앞으로 이런 신앙이 아니고는 재림의 주를 영접하지 못합니다. 이같이 미쳐야 주를 영접하는 신앙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은혜 줄 때 아무것도 없게 해 놓고 아버지를 부를 때 은혜 주십니다. 주님의 재림 영접하려면 물질 의지하지 않고 세상 친구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만 의지해야 합니다. 주 재림시에는 세상에는 소망이 없습니다.
  남은 자 되려면 세상을 돌아보지 말아야 합니다. 말씀권세 부흥단이 나가서 사슴같이 뛰게 됩니다. 적은 일에 충성하고 주의 일을 부흥케 합소서 하는 기도하면 됩니다. 역사 할만한 사상과 행위를 가져야 동참합니다. 진노의 날에 남은 종이 되려면 ① 시기가 임박하다는 것을 깨달아야 되고 ② 사적인 생활에서 벗어나야 하고 ③ 주의 긍휼을 받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주님을 갈망하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마지막 대 부흥단 일어나고 2~3년 내에 주님이 오십니다. 일이 잘 안 되도 망하는 것 같아도 은혜만 오면 남은 종이 되지만 일이 잘 된다 해도 은혜 안 오면 남은 종이 못됩니다. 극도로 궁핍이 와도 여호와를 인하여 기뻐하는 생활입니다.(17~18). 아무리 세상에 육적으로 낙심할 일이 온다 하여도 여호와를 인하여 기뻐하는 생활을 한다면 하나님의 역사가 같이 하는 증거이니 진노의 날에 남은 자가 되는 것입니다. 아무리 물질적으로는 생활이 풍부하다 하여도 중심에 여호와를 기뻐하는 일이 없다면 망할 것이지만 그와 반대로 아무리 궁핍한 환난에서 딱한 사정을 만났다하여도 여호와를 기뻐하는 자라면 남은 자가 될 수 있으며 또한 마음이 변치 않는 사람이므로 하나님의 축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기근과 궁핍이 올 때 물질에 국한된 생각을 버리고 창조주 여호와를 즐거워하며 그 뜻을 순종코자 할 때 그 사람에게 힘을 주시되 사슴과 같이 피곤 없는 활동을 하도록 힘을 주시는 것입니다. 만일 어떤 종이 궁핍이 왔다고 해서 물질의 환경을 따른다면 하나님은 그의 힘이 될 수가 없을 것입니다. 인간 최고의 힘은 인간이 할 수 있는 범위가 아니고 절망 낙망이 올 때 여호와가 힘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사슴 같이 뛰는 생활입니다.(19). 아무리 앞길이 막막한 일이 있다 하여도 하나님께로부터 힘을 받고 사슴같이 뛰는 자라면 모든 일이 다 형통케 되므로 성산의 축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진노의 날에 남을 자는, 자기 힘을 의지하는 자는 쓰러지지만 하나님의 힘(새 힘)을 받은 자만 승리의 생활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 여호와가 힘이 되는 인격.(합3:1~2, 3:17~19).
   최후의 승리를 이룰 자는 여호와가 힘이 되는 인격을 가진 자일 것입니다. 하박국 선지는 묵시를 볼 때 종말의 북방 세력이 극도로 강하게 일어날 것을 합1장에 보았던 것입니다. 하박국 선지는 의문된 바를 하나님께 물을 때에 하나님은 하박국에게 확실한 대답을 하였던 것입니다.
   (1) 북방 세력도 하나님이 들어 쓴다는 것입니다.(합1:6-11).
   (2) 너는 달려가면서라도 읽어볼 수 있을 만큼 이 묵시를 판에 새기라는 것입니다    (3) 북방이 아무리 강하지만 남은 자가 북방을 없이하고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는 시대가 반드시 온다는 것을 하나님은 말했던 것입니다.(7-11).
  이제 어떠한 자가 되어야만 여호와는 그 종들에게 힘이 되는가에 대하여 알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지렁이 같이 약한 사람에게 타작기 같은 강한 힘을 주어서 강한 세력을 부스러기를 만든다는 것이 말세 종에게 약속하신 말씀입니다.
  우리는 여호와의 힘이 내게 오느냐 안 오느냐 하는 문제가 생사에 관한 문제인줄 알고 나가야 할 것입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이 힘을 주면 일할 수 있다 하면서 짐짓 힘이 오기를 기다리고 가만히 있다는 것도 탈선이요 그 힘을 의지하지 않고 자기 힘으로 할 수 있다고 나서는 것은 교만이 될 것입니다. 오직 북방의 강한 군대를 무너뜨리고 새 시대를 이루는 힘은 여호와께만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사40:31)
@ 그러나 나의 종 너 이스라엘아 나의 택한 야곱아 나의 벗 아브라함의 자손아 내가 땅 끝에서부터 너를 붙들며 땅 모퉁이에서부터 너를 부르고 네게 이르기를 너는 나의 종이라 내가 너를 택하고 싫어버리지 아니하였다 하였노라.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사41:8~10)
@ 이는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이 네 오른손을 붙들고 네게 이르기를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 할 것임이니라. 지렁이 같은 너 야곱아, 너희 이스라엘 사람들아 두려워 말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너를 도울 것이라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니라. 보라 내가 너로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 기계를 삼으리니 네가 산들을 쳐서 부스러기를 만들 것이며 작은 산들로 겨 같게 할 것이라.(사41:14~15)
@ 내 입을 날카로운 칼 같이 만드시고 나를 그 손 그늘에 숨기시며 나로 마광한 살을 만드사 그 전통에 감추시고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나의 종이요 내 영광을 나타낼 이스라엘이라 하셨느니라.(사49:2~3)

* 하나님의 참된 종은 하나님께서 시대를 알도록 깨우쳐 주며 그를 통하여 종말의 역사를 하도록 하실 것을 보여 주신 것입니다. 마지막 한 이레의 전 삼년반의 진리의 심판의 다림줄을 마지막 사랑의 변론의 경고를 통하여 구원의 역사를 마치는 것입니다. 사명자는 인 맞은 십사만 사천 명이 말세 사명자이며, 이기는 자의 반열로 아마겟돈 전쟁에서 최종 승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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