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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서 변론 증거

61. 말라기 변론 증거. 2장. 제사장의 부패, 순의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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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10-09 09:43 조회2,574회 댓글0건

본문

61. 말라기 변론 증거. 2장. 제사장의 부패, 순의 종.
  (말2:1~17)

  # 제사장의 저주, 생명과 평강의 언약, 입에는 진리의 법, 화평과 정직, 입술에 지식, 편벽이 없어야 함, 이혼과 학대를 싫어함, 한 영만 지으심, 경건한 자손 #

   본장은 1장과 같이 제단이 부패한 것은 제사자의 부패로 말미암은 것으로 아무리 기름부음 받은 종이라도 하나님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면 오히려 복을 저주 하신다는 것입니다. 진리의 심판의 다림줄의 완전변론으로 완전한 교회를 이루어 완전한 인격을 갖춘 인 맞은 십사만 사천 명이 나오게 됩니다.

* 요절: 11절. 유다는 궤사를 행하였고 이스라엘과 예루살렘 중에서는 가증한 일을 행하였으며 유다는 여호와의 사랑하시는 그 성결을 욕되게 하여 이방 신의 딸과 결혼하였으니
* 강해) 우리는 다 하나님이 지은 자녀이니 형제에게 궤사가 있다는 것은 가증한 일이 됨으로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는 일이 될 것이니 조금도 타협이 있을 수 없습니다.

* 말2:1~2. 너희 제사장들아 이제 너희에게 이같이 명령하노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만일 듣지 아니하며 마음에 두지 아니하여 내 이름을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면 내가 너희에게 저주를 내려 너희의 복을 저주하리라 내가 이미 저주하였나니 이는 너희가 그것을 마음에 두지 아니하였음이니라.

* 강해) 아무리 기름부음 받은 종이라도 하나님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면 오히려 복을 저주 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종이 하나님만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면 죄 중에 큰 죄이며 하나님만 영화롭게 하려는 마음이 없으면 저주 받습니다. 아무리 부족하고 무식하고 가난해도 약해도 하나님만 영화롭게 하려는 마음만 있으면 고쳐주십니다. 교회 안에서 명예, 위신, 체면, 이익, 권리 찾는 자는 악입니다. 일구월심 하나님만 영화롭게 하겠다면 들어 쓰십니다. 말 한마디라도 자나 깨나 길을 가나 하나님만 영화롭게 하려하면 하나님께서 들어 쓰신다는 것입니다. 위신이 떨어져도 망신을 당해도 실패를 해도 망해도 하나님만 영화롭게 하겠다면 하나님께서 인정하십니다. 영광 도둑, 말씀 도둑, 성금 도둑이 많은 것입니다.

* 말2:3. 보라 내가 너희의 종자를 견책할 것이요 똥 곧 너희 절기의 희생의 똥을 너희 얼굴에 바를 것이라 너희가 그것과 함께 제하여 버림을 당하리라.
* 강해) 왜냐하면 종은 자기라는 것이 있을 수 없는 것이니 종 된 자가 자기를 중심한다는 것은 수치를 당하게 되는 일입니다. 하나님의 종이 자기를 영화롭게 하려는 것이 있다면 똥 같이 수치를 당하고 똥같이 버림을 당한 다는 것입니다. 악평을 하던 자와 악평을 받던 자 중에 누명을 벗을 자가 있고 똥을 칠할 자가 있습니다. 이십세기 종말에 부패, 이십일 세기 초에 복구되는 것입니다.

@ 내가 또 이르노니 야곱의 두령들과 이스라엘 족속의 치리자들아 청컨대 들으라 공의는 너희의 알 것이 아니냐? 너희가 선을 미워하고 악을 좋아하여 내 백성의 가죽을 벗기고 그 뼈에서 살을 뜯어 그들의 살을 먹으며 그 가죽을 벗기며 그 뼈를 꺾어 다지기를 냄비와 솥 가운데 담을 고기처럼 하는도다. 그 때에 그들이 여호와께 부르짖을찌라도 응답지 아니하시고 그들의 행위의 악하던 대로 그들 앞에 얼굴을 가리우시리라. 내 백성을 유혹하는 선지자는 이에 물면 평강을 외치나 그 입에 무엇을 채워 주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전쟁을 준비하는도다 이런 선지자에 대하여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그러므로 너희가 밤을 만나리니 이상을 보지 못할 것이요 흑암을 만나리니 점 치지 못하리라 하셨나니 이 선지자 위에는 해가 져서 낮이 캄캄할 것이라.(미3:1~6)
@ 너희 귀머거리들아 들으라 너희 소경들아 밝히 보라. 소경이 누구냐 내 종이 아니냐? 누가 나의 보내는 나의 사자 같이 귀머거리 이겠느냐 누가 나와 친한 자 같이 소경이겠느냐 누가 여호와의 종 같이 소경이겠느냐 네가 많은 것을 볼찌라도 유의치 아니하며 귀는 밝을찌라도 듣지 아니하는도다.
(사42:18~20); 아름다운 소식
@ 들의 짐승들아 삼림 중의 짐승들아 다 와서 삼키라. 그 파숫군들은 소경이요 다 무지하며 벙어리개라 능히 짖지 못하며 다 꿈꾸는 자요 누운 자요 잠자기를 좋아하는 자니 이 개들은 탐욕이 심하여 족한줄을 알지 못하는 자요 그들은 몰각한 목자들이라 다 자기 길로 돌이키며 어디 있는 자이든지 자기 이만 도모하며 피차 이르기를 오라 내가 포도주를 가져오리라 우리가 독주를 잔뜩 먹자 내일도 오늘 같이 또 크게 넘치리라 하느니라.(사56:9~12); 진리의 심판의 다림줄
@ 고하여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보라 순이라 이름하는 사람이 자기 곳에서 돋아나서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리라.(슥6:12)
@ 대제사장 여호수아야 너와 네 앞에 앉은 네 동료들은 내 말을 들을 것이니라. 이들은 예표의 사람이라 내가 내 종 순을 나게 하리라.(슥3:8)

* 말2:4~5.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이 명령을 너희에게 내린 것은 레위와 세운 나의 언약이 항상 있게 하려 함인 줄을 너희가 알리라. 레위와 세운 나의 언약은 생명과 평강의 언약이라 내가 이것으로 그에게 준 것은 그로 경외하게 하려 함이라 그가 나를 경외하고 내 이름을 두려워하였으며
* 강해) 하나님은 명령을 주시되 생명과 평강의 언약을 따라서 주시는 것이니 언약을 믿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순종해야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생명과 평강의 언약 때문에 하나님을 경외합니다. 내가 너를 보호하고 도와주고 구원하고 축복하겠으니 날 의지하고 나를 경외하라고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상급 준다는 것이 없으면 애쓸 필요가 없을 것이며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에게 유익이 없고 평강이 없다면 하나님 공경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소망이 있어 경외하고 죄 사해주시고 성신 주시고 환란과 재앙의 날에 남은 자가 되게 하시고 상급을 주신다니 얼마나 감사가 넘칩니다. 그러니 사도 바울은 지금의 고난은 장차 받을 영광과 족히 비교 할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더욱 넘치고 더욱 비교 할 수가 없습니다. 

@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롬8:17~18)

@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찌니라.(히11:6)
@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대로 갚아 주리라.(계22:12)

* 말2:6. 그 입에는 진리의 법이 있었고 그 입술에는 불의함이 없었으며 그가 화평과 정직한 중에서 나와 동행하며 많은 사람을 돌이켜 죄악에서 떠나게 하였느니라.
* 강해) 그러므로 종 된 자의 입에는 언약의 말씀인 진리의 법이 있고 불의가 없는 자라야 여호와 하나님과 동행을 하며 많은 사람을 회개케 할 수 있습니다. 말을 잘해야 하는 것이 아니고 진리만 바로 증거 하면 하나님께서 책임을 지시는 것입니다. 듣게 하시는 이도 하나님이시니 하나님의 법대로만 증거 하면 하나님께서 하고 싶은 말씀을 대신하니 하나님께서 동행하시는 것입니다. 진리의 법으로 말하면 간단히 말해도 변동이 생기고 많은 사람을 새 시대로 인도할 수 있습니다.
  법적 설교를 해야지 철학적 문학적 과학적 설교하면 열매가 없고 강단을 버리는 것입니다. 법적 진리를 전해 놓으면 그 밖에 것은 하나님이 책임지시는 것입니다. 입에는 진리의 법이 있고 화평과 정직이 있으면 하나님께서 함께 하십니다. 시대적인 진리의 심판의 다림줄의 예언의 법이 이 시대에 공의의 진리의 법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말씀으로 통일을 시키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성경을 기록하게 하시는 것이 아니고 대표적인 사람에게 말씀을 책에 기록하도록 하시고 그 밖의 사람은 입술에 그 법을 따라서 증거 할 때에 하나님께서 역사하십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이 설교를 하고 있지만 그 입술에 진리의 법을 떠나서 말하게 될 때에는 하나님께서는 그 강단에 응답의 역사를 나리시지 않는 것입니다. 강단에 보좌 위에 계신 하나님의 말씀이 나리는 것이 없다면 이것은 거룩한 교회가 될 수 없습니다. 교회라는 것은 강단을 통하여 하나님의 진리의 법을 바로 가르쳐서 모든 사람이 그 법대로 믿고 순종하며 그 법대로 행하시는 하나님께서 복을 받게 하는 곳이니 언제나 강단에 선 종은 그 입에 진리의 법이 있어야 합니다. 진리라는 것은 하나님께서 미리 말씀을 책에 기록하게 하시고 그 법을 따라서 인생에게 행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가장 복 있는 자는 입술에 진리의 법이 있는 자입니다. 왜냐하면 많은 사람이 사는 것도 여기에 있고 많은 사람이 복을 받게 되는 것도 여기에 있기 때문입니다.
  누구든지 진리를 증거 할 때에 처음부터 그 법을 따라서 입을 열고자하여 하나님께 구하면 하나님께서는 그 입술을 당신의 도구로 쓰는 것입니다. 그러나 진리를 증거 하는 자가 그 법을 한 번, 두 번 어기기 시작할 때에는 그 입은 사단의 도구가 됩니다. 하와가 간교한 뱀을 상대하여 말할 때에 하나님의 법을 떠나 가감하므로 간교한 뱀은 하와에게 침투할 기회를 가졌던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광야에서 마귀와 싸울 때에 입술에 진리의 법을 가지고 마귀를 물리치셨습니다.(마4:1~11) 언제나 공중 세력을 가진 마귀는 입술에 진리의 법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를 침투하려고 노리고 있는 것입니다.
  입술에 불의라는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듣는 자에게 피해를 주는 말입니다. 우리말이라는 것은 한 번 말하면 그것이 전파를 통하여 다른 사람에게 들어갈 적에 피해를 줄 수도 있고 유익을 줄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말이라는 것은 자기를 위하여 하는 것보다도 듣는 자를 위하여 하는 것이니 듣는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말은 불의가 됩니다.
   둘째: 듣는 자에게 필요가 없는 말입니다. 예를 든다면 물건을 파는 사람이 상대편에게 필요가 없는 것을 만들어 강제로 판다면 이것이 국가에 손해가 되는 일이므로 국가에서도 막을 것입니다. 이와 같이 필요 없는 말을 남에게 한다는 것은 시간을 허송하는 일이며 인격을 잃는 일이며 자동적으로 방랑심이 들어가는 일입니다.
  방랑이라는 것은 필요 없는 말을 할 때에 쓸데없는 생각이 떠오르는 데서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사람이 필요 없는 말을 하면서 웃고 떠든다는 것은 한 오락이 되는 것이니 오락이라는 것은 사람을 방랑에 들어가게 하는 문이 되는 것입니다.
   셋째: 듣는 자의 마음을 끌기 위하여 유혹하는 말입니다.
어떤 사람이 말을 할 때에 사람의 마음을 끌기 위하여 했다면 불의가 됩니다. 왜냐하면 그 말은 다른 사람을 이용하기 위하여 하는 말이니 그 말하는 자체가 불의가 되기 때문입니다. 어떤 종이 사람의 마음을 끌기 위하여 심리학적으로 말을 한다면 이것은 하나님의 종이 아니고 거짓 선지일 것입니다.

@ 또 우리에게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데 비취는 등불과 같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너희가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가하니라.(벧후1:19)
@ 저가 내게 말하기를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하더라.(계10:11)
@ 또 내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말하기를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척량하되
(계11:1)

@ 공의로 빈핍한 자를 심판하며 정직으로 세상의 겸손한 자를 판단할 것이며 그 입의 막대기로 세상을 치며 입술의 기운으로 악인을 죽일 것이며 공의로 그 허리띠를 삼으며 성실로 몸의 띠를 삼으리라.(사11:4~5)
@ 또 내게 보이신 것이 이러하니라. 다림줄을 띄우고 쌓은 담 곁에 주께서 손에 다림줄을 잡고 서셨더니 내게 이르시되 아모스야 네가 무엇을 보느냐 내가 대답하되 다림줄이니이다. 주께서 가라사대 내가 다림줄을 내 백성 이스라엘 가운데 베풀고 다시는 용서치 아니하리니 (암7:7~8)
@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단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이에 마귀는 예수를 떠나고 천사들이 나아와서 수종드니라.
(마4:10~11)  

* 말2:7~8. 대저 제사장의 입술은 지식을 지켜야 하겠고 사람들이 그 입에서 율법을 구하게 되어야 할 것이니 제사장은 만군의 여호와의 사자가 됨이어늘. 너희는 정도에서 떠나 많은 사람으로 율법에 거치게 하도다. 나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니 너희가 레위의 언약을 파하였느니라.
* 강해) 종의 입술이라는 것은 지식을 지켜야 할 것이니 이것은 여호와의 사자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정도를 떠난다면 하나님의 언약을 파하는 자이니 용납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예지와 예정을 행하는 것이니 하나님의 종은 말씀 가르치는 종이라면 입에 지식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말을 적게 해도  지식적인 설교를 해야 합니다. 지식이 없으면 앞으로 다 미혹 당합니다.
  인간의 지식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의 지식이 있어야 누구든지 하나님의 신이 그 입을 쓸 때에 남에게 지식을 줍니다. 지식이 입에 없으면 정로를 찾지 못하고 환란에 빠져서 다 죽게 된다는 것입니다. 전도 설교는 지식에 탈선된 말 안 해야 하나님이 역사 해주고 말씀 떠난 말, 자기 생각 말하면 안 됩니다. 합법적인 진리 안에서 말하면 은혜가 계속내리는 것입니다. 세계통일의 지식으로 하나님의 주고 싶은 사랑을 이루는 왕국건설의 진리의 지식입니다.
 사람이 똑똑히 알지도 못하고 말한다는 것은 그 자체가 인격 부족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사람이 되려면 입술에 지식의 말이 있어야 합니다. 지식의 말이라는 것은 간단히 말해도 듣는 사람에게 깨달아지도록 말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어리석은 자라도 깨닫도록 말을 하고 아무리 오해를 가진 자라도 오해가 풀어지도록 말을 하고 아무리 괴로워하던 마음이라도 만족해지도록 말을 하는 것이 입술의 지식이라는 것입니다. 지식이라는 것은 인간의 지식도 있고 하나님의 지식도 있는 것이니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인간의 지식에 국한된 범위에서 말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지식을 말하는 것입니다. 만일 어떠한 종이 진리를 말할 적에 완전한 지식을 말하지 못하고 혼선이 있게 말을 한다면 그 사람은 완전한 하나님의 종이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종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사자이니 모든 사람이 그 입에서 나오는 말을 듣고 따라가게 되는데 분명히 지식을 지켜 말하지 못한다면 모든 사람을 혼란에 빠지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종은 입술의 지식을 지켜야만 됩니다. 입술에 지식을 지키는 일에 있어서 두 가지의 구분을 지켜야 합니다.
   첫째: 그 사람의 수준을 따라서 말해야 되며,
   둘째: 그 사람의 앞길을 열어주기 위하여 분명히 말하는 것이 있어야 됩니다.
   입술이라는 것은 인생에게 준 사명이니 그 입술 하나를 바로 움직이므로 향상될 수 있고 입술을 바로 사용하지 못하므로 타락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그 입술에 진리의 법이 있어야 하는데 있어서는 불의가 없고 지식을 지켜야 되는 것입니다.

* 말2:9. 너희가 내 도를 지키지 아니하고 율법을 행할 때에 사람에게 편벽되이 하였으므로 나도 너희로 모든 백성 앞에 멸시와 천대를 당하게 하였느니라. 하시니라.
* 강해) 하나님의 도를 전하는 자는 사람을 편벽되이 대할 때에 멸시와 천대를 당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종이 편벽되면 망신하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무소불능의 신이시니 지식이 없고 물질이 있고 없고가 문제가 아니라 편벽되지 말라는 것입니다. 말씀을 중심해야지 교역자가 돈 많고 지식 있는 사람 사귀고 부자 집에는 심방도 자주가고 가난한 사람은 심방도 잘 안가고 소홀히 대하고 차별하고 편벽이 있으면 매 맞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종은 절대 편벽이 없어야 많은 사람을 지도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경외하는 입술을 가진 자를 대행자로 쓰고자 하시는 것입니다. 모든 동물에게는 말을 주지 않았지만 사람의 입술에 말씀을 준 것은 그 말대로 갚아 주시기 위한 목적입니다.(마12:36-37).

@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마12:36~37)

* 말2:10~11. 우리는 한 아버지를 가지지 아니하였느냐 한 하나님의 지으신 바가 아니냐. 어찌하여 우리 각 사람이 자기 형제에게 궤사를 행하여 우리 열조의 언약을 욕되게 하느냐. 유다는 궤사를 행하였고 이스라엘과 예루살렘 중에서는 가증한 일을 행하였으며 유다는 여호와의 사랑하시는 그 성결을 욕되게 하여 이방 신의 딸과 결혼하였으니
* 강해) 우리는 다 하나님이 지은 자녀이니 형제에게 궤사가 있다는 것은 가증한 일이 됨으로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는 일이 될 것이니 조금도 타협이 있을 수 없습니다. 믿는 형제에게 궤사하면 하나님께 궤사하는 것이나 다름없다는 것입니다.  궤사가 없고 타협이 없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하나님 공경하는 사람끼리 조금도 거짓이 있으면 하나님을 참 의지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절대 편벽 없고 거짓 없어야 말세 종이 됩니다.

* 말2:12. 이 일을 행하는 사람에게 속한 자는 깨는 자나 응답하는 자는 물론이요 만군의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는 자도 여호와께서 야곱의 장막 가운데서 끊어 버리시리라.
* 강해) 하나님의 사람으로 이방과 타협이 있다면 야곱의 장막에서 끊어지고 말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궤사가 있고 타협이 있고 조금이라도 거짓이 있으면 절대 예배를 받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사람과 마귀의 사람이 합하면 하나님의 사람이 집니다. 이방 결혼해서 예수 믿게 한다는 자는 실패합니다. 믿는 사람이 믿지 않는 사람과 결혼하는 것은 섶을 지고 불속에 들어가는 것과 같습니다. 믿음이 있고 거룩한 사람하고 결혼해야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고 부부 생활은 육만이 아니고 영적 관계가 있는 것입니다. 중생 받지 못한 자와 결혼하면 성결이 보존되지 못합니다. 절개 못 지키고 이방과 타협하고 이방인과 결혼하면 제사 안 받고 끊어버리겠다는 것입니다.

* 말2:13. 너희가 이런 일도 행하나니 곧 눈물과 울음과 탄식으로 여호와의 단을 가리우게 하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다시는 너희의 헌물을 돌아보지도 아니하시며 그것을 너희 손에서 기꺼이 받지도 아니하시거늘
* 강해) 이와 같이 된 자는 아무리 울어 봐도 탄식을 해도 하나님은 도저히 들을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거짓이 있고 타협이 있으면서 울어 봐도 소용없다는 것입니다. 한번 작정하면 어떻게든 지켜야 하고 하나님 앞에는 정말로 중심을 바쳐야 합니다.

* 말2:14. 너희는 이르기를 어찜이니까. 하는 도다 이는 너와 너의 어려서 취한 아내 사이에 여호와께서 일찌기 증거 하셨음을 인함이니라. 그는 네 짝이요 너와 맹약한 아내로되 네가 그에게 궤사를 행하도다.
* 강해) 그러므로 절대 성결한 생활로 이루어지는 것이 있어야 될 것입니다. 부부가 결혼식 할 때 어려운 일이 와도 변치 않겠다는 결혼 서약의 약속을 지키라는 것입니다. 아내에게 언약 어기지 말고 궤사를 행치 말고 부부가 깨끗한 절개를 지켜야 하나님께서 축복하십니다. 왜냐하면 남녀관계에는 영적관계가 있습니다. 

* 말2:15. 여호와는 영이 유여하실 찌라도 오직 하나를 짓지 아니하셨느냐 어찌하여 하나만 지으셨느냐 이는 경건한 자손을 얻고자 하심이니라 그러므로 네 심령을 삼가 지켜 어려서 취한 아내에게 궤사를 행치 말 찌니라.
* 강해)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영을 지으신 것은 경건한 자손을 얻고자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부부생활은 반드시 인격 사상이 변치 않고 나가면 경건한 자손을 주십니다. 생령과 죽은 영이 결혼을 하면 죽은 영을 낳습니다. 부부끼리 심령을 삼가 지키라는 것입니다. 가정생활을 깨끗하게 하고 절개를 지켜야 하며 부부가 합심 기도해야 자녀 축복을 받습니다.

* 말2:16.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가 이르노니 나는 이혼하는 것과 학대로 옷을 가리우는 자를 미워하노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그러므로 너희 심령을 삼가 지켜 궤사를 행치 말 찌니라.
* 강해)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가장 미워하는 것은 이혼과 학대 이것이니 절대 양심을 지켜서 진실하여야 할 것입니다. 결혼해서 아이 낳고 똑같은 믿음으로 신앙 생활하는 가정은 부러워할 만한 가정입니다. 요즈음 이혼이 급증하는 것은 멸망케 하려고 마귀가 정욕을 발동하고 참지 못하게 하고 성별된 생활을 못하도록 하여 합심하여 기도하는 가정생활이 쉽지 않은 것입니다. 의롭고 경건하고 거룩한 가정생활이 되도록 힘쓰고 가정 제단을 통하여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받아야 합니다.

* 말2:17. 너희가 말로 여호와를 괴로우시게 하고도 이르기를 우리가 어떻게 여호와를 괴로우시게 하였나 하는 도다. 이는 너희가 말하기를 모든 행악하는 자는 여호와의 눈에 선히 보이며 그에게 기쁨이 된다 하며 또 말하기를 공의의 하나님이 어디 계시냐. 함이니라.

* 강해)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아니고는 다 배도적인 행동이 될 것이니 저주를 받게 됩니다. 부부생활을 정말 바로 해야 하며 경건하고 거룩한 구별된 삶이 되도록 힘쓰고 남편과 아내가 모두 절개를 지켜야 합니다.

@ 그가 내게 묻되 네가 무엇을 보느냐 내가 대답하되 내가 보니 순금 등대가 있는데 그 꼭대기에 주발 같은 것이 있고 또 그 등대에 일곱 등잔이 있으며 그 등대 꼭대기 등잔에는 일곱 관이 있고 그 등대 곁에 두 감람나무가 있는데 하나는 그 주발 우편에 있고 하나는 그 좌편에 있나이다. 하고 (슥4:2~3)
@ 고하여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보라 순이라 이름하는 사람이 자기 곳에서 돋아나서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리라.(슥6:12)
@ 대제사장 여호수아야 너와 네 앞에 앉은 네 동료들은 내 말을 들을 것이니라. 이들은 예표의 사람이라 내가 내 종 순을 나게 하리라.(슥3:8)

* 하나님께서 아무리 사명을 맡겼지만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며 입술이 부정하며 진실하지 아니한 종을 버린다는 것을 가르친 것입니다. 제단이 부패하여 슥4:2에 순금등대 제단을 일으키고, 제사장이 부패하여 순의 종을(슥3:8, 슥6:12) 일으켜 의로운 제단, 의로운 종이 되게 하시고 완전변론의 역사로 재림의 주를 영접할 변화성도의 역사를 일으킨다는 예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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