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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서 변론 증거

5. 에스겔 변론 증거(1). 하나님의 절대주권. 1장~9장. 네 생물과 파수꾼과 사명자, 심판의 시작, 살육하는 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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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10-30 09:46 조회2,30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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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에스겔 변론 증거(1). 하나님의 절대주권. 1장~9장. 네 생물과 파수꾼과 사명자, 심판의 시작, 살육하는 기계, 서기관

* 에스겔의 뜻; 하나님이 강하게 하신다. 하나님께서 인간 종말에 모든 예언을 성취하고, 역사하시기 위하여 쓰시는 종은 신과 같이 쓰일 종으로 몸을 신창조하시고 새 힘을 주시고 일곱 영을 주시고 권세를 주셔서 진노의 하나님 대행자로 쓰시기 위해 많은 연단과 시련을 통하여 의합 된 종이 되었을 때 증인권세(심판권세)를 주어 진리의 다림줄로 척량하여 인 맞은 변화성도가 큰 군대가 되어(겔37:10) 세상을 심판하고 진리통일, 교회통일, 권세통일을 하여 지상 평화왕국을 이루어 만왕의 왕 그리스도께서 통치하시게 됩니다.

* 대지; 하나님의 절대주권으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천년평화왕국) 회복하시고 영원히 함께 거하실 것이라는 것입니다.(겔37:27~28, 계21:3)

* 요절 겔37:26~27. 내가 그들과 화평의 언약을 세워서 영원한 언약이 되게 하고 또 그들을 견고하고 번성케 하며 내 성소를 그 가운데 세워서 영원히 이르게 하리니 내 처소가 그들 가운데 있을 것이며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되리라.
* 강해) 하나님께서는 타락한 인간들을 사랑하셔서 독생자의 화목제물로 의로운 백성이 되게 하시고 주님의 사랑하시는 종들로 완전한 평화왕국을 세우시고 부족함이 없는 천년안식의 복락을 누리게 하시고 백 보좌 심판을 거처 영원한 무궁세계에 인간들과 동거 동락하게 하시므로 하나님의 주고 싶어 하시는 사랑을 완성하십니다.

@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계21:3)

1장. 보좌와 네 생물

@ 그 생물의 머리 위에는 수정 같은 궁창의 형상이 펴 있어 보기에 심히 두려우며 그 궁창 밑에 생물들의 날개가 서로 향하여 펴 있는데 이 생물은 두 날개로 몸을 가리웠고 저 생물도 두 날개로 몸을 가리웠으며 생물들이 행할 때에 내가 그 날개 소리를 들은즉 많은 물소리와도 같으며 전능자의 음성과도 같으며 떠드는 소리 곧 군대의 소리와도 같더니 그 생물이 설 때에 그 날개를 드리우더라. 그 머리 위에 있는 궁창 위에서부터 음성이 나더라. 그 생물이 설 때에 그 날개를 드리우더라.
(겔1:22~25)
@ 보좌 앞에 수정과 같은 유리 바다가 있고 보좌 가운데와 보좌 주위에 네 생물이 있는데 앞뒤에 눈이 가득하더라. 그 첫째 생물은 사자 같고 그 둘째 생물은 송아지 같고 그 셋째 생물은 얼굴이 사람 같고 그 넷째 생물은 날아가는 독수리 같은데
네 생물이 각각 여섯 날개가 있고 그 안과 주위에 눈이 가득하더라. 그들이 밤낮 쉬지 않고 이르기를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 자라. 하고 (계4:6~8)

  # 궁창 밑의 역사와 궁창 위의 역사(겔1:22~28).

   하나님께서 바벨론 포로의 한 사람인 에스겔에게 하나님의 역사가 어떠하다는 것을 보여줄 때에 궁창 밑의 역사와 궁창 위의 역사를 보여 주셨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다 궁창 밑의 역사가 무엇이며, 궁창 위의 역사가 무엇인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할 것입니다. 창1:6-8을 보면 “물 가운데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게 하리라 하시고 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을 나뉘게 하시매 그대로 된지라 하나님이 궁창을 하늘이라고 정하시었다.” 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궁창 위의 역사와 궁창 밑의 역사가 어떻다는 것을 본문을 통하여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1. 궁창 밑의 역사(22-25).
   인간의 세계와 하나님의 나라는 궁창으로 한계가 정해졌습니다. 궁창 아래는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요, 궁창 위에는 하나님께서 계신 세계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궁창 아래의 모든 활동은 생물을 통하여 하게 하셨습니다. 본장의 20-21을 보면 “어디든지 신이 가려 하면 생물도 가려 하는 곳으로 가고, 바퀴도 그 곁에서 들리니 이는 생물의 신이 그 바퀴 가운데 있음이라 저들이 행하면 이들도 행하고 저들이 그치면 이들도 그치고, 저들이 땅에서 들릴 때에는 이들도 그 곁에서 들리니 이는 생물의 신이 바퀴 가운데 있음이더라.” 하였습니다. 이것을 본다면 하나님의 역사에는 반드시 생물체가 따른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바퀴 같은 것이 돌아가는 모양이 나타난 것은 우주 안의 대 자연계를 움직이는 힘을 보여준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주 안에 생기가 있는 것은 생물체의 힘에 의하여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주 안의 생기라는 것은 자연히 있는 것이 아니고, 생물체의 힘이 바퀴 같이 돌아가는 그 역사에서 사람이나 동물이나 모든 생물이 존재할 수 있고, 자연계가 움직이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요한계시록 4장의 네 생물과 같습니다. 생물체의 역사가 궁창 밑에서 날개와 같은 힘을 가지고 활동하는 것이 보여 진 것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계의 대 자연을 움직이며, 삼라만상의 되어지는 일을 움직여주는 것을 가르쳤습니다.
  그러므로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들의 백합화도 하나님께서 입히시고 공중에 나는 새도 하나님께서 기르신다.”고 한 것은 하나님께서 직접 백합화를 입히고 새를 기른다는 것이 아니고, 생물체의 활동을 있게 해서 식물계나 동물계까지 그 움직이는 힘으로 되어지는 것입니다. 오늘이라도 궁창 아래의 생물체의 역사가 없어진다면 이 세계는 아무런 활동이 있을 수가 없습니다. 이 활동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이루어지는 역사입니다.

@ 그 머리 위에 있는 궁창 위에 보좌의 형상이 있는데 그 모양이 남보석 같고 그 보좌의 형상 위에 한 형상이 있어 사람의 모양 같더라. 내가 본즉 그 허리 이상의 모양은 단 쇠 같아서 그 속과 주위가 불같고 그 허리 이하의 모양도 불같아서 사면으로 광채가 나며 그 사면 광채의 모양은 비 오는 날 구름에 있는 무지개 같으니 이는 여호와의 영광의 형상의 모양이라 내가 보고 곧 엎드리어 그 말씀하시는 자의 음성을 들으니라.
(겔1:26~28)


 2. 궁창 위의 역사(26-28).
  “보좌의 모양이 남보석 같고, 그 위에 한 형상이 있어 사람의 모양 같더라.”고 한 것은 하나님의 형상은 사람과 같은데, 남보석 같은 푸른 광채는 얼마든지 살려줄 수 있는 생명의 근본이 보좌에서부터라는 것을 보여준 것입니다. 
  허리 이상의 모양은 단쇠와 같아서 그 속과 그 주위가 불같고, 그 허리 이하의 모양도 불같아서 사면으로 광채가 난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공의로 심판할 진노의 형편을 보여준 것입니다. 그리고 구름에 있는 무지개 같은 광채가 있는 것은 불변의 언약을 뜻한 것인데, 이것이 여호와의 영광의 형상이라고 한 것은 얼마든지 살려줄 수 있는 생명의 자체가 되시며, 심판하여 없이할 공의의 자체가 되시며, 불변의 언약인 진리의 자체가 되시는 것을 보여준 것입니다.
   그러므로 보좌 위의 역사는 영원한 영생의 생명으로 진노의 심판으로 불변의 약속의 말씀으로 움직이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에게 말씀을 주시고 역사하시되 순종하면 생명의 역사를 부어 주시는 신이시요, 순종치 않으면 진노의 역사를 부어 주시는 신이십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말씀을 순종하는 자라면 변치 않는 언약의 말씀대로 행하시는 하나님께서 푸른 빛 같은 생명의 역사를 풍성하게 주시는 것입니다.(계시록 4장 변론 참조).

* 사람이 궁창 아래의 활동만 알고, 궁창 위의 활동을 모르고 있다면 동물에 가까운 생활을 하는 자입니다. 유물론자들이 네 생물의 활동에 의하여 되여 지는 자연계를 스스로 있는 물체의 힘이라고 본다는 것은 너무나 어리석은 생각입니다. 이것은 산에서 사는 돼지가 도토리를 주워 먹으면서, 이 열매가 위에서 떨어진 것을 모르고, 땅에서 난 줄 알고 땅을 파는 것과 같습니다. 이와 같이 유물론자들은 궁창 위의 활동이 있어서 궁창 아래에 모든 것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우리는 궁창 위의 활동과 궁창 아래의 활동을 바로 알고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해야 할 것입니다.

@ 어디든지 신이 가려하면 생물도 신의 가려하는 곳으로 가고 바퀴도 그 곁에서 들리니 이는 생물의 신이 그 바퀴 가운데 있음이라. 저들이 행하면 이들도 행하고 저들이 그치면 이들도 그치고 저들이 땅에서 들릴 때에는 이들도 그 곁에서 들리니 이는 생물의 신이 그 바퀴 가운데 있음이더라.(겔11:20~21).
강해) 하나님의 원하시는 뜻대로 행하는 하나님의 대행기관입니다.

  2장. 선자자로 세우심

@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일어서라 내가 네게 말하리라 하시며 말씀하실 때에 그 신이 내게 임하사 나를 일으켜 세우시기로 내가 그 말씀하시는 자의 소리를 들으니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내가 너를 이스라엘 자손 곧 패역한 백성 나를 배반하는 자에게 보내노라 그들과 그 열조가 내게 범죄하여 오늘날까지 이르렀나니 이 자손은 얼굴이 뻔뻔하고 마음이 강퍅한 자니라 내가 너를 그들에게 보내노니 너는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이 이러하시다 하라. 그들은 패역한 족속이라 듣든지 아니 듣든지 그들 가운데 선지자 있은 줄은 알지니라. 인자야 너는 비록 가시와 찔레와 함께 처하며 전갈 가운데 거할지라도 그들을 두려워 말고 그 말을 두려워 말지어다 그들은 패역한 족속이라도 그 말을 두려워 말며 그 얼굴을 무서워 말지어다. 그들은 심히 패역한 자라 듣든지 아니 듣든지 너는 내 말로 고할지어다.
강해) 선지자로 세우심. 선지자는 기록하는 사명과 전하는 사명이 있습니다. 기록하는 사명은 모든 선지자이며 전하는 선지자는 계10:11에 다시 예언의 사명이고 계11:10에 두 선지자인 변화성도 144,000명입니다.

@ 내가 너를 복중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태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구별하였고 너를 열방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하시기로(렘1:5)
@ 여호와께서 그 손을 내밀어 내 입에 대시며 내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내 말을 네 입에 두었노라. 보라 내가 오늘날 너를 열방 만국 위에 세우고 너로 뽑으며 파괴하며 파멸하며 넘어뜨리며 건설하며 심게 하였느니라.(렘1:9~10)
@ 저가 내게 말하기를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하더라.(계10:11)
@ 이 두 선지자가 땅에 거하는 자들을 괴롭게 한고로 땅에 거하는 자들이 저희의 죽음을 즐거워하고 기뻐하여 서로 예물을 보내리라 하더라.(계11:10).

  3장. 파수꾼의 사명과 책임

@ 칠일 후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인자야 내가 너를 이스라엘 족속의 파숫군으로 세웠으니 너는 내입의 말을 듣고 나를 대신하여 그들을 깨우치라. 가령 내가 악인에게 말하기를 너는 꼭 죽으리라 할 때에 네가 깨우치지 아니하거나 말로 악인에게 일러서 그 악한 길을 떠나 생명을 구원케 하지 아니하면 그 악인은 그 죄악 중에서 죽으려니와 내가 그 피 값을 네 손에서 찾을 것이고. 네가 악인을 깨우치되 그가 그 악한 마음과 악한 행위에서 돌이키지 아니하면 그는 그 죄악 중에서 죽으려니와 너는 네 생명을 보존하리라. 또 의인이 그 의에서 돌이켜 악을 행할 때에는 이미 행한 그 의는 기억할바 아니라 내가 그 앞에 거치는 것을 두면 그가 죽을지니 이는 네가 그를 깨우치지 않음이라 그가 그 죄 중에서 죽으려니와 그 피 값은 내가 네 손에서 찾으리라. 그러나 네가 그 의인을 깨우쳐 범죄치 않게 하므로 그가 범죄치 아니하면 정녕 살리니 이는 깨우침을 받음이며 너도 네 영혼을 보존하리라.
(겔3:1621).
* 강해) 이 변론이 경고이며 다시 예언이며 심판의 다림줄을 베푸는 변론입니다.

  5장. 머리털과 수염을 깎는 상징

@ 인자야 너는 날카로운 칼을 취하여 삭도를 삼아 네 머리털과 수염을 깎아서 저울에 달아 나누었다가 그 성읍을 에워싸는 날이 차거든 너는 터럭 삼분지 일은 성읍 안에서 불사르고 삼분지 일은 가지고 성읍 사방에서 칼로 치고 또 삼분지 일은 바람에 흩으라 내가 그 뒤를 따라 칼을 빼리라.(겔5:1~2).
@ 너희 가운데서 삼분지 일은 온역으로 죽으며 기근으로 멸망할 것이요 삼분지 일은 너희 사방에서 칼에 엎드러질 것이며 삼분지 일은 내가 사방에 흩고 또 그 뒤를 따라 칼을 빼리라.(겔5:12)

@ 내가 멸망케 하는 기근의 독한 살로 너희를 멸하러 보내되 기근을 더하여 너희의 의뢰하는 양식을 끊을 것이라. 내가 기근과 악한 짐승을 너희에게 보내어 외롭게 하고 너희 가운데 온역과 살륙으로 행하게 하고 또 칼이 너희에게 임하게 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겔5:16~17)
* 강해) 회개치 아니하면 부패와 패역으로 가증한 일로 범죄로 심판의 환란에 망하게 될 것입니다. 칼과 기근과 염병으로 죽게 됩니다.

  7장. 이스라엘의 끝과 받는 벌

@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너 인자야 주 여호와 내가 이스라엘 땅에 대하여 말하노라 끝났도다 이 땅 사방의 일이 끝났도다. 이제는 네게 끝이 이르렀나니 내가 내 진노를 네게 발하여 네 행위를 국문하고 너의 모든 가증한 일을 보응하리라. 내가 너를 아껴 보지 아니하며 긍휼히 여기지도 아니하고 네 행위대로 너를 벌하여 너의 가증한 일이 너희 중에 나타나게 하리니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재앙이로다. 비상한 재앙이로다. 볼지어다 임박하도다. 끝이 났도다, 끝이 났도다 끝이 너를 치러 일어났나니 볼지어다 임박하도다. 이 땅 거민아 정한 재앙이 네게 임하도다 때가 이르렀고 날이 가까왔으니 요란한 날이요 산에서 즐거이 부르는 날이 아니로다.(겔7:1~7).
@ 그들이 나팔을 불어 온갖 것을 예비하였을지라도 전쟁에 나갈 사람이 없나니 이는 내 진노가 그 모든 무리에게 미쳤음이라. 밖에는 칼이 있고 안에는 온역과 기근이 있어서 밭에 있는 자는 칼에 죽을 것이요 성읍에 있는 자는 기근과 온역에 망할 것이며 도망하는 자는 산 위로 피하여 다 각기 자기 죄악 까닭에 골짜기 비둘기처럼 슬피 울 것이며 모든 손은 피곤하고 모든 무릎은 물과 같이 약할 것이라.(겔7:14~17)
@ 너는 쇠사슬을 만들라 이는 피 흘리는 죄가 그 땅에 가득하고 강포가 그 성읍에 찼음이라. 내가 극히 악한 이방인으로 이르러 그 집들을 점령하게 하고 악한 자의 교만을 그치게 하리니 그 성소가 더럽힘을 당하리라. 패망이 이르리니 그들이 평강을 구하여도 없을 것이라. 환난에 환난이 더하고 소문에 소문이 더할 때에 그들이 선지자에게 묵시를 구하나 헛될 것이며 제사장에게는 율법이 없어질 것이요 장로에게는 모략이 없어질 것이며 왕은 애통하고 방백은 놀람을 옷 입듯하며 거민의 손은 떨리리라 내가 그 행위대로 그들에게 갚고 그 죄악대로 그들을 국문한즉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겔7:23~27)
* 강해) 심판과 재앙의 날에 강한 이방 세력(공산당)의 환란에 망하게 됩니다. 임박한 환란과 재앙의 날입니다.

  8장. 예루살렘의 우상 숭배,

@ 그가 나를 이끌고 뜰 문에 이르시기로 내가 본즉 담에 구멍이 있더라.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이 담을 헐라 하시기로 내가 그 담을 허니 한 문이 있더라. 또 내게 이르시되 들어가서 그들이 거기서 행하는 가증하고 악한 일을 보라 하시기로 내가 들어가 보니 각양 곤충과 가증한 짐승과 이스라엘 족속의 모든 우상을 그 사면 벽에 그렸고 이스라엘 족속의 장로 중 칠십 인이 그 앞에 섰으며 사반의 아들 야아사냐도 그 가운데 섰고 각기 손에 향로를 들었는데 향연이 구름같이 오르더라.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스라엘 족속의 장로들이 각각 그 우상의 방안 어두운 가운데서 행하는 것을 네가 보았느냐 그들이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를 보지 아니하시며 이 땅을 버리셨다 하느니라. 또 내게 이르시되 너는 다시 그들의 행하는바 다른 큰 가증한 일을 보리라 하시더라. 그가 또 나를 데리고 여호와의 전으로 들어가는 북문에 이르시기로 보니 거기 여인들이 앉아 담무스를 위하여 애곡하더라.그가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네가 그것을 보았느냐 너는 또 이보다 더 큰 가증한 일을 보리라 하시더라. 그가 또 나를 데리고 여호와의 전 안뜰에 들어가시기로 보니 여호와의 전문 앞 현관과 제단 사이에서 약 이십 오인이 여호와의 전을 등지고 낯을 동으로 향하여 동방 태양에 경배하더라.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네가 보았느냐 유다 족속이 여기서 행한 가증한 일을 적다 하겠느냐 그들이 강포로 이 땅에 채우고 또다시 내 노를 격동하고 심지어 나무가지를 그 코에 두었느니라. 그러므로 나도 분노로 갚아 아껴 보지 아니하고 긍휼을 베풀지도 아니하리니 그들이 큰 소리로 내 귀에 부르짖을지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라.
(겔8:7~18).
* 강해) 북이스라엘의 죄가 지금은 한국의 북방 사마리아인 북한의 죄로 보아야 합니다. 무신론 우상 모든 것이 죄의 세력이지만 특별히 16절의 태양 숭배를 보면 4월15일을 태양절로 김일성을 섬기는 모습이 분명한 죄입니다. 심판의 도구이며 심판의 대상인 북한의 악한 정권은 사악하고 불의한 남한 정권을 심판하는 도구로 사용되고 곧 멸망당하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9장. 예루살렘에 분노를 쏟으시다.
@ 그가 또 큰 소리로 내 귀에 외쳐 가라사대 이 성읍을 관할하는 자들로 각기 살륙하는 기계를 손에 들고 나아오게 하라 하시더라. 내가 본즉 여섯 사람이 북향한 윗문 길로 쫓아오는데 각 사람의 손에 살륙하는 기계를 잡았고 그 중에 한 사람은 가는 베옷을 입고 허리에 서기관의 먹 그릇을 찼더라. 그들이 들어 와서 놋 제단 곁에 서더라. 그룹에 머물러 있던 이스라엘 하나님의 영광이 올라 성전 문지방에 이르더니 여호와께서 그 가는 베옷을 입고 서기관의 먹 그릇을 찬 사람을 불러 이르시되 너는 예루살렘 성읍 중에 순행하여 그 가운데서 행하는 모든 가증한 일로 인하여 탄식하며 우는 자의 이마에 표하라 하시고 나의 듣는데 또 그 남은 자에게 이르시되 너희는 그 뒤를 쫓아 성읍 중에 순행하며 아껴 보지도 말며 긍휼을 베풀지도 말고 쳐서 늙은 자와 젊은 자와 처녀와 어린 아이와 부녀를 다 죽이되 이마에 표 있는 자에게는 가까이 말라 내 성소에서 시작할 찌니라. 하시매 그들이 성전 앞에 있는 늙은 자들로부터 시작하더라. 그가 또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는 성전을 더럽혀 시체로 모든 뜰에 채우라 너희는 나가라 하시매 그들이 나가서 성읍 중에서 치더라. 그들이 칠 때에 내가 홀로 있는지라 엎드리어 부르짖어 가로되 오호라 주 여호와여 예루살렘을 향하여 분노를 쏟으시오니 이스라엘 남은 자를 모두 멸하려 하시나이까.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이스라엘과 유다 족속의 죄악이 심히 중하여 그 땅에 피가 가득하며 그 성읍에 불법이 찼나니 이는 그들이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이 땅을 버리셨으며 보지 아니하신다 함이라. 그러므로 내가 그들을 아껴 보지 아니하며 긍휼을 베풀지 아니하고 그 행위대로 그 머리에 갚으리라 하시더라. 가는 베옷을 입고 허리에 먹 그릇을 찬 사람이 복명하여 가로되 주께서 내게 명하신대로 내가 준행하였나이다. 하더라.(겔9:1~11).
* 강해) 인간 종말에 정한 때가 되면 세상 주장하고 관할하는 다섯 나라와 말세 사명 자가 나와서 활동하게 되는데 말세 사명 자는 세상을 심판하기 전에 심판의 비밀인 다림줄의 말씀의 서책을 내고 합당한 자들에게 인치는 역사와 심판하는 역사를 순서 있게 진행할 것을 보여줬습니다. 사19:18의 예언처럼 2차 세계대전 후에 1948년에 국제연합이 결성되므로 미, 영, 불, 소, 중의 다섯 나라가 유엔안전보장 회의 상임이사국으로 세상을 좌우지하는 강대국 역할을 해왔으며 살육하는 기계는(사54:16~17) 원자탄 등 핵무기를 말합니다.
  말세 사명 자가 서책 사명을 가지고 나오는 것은 사41:25의 예언처럼 대 종님이 북방에서 강권역사로 내려와서 서책을(사28:11, 사40:9, 합2:2) 발간하였습니다. 그 사명의 계대자가(사59:21, 사49:2 손 그늘에 숨기신 종) 세상을 심판하는 사명자로 숨은 종으로 있다가 나와서 다시 예언의(계10:11) 사명을 하고 심판의 역사가 하나님의 집에서부터 시작하게(베전4:17) 되는데 말씀대로 진행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늘의 천군천사의 도움으로 공산당을 물리치고(욜2:20) 멸공 북진 통일이 되므로 하나님의 집은 선지 국가인 우리나라입니다. 영적으로는 이미 믿는 자들에 심판이 진행 된 것입니다. 그것이 드러나는 것이 이번 환란 재앙의 심판의 전쟁인데 그때 멸망하는 자가 많게 될 것입니다. 세상의 죄악의 열매는 곡식으로 믿는 자들의 죄의 열매는 들 포도로 성경에 맺게 되어서 부패, 사치, 음란, 타락, 용공협상, 유물론, 물질만능, 과학만능, 우상숭배로 나타난 것입니다. 그러니 지금이 인종 가을 추수기입니다. 거기에서 의롭고 경건하고 정직하고 깨끗한 양심의 사람들이 남은 종, 남은 백성, 남은 교회가 알곡이 되어 촛대교회를 통하여 선지 국가를 이루어 신정국가가 되는 것입니다.
@ 하나님 집에서 심판을 시작할 때가 되었나니 만일 우리에게 먼저 하면 하나님의 복음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들의 그 마지막이 어떠하며(벧전4:17)
@ 훤화하는 소리가 성읍에서부터 오며 목소리가 성전에서부터 들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 대적에게 보응하시는 목소리로다.(사66:6)
@ 지렁이 같은 너 야곱아, 너희 이스라엘 사람들아 두려워 말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너를 도울 것이라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니라. 보라 내가 너로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 기계를 삼으리니 네가 산들을 쳐서 부스러기를 만들 것이며 작은 산들로 겨 같게 할 것이라.(사41:14~15)
@ 또 내가 보니 흰 구름이 있고 구름 위에 사람의 아들과 같은 이가 앉았는데 그 머리에는 금 면류관이 있고 그 손에는 이한 낫을 가졌더라. 또 다른 천사가 성전으로부터 나와 구름 위에 앉은 이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네 낫을 휘둘러 거두라 거둘 때가 이르러 땅에 곡식이 다 익었음이로다. 하니 구름 위에 앉으신 이가 낫을 땅에 휘두르매 곡식이 거두어지니라. 또 다른 천사가 하늘에 있는 성전에서 나오는데 또한 이한 낫을 가졌더라. 또 불을 다스리는 다른 천사가 제단으로부터 나와 이한 낫 가진 자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불러 가로되 네 이한 낫을 휘둘러 땅의 포도송이를 거두라 그 포도가 익었느니라 하더라. 천사가 낫을 땅에 휘둘러 땅의 포도를 거두어 하나님의 진노의 큰 포도주 틀에 던지매 성 밖에서 그 틀이 밟히니 틀에서 피가 나서 말굴레까지 닿았고 일천 육백 스다디온에 퍼졌더라.(계14: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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